워크데이는 10월 21일 오전 11시부터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Conversations for a Changing World, CCW)’란 주제의 글로벌 포럼을 통해 각계 리더들이 최근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워크데이 공동 설립자 및 공동 CEO인 아닐 부스리와 기자 겸 기업가인 솔리다드 오 브라이언이 ‘웰컴 투 어 체인징 월드(Welcome to a changing world)’란 주제로 행사를 시작한다.
이어 ‘인스파이어링 체인지(Inspiring change)’란 주제로 ▲테니스 챔피언이자 기업가 겸 자선가인 세레나 윌리엄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제작자 및 설립자인 리즈 위더스푼 ▲전 영국총리인 데이비드 캐머런 ▲포춘 CEO인 앨런 머레이가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들에게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CEO 아웃룩(The CEO outlook)’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 ▲나스닥 사장 및 CEO 아데나 프리드만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 CEO 척 로빈스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브레이크 타임에는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다리우스 러커가 특별 출연해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후 ‘리더십 보이스(Leadership Voices)’란 주제로 워크데이 공동 CEO인 차노 페르난데즈가 시청자들에게 워크데이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추진하고 있는 강력한 변화 전략을 6개 대화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차노 페르난데즈 CEO가 소개하는 6개의 대화는 ▲디지털 가속화(Digital Acceleration) ▲불확실성 시대에서의 기획(Planning in Times of Uncertainty) ▲스킬 무브먼트(The Skills Movement) ▲다양성 제공(Delivering on Diversity) ▲유럽 및 아프리카 고객과의 대화(Conversations from Europe and Africa) ▲아시아태평양 고객과의 대화(Conversations from Asia-Pacific)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행된다.
이어 진행될 ‘워크데이 인 액션(Workday in action)’ 주제에서는 ▲디지털 가속화(Digital acceleration) ▲애자일 조직을 위한 기획 및 분석(Planning & Analytics for the Agile Enterprise) ▲포용, 소속감 및 공정성 (Inclusion, Belonging & Equity) ▲리스킬과 리빌드(Reskill and Rebuild)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등의 내용이 다뤄지며, 이 브레이크 아웃 세션에서 솔루션 데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데이 인 액션’ 이후 ‘이노베이션 포 어 체인징 월드(Innovation for a changing world)’란 주제로 워크데이의 각 분야별 리더들이 합류해 ▲재무 ▲기획 및 분석 ▲소속감 및 다양성 ▲인사(HR) ▲정보기술(IT) ▲조달 등의 분야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서 데일리 쇼(Daily Show)의 사회자인 트레버 노아가 어린 시절 인종차별이 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을 이뤘는지를 소개한다. 모든 세션이 마무리된 후, 미국 컨츄리음악 아티스트 제이크 오웬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글로벌 행사는 한국고객 및 국내 시청자들을 위해 모든 세션이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워크데이 공식 웹사이트(https://conversations.workday.com/)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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