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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ITWorld 용어풀이 | 블록체인

'해킹과 위조, 변조가 불가능한 거래시스템'. 세계의 모든 금융 업체가 꿈꾸는 궁극의 시스템입니다. 지난해 국내 금융업계가 보안에 투자한 예산은 6,146억 원인데, 이 중 상당수가 바로 해킹과 위조를 막고 더 안전한 금융 거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해킹이나 디도스 공격을 막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인출이 아닌지 자동으로 판단하는 프로그램을 사들이는 식이죠. 모두 거래 시스템의 보안을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런데 이런 노력 없이 근본적으로 해킹과 위·변조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입니다. 요즘 들어 여기저기서 많이 들을 수 있죠. 블록체인은 일종의 디지털 거래장부입니다. 근본적으로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이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하나로 보기도 합니다. 보안 측면을 강조해 새로운 해킹 방어 기술로 부르기도 합니다. 네, 복잡해 보입니다. 차근차근 살펴보죠. 블록체인의 구조 (이미지 : Bitcoinist.net) 일단 블록체인의 블록(Block)은 일정 시간 동안 발생한 거래정보를 모은 수 MB 정도의 파일을 가리킵니다. 이 파일은 각종 거래에서 이중 결제를 막고 서로의 신뢰를 확인하는 기준이 됩니다. 기존에는 이런 거래정보와 개인정보 등 주요 정보가 은행이나 공공기관에 집중돼 있어 이를 지키는 데 막대한 비용을 들었습니다. 농협의 전산망 마비나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등 한번 사고가 나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니 투자를 줄일 수도 없었죠. 대신 블록체인은 분산 기술을 사용합니다. 즉, 거래장부를 한 기관이 보관하지 않고 P2P(Peer to Peer) 기술을 이용해 거래에 참여하는 다수의 PC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PC를 마치 체인처럼 연결된 상태로 블록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거래를 위조하려면 이 PC를 모두 해킹해야 합니다. 더구나 블록은 일정 시간 단위로 계속 쌓이고 현...

비트코인 용어풀이 블록체인 2016.07.01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관한 7가지 오해...가트너

최근 많은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P2P(Peer to Peer) 결제를 가능케 하는 디지털 통화 거래 대장인 비트코인(Bitcoin)을 널리 전세계에 분포시킨 비트코인 블록체인(Blockchain)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트너(Gartner)의 정의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거래에 관한 정당한 권한이 있는 기록이며 중앙의 서버에 저장하거나 통제하지 않는다." 대신 거래 데이터는 수천 개의 비트코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P2P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대체되고 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디지털 권한 관리, 국제 결제 등의 여러 산업 부문에 걸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그 기능과 한계에 관한 혼란이 존재한다. 이번 달 공개된 보고서에서 가트너 애널리스트 레이 발데스, 데이비드 퍼롱거, 파비오 체시니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관한 보편적인 7가지 오해를 공유했다. 오해 1: 블록체인은 클라우드에 있는 마법같은 데이터베이스이다. 블록체인은 '일반 용도의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개념상 간단한 분석 기록에 관한 선형 목록인 플랫 파일(Flat File)이라 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이 목록은 '부가적일뿐이기 때문에 항목이 절대로 삭제되지 않는 대신에 파일(현재 약 50기가바이트(Gigabyte))가 무한하게 성장하며 P2P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Node)에서 반드시 복제되어야 한다(확장성과 레이턴시(Latency) 문제 발생)"고 밝혔다. 오해 2: 원장의 무결성은 P2P 네트워크의 주요 노드에 의해 정의된다. 현실적으로 무결성(integrity)은 네트워크의 구별된 네트워크 수가 아니라 '해시파워(Hashpower,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에 사용하는 연산 자원)'에 의해 주로 정의된다. 이 보고서는 "즉,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충분히 강력한 독립체가 나머지 노드를 ...

가트너 비트코인 블록체인 2016.04.19

“비트코인 이상을 넘보는” 블록체인의 개념과 작동 원리

블록체인은 지금의 비트코인을 있게 한 기술이지만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거래 내역 정보를 분산해 저장하는 이 기술 활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재무 내역 항목 또는 거래 기록을 나타내는 데이터 구조다. 각 거래는 디지털 서명을 통해 진실성과 변조되지 않았음을 보장하므로 원장 자체와 원장 내의 거래는 높은 무결성을 갖는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블록체인의 핵심은 이러한 디지털 기록 항목이 구축 환경 또는 인프라 전반으로 분산된다는 데 있다. 인프라의 부가적인 노드와 계층들은 특정 시점에서 거래 상태에 관한 합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노드와 계층은 인증된 기존의 원장 사본을 분산된 형태로 갖는다. 새 거래가 발생하거나 기존 거래에 대한 편집이 실행되면 블록체인 내의 다수 노드는 일정한 알고리즘을 실행하고, 제안된 개별 블록체인 블록의 내역을 평가하고 검증해서 내역과 서명이 유효하다는 합의를 도출한다. 그러면 새 거래가 (거래 내역을 적은)원장에 수락되고 거래 체인에 새 블록이 추가된다. 다수 노드가 원장 항목의 추가 또는 수정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해당 안은 거부되고 체인에 추가되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이 분산 합의 모델 덕분에 어떤 거래가 유효하고 어떤 거래가 유효하지 않은지(이 부분이 더 중요) 결정하는 중앙 기관 없이 분산 원장으로 실행 가능한 것이다. 서로 다른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작동하도록 블록체인을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래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특히 체인 내의 알려진 참가자를 정의하고 다른 사람은 모두 제외하는 것이 가능하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사용 사례는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익명 공용 원장을 사용한다. 알려진 소수만 참가하는 사설 형태의 블록체인을 사용하고자 하는 많은 조직은 거래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을 통제하는 허가된 블록체인(permissioned blockchain)을 구축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여러 ...

비트코인 블록체인 2016.04.18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 상식 5가지

디지털 화폐 비트코인 거래에 활용되는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은 2009년 처음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블록체인과 관련해 알고 있어야 할 5가지 기본 지식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Peter Sayer/IDG News Service 1. 블록체인은 '블록 묶음' 블록체인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실은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라는 점이다. 블록체인은 내용 수정이 불가능한 분산형 공공 거래 원장인 블록들을 묶어 놓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거래 기록 장부로 사용되나 대출, 증권, 계약, 헬스케어 데이터, 투표 등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2. 보안, 투명성 그리고 다함께 관리하는 네트워크 블록체인은 중앙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사용자들은 P2P 네트워크상에서 서로 공유하고 있는 거래 원장을 활용해 거래를 진행한다. 체인의 각 노드(사용자)는 거래 원장 복사본을 가지게 된다. 물론 다함께 승인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복사본도 신뢰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가장 마지막에 발생한 거래 내역을 블록에 기입해 계속 이어지도록 체인을 만드는 기술이다. 각 블록은 거래 데이터 외에도 이전 블록인 해시(hash)를 담고 있다. '다이제스트'라고도 하는 해시는 큰 단위의 데이터 묶음(chunk)을 작은 단위로 나눈 디지털 표현 기법이다. 이전 블록에서 거래 내역을 수정하거나 조작하면 일단 해당 해시가 변경된다. 조작한 내역을 숨기려면 모든 해시와 그 다음 블록도 변경해야만 한다. 따라서 합법적으로 진행한 최신 거래 내역을 마지막 체인에 추가하는 정직한 사용자에게 발각되지 않고서 이 과정을 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3.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대기업 원래 블록체인은 중앙 관리 시스템을 탈피하고 싶었던 반체제 인사들이 주로 논의했던 기술이다. 그러나 지금은 주요 조직에게도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

비트코인 블록체인 2016.04.1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스토어 비트코인 결제 중단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스토어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없게 된다. 소프트피디아(Softpedia)가 지난 금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 말부터 지원해온 윈도우 스토어의 비트코인 결제를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웹사이트에 공지를 통해 비트코인 지원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소프트피디아는 윈도우 스토어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많지 않아서 이를 계속 지원할 이유가 없다고 추측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4년 12월 미국 윈도우 스토어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당시엔 꽤 주목을 받는 소식이었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의 도입이 확산되어 전통적인 화폐가 대체되기를 희망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현실화되진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16.03.14

엘씨컴퍼니, 차별화된 비트코인 전문 거래소 ‘비트웨어’ 운영 실시

엘씨컴퍼니(www.bitwhere.com)는 원화, 비트코인을 24시간 즉시 입출금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웨어(bitwher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비트코인 거래소는 거래 중개를 위해 비트코인 매수, 매도자를 기다려야 하는 만큼 비트코인의 빠른 입출금이 어려웠다. 비트웨어는 이러한 기존 거래소의 한계를 넘어서 즉시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24시간 고객센터 운영 시스템을 더했다. 환전은 외국과 시세 차이가 발생하는 등 변동성이 높은 비트코인의 특성을 고려해 은행에서 달러를 사고 파는 것과 같은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세계시세 기준 하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을 모르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비트코인을 구매, 판매할 수 있도록 10분 내 답변 보장을 지향하는 365일 맞춤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 카카오톡처럼 메신저 기능이 추가된 비트코인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기존 비트코인 전송을 위해 복잡한 비트코인 주소를 입력하고, QR코드 스캔을 활용해야 했던 불편함 없이 모바일 상에서 일반 화폐를 송금하듯, 친구와 대화하며 비트코인을 전송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연중무휴 서버 모니터링 시스템과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이다. 보이스피싱 등 비정상적인 금융 사기거래 차단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거래소의 생명인 신뢰성과 안전성 보장에 무엇보다 주력하고 있다. 김태원 비트웨어 대표는 “비트웨어의 웨어(where)는 어디에서나 쉽고 빠른 비트코인 사용으로 모든 실물경제와 일상생활을 끌어 안은 비트코인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며, “환전소, 거래소를 시작으로 향후 실물경제와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비트코인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 거래 활성화 및 비트코인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웨어는 중개 수수료 없이 무료로 거래를 진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

비트코인 엘씨컴퍼니 2015.11.23

애슐리 매디슨 협박으로 2만 달러를 갈취한 사기 행각 추적

지난 9월부터 필자는 유출된 애슐리 매디슨(Ashley Madison) 이메일 목록을 대상으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해외 사기꾼 일당의 갈취 활동을 추적해왔다. 이들이 보낸 이메일은 대부분 데이터를 노출시키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었으며, 이 외에도 DDoS를 실행하겠다는 위협과 정부 지원금 수령을 도와주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 사기꾼 일당은 사기 행각을 통해 지금까지 2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고 지금도 계속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이 사기 행각의 전체적인 개요와 기타 기술적인 데이터를 정리했다. 9월 22일, 필자가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한 이메일 주소에 이 일당의 첫 이메일이 배달됐다. 이 이메일 주소는 CSO가 2014년 애슐리 매디슨을 대상으로 한 갈취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사용했던 주소 가운데 하나였다. 이 메시지는 단도직입적이었는데, 가감없이 옮기자면 다음과 같다. "불행히도 최근 애슐리 매디슨 해킹에서 당신의 데이터가 유출되었다. 지금 나는 당신의 정보를 갖고 있다. 사용자 프로파일을 사용해 당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찾았고, 나는 이 페이지를 사용해 이제 당신 친구와 가족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친구와 가족(그리고 회사 고용주)에게 이 추잡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하려면 다음 비트코인(BTC) 주소로 1비트코인을 보내야 한다…." "왜 비트코인을 보내야 하는지, 다른 사람이 똑같은 위협을 하지 않는다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 등이 궁금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다른 사람이 친구/가족 목록을 볼 수 없도록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지금 당장 설정을 업데이트해서 더 이상 이와 같은 이메일을 받지 않도록 하라. 당신이 돈을 보내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나는 이미 복사본을 준비해뒀다." 이 메시지는 3일 내에 돈을 보내지 않으면 해당 정보를 친구 또는 가족에게 보내겠다고...

사기 비트코인 애슐리매디슨 2015.10.27

비트코인의 과제, "거품빠진 이후 가치를 구축하라"

2년 전, 비트코인이 잘못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 보였다. 비트코인의 통화 가치는 1,000달러를 넘은 적이 있었고, 이로 인해 암호화화폐(cryptocurrency)는 새로운 '디지털 황금' 캐기를 하는 기업까지 생겨났다. 자포 CEO 웬세스 카사레스와 뉴욕 타임스 기자 나다니엘 포퍼는 지난 9월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토론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현재 이 시장은 상당히 얼어붙어 2015년 1월 이래로 1비트코인 당 3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이 불안함은 비트코인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가장 인기높던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 곡스(Mt. Gox)가 사용자 돈을 잃어버린 사태를 포함한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전파된 것이다. 추종자들은 근본적인 기술이 탄탄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여전히 주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비트코인 지갑 개발업체 자포 CEO 웬세스 카사레스는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은 고도로 부풀어오른 거품 터트리기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관점은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짧은 시간 내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지만, 그렇게는 되지 않을 것이며, 현재 비트코인은 그 거품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부상에 대해 책을 쓴 적이 있는 뉴욕 타임스 기자 나다니엘 포퍼는 암호화화폐는 기술적인 단계에서 비트코인 자체가 앞으로 사용될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납득하지 못했다. 포퍼는 "이는 비트코인 이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비트코인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해 카사레스는 "종국적으로 비트코인은 아주 훌륭한 거품이 빠지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했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카사레스는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을 저장하는 회사...

비트코인 카사레스 자포 2015.09.22

한국형 비트코인 블록체인 '빗썸인포' 출시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www.bithumb.com)은 국내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비트코인의 거래내역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한국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빗썸인포(bithumb.info)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빗썸인포(bithumb.info)는 비트코인의 발행(채굴)과 거래내역을 기록하는 시스템으로 일종의 ‘공공거래장부’이다. 이를 통해 제3자가 비트코인 거래를 보증하지 않아도 거래 당사자끼리 문제 없이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 현재, 국내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영어 기반의 블록체인은 사용하고 있어 언어로 인한 불편함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비해 한국형 블록체인 서비스 빗썸인포는 국내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해외직구등과 같은 해외쇼핑몰로 전송한 비트코인 거래내역 및 송금 내역을 한글과 한국시간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아직 비트코인이 생소한 일반인도 쉽게 블록체인의 구성과 개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개발했다. 빗썸 왕건일 이사는 “보안이 더욱 강화된 스마트폰용 빗썸 앱을 개발 중에 있으며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고, 내년까지 윈도우와 맥에서 구동할 수 있는 빗썸 HTS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외국인들이 많은 서울과 제주지역에 비트코인 결제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비트코인 2015.09.21

빗썸, 비트코인 차트거래서비스 출시

빗썸(www.bithumb.com)이 별도의 설치 없이 웹으로 구동되는 비트코인 차트 거래 솔루션을 국내에 도입,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차트거래는 거래소의 시세변화, 거래량, 주문현황 및 거래내역 등을 차트로 한눈에 보면서 흐름을 따라 매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텍스트로만 정보를 보여주던 기존 방식과 달리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여주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더욱 빠르게 파악되는 장점이 있다. 빗썸 왕건일 이사는 “비트코인 차트거래 서비스 도입 외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비트코인 관련 콘텐츠를 더욱 짜임새 있게 재구성하고 사이트를 개편했으며, 빗썸을 처음 이용하는 초보회원의 눈높이에 맞는 거래 시스템과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빗썸 김대식 대표는 “향후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비트코인이 가진 많은 장점을 활용하고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비트코인 빗썸 2015.09.11

갤럭시아컴즈, 비트코인 현금 출금 서비스 시작

갤럭시아컴즈(www.galaxiacommunications.co.kr)가 ATM/CD기를 통한 비트코인 현금 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틸러스효성, 코인플러그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인 비트코인 현금 출금 서비스는 비트코인을 오프라인에서 즉시 현금으로 환전해 출금하거나 지인에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사용방법은 코인플러그의 ‘비트코인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후 전국 지하철 및 편의점에 설치된 7,000여 대의 노틸러스효성 ATM/CD기에서 본인이 직접 출금하면 된다. 또한,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해 송금할 경우 수취인은 ATM/CD기에서 간단한 인증 후 출금할 수 있다. 비트코인 현금 출금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며, 1만 원 단위로 현금 출금이 가능하고 카드사의 포인트로 전환된 비트코인의 출금 역시 가능하다. 갤럭시아컴즈의 홍성식 상무는 “지하철이나 편의점 등에 설치된 ATM/CD기를 이용해 비트코인과 각종 포인트를 현금으로 쉽게 출금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다양한 O2O 서비스를 개발해 인터넷뱅크 서비스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ditor@itworld.co.kr

갤럭시아컴즈 비트코인 2015.09.02

비트코인 재단 신임 이사장, “크라우드 펀딩에서 활로 찾는다”

비트코인 재단의 새로운 이사장이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재정 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꼽았다. 펜톤 투자 고문은 모건 스탠리 출신으로, 재단 이사진 5명의 찬성과 1명의 기권을 통해 선출됐다. 펜톤은 임시 이사장 패트릭 머크를 대신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비트코인 재단이 자산 가치 하락으로 심각한 재정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재단의 인정에 뒤이은 것이다. 비트코인 재단은 재단이 사실상 파산 상태라고 폭로한 이사진 올리비에 얀센의 주장을 부인한 바 있다. 펜톤은 이메일을 통해 아직 재단 자산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지는 못했다면서도 “재원을 신중하게 사용함으로써 긴축적이고 효과적으로 재단을 운영하고 예산 흑자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펜톤은 “크라우드 펀딩처럼 좀 더 분산화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며, 크라우드 펀딩이 회원들이 관심을 갖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창의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를 위해 재단과 개인 회원 각각의 피드백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회사인 아틀란틱 파이낸셜의 창립자인 펜톤은 첨단 기술이 전문 분야로, 1990년대에 모건 스탠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또 다른 비트코인 프로모션 그룹인 비트코인 협회의 회원이며 두바이 비트코인 회의를 열어 비트코인 스타트업에 조언을 하기도 했다. 펜톤은 이로써 최근 논란의 정점에 선 비트코인 재단의 키를 잡은 셈이다. 비트코인 재단의 이사진으로는 불법 마약거래 사이트인 실크로드에 자금을 전송한 혐의를 인정한 찰리 슈렘, 한 때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였던 마운틴곡스의 몰락을 주도한 마크 카펠레스 등이 있다. 이로 인해 상당수의 회원들이 재단에 실망하거나 또는 항의하는 의미에서 탈퇴하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크라우드펀딩 비트코인 비트코인재단 2015.04.15

중국 비트코인 시장 “규제에도 여전히 활황”…투기 거래 중심지 역할

중국이 비트코인과 관련된 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한 지 1년. 하지만 중국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 차이나에 따르면, 비록 주변부이기는 하지만 중국 내 비트코인은 여전히 번창하고 있다. BTC 차이나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소 하락했지만, 중국 구매자들은 여전히 활발하게 비트코인을 거래하며 2013년 당시의 활황이 재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12월 중국 정부는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시켰다. 당국의 발표로 불안감을 느낀 고객들이 떠나면서 BTC 차이나를 비롯한 중국 비트코인 거래소들도 모두 큰 타격을 받았다. 비록 금융기관의 거래는 금지됐지만, 가상화폐는 중국 내에서 여전히 합법적이며 개인은 자신의 책임 하에 이를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중국 정부의 입장이다. 이로써 BTC 차이나는 사업을 계속할 근거를 갖게 됐으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비트코인으로 환전할 수 있는 특별 상품권을 재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 방식은 BTC 차이나를 침체에서 구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거래량이 많은 비트코인 거래소로 만들어 주었다. 물론 비트코인이 상품을 구매하는 화폐로서의 위상을 얻고 있는 것은 아니다. BTC 차이나 CEO 바비 리는 정부의 규제 이후 중국 비트코인 시장은 투기 거래에 중점을 둔 시장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이 때문에 이 플랫폼을 돈을 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bitcoincharts.com에 따르면, 모든 비트코인 거래의 65%가 중국 위안화로 이루어지는데, 이중 일부는 중개 봇에 의한 것이다. 중개 봇은 시세 차익을 노린 거래를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이다. 리는 “러시아에서 온 대규모 파견단이 BTC에서 거래를 하는데, 이들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인상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BTC 차이나는 사업 확장을 위해 비트코인 채굴장을 개설했는데, 이곳은 여러 구매자가 모여 함께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수익...

거래소 가상화폐 중국 2015.03.31

비트코인 거래소 ‘엑스코인’, 회계감사 실시

비트코인 거래소 엑스코인(www.xcoin.co.kr)은 회원들의 비트코인과 예치금에 대한 회계감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엑스코인 회계감사는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처음 이뤄진 것으로, 업체의 자금력과 안정성을 확실하게 입증받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엑스코인은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파산으로 많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거래소에 대한 불신이 높았던 만큼, 회계감사 결과는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성회계법인이 진행한 이번 감사는 엑스코인이 정식 운영을 시작한 오픈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약 1년간의 은행 입출금 내역과 비트코인 입출금 내역 및 잔고 내역을 바탕으로 실시됐다. 감사 결과, 회원들의 비트코인과 자금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 및 보관되고 있으며, 충분한 지불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엑스코인 김대식 대표는 “이번 회계감사는 엑스코인에 보관 중인 회원들의 비트코인과 예치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엑스코인의 신뢰성을 높이고, 거래소에 대한 불신이 해소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엑스코인은 더욱 투명한 비트코인 거래소를 목표로, 회원들의 예치금 총액과 입출금 내역을 주기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비트코인 엑스코인 2015.01.29

비트스탬프, 사이버 공격 당하는 동안 5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도난

영국 소재 비트코인 교환소인 비트스탬프(Bitstamp)는 지난 주말 핫 월릿을 표적으로 한 해킹 공격을 당하는 동안 약 1만 9,000 비트코인, 약 500만 달러 상당을 도난당했다. 비트스탬프는 1월 4일 비트스탬프의 오퍼레이셔널 월릿(operational wallets)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말했다. 표적이 된 운영 또는 핫 월릿(hot wallets)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가상 통화를 즉시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비트스탬프는 이 사이버 공격을 조사하기 위해 월요일 거래를 중지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이전 비트코인 주소로 예금하지 말 것을 통보했다. 6일 공식 성명에서 비트스탬프는 앞으로 고객들은 예금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사법 기관이 이번 수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비트스탬프는 수사중인 사법 기관이 어디인지는 특정하지 않았다. 비트스탬프는 교환소에 있는 비트코인의 대다수는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어 고객들의 비트코인은 안전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또한 비트스탬프는 "도난당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얼마 되지 않는다"며, "이번 사고에서 피해를 입은 액수는 비트스탬프의 총 비트코인 비축량의 아주 일부"라고 주장했다. 비트스탬프는 "우리는 모든 비트스탬프 고객들을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서비스의 일시적인 중단은 소비자들의 자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완전히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자신의 비트코인 자금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한동안 기다려야 할 지 모른다. 비트스탬프 공식 성명에 따르면, 교환소의 안전 백업은 곧 온라인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 업체는 자체 트위터 피드와 웹사이트를 통해 새롭게 업데이트된 소식을 제공한다. 그러나 가장 최근 트위터는 16시간 이전에 게재된 것이다. 불만...

해킹 비트코인 비트스탬프 2015.01.07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스토어에서 비트코인 결제 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윈도우 스토어, 윈도우 폰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비트코인 지불을 새로운 결제 옵션의 하나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도움말 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돈을 추가하는 데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사의 다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앱이나 게임, 기타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분간 비트코인을 이용해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는 없다. 미국 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돈을 추가하는 방법으로만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지불 과정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비트코인 거래는 즉각적으로 처리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한두 시간 정도 기다려 볼 것을 권했다. 한편 비트코인을 이용해 계정에 돈을 추가한 경우 환불이 되지 않는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처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는 관련 지불 서비스가 미국 내에서만 지원된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까지는 비트코인 지불 처리업체 비트페이(BitPay)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비트페이는 관련 질문에 즉각적인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 자사의 검색 엔진 빙에서 비트코인 환률을 검색 결과 상단에 표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비트페이는 현재 페이팔이나 우주관광회사인 버진 갤럭틱을 포함해 4만 4000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가상화폐 비트코인 2014.12.12

엑스코인, 비트코인 ‘시세 알림 서비스’ 출시

비트코인 거래소인 엑스코인(www.xcoin.co.kr)은 ‘시세 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 엑스코인 김대식 대표는 “가격 변동이 큰 비트코인의 거래 특성 상 고객들이 원하는 일정 시간마다 편리하게 시세 변동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내 처음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세 알림 서비스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시 시세를 자동으로 회원에게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엑스코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확인해 10분, 1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간격으로 ‘일정 %’ 이상 시세가 변동할 경우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현재 시세와 등락폭을 알려준다. 또 회원 각자가 지정한 시간의 시세를 하루에 한번 문자를 통해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했다. 시세알림 서비스는 가격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엑스코인은 이번 시세 알림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자동 결제 방식이 적용되며, 서비스 이용을 원치 않는 경우 해지신청을 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비트코인 엑스코인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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