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TUF B450M-프로 게이밍 메인보드는 밀리터리 등급의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냉각 성능 등 차별화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자체적으로 열을 가하거나, 냉각을 하거나, 떨어트리는 등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어떠한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제공하는 TUF B450M-프로 게이밍은 10 페이즈 기반의 전원부로 군용 등급의 TUF 초크와, 그 위에 있는 대형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열을 방출시킨다.
또한 일반적인 캐퍼시티가 2,000시간 가량을 보장했던 것과 달리, TUF 캐퍼시티는 20% 향상된 온도 허용 오차와 2배 이상 늘어난 5,000시간 이상의 수명으로 장시간 구동 환경을 요구하는 기업이나 오랜 시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수명을 보장해주는 수단은 이뿐만이 아니다. 타 메인보드와 달리 세이프 슬롯(Safe Slot) 기반의 PCIe 슬롯이 있어, 고사양의 무거운 그래픽 카드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도록 특수한 금속 후크로 단단하게 슬롯을 고정시킬 수 있게 제작됐다.
이외에도, TUF 게이밍 메인보드에 포함된 팬엑스퍼트(FanXpert) 2+ 소프트웨어로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시스템 팬과 설치된 냉각 계통 제품들을 모니터링 및 컨트롤 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