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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무늬만 USB-C?' 10세대 아이패드 데이터 전송 속도 논란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해 온 애플이 USB-C 포트로 일괄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 부분은 유럽연합이 2024년까지 휴대폰 충전 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의무화한 덕분이다. 이런 변화는 여러 가지 점에서 사용자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기존 라이트닝 포트에서 USC-C로 매끄럽게 전환하는 것이 정말로 가능할까?   USB-C가 적용된 신제품인 10세대 아이패드 리뷰를 보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버지(Verge)에 따르면, 10세대 아이패드에 적용된 USB-C에는 제약이 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USB 2.0이고 외장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4K 30Hz 또는 1080p 60Hz로 제한된다. USB 2.0 데이터 전송 속도는 480Mbps이므로, 기존 라이트닝과 사실상 같다.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할 때와 차이가 없는 셈이다. 그렇다면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는 어떨까? 이들 기기는 모두 USB-C 커넥터를 사용하지만 10세대 아이패드 같은 데이터 속도 제한은 없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USB-C의 썬더볼트를 적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40Gbps에 달한다. 아이패드 에어는 10Gbps, 아이패드 미니는 5Gbps다. 일부 애널리스트와 전문가, 언론인 등은 아이패드 제품군의 이런 혼란을 이미 예상했다. 그리고 10세대 아이패드의 USB-C 데이터 전송 속도가 확인되면서 우려는 더 커졌다. 유선 연결을 통해 아이패드에 데이터를 자주 넣고 빼는 사용자라면 라이트닝을 사용한 9세대 아이패드(여전히 애플이 판매 중이다)와 USB-C를 탑재한 10세대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에어보다 전송속도가 더 느리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물론 색상과 화면, 애플 펜슬 지원 여부 등에 따라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는 더 따져봐야 한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에도 USB-C를 탑재할 것임을 공식화했다. 빠르면 아이폰 15부터는 라이트닝 대신 USB-C가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

USB-C 아이패드 라이트닝 2022.10.31

애플, EU 규제 준수 확인…빠르면 아이폰 15부터 USB-C로 전환

애플이 유럽연합의 새로운 규정을 따르기 위해 아이폰에 USB-C 포트를 추가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확인했다. 애플 전 세계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그렉 조슈악은 한 컨퍼런스에서 “애플은 규정을 준수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물론 새로운 규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뜻도 비쳤는데, 조슈악은 “환경이나 고객 관점에서는 정부가 너무 많은 규제를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만약 유럽연합이 10년 전에 마이크로 USB를 충전 표준으로 규제했다면, 라이트닝도 USB-C도 개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의회는 지난 10월 4일 특정 디바이스 그룹에 대해 통일된 충전 표준을 제공해야 한다는 규제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24년 말부터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게임기, 헤드폰 등은 USB-C 포트가 있어야 유럽에서 판매할 수 있다. 다른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애플 역시 이미 10세대 아이패드 등 자사 일부 제품을 USB-C 포트로 교체했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애플의 독점 기술인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한다. 하지만, 2023년 말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 아무리 늦어도 아이폰 16부터는 USB-C를 지원해야 한다. 조슈악은 애플이 유럽연합의 규제에 반발해 포트를 모두 없애고 무선 충전과 데이터 전송으로 대체할 것이란 소문은 부인했다. 한편, 애플이 유럽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에만 USB-C를 지원하고 그 외 규제가 없는 국가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은 라이트닝 커넥터를 유지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참고로 아이폰 14의 경우,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물리 SIM 카드를 완전히 없애고 eSIM만 지원하는 반면, 나머지 국가에서는 여전히 물리 SIM 카드를 사용한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유럽연합 라이트닝 2022.10.28

"유럽은 2024년까지 USB-C로 통일" 아이폰 15가 갈 길은?

2024년 말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제조 업체가 USB-C를 충전 규격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지침이 유럽 의회에서 602대 13으로 가결되었다.  화요일 발표된 유럽 의회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법률은 헤드폰, 헤드셋, 위성 네비게이션, 전자책 리더기, 마우스, 키보드, 포터블 게임 콘솔, 스피커 등 거의 대부분의 전자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노트북도 물론 포함된다. 그러나 노트북 제조업체에는 2026년 봄까지로 조금 더 유예를 뒀다.   사실 한참 전부터 예고된 조치다. 임시 승인이 발표된 것은 2022년 6월이지만, 유럽 의회가 충전 규격 표준화를 주장한 것은 2014년부터라 할 수 있다. 규제 대상은 어디까지나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다. 그러나 애플 같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번거롭게 공장을 따로 두고 2가지 버전을 만들어 USB-C 버전은 유럽에 판매하고 라이트닝 버전은 그 외 국가에 판매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미국 의회 역시 별도로 유사한 법안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2024년 말까지 대대적인 로비를 벌여 유럽 의회의 마음을 돌리지 않는 한, 애플도 다음 2세대 안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충전 규격을 USB-C로 바꿔야 한다. 그러나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면 이미 벌어진 일이기도 하다. 2023년 발매될 차기 아이폰과 아이폰 케이스에서 USB-C 규격을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도 여럿 있었다. 아이패드는 이미 USB-C로 옮겨갔고 유일하게 남은 오리지널 아이패드 역시 올 하반기에 USB-C와 5G를 도입할 것이라는 추측도 많다. 아이폰에 있어 다른 선택지는 USB-C 도입 단계를 완전히 건너뛰고 바로 무선 충전만을 지원하는 포트리스 설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애플이 설득력 있는 완전 무선 충전 설계를 가져와 반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확실히 방수를 보장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아이폰은 방수 기능이 있다. 포트가 들어갈 공간을 대형 배터리가 채울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무거워질 것이고...

유럽연합 아이폰 USB-C 2022.10.05

아이패드 이어 에어팟, 2023년부터 USB-C로 전환 가능성

라이트닝 케이블의 남은 수명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 2018년부터 라이트닝 포트를 버리고 USB-C로 이동한 아이패드의 경우 올해 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USB-C로의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은 알려진대로 2023년에 전면적 변화를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라이트닝 표준은 아이폰, 아이패드 외에 에어팟 충전 케이스 등의 일부 액세서리에도 적용돼 있다.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에어팟 케이스도 2023년 USB-C로 변경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I predict Apple will launch USB-C-capable charging cases for all AirPods models in 2023. However, the charging case of the new AirPods Pro 2 launched in 2H22 may still support Lightning.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August 9, 2022 다만 올해 안에 출시될 2세대 에어팟 프로는 USB-C 전환을 하기에는 애매하다. 1년 전부터 출시 소문이 돌았던 2세대 에어팟 프로는 USB-C를 탑재하기에는 출시 시기가 너무 이르다. 쿠오는 트윗을 통해 애플이 내년 USB-C 케이스를 출시할 수 있지만, 올해 새로운 모델을 구입한 사용자가 바로 1년 후에 더 비싼 가격에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는 새 제품을 사지는 않을 것이라고 돌려 말했다. 지난해 에어팟 3세대가 출시될 당시 에어팟 프로 케이스도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한 케이스 없이 직접 충전하는 무선 제품인 에어팟 맥스의 경우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에어팟 맥스 이어버드 한 쪽에는 라이트닝 충전 포트가 내장돼 있다. 에어팟 맥스 2세대가 출시된다면 라이트닝 포트가 USB-C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팟 맥스는 9월 애플 행사에서 아이폰 14와 함께, 또는 10월 맥/아이패드 행사에서 새로운 색상이 출...

USB-C 라이트닝 에어팟프로 2022.08.11

"우리도 유럽처럼" 미 상원의원들, USB-C로 충전 규격 통일 촉구

유럽연합 의회가 모든 스마튼, 소형 전자 기기 충전 규격을 라이트닝처럼 개별 업체 독점이 아닌 USB-C로 통일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놓은 이후, 미국 입법기관 역시 유사한 전략을 구체화하라며 상무부 압박에 나섰다. 미국 상원의원 에드 마키, 엘리자베스 워렌, 버니 샌더스가 상무부 장관 지나 레이몬도에 서한을 보내, 미국 내 통상 충전 규격이 정해지지 않아 사용자와 IT 환경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다른 부처와 조율해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미국의 움직임은 분명히 애플과 아이폰을 겨냥하고 있다. 서한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이동식 스피커, 전자책 리더기 등을 거론했지만 가장 대표성을 띈 기기는 역시 독자 규격인 라이트닝 케이블을 쓰는 아이폰이다. 상원의원들은 일반적인 미국 사용자가 평균 3종의 충전기를 사용하며 전체 사용자의 40%가 충전기 규격이 서로 호환되지 않아 스마트폰 충전에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최소 1회 이상 있다고 밝혔다. 즉 미국 상원 일부의 목적은 충전에 필요한 액세서리 표준을 확립하고, 관련 법안이 마련된 다음에는 애플 아이폰 충전 규격을 USB-C로 바꾸게끔 압박하는 것이다. 애플은 맥과 아이패드 일부 기기에 이미 USB-C를 도입했으며, 올해 가을에 보급형 아이패드 신제품이 USB-C 포트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 그렇게 되면 라이트닝 규격을 사용하는 남은 애플 제품은 아이폰과 일부 다른 소형 액세서리뿐이다. 미국 상원의원들은 충전 표준 통합 법안을 통해 전자 폐기물을 줄이고 수십 종의 복잡한 케이블 사이에서 필요한 종류를 찾거나 또 새로운 케이블을 사느라 지친 사용자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럽 연합이 자체적인 USB-C 통합 규정을 제정할 시점이 올해 말이므로, 미국 입법부가 방법을 찾을 시점에는 의견이 분분해질 가능성도 있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라이트닝 라이트닝포트 2022.06.20

"USB-C로 충전 규격 통일하라" EU 규제, 기한은 2024년 가을까지

유럽연합이 2024년 가을까지 일반 개인용 전자제품 충전 규격을 USB-C로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례 없이 일괄적인 이번 결정은 특히 아이폰 시리즈에서 독점적 전용 규격인 라이트닝 커넥터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애플 제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의 이번 결정은 유럽연합 국가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에어팟에 USB-C 포트와 케이블 커넥터가 탑재돼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번 규제는 또한 전자제품에 충전과 데이터 전송 용량을 명시할 것을 요구한다. 동시에 알맞은 전용 충전기나 케이블이 없어 충전하지 못하는 사용자 불편을 언급했다. 유럽 의회는 발표에서 전자제품 구입자가 충전기를 제품에 포함해 구입할지, 빼고 구입할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사용자가 직접 전자제품에 충전기를 포함해 구입할지를 결정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예산을 절약할 수 있겠지만 IDC 전 세계 모바일 디바이스 트래커 부사장 라이언 레이스에 따르면 애플 역시 전자제품과 충전기, 케이블을 함께 판매하지 않을 선택권이 있다. 많은 업계 전문가는 애플이 결국 전면적인 USB-C로의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유럽연합의 결정이므로 제조업체가 유럽 외의 국가에서까지 USB-C로 규격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다. 레이스는 “애플과 라이트닝 케이블 제조업체가 전용 규격 액세서리에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지침이 강제 적용되지 않는 한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USB-C로 교체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라고 전망했다. 제이 골드 어소시에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과 에어팟에 USB-C를 추가하기를 꺼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는 “커넥터 규격을 2가지로 늘려서 얻을 수익보다 제조 관점에서 2개 커넥터를 생산하는 것이 얼마나 유리할지에 따라 결정이 달라진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제품의 충전 커넥터를 USB-C로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개인 사용자에게 유익한...

유럽연합 EU USB-C 2022.06.09

블로그 | “아이폰 14가 노치∙라이트닝 지원하는 마지막 모델일 것으로 예상”

아이폰 14가 출시되기까지 불과 몇 달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내년에 나올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23년형 아이폰에는 아이폰 5 이후 역대 가장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 궈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형 아이폰 커넥터를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꿀 계획이다.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커넥터가 바뀌는 것이다. 궈는 USB-C 커넥터로 바꾸면 아이폰의 송신 및 충전 속도가 개선되지만, 세부 사양은 여전히 iOS 지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폰 14 프로의 경우, USB 3.0을 기반으로 기존 480Mbps보다 빠른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지만, 10Gbps인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보다는 느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또한, 궈는 애플이 매직 마우스와 키보드, 트랙패드, 에어팟 케이스, 에어팟 맥스 등 자사 액세서리에도 이제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애플은 모든 기기의 케이블을 USB-C로 바꾸라는 유럽연합의 압박을 받고 있다. EU의 충전기 단일화 법안의 판결은 올해 말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아이폰 5와 아이패드 4를 출시하며 30핀 커넥터를 대체하기 위해 라이트닝을 도입했지만, 이후 대다수 아이패드 모델의 커넥터는 USB-C로 바꿨다. 액세서리를 제외한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는 애플 기기는 10.2인치 아이패드와 아이폰뿐이다. 이밖에 애플은 내년에 출시할 모든 아이폰 모델에서 노치를 없앨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5 제품군 디스플레이에 ‘알약 +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된다. 종합하면, 노치와 라이트닝 커넥터를 지원하는 모델은 이번 아이폰 14가 마지막일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14 노치 라이트닝 2022.05.12

경매 나온 'USB-C' 아이폰…최종 낙찰가 1억 원 넘을 듯

누구나 라이트닝 포트가 달린 아이폰은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USB-C 포트가 달린 아이폰은 어떨까.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USB-C 포트가 달린 아이폰은 전 세계에서 단 1대다. 그리고 10만 달러 정도면 이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우리 돈으로 약 1억 2,000만 원이다. 지난 10월 로보틱스 전공생인 캔 필로넬은 USB-C 아이폰을 만든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아이폰 X와 자체 제작한 회로판을 이용해 제작했다. 그는 이렇게 만든 USB-C 포트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었고 아이폰 자체의 다른 기능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11월 초 필로넬은 아이폰용 USB-C 포트를 만든 상세한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F94 라이트닝 보드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해 배터리와 햅틱 엔진 사이 공간에 넣기에 충분할 만큼 얇게 만들었다. USB-C 포트에 꼭 맞도록 라이트닝 포트를 일부 잘라낸 후 아이폰에 고정할 별도의 브래킷까지 추가 제작했다. 필로넬은 자신이 제작한 USB-C 포트 아이폰에 흥미가 있는 이들을 겨냥해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이 아이폰을 올렸다. 오는 목요일에 종료되는 이 경매의 입찰가는 이미 9만 달러를 넘어섰다. 필로넬은 "배송 시점을 기준으로 정상 작동을 보장한다. 하지만 시제품이므로 그 이상의 품질 보증은 힘들다"라고 썼다. 또한, 그는 최종 낙찰자와 30분간 통화로 질의응답을 제공한다. 구매한 아이폰은 다음 3가지 조건으로 활용해야 한다.   아이폰을 복구하거나 업데이트하거나 삭제하지 말 것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분해하지 말 것 이 아이폰 X의 스토리지는 64GB다. 하지만 USB 포트 덕분에 더 큰 용량의 SSD 드라이브에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경매가 종료되는 시점은 (미국 시각 기준) 오는 11월 11일 목요일 오후 8시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USB-C 라이트닝 2021.11.09

글로벌 칼럼 | EU의 USB-C 제안서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최근 유럽 위원회(EC)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에 USB-C 충전 방식의 채택을 의무화하는 제안서를 내놓았다. 이미 많은 제조업체가 USB-C 방식 충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이 가장 눈에 띄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동향과 업계 예측으로 미뤄 볼 때 애플은 이 제안서가 미칠 영향을 전부 회피할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전자 폐기물 논쟁 EC의 ‘무선 장비 명령(Radio Equipment Directive)’은 전자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 국가 간에 실시되는 수많은 조치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기존 30개였던 모바일 충전 표준을 3개로 줄이는 데 집중하고자 꽤 오래 전부터 2009년에 애플, 화웨이, 노키아,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서명한 첫 '자발적 합의'를 확고히 하는 것이다.   EC의 조사에 따르면, 처분된 충전기와 미사용 충전기로 인해 매년 최대 1만 1,000톤의 전자 폐기물이 쌓이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와 동시에 2020년에는 약 38%의 소비자가 기존 충전기의 미호환 문제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없는 문제를 호소했다. 한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충전기를 구입하느라 연간 약 24억 유로(약 3조 3,088억 원)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한 사람이 이미 3개의 충전기를 보유하고 이 가운데 2개를 정기적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EC에서 왜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게 하나의 충전 표준으로 통합할 것을 밀어붙이는지는 전자 폐기물 관점에서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분야의 거의 모든 주요 업체가 현재 판매 중인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는 거의 모두 UBS-C 충전 방식을 표준으로 하는 반면, 아이폰의 라이트닝(Lightening) 커넥터만이 예외인 것이 확실히 눈에 띈다. 2019년 EC 영향 평가 연구에서는 2018년 유럽 연합(EU) 지역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충전기 가운데 29%가 USB-C 방식인 반면 21%는 라이트닝 방식을...

USB-C 라이트닝 Lightening 2021.10.05

"아이폰 12, 5W 충전기 빠진다" 루머에 대한 유감

지난주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소문이 퍼졌다. 노치나 각진 모서리 같은 디자인, 디스플레이 크기 이야기가 아니다. 제품에 추가된 것이 아니라 빠지는 것에 대한 소식이었다. 애플 소식에 주력하는 애널리스트 밍 치 쿠오는 바클레이 보고서에서 이미 아이폰 12에 충전기가 기본 지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즉, 아이폰과 함께 상자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것이 말 그대로 아예 없다. 충분한 충전까지 1시간이 더 걸리는 5W 충전기조차도 들어있지 않다. 아이폰 7에서 헤드폰 잭을 제거한 당시에도 이렇게 대담한 루머는 없었다. 쿠오가 언급한 충전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아이폰이 아이폰 12 제품군 전체를 말하는 것인지, 보급형에 국한된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쿠오가 인용한 출처는 애플이 올해 가을 충전기 없이 본품만 판매하는 신제품이 한 종류가 아니라고 예측하고 있다. 물론 대다수 사용자가 충전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용자의 서랍에는 보통 안 쓰는 충전기가 굴러다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전자 기기를 살 경우에는 그것이 아이폰이든 닌텐도 스위치이든 맥북이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주변 기기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애플도 바라는 대로 할 자유가 있겠지만, 사용자도 분노할 권리가 있다.   BYOC 다른 업체들은 고속 충전용 어댑터를 추가했지만, 애플은 계속 일반 충전기를 포함하면서 몇 달러 가량의 비용을 아꼈다. 아이폰 11에서도 프로 제품에만 18W 충전기를 함께 제공했을 뿐이고, 시작가가 699달러인 아이폰 11은 여전히 오리지널 아이폰과 같은 5W 충전기를 추가했다. 그러나 아이폰 12는 5G를 지원하는 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클 것으로 짐작됐다. 따라서 고속 충전기가 아이폰 12 전 모델에 추가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충전 부속품은 전부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5W 충전기는 19달러, 18W 충전기는 29달러, 고속 충전에 필요한 USB-C 케이블과 일반 USB-A은 모두 1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사용자...

아이폰12 5W충전기 충전기 2020.06.30

“USB-C로 아이패드 프로에 가깝게” 신형 아이패드 에어 소문

지난 해 아이패드 에어를 재출시하면서 애플은 다수의 아이패드 프로 기능을 지원했다.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와 트루 톤 디스플레이는 물론, 애플 펜슬, 스마트 키보드 등 고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제 애플의 중급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는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의 기능 중 또 하나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루머 사이트 맥 오타카라(Mac Otakara)에 따르면, 올해 말로 예정된 아이패드 에어 업그레이드에는 라이트닝 포트를 대체하는 USB-C가 도입된다. 이로써 애플 전용 포트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아이패드 미니와 기본형 아이패드만 남는다. USB-C 포트는 충전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는다.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과 PC 연결이 가능해지고 허브나 키보드, 하드디스크 같은 디바이스도 지원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의 USB-C 포트로는 다른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도 있다. 또한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미니 LED 기술도 지원할 것이란 소문이다. 미니 LED는 작은 크기로 더 많은 LED를 집적해 전통적인 LCD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애플이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알려져 있고, 아직 제품화된 적은 없다. 화면 크기 역시 기존의 10.5인치에 10.8인치로 조금 더 커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애플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군과 전문가용 제품군 간의 경계를 계속 허물고 있는데, 고급 기능과 재료로 모델을 구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 홈 버튼이 남아 있다 해도 11인치 아이패드 에어는 매직 키보드 지원과 USB-C, 그리고 499달러라는 가격으로 업무용으로 아이패드를 찾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다. 특히 799달러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하면 끌리는 대안이 아닐 수 없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루머 소문 2020.06.04

“앱 개발의 속도가 바뀐다” 로우코드 개발로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법 - IDG Tech Focus

로우코드 플랫폼은 등장 후 찬반 의견이 분분했지만, 이미 적지 않은 기업이 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4GL과 RAD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대적인 로우코드 플랫폼은 이미 속도와 통합 면에서 이런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된다. 로우코드 플랫폼의 기본 개념과 현대적인 특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실제로 어떤 환경에서 로우코드 플랫폼이 진가를 발휘하는지 주요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내용 - "반짝 유행을 넘어 보편 플랫폼으로” 로우코드 플랫폼의 현황과 전망 - 로우코드 플랫폼은 어떻게 소프트웨어 개발을 혁신하는가 -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해결사” 로우코드의 역할과 효과  -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앱 개발 “라이트닝으로 쉽게, 헤로쿠로 심도 있게”

플랫폼 세일즈포스 헤로쿠 2020.01.13

글로벌 칼럼 | 2021년 아이폰 라이트닝 포트를 없앤다고? 도대체 왜?

하나 남은 포트마저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애플의 공급망 계획에 비교적 정통한 소식통인 애널리스트 밍 치 쿠오에 따르면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쿠오는 2021년 애플이 라이트닝 커넥터가 없는 고급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트닝을 없애려는 애플의 움직임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USB-C 포트를 넣은 것도 같은 곳으로 향하는 전조일 수 있다. 그러나 쿠오가 정말 말하고자 하는 것은 라이트닝 포트가 사라진 후 ‘완전한 무선 경험’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점이다. 쿠오의 보고서를 무시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애플이 몇 년 전 아이폰에서 헤드폰 단자를 없앤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터무니없게 들렸던 소문은 완전한 사실로 드러났다. 그래서 쿠오의 보고서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을 수 없다.    동기가 무엇인가?  가장 첫 번째 의문은 애플이 왜 이렇게 하느냐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심미성 및 회사 철학: 애플이 최근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었기를 바란다. 단지 포트가 보기 흉하고 조화를 깨뜨린다는 이유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었으면 한다. 그리고 눈에 띄는 버튼이나 포트가 없는 기기을 바라는 이상적인 생각 때문은 아니었으면 한다.  엔지니어링 융통성. 헤드폰 잭과 마찬가지로, 필수적인 포트를 제거하면 휴대폰의 내부에, 배터리라든지, 다른 기술을 위한 공간이 생긴다는 주장이 있다. 아마 더 중요한 사실은, 포트는 제품의 외부 모서리의 매우 특별하고 편리한 장소에 위치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그래서 포트를 제거하면 단순히 공간을 복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디바이스 내부에 뭔가를 배치할 여지가 늘어나는 것이다.  고장 날 부분이 하나 줄어듦. 라이트닝 포트가 고장 났다는 소식을 그렇게 많이 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장이 발생하기는 한다. 전력이 차단되거나 먼지 같은 것으로 막힐 수 있는 외부 포트의 수가 적다면 아이폰을 수리할 일도 적어질 것이다.  &nb...

라이트닝 아이폰13 2019.12.13

“어느 것이 더 우세할까” USB-C vs. 라이트닝 비교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구형 커넥터를 더 작은 라이트닝 커넥터로 교체한지 몇 세대가 지났다. 현재 라이트닝의 경쟁 기술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비롯, 업계 전체에서 선호하는 USB-C 기술이다. 잠재력이 큰 USB-C는 새 맥북과 맥북 프로의 유일한 커넥터로 채택됐다. 이에 iOS 기기에서도 USB-C 도입이 기대되고 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두 경쟁 기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USB-C와 라이트닝을 비교 분석했다. 애플이 USB-C와 라이트닝 모두를 개발했나? 몇 년 전, 애플이 두 기술을 모두 착안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애플이 USB-C 개발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구글과 HP, 인텔,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등도 참여했다. USB 3.0 프로모터(USB 3.0 Promoter) 그룹 아래 여러 회사들이 참여해, USB-C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애플이 이 기술 표준이 합의되기까지 기다리다 못해, 독자적으로 라이트닝 기술을 개발해 도입했다는 소문도 있다. 독자 기술인 라이트닝은 애플에 도움을 줬다. 액세서리 회사들이 애플에서 기술을 라이선싱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라이트닝 헤드폰 등의 추가 수익이 창출됐다. 또한, 다른 회사들과의 합의를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원하는 기능과 특징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렇지만 라이트닝은 2012년 아이폰 5에 처음 채택된 이후 바뀐 부분이 많지 않다. 둘 모두 위, 아래를 구별할 필요가 없는가? 위, 아래 구별이 없다. 두 커넥터 모두의 장점 중 하나는 기존 USB-A 디자인과 달리, 위, 아래 구분 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USB-A는 방향이 잘못될 경우 연결이 되지 않았지만, 두 커넥터는 아무 방향으로나 끼워도 연결이 된다. 사소한 차이점이 있기는 하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수(male) 커넥터로, 핀과의 결절 부분이 포트가 아닌 케이블에 위치해 있다. 반면, USB-C는...

아이폰 애플 라이트닝 2017.11.07

“어느새 10개월” 사라진 헤드폰 잭 빈자리 채워 줄 쓸만한 아이폰 7 어댑터

헤드폰 잭이 없다고? 그래도 아쉬울 것 없다. 괜찮은 어댑터만 있다면 불편함 없이 아이폰 7에서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7에 라이트닝 포트만이 장착될 것이라는 애플의 발표는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동안 써 오던 3.5mm 플러그 헤드폰들은 전부 어댑터가 있어야만 아이폰 7에 연결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아이폰 7과 7플러스가 출시된 지 벌써 열 달 가량 되었지만 아직도 헤드폰 문제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고 있다. 하지만 대체 어떤 기준으로 어댑터를 선택해야 할까? 몇 가지 옵션들과 함께, 적어도 헤드폰 문제의 일부분을 해결해 줄 한 가지 제품을 소개한다. 애플의 라이트닝 3.5mm 어댑터  그나마 모든 아이폰 7에 라이트닝 3.5mm 무료 어댑터가 포함된다고 발표한 이후에야 애플은 헤드폰 잭이 사라진 것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만을 상당부분 잠재울 수 있었다. 애플의 어댑터는 매우 가벼우며 헤드폰 끝에 매달려 있다는 것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이다. 또한 매우 얇아 주머니에서 넣고 꺼낼 때 걸리적 거릴 일도 없다. 무엇보다 혹 잃어 버리더라도 가격이 1만 2,000원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애플 제품 치고는 부담이 없는 축에 속한다. 반면 30핀 라이트닝 어댑터의 경우 가격은 3만 8,000원이고 기본 제품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애플의 기본 어댑터에도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우선, 서드파티 헤드폰에 대한 마이크 및 음량 조절 지원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서드파티 제품으로 시리에게 말을 걸거나, 통화를 하거나, 노래를 건너뛰기 할 수 없다. 둘째로, 포트가 하나뿐이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아이폰 7을 충전할 수가 없다. 애플의 아이폰 라이트닝 독 충전과 음악 듣기를 동시에 할 수 없는 아이폰의 딜레마에 대해 애플의 마케팅 부사장 필 쉴러(Phil Schiller)가 내놓은 해결책은 이렇다. 에어팟을 사용하거나, 아이폰 라이트닝 독(5만 9,000원)을 이용하라는...

어댑터 충전 라이트닝 2017.07.25

애플, 라이트닝·USB C형 단자에 활용하는 새 커넥터 개발 중···9toMac

오랫동안 애플 제품만 써 온 사용자들은 연결성에 대한 애플의 태도를 어느 정도 받아들였을 것이다. 애플이 사용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가장 잘 조명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헤드폰 단자가 없는 아이폰을 받아들고 멋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헤드폰의 펌웨어 제한으로 인해 12인치 맥북 USB C 단자에서는 이 헤드폰을 사용할 수 없다. 최근 9to5맥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커넥터 유형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액세서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UAC(Ultra Accessory Connector) 제품군이다. UAC는 2.08x4.85mm 크기의 8핀 커넥터를 사용한다. 이 커넥터는 초소형 USB 커넥터와 유사하다. 9to맥은 UAC를 기기에 구현할 경우 라이트닝 커넥터나 USB C형 단자보다 공간이 덜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공간 활용은 애플이 커넥터를 사용할만한 주요 이유로 작용할 수 있다. 필요한 공간이 더 적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MFi(Apple’s Made-for-iPhone) 프로그램이 처음 적용되는 아이템은 바로 헤드폰이다. 주변기기 제조업체는 라이트닝에서 UAC로, USB에서 UAC로, 3.5mm 단자에서 UAC로 변환하는 커넥터를 개발할 수 있다. 더버지는 UAC의 존재를 확인했으나 8핀 커넥터가 니콘 카메라에 사용됐던 과거 커넥터와 동일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애플이 과거 플러그 유형을 다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버지는 UAC가 iOS의 라이트닝 단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트과 USB-C 헤드폰을 다른 커넥터 유형과 호환되도록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스테크니카(Ars Technica)는 애플 대변인과 이야기를 나눴고, 애플이 라이선스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MFi 프로그램에 포트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UAC는 라이트닝, USB C형 헤드폰을 다른 커넥터와 함께 사용할 때 ...

커넥터 UAC 라이트닝 2017.02.07

맥북프로 사용자 달래기 나선 애플, 연말까지 관련 커넥터 가격 인하

지난주 금요일 애플이 맥북프로 구입 사용자를 위해 USB C형 어댑터 제품 가격을 일시적으로 인하했다. USB C형 어댑터는 신형 맥북프로에 다른 기기를 연결할 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어댑터 할인은 연말까지만 적용된다. 신형 맥북프로는 썬더볼트 3, USB C형 포트 연결만 지원한다. 아이폰 동기화에 쓰이는 기존 USB A형 기기나 케이블과 호환되지 않으므로 새로운 어댑터가 꼭 필요한데, 기기에 따라 여러 개를 구입해야 할 수도 있다. 애플은 발표를 통해 “많은 사용자, 특히 전문가 사용자들이 현재 기존 커넥터를 널리 사용하고 있으며 연결 포트에 있어 전환기를 맞이했음을 잘 알고 있다. 최신 기술과 주변 기기로의 편안한 사용자 이전과 새로운 생태계의 성장 가속화를 동시에 지원하고 싶다. 연말까지 USB C형과 썬더볼트 3 주변기기, 그리고 애플 USB C형 어댑터와 케이블 가격을 인하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플 스토어 USB C형 어댑터 중 가격 할인 대상은 다음과 같다. USB C-USB 어댑터 : 19달러에서 9달러로 USB C라이트닝 케이블(2m) : 35달러에서 29달러로 USB C 라이트닝 케이블(1m) : 25달러에서 19달러로 썬더볼트 3(USB C형) – 썬더볼트 2 어댑터 : 49달러에서 29달러로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써드파티 일부 제품도 할인 대상이다. 벨킨 2.0 USB C형 – USB B형 프린터 케이블 : 20달러에서 14달러로 벨킨 USB C형 – 마이크로 B 케이블(USB 3.1) : 30달러에서 22달러로 벨킨 USB C형 – VGA 어댑터 : 40달러에서 29달러로 벨킨 USB C형 – 기가비트 이더넷 어댑터 : 35달러에서 26달러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 UHS-II 카드 USB C 리더 : 50달러에서 29달러로 어댑터 외에 LG 디스플레이 제품 2개도 연말까지 일시적으로 가격을 인하한다. 애플 ...

케이블 커넥터 어댑터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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