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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샐러드보다 못한” 황당무계 킥스타터 프로젝트 10선

Anthony Domanico | TechHive 2014.07.14
감자 샐러드의 적정 가격은? 킥스타터에서는 4만 5000달러 수준이다. 이 가격은 잭 데인저 브라운이 감자 샐러드를 만들겠다며 시작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모인 돈이다. 브라운이 목표로 한 모금액은 10달러에 불과했지만, 6000명에 가까운 후원자가 몰리며 모금액이 5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 후원자는 즐거운 농담을 즐기는 사람일 수도, 정말로 감자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금액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금액이 샐러드보다 더 의미있는 일에 사용되는 게 낫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솔직히 이런 지적은 거의 모든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것일 수도 있다. 더구나 감자 샐러드는 킥스타터 프로젝트 중에서 최악에 속하는 것도 아니다. 시간과 상상력, 자금 낭비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후원자가 없지 않은 프로젝트 10개를 골라 봤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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