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깃허브에 AI 학습용 데이터 공유하다가...MS의 ‘38TB 데이터 유출 사건’의 전말
사이버 보안 업체 위즈(Wiz) 산하 위즈 리서치(Wiz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연구팀이 깃허브 저장소에 게시된 ‘공유 접근 서명(Shared Access Signature, SAS)’ 링크를 통해 38테라바이트에 달...
“2024년에 나온다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윈도우 12’ 소식 총정리
윈도우 10은 본래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으로 설명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버전을 출시하는 대신,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하지만 윈도우 11이 출시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마이크...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개발에 워크스루를 활용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 개발 모델로 전환한 것은 대규모 오픈소스 개발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연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다. 수백만 명의 사용자와 수천 명의 잠재적인 기여자를 감당해야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유지 관리자는 대부분의 오픈소스 프로젝...
'서피스의 아버지' 파나스 파나이 CPO, 마이크로소프트 떠난다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과 노트북은 지난 10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체성과 프리미엄 PC 시장 형성에 기여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책임자는 20년 가까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한 베...
오라클-MS,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애저' 발표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애저(Oracle Database@Azure)'를 발표했다. 고객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실행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
“스크린샷에서 바로 텍스트 복사한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캡처 도구에 텍스트 인식 기능(OCR)을 도입했다.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면 스크린샷에서 텍스트를 복사해 워드 등에 붙여 넣을 수 있다. 현재는 카나리아 및 개발자 채널의 윈도우 인사이더 테스터만 캡처 도구의 새...
MS "팀즈 끼워팔기, 유럽에서 중단"…EU "그걸로는 부족"
마이크로소프트가 8월 유럽의 오피스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패키지에 팀즈를 끼워 팔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유럽연합은 여전히 팀즈의 판매 방식에 대해 공식적 불만을 제기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1일부터 팀즈를 다른 오피스...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 마이크로소프트와는 어떤 관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30억 달러 투자를 받은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성형 AI 제품 기반을 개발하는 업체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시장을 장악하려는 시도에 놀랍고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했다. 지난 8월 말 오픈AI는 챗 GPT 엔터...
글로벌 칼럼ㅣ윈도우에서도 윈도우 아닌 곳에서도 ‘윈도우 데스크톱 앱’이 미래다
PC 사용자에게 희소식이 있다. 윈도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운영체제에서 윈도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려고 한다. 10년 전, 많은 IT 미디어는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PC가 사망 선고를 받았다”라고 단...
스타필드 충돌 오류 반복된다면? 특정 CPU 문제일 가능성
우주를 배경으로 한 베데스다의 롤플레잉 게임 스타필드가 9월 6일 출시됐다. 많은 게이머가 행성 탐험으로 뛰어들었지만 갑자기 게임 파일이 충돌하는 오류 보고가 늘어나고 있다. 유일한 해결책은 PC 재시작 뿐인데, CPU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디자인 바뀔까? 언제 출시될까? ‘MS 서피스 듀오 3’,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스마트폰, 정확하게는 듀얼 스크린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들고 돌아왔을 때 많은 사람이 놀랐다. 다음 해 마침내 서피스 듀오 (Surface Duo)가 출시됐으나 간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하드웨어 결점이 있었다. 2021년의 2번...
불만 많았던 윈도우 11 ‘엣지 강제 실행’, 유럽에서만 중단된다
윈도우 시작 메뉴의 통합 웹 검색은 생각보다 괜찮고 꽤 유용하다. 하지만 사용자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에 계속 머물게 하려는 목적으로, 링크를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열리도록 강제한다는 점은 불만스러운 부분이다. 이제 적어도 ...
애플·마이크로소프트, EU 디지털 시장법 내 '게이트키퍼' 규제 반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디지털 시장법(DMA)가 규제할 이른바 게이트키퍼 기업 목록을 발표하면서 아이메시지와 빙이 규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주장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시가총액 750억 유로(810억 달...
워드패드, 윈도우 지원 종료 예정 "메모장과 워드에 밀려"
윈도우 95부터 존재했던 편집 앱인 워드패드 지원이 곧 중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워드패드 앱을 ‘사용 종료’로 표시했다. 향후 윈도우 버전에서는 워드패드가 삭제된다는 것을 알리는 최후 통첩에 가깝다. 블리핑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용 종료 기능 ...
“바보 같지만 흥미롭네” MS, ‘AI 백팩’ 특허 출원
AI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 스피커와 휴대폰, TV가 넘쳐난다. 심지어 자동차도 있다. 그렇다면 백팩은 어떨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새로운 영역에 AI를 접목하려 하고 있다. 네오윈(Neowin)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2...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쟁, MS vs. AWS 승부 예측
거대 IT 업체 두 곳이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시장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쪽이 있다. 지난 해 11월 출시 이후, 챗GPT가 생성형 AI 시장을 장악하면서 많은 업계 전문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주가 계속될 것이며...
“사용자 대신해 회의 참석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듀엣 AI' 출시
구글이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문서 자동 요약부터 심지어는 사용자를 대신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가상 아바타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듀엣 AI(Duet AI)’를 추가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29일(현지 시각) 연례 구글 클라우드 ...
“URL 포함된 메시지 열면 IP 노출” 스카이프 모바일 버전서 결함 발견
모바일 스카이프 앱에서 메시지를 읽을 때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IP 주소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를 열기만 하면 IP 주소가 노출되는 결함 때문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문제를 보안 취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