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인업에는 엑스박스 20주년에 걸맞게 엑스박스의 대표 인기 독점작인 ‘포르자 호라이즌(Forza Horizon)’, ‘헤일로 인피니트(Halo Infinite)’, ‘레드폴(Redfall)’, ‘스타필드(Starfield)’, ‘스토커 2(STALKER 2)’ 등이 포함됐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고사양의 자동차에서 역동적인 드라이빙 액션 경험을 제공한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엑스박스 원 콘솔, 윈도우 PC 및 스팀, 그리고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콘솔, PC 및 클라우드 게이밍(베타)에서 11월 9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멀티플레이어 게임플레이가 첫 부분 무료(Free-to-Play)화 모델로 제공된다. 시즈널 업데이트, 신규 모드 및 맵 추가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게이머들은 온맵(on-map) 무기와 장비로 헤일로만의 특별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출시 당일부터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 콘솔, PC 및 클라우드 게이밍(베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레드폴은 프레이(Prey)와 디스아너드를 선보인 바 있는 아케인 오스틴에서 개발한 새로운 코옵형 오픈 월드 1인칭 슈팅 게임이다. 1인 모드 혹은 최대 3명까지 팀으로 레드폴 섬을 장악한 흡혈귀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아케인 스튜디오 특유의 스타일대로, 게이머는 섬을 가로지르며 흡혈귀 떼를 무찌르고 흡혈귀 창궐의 원인을 찾아 나서게 된다. 레드폴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PC용으로 독점 출시된다.
스타필드는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및 폴아웃 4 등으로 상 받은 이력이 있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에서 2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은하계 배경의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원하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해 자유롭게 인류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스타필드는 2022년 11월 11일에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PC에 독점 출시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