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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 에어팟 3세대 출시…배터리 개선된 ‘보급형 에어팟 프로’

지난 1여년 간 무성했던 소문이 현실이 됐다.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에어팟 3세대를 공개한 것이다.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외관 애플은 5년 만에 에어팟 모양과 크기에 변화를 줬다. 에어팟 3세대는 에어팟 프로와 마찬가지로 손잡이 부분이 짧고 둥글며 이어피스 부분이 동글납작하다. 짧고 넙적한 케이스도 에어팟 프로와 매우 유사하다. 무선 충전과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 모두 가능하다. 에어팟 프로와 다른 점은 이어피스 부분에 고무를 입힌 이어 팁이 없다는 것이다. 즉, 에어팟 3세대는 귀를 완전히 막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저음역 응답 속도가 에어팟 프로보다 느릴 수 있다. 외관은 비슷하지만, 에어팟 프로에 버금가는 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에어팟 3세대는 에어팟 프로처럼 손잡이 부분에 터치 버튼이 탑재돼 있다. 또 땀과 습기에 강한 IPX4 등급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생활 방수는 에어팟 1, 2세대에서는 지원하지 않으며 에어팟 프로에만 지원했다.   커스텀 드라이버 및 적응형 EQ로 음질 향상 에어팟 3세대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나 고무 이어 팁이 없다. 그 대신 애플은 음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커스텀 드라이버와 적응형 이퀼라이저(Adaptive EQ) 기능을 탑재했다. 이 2가지 기능으로 애플은 에어팟 3세대의 음질을 에어팟 2세대보다 한층 더 개선했다.   비디오 공간 음향(Spatial Audio) 지원 어떤 종류의 에어팟을 사용하든 애플 뮤직을 구독하면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헤드폰도 종류에 상관 없이 설정에서 공간 음향을 제어할 수 있다. 하지만 영상에서의 공간 음향은 에어팟 프로나 에어팟 맥스에서만 가능했다. 이제 적당한 가격의 또 다른 선택지가 생겼다. 에어팟 3세대에서도 영상용 공간 음향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선된 배터리 수명, 맥세이프 및 무선 충천 적용 에어팟 3세대는 배터리 수명도 조금 더 길어졌다. 에어팟 프로와 에어팟...

애플 에어팟3세대 에어팟3 2021.10.19

iOS 15에서 야간 모드 비활성화하는 방법

아이폰 카메라 앱의 야간 모드는 조명이 매우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밝게 변환하는 훌륭한 기능이다. 카메라가 어두운 화면을 감지하면 야간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하지만 때로는 사용자가 극적으로 어두운 효과를 원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야간 모드를 끄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야간 모드를 끄려면 야간 모드 아이콘을 누른 다음 타이머를 0초로 줄이면 된다.   다른 사진을 찍기 전에 잠시 기다리면, 야간 모드가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된다. 하지만 야간 모드가 다시 실행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경우, 카메라 앱이 야간 모드가 꺼진 상태를 기억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iOS 15가 이 기능을 제공한다. iOS 15에서 설정>카메라>설정 유지로 이동해 야간 모드 설정을 유지하는 옵션을 선택한다. 설정이 완료되면 야간 모드는 꺼진 상태를 기억하고 다시 활성화되지 않는다. 야간 모드로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수동 설정으로 야간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다만 이 아이콘은 마지막 야간 모드 상태를 기억하는 것이며, 야간 모드를 영원히 끄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 앱은 사용자가 설정한 양만큼 야간 모드 기능을 실행한다. 야간 모드 슬라이더를 ‘최대’로 설정할 경우, 기능이 더 원활하게 실행되며 셔터 속도가 훨씬 더 길다. 기본 설정(중앙)을 유지하면 일반적으로 작동한다. ‘끔’으로 설정한 경우에만 야간 모드가 실행되지 않는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iOS15 2021.10.15

IDG 블로그 | “사이드로딩은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취약” 애플 백서 발표

애플이 사이드로딩(sideloading)을 허용하라는 압박에 강경히 맞서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애플은 28쪽 분량의 백서 ‘수백만 앱을 위한 신뢰할 만한 생태계 구축하기-사이드로딩 위협 분석’을 발표해 사이드로딩이 보안과 개인정보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이드로딩의 위험성 백서에 따르면, 아이폰 및 기타 애플 기기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애플은 “외부 사이트나 서드파티 앱스토어에서 사이드로딩을 허용하면 아이폰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다. 사용자가 심각한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앞서 유럽과 미국 의회는 애플이 사이드로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럽위원회는 디지털 시장법 초안을 발표하며 압박을 넣는 중이다. 반면 애플은 사용자와 플랫폼에 피해가 생길 것을 우려해 사이드로딩을 거부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6월에도 비슷한 내용의 보고서를 발행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서 애플은 검증된 앱스토어의 장점을 나열하며 검증 부족에 따른 중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사이드로딩 비판론자들은 앱스토어의 검증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주장한다. 이번에 공개한 백서에서 애플은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악성코드 공격을 47배 많이 받고 있다는 내용의 노키아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또 하루에 23만 건의 모바일 악성코드 감염 사례가 발생한다는 유럽 규제 기관의 통계도 언급했다. 애플에 특화된 사이버 범죄의 출현 가능성 모바일 악성코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주된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악의적인 소프트웨어에 감염된 횟수가 아이폰보다 15~47배 많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모바일 악성코드 공격 대상의 98%는 안드로이드 기기라고 한다. 애플은 “안드로이드가 악성코드에 자주 노출되는 이유는 사이드로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예컨대 지난 20...

애플 사이드로딩 사이드로드 2021.10.14

애플, 10월 19일 오전 2시 신제품 발표 행사 '언리쉬드' 개최…주인공은 M1X 칩

애플이 10월 19일 화요일 오전 2시(한국 시간) 제품 발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스트리밍 행사에서 아이폰 13이 출시된 후에도 다른 제품을 공개하는 다른 행사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행사 초대장은 ‘언리쉬드(Unleashed)’라는 제목 아래 빠른 속도를 연상케하는 애플 로고 모양이 전면에 드러나 있다. 지난해 출시된 M1 프로세서 탑재 13인치 맥북 프로, 맥북 에어, 맥 미니, 24인치 맥의 후속작인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북 프로 신제품에는 M1X라는 칩이 탑재될 예정인데, 여러 면에서 M1 칩을 개선한 제품일 것으로 추측된다. 여러 전문가들은 M1X 칩은 성능 코어 8개, 효율성 코어 2개, 도합 10개의 코어를 갖춘 CPU라고 예측했다. 4개 성능 코어, 4개 효율성 코어로 구성된 M1 칩보다 코어 개수가 늘고 구성도 달라졌다. 그러나 신제품 맥이 발매돼도 한동안은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진통이 예상된다. 애플도 PC 업계를 강타한 부품 부족난을 피해가지 못해 수요에 부응하는 생산량 목표를 맞추지 못했다. 따라서 신제품이 발매돼도 빠르게 선주문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주문 시점이 늦을수록 기다리는 기간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맥은 그 외에도 차세대 맥 운영체제 버전인 맥OS 몬터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몬터레이 발매 일자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다면 맥 사용자들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일정이 한층 구체화될 것이다. 프로 버전이 아닌 새 에어팟 제품에 대한 기대도 높다. 현재 일반 에어팟은 2019년 3월 발매된 버전이기 때문에 후속작 발표가 늦은 감이 있다. 신제품은 이어폰 막대 길이가 줄어들고 충전 케이스가 프로 모델과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많았다. 굵직한 큰 발표 전에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제품을 먼저 발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반 아이팟 업그레이드 버전이 이 자리에 딱 적합한 모양새다.  ...

애플 M1X칩 맥북 2021.10.13

“애플도 항소” 애플 vs. 에픽 소송 재점화

지난 9월 에픽과의 소송 결과에 대해 ‘완승’이라고 자평하던 애플이 8일(현지시간) 항소를 결정했다. 에픽도 항소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그간의 법적 공방이 다시 한번 반복될 예정이다. 따라서 앱스토어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항소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이 캘리포니아 독점규제법에 따라 관련 시장에서 반경쟁 활동을 벌인다고 본 미국 법원의 판결이다. 담당 판사 이본 곤잘레스 로저스는 법규를 어긴 애플에 ‘개발사가 자사 앱과 메타데이터 버튼, 외부 링크, 고객을 구매 메커니즘으로 유도하는 행동을 포함하는 것을 제한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즉, 애플은 오는 12월 9일까지 개발자가 자체 구매 서비스, 혹은 외부 스토어로 연결되는 링크를 삽입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인앱 결제 제한은 애초에 애플과 에픽 간 소송이 시작된 이유이기도 하다.   더불어 법원은 ‘연방 또는 주 독점 금지법’에 따라 애플은 독점 기업이 아니며, 애플이 앱스토어 수수료로 30%를 받는 사업 모델은 합법적이라고 판단했다. 결과적으로 에픽은 벌금 600만 달러를 애플에 지불했다. 에픽이 앱스토어 이용약관을 먼저 위반하지 않고, 지난 2020년 8월 앱스토어에서 퇴출당하지 않았을 경우 지급했어야 할 수수료다. 에픽은 사실상 애플에 승리를 안겨준 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에픽 CEO 팀 스위니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법적 공방에서 강경한 의견을 밝혔으며, 애플 측에 포트나이트 앱스토어 재승인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스위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애플의 항소를 비꼬는 게시물을 올렸다. 아울러 애플은 “법원 명령을 이행하면 고객과 전체 플랫폼에 의도치 않은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항소가 종료될 때까지 외부 결제 링크 허용 조치를 유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이 양측의 항소를 인정함에 따라 인앱 결제를 둘러싼 애플과 에픽의 소송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왔다.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한동안 공방이 계속될 ...

애플소송 애플 에픽 2021.10.12

애플, iOS 15 오류 적극 개선한 iOS 15.0.2 배포

애플이 11일(현지시간) 중요 보안 업데이트와 개선 사항이 포함된 iOS 15.0.2 버전을 배포했다. 사진 앱에 저장한 이미지를 삭제하는 메시지 앱 오류도 수정됐다.   iOS 15.0.2는 지난 9월 20일 배포된 iOS 15의 두 번째 업데이트로, 업데이트 시 필요한 용량은 590.3MB다. 널리 알려진 오류를 포함한 다음 5가지 오류를 수정했다.   메시지 앱에서 저장한 사진이 해당 메시지 쓰레드를 삭제한 뒤 사진 앱에서도 삭제되는 증상 맥세이프형 아이폰 가죽 지갑이 ‘나의 찾기’와 연결되지 않는 증상 ‘나의 찾기’ 기기 항목에 에어태그가 나타나지 않는 증상 카플레이로 오디오 앱을 열 수 없거나 재생 도중에 연결이 끊기는 증상 맥 파인더나 아이폰13용 아이튠즈를 이용한 기기 복구 혹은 업데이트가 실패하는 증상 더불어 iOS 15.0.2에 포함된 보안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다.   대상 : 아이폰 6S 이상, 아이패드 프로 전체 모델, 아이패드 에어 2 이상, 아이패드 5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4 이상, 아이팟 터치(7세대) 증상 : 애플리케이션이 관리자 권한으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음. 애플은 이 취약점이 적극적으로 악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음. 설명 : 메모리 손상 문제는 향상된 메모리 처리로 개선됨. CVE-2021-30883 : 익명의 연구원 앞선 iOS 15.0.1 업데이트에서는 애플 워치로 아이폰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이 아이폰 13 모델에서 작동하지 않던 오류를 개선했다. iOS 15.1도 개발 단계에 있다. iOS 15.1에는 셰어플레이 기능과 지갑 앱에 백신 증명을 담을 수 있는 기능, 프로레스 비디오에서 자동 매크로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는 토글이 추가된다.  현재 iOS 15나 15.0.1을 사용하고 있다면 iOS 15.0.2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설정 앱>일반 탭>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탭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입력한 ...

ios15 업데이트 애플 2021.10.12

글로벌 칼럼 | 나는 안드로이드를 원한다, 하지만 애플이 놔두지 않았다

필자는 다른 아이팬(iFan)들처럼 기억할 수도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애플 제품을 사용했다. iOS가 iOS로 불리기 이전부터 아이폰을 사용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필자는 아이폰의 모든 것을 아주 좋아한다. 아이패드 및 맥과 연동되는 방식, 에어플레이(AirPlay)를 이용해 TV에 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방식, 경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앱과 게임들, 원활하게 실행되는 iOS 등 모든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최근 애플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웨이 메이트 X(Huawei Mate X), 삼성 갤럭시 폴드(Samsung Galaxy Fold) 등 1세대 모델은 너무 기본적이었고 너무 비쌌지만, 그 개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과거 사용했던 레이저(Razr) V3를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현대적인 플립 폰에 매료됐고, 여전히 그렇다. 모토로라가 레이저(Razr) 5G를, 삼성이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을 출시하면서 그 꿈이 실현됐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폰을 사용했다. 플립 폰의 사양이 미흡했고, 여전히 너무 비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아이폰 12 프로에 대한 애착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갤럭시 Z 플립 3 때문이다. 아주 매력적이다. 영국에서는 1,000파운드(약 162만 원) 미만이며, 다양한 교환 할인을 이용하면 가격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기기를 바꾸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진다. 반면 애플은 2023년이나 2024년이 되어야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불행히도, 이 문제에 대해 필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안드로이드로 바꾸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불가능하다.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꾸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업그레이드된 구글 드라이브 기능 덕분에 최근 몇 년 전부터 이전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른 애플 제품과...

안드로이드 폴더블 애플 2021.10.08

IDG 블로그 | 아이폰 14, 노치 없는 디자인으로 프로 모델 차별화 예상

아이폰 13의 주문이 여전히 밀려 있지만, 많은 사람이 벌써부터 아이폰 14를 기대하고 있다.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프로는 많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3 프로는 스테인리스강 밴드와 색상 옵션을 제외하고 아이폰 13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하지만 아이폰 14의 경우, 디자인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분명히 차기 아이폰에서 카메라 기능을 차별화할 것이며, 대다수 사람들은 텔레포토(Telephoto) 카메라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노치’의 유무로 차별을 둘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아이폰 관련 유명 팁스터인 존 프로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 14 프로는 펀치홀 디자인으로 변경되지만, 아이폰 14는 여전히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프로 모델에서 노치를 없앤다는 것은 디자인 면에서 상당히 큰 변화일 것이다. 애플이 플래그십 모델에 페이스ID를 제거할 가능성은 낮으며, 이는 베젤 안이든, 디스플레이 하단이든 트루 뎁스(True Depth) 센서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모델 전면에 변화가 생길 것임을 의미한다. 펀치홀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폰처럼 노치를 완전히 없애고 상단에 전면 카메라가 위치할 작은 구멍만 있는 형태다. 물론,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아이폰 14에 관한 소문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확실한 것은 애플이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은 아이폰 13 프로에 프로모션 기능을 지원하는 120Hz 디스플레이를 추가했고, 이전에는 프로에 OLED 디스플레이를, 일반 모델에는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번에도 프로에만 노치 없는 디자인을 도입해 차별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아이폰14 2021.10.08

스티브 잡스가 만든 최고의 애플 제품 5가지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 끼친 영향은 매우 커서 그가 사망한 지 10년이 지난 후에도 기업과 기술, 사회에 준 영향을 정리할 단어를 찾기 어렵다. 그의 지휘하에 출시된 제품을 5가지로 좁히는 것도 마찬가지다. 쉽지 않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과 함께하면서 출시한 가장 기억할만한 제품을 소개한다. 애플이 잡스의 기일을 맞아 ‘스티브를 기념하며(Celebrating Steve)’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애플 II 애플의 맥(Mac)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애플 II는 애플을 기업다운 기업으로 만들어준 최초의 제품이다. 애플 II는 1977년 애플이 만든 최초의 양산 컴퓨터이고, 성공하지 못했던 애플 I을 계승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애플 II를 기술적으로 구현하는 데 두뇌 역할을 했지만, 잡스는 단순히 컴퓨터 마니아만이 아니라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또한 애플 II는 애플의 성공 방정식을 확립했다. 이는 시장에 나온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가 아니었고, 심지어 애플 최초의 컴퓨터도 아니었지만 기능과 설계가 이상적으로 조합돼 지극히 원활하게 작용했고 시장의 어느 제품보다 우수했다. 이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애플은 애플 II 계열을 15년 이상 판매했다.   매킨토시 맥의 개발은 널리 다루어졌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를 개략적으로만 살펴보자. 애플은 애플 II를 바탕으로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결국은 후속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애플은 애플 II를 이을 수 있는 2개의 GUI 플랫폼, 즉 리사(Lisa)와 매킨토시(Macintosh)를 개발하고 있었다. 잡스는 리사 프로젝트로부터 억지로 밀려난 후 맥 팀에서 합류했는데, 결국 리사는 실패했고, 맥은 우리가 아는 바와 같다.   윈도우 PC의 시장 지배력을 생각하면 맥이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기 힘든 점도 있다. 그러나 애플이 출시한 중요한 제품은 모두 맥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애플, 그리고 아마도 전체 PC 산업은 맥이 없었다면 지...

스티브잡스 애플 2021.10.08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XDR보다 더 나은” 디스플레이 기대

9월 29일, 삼성과 애플이 10.86인치 OLED 아이패드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디엘렉(THEELEC)의 보도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훨씬 더 나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임을 시사한다.   삼성 공급망에 대한 국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는 계획은 취소했지만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될 저전력 LTPO OLED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개발 중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3에도 적용됐다. 애플은 아이폰 13 프로와 아이폰 13 맥스에 화면 재생률을 10Hz와 120Hz 사이로 동적으로 전환하는 프로모션 기능과 함께 LTPO 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OLED가 미니 LED에 비해 갖는 장점을 알아채기 힘들 수 있지만, 새 디스플레이 기술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3 프로의 경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아이폰 12의 화면 재생률을 사용하는 새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아이폰 12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2~3시간 더 길다. 최신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의 최소 주사율은 23Hz다. 맥루머스(MacRumors) 애널리스트 궈밍지는 애플이 현재 표준 LED 화면이 탑재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일렉과 맥루머스의 보도로 미루어 볼 때, 현재 애플은 다른 아이패드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 미니와 9세대 아이패드를 각각 리퀴드 레티나 LCD와 10.2인치 트루톤(True Tone) 디스플레이로 업데이트했다. 디일렉은 새 디스플레이가 빠르면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산발적인 아이패드 프로 출시 일정으로 볼 때, 차세대 모델에 새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수도 있고, 중간에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M2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12.9인치 2021.10.08

“분실 걱정 이제 그만” 애플, 에어팟 프로에 ‘나의 찾기’ 기능 강화

애플이 iOS 15에 잃어버린 에어팟을 훨씬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새 기능을 추가했다. 애플은 에어팟 프로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제 ‘나의 찾기’ 앱이 강화돼 에어태그나 ‘내 기기 찾기(Find My Device)’처럼 분실된 에어팟을 추적할 수 있다. ‘나의 찾기’ 앱은 원래 에어팟의 마지막 위치만 보여줬다. 에어팟 한 짝 혹은 두 짝 모두를 분실했을 경우, 분실 모드를 실행해 나의 찾기 네크워크에 접속하면 된다. 애플 기기 사용자가 범위 안에 들어오면, 해당 기기의 위치 알림을 받는다.   에어팟 프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분리 알림을 설정해 에어팟 한 짝이라도 사용자에서 멀리 떨어지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분리 알림이 활성화되면 에어팟 프로가 블루투스 연결 범위를 벗어났을 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나의 앱 찾기’ 앱을 열어 에어팟을 선택한 후, ‘사용자로부터 떨어지게 되면 알리기’를 켜면 된다. 애플은 에어팟 프로 맥스도 동일한 기능으로 업데이트했다. 다만, 2세대 에어팟은 ‘나의 찾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이 올해 말 ‘나의 찾기’ 지원하는 차세대 에어팟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에어팟을 업데이트하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하지만 에어팟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근처에 있거나, 유선 또는 무선 충전 중인 충전 케이스 안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에어팟의 펌웨어가 최신인지 확인하려면 설정>일반>정보에 접속한다. 에어팟 이름을 클릭한 후, 다음 화면에 나타나는 펌웨어 버전을 확인하면 된다. 최신 펌웨어가 설치됐다면 4A400이 표시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에어팟프로 나의찾기 2021.10.07

USB-C 로고에 전송 속도·전력 의무 표기…애플 사용자가 확인해야 할 점은?

USB-C는 양방향, 상하 대칭, 두께, 잠금 등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는 케이블이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기능에 비해 사용처가 매우 적다는 게 문제다. 사용자는 전자기기에서 USB-C 포트를 봤을 때,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알 수 없다. 데이터 전송만 가능한가? 속도는 얼마나 빠른가? 디스플레이포트를 지원하는가?   같은 이유로 USB-C 케이블을 구매하기도 쉽지 않다. 케이블만 보고서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지, 최대 전력량은 얼마인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케이블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썬더볼트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애플 기기 사용자는 USB-C 케이블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늘어난다. 애플 사용자에게 가장 간편한 방법은 최대 전력량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정품 케이블을 구매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품 케이블은 비싼 데다가 하얀색뿐이며, 길이도 1m와 2m가 전부다.   새로운 USB-C 로고로 해결책을 만들다 USB 표준화 단체 USB-IF(The USB Implementers Forum)도 복잡한 상황을 인식하고, 새로운 로고를 만드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USB4 케이블은 로고에 40Gbps를, USB PD(Power Delivery) 3.1 버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은 60W와 240W 중 지원하는 최대 전력량을 표시해야 한다. 앞으로 이 로고는 USB-IF 인증 케이블 제품 패키지나 케이블에 삽입될 예정이다. 케이블 제조업체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의 USB-C 로고를 확인할 수도 있다. 다만 USB-C 케이블을 구매할 때 새로운 로고를 찾는 것은 애플 사용자에게만 해당하는 일이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케이블로 애플 기기를 충전한다고 가정해 보자. 애플의 전원 어댑터는 16인치 맥북 프로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96W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61W와 45W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도 고속 충전에는 충분하다. 마찬가지로 40Gbps를 지원하는 USB4 케이블은 애플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체...

애플 USB-C USB4 2021.10.05

“잃어버린 에어태그 찾아주려다 개인정보 털린다” 에어태그 보안 취약점 발견

최근 한 보안 연구 업체가 사용자를 아이클라우드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는 에어태그(AirTag)의 보안 취약점을 경고했다.   이 취약점은 분실된 에어태그를 주인에게 다시 찾아주는 기능인 에어태그 분실 모드에서 시작된다.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면, found.apple.com 웹사이트에 휴대폰 번호나 주소가 표시된다. 그런데 크렙스 온 시큐리티(KrebsonSecurity)에 따르면, 현재 분실 모드는 휴대폰 번호란에 임의의 컴퓨터 코드를 넣는 것을 제재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에어태그 발견자는 아무런 의심 없이 피싱 사이트에 접속하게 된다. 가장 일반적인 위협은 아이클라우드 로그인 사이트를 모방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입력을 유도하는 피싱 사이트 연결 코드를 추가하는 형태다. 이번에 발견된 에어태그 취약점은 새로운 현대판 범죄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에어태그 추적기기가 범죄에 악용되면서 사용자를 피싱 사이트나 악성 소프트웨어를 몰래 끼워넣은 웹 사이트로 유도하는 데 악용된다. 보안 컨설턴트 바비 라우치는 지난 6월 최초로 버그를 발견했으며, 공격자가 분실된 에어태그를 찾은 최종 사용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몇 달 전에 애플에 연락해 이 사실을 알렸지만, 애플 연구원들은 지난주에야 에어태그 취약점이 최신 업데이트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에어태그는 링이나 키 태그를 사용해 다른 기기에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추적 기기다. ‘나의 앱 찾기(Find My app)’에서 애플 기기가 아닌 다른 기기도 추적하고, 초광대역 무선기술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물건의 위치를 나타낼 수 있다. 라우치는 애플이 제공한 정보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크렙스 온 시큐리티를 통해 직접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애플이 비공개를 요청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또 다른 보안 연구원은 최근 애플이 문제를 제보한 자신을 언급하지 않고 제로 데이 공격(Zero-Day Attack)에 대한 iOS ...

애플 에어태그 취약점 2021.09.30

글로벌 칼럼 | iOS와 안드로이드 앱 추적 금지 정책, 이대로는 부족하다

전 세계 기업의 모바일 앱 사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머지 않아 기업 내 거의 모든 직원이 모바일 기기로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기기 내 모든 항목에 광범위하게 액세스 할 수 있고, 공유에 거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모바일 앱의 특징이 보안과 규정 준수 부문에서 위협이 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최근 애플도 iOS에 앱 추적 투명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주, 워싱턴포스트는 애플의 주장에 상반되는 내용을 보도했다. 애플은 앱 개발사가 계약한 사항을 실제로 이행할 것이라고 신뢰해왔고, 애플 외에도 앱 개발사를 불신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애플의 앱 데이터 공유에 대한 최근 정책을 소개하기 앞서,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기대할 만한 좋은 소식이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블로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올해 12월 미사용 앱의 모든 권한을 해제하고 민감한 기기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해 사용자를 보호한다는 새 규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협력업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애플의 방침과 다르다. 해당 블로그 포스트는 “앱은 특정 권한을 수시로 요청해야 하지만, 수십억 대가 넘는 기기 내 앱이 모두 기존 권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안드로이드 11에는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요청 시, 몇 달 동안 사용하지 않은 앱을 즉시 표시하고 런타임 권한을 자동으로 재설정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2월부터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을 수십억 개 기기로 확장할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6.0(API 23레벨)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와 안드로이드 11(API 30레벨) 앱에서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23~29레벨을 대상으로 하는 앱에서는 수동으로 권한을 재설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12월부터 내년 1분기 내로 안드로이드 버전 6.0~10을 실행하는 모든 기기에 권한 자동 재설정 기능이 점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 기능이 기기에 탑...

애플 iOS 구글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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