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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 미니도 아이맥처럼” 두께 얇고 색상 다변화 전망

애플이 2021년에 출시할 거의 모든 맥 제품의 디자인을 개편할 계획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미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디자인 개편과 관련된 정보가 나온 상태인데, 여기에 맥 미니가 추가됐다. 프론트 페이지 테크(Front Page Tech)의 존 프로서에 따르면, 맥 미니는 애플의 신형 M1X 프로세서의 ‘쇼케이스’ 역할을 할 예정이다. 기존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M1X 프로세서에는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전력 효율 코어 등 총 10개의 CPU 코어와 16개 혹은 32개의 그래픽 코어가 탑재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과거에 신형 맥 미니 프로세서가 현지의 M1 칩 성능을 압도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프로서는 또한, M1 맥 미니의 등장과 함께 사라졌던 2개의 USB 4/썬더볼트 3 포트가 돌아오고, 2개의 USB-A 포트, 이더넷, HDMI 등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더불어 아이맥과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연결되는 전원 커넥터가 지원되고, 케이블은 본체 색상과 맞춰질 전망이다.   24인치 아이맥처럼 맥 미니의 디자인은 더 얇아질 전망이다. 프로서는 신형 맥 미니의 높이가 3.5cm 정도로 기존 모델보다 더 얇아질 것으로 예측하면서, 바닥의 원형 패드 대신 아이맥처럼 발 형태의 받침이 들어갈 것으로 전했다. 신형 맥북 에어의 바닥 역시 이런 형태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스 소재 역시 바뀐다. 프로서는 “기존의 메탈 소재의 상단이 ‘알루미눔 인클로저 위에 플렉시 글라스 같은 소재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색상은 고사양 맥 제품이 아니라 아이맥처럼 무지개색이 아닌 2가지 옵션으로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ditor@itworld.co.kr  

맥미니 애플 아이맥 2021.05.26

'애플 초보자를 위한' 신형 24인치 아이맥 구매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5가지

새로운 24인치 아이맥(iMac)이 도착했을 때 포장을 풀고 설치할 때는 누가 말만 시켜도 귀찮을 것이다. 그만큼 신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맥을 책상 위에 완벽하게 놓은 다음, 전원을 연결해 장치를 켠 후에는 아주 잠시 그 모습을 보며 휴식을 취하자. 이제 본격적으로 설정하는 작업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맥 환경과 경험에서 최대한을 끌어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다. 대부분은 딱 한 번만 하면 된다. 이후에는 맥에서의 창조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필요한 어댑터 확인하기 아이맥 포장을 뜯으면 뒷면에 포트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맥 포트는 한 종류다. USB-C 플러그 형태다. 24인치 아이맥에는 이런 포트가 2개 있는데 썬더볼트/USB 4 포트다. 썬더볼트와 USB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1,499달러와 1,699달러 모델에는 포트가 2개 더 있는데 USB-C만 사용할 수 있는 포트다. 케이블은 같지만 대부분 썬더볼트 기기는 이 포트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이는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다. 프린터, 하드 드라이브, 카메라 등 새 아이맥에 연결하려는 기기의 커넥터(포트)가 다른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이런 기존 기기를 새 아이맥에 연결하기 위해 어댑터를 구매해야 한다. 아마도 UAB-A 커넥터를 사용하는 장치일 확률이 높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USB 버전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필요한 어댑터는 USB-C-USB 어댑터이다. 애플 어댑터는 아마존 기준 19달러다. 그러나 타사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른 버전의 썬더볼트를 사용하는 기기라면 애플이 4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썬더볼트 3(USB-C)-썬더볼트 2 어댑터 같은 제품이 필요하다. 연결하려는 기기가 더 많다면 썬더볼트 도크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연결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커넥터를 한꺼번에 제공한다. 여러 포트를 지원하는 도크 제품이 다양하다. OWC 썬더볼트 허브(149달러)나 1TB 하드 드라...

m1맥 애플 24인치맥 2021.05.26

글로벌 칼럼 | 시리의 ‘부족함’을 또 일깨운 구글 I/O

필자의 집에는 2명이 살지만, 밖에서 소리를 들으면 3명이 사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가끔은 유용하지만 귀찮을 때가 더 많은 시리(Siri) 때문이다. 지난 9개월간 홈팟 미니(HomePod mini)를 주방에, 서재에 홈팟(HomePod)을 두고 시리를 정말 많이 사용했다. 물론 시리 리모컨이 있는 애플 TV도 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도 있다. 매일 반복되는 작업 등 시리가 가끔 유용할 때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실망스러울 때가 더 많다. 실망의 원인이 바로 시리가 다음 단계로 발전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연어 처리  지난주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새로운 LaMDA 플랫폼과 함께 자연어 처리를 얼마나 향상시켰는지를 공개했다. 목표는 AI가 아닌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이다. 데모에서 LaMDA 기반 AI는 명왕성과 종이 비행기 역할을 하며 훨씬 사람과 비슷한 방식으로 질문에 답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진행했다.  애플 역시 시리의 음성을 사람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억양과 발음을 추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노력이 대화 자체를 사람처럼 만들진 못했다. 6~7번 정도 시리로부터 도움이 전혀 안 되는 답변을 들으면 마치 어린아이와 대화하고 있는 기분일 것이다. 과거에 구글은 사용자가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런 최종 목표는 확실히 조금 불편하다. 시리와 다른 음성 비서의 진짜 목표는 이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진 않다. 기계와 대화 중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만드는 것이다.   시리의 맥락 인식 윌 스미스의 히트곡 ‘Parents Just Don't Understand’처럼 때로 시리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니면 말을 이해해도 돌아오는 답변이 시원치 않을 때가 많다. 쇼핑 리스트에 이상한 물품을 추가하는 것부터 엉뚱한 방의 불을 켜는 것까지 사례는 다양하다. 심지어 때때로...

시리 애플 인공지능 2021.05.25

애플 WWDC 2021, 6월 7일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몇 주 연기됐던 WWDC 행사가 올해는 예년대로 6월 초에 열린다. 6월 7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부터 11일 모든 개발자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100%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는 보통 행사 첫날인 미국 시각 6월 7일 오전 10시(한국시각 6월 8일 오전 2시)에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iOS와 아이패드OS, 맥OS, 워치OS, tvOS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공개되고, 그 밖에 일부 예상 밖의 정보가 전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애플 실리콘 아이맥과 맥북은 올해 출시될 것은 전망이 일반적인데 이 행사에서 처음 실물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맥OS 다음 버전이 11.1이 아니라 12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번 행사 소식을 전하며 WWDC 2021은 기조연설과 온라인 세션, 테크니컬 가이드를 제공하는 1:1 랩 등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개발자가 애플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로부터 최신 프레임워크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방식도 도입된다. 또한, 애플은 산호세시의 교육과 평등 정책인 SJ 어스파이어(SJ Aspires)에 100만 달러 기부한다. 이는 애플이 인종 간 평등과 정의 정책에 대해 지원하기로 한 1억 달러 중 일부다. 공개된 이번 행사의 이미지를 보면, 빨간머리 미모지 캐릭터가 쓴 안경에 6월 7일 캘린더 아이콘이 비친다. 읽지 않았다는 의미의 배지가 달려 있고 21이라는 숫자도 보인다. 엑스코드와 다른 일부 아이콘도 볼 수 있다. 행사일이 다가옴에 따라 추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WWDC 기조 연설 어떻게 볼까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 TV 앱, 애플 개발자 앱, 애플 유튜브 채널에서 WWDC 기조연설이 스트리밍 형식으로 방송된다. 행사는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에 기조연설 영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 팀 쿡, 크레이그 페더리기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애플 임원이...

wwdc2021 애플 ios 2021.05.25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첫인상 라운드업 “굉장한 화면, 굉장한 속도”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맥과 함께 이번 주 정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초기 리뷰가 공개되고 있다. 기대했던 것처럼 화면과 프로세서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버지(The Verge)는 아이패드 프로의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는 고사양 OLED TV에 필적할 정도로 영화 감상에 최적이라고 평가했다. 너무 좋아서 처음에는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인데, 전체 화면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마법’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전체 화면으로 보면 아이패드 프로가 정말 놀라운 HDR 모드(애플이 XDR이라고 표현하는)로 전환된다.  맥스토리(MacStories) 역시 이에 동의했다. 리뷰의 결론 부분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올해 꿈꿀 수 있는 최고의 하드웨어 이자, 휴대용 컴퓨터로서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고 극찬했다. 맥스토리스는 HDR 영상을 재생할 때 ‘유레카’를 외치는 순간이 있었다면서, 전문 영상 제작자나 사진가라면 넓은 색 재현율의 영향을 이해할 수 있고, 일반 아이패드 사용자여도 HDR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사진 라이브러리를 볼 때 본인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NBC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가 2018년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태양이 빛나는 야외에서 훨씬 밝게 보인다고 전했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 역시 구형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했을 때 콘트라스트와 블랙 레벨의 차이가 그저 말장난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모든 리뷰는 아이패드의 빠른 M1 프로세서를 칭찬했지만, 공통된 불평도 있었다. Macworld 스웨덴은 아이패드 프로가 불필요하게 빠르다고 지적했다. 두 세대 간의 성능 차이가 굉장하지만, 이것이 장기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식스 컬러(Six Colors)의 Jason Snell은 이런 애매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프로세서 성능, 빠른 스토리지, 방대한 RAM과 빠른 네트워킹은 모두 훌륭한 사양이다. 하지만 이...

아이패드프로 미니LED 애플 2021.05.20

'레트로 기기부터 사운드바까지' 애플이 만들어도 좋을 제품 4가지

많은 사람이 애플 제품을 좋아한다. 그리고 더 많은 제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애플이 추가로 개발하기를 바라는 제품을 모았다.   레트로 기기들 모든 사람이 애플 글래스나 애플 카 같은 새롭고 멋진 제품을 기대하지만 다른 접근도 가능하다. 바로 ‘옛날 제품’이다. 예를 들면 레트로 조단이나 나이키 운동화의 새로운 버전 같은 것이다. 애플은 IT 기업이므로 이런 '개념'을 차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팟, 파워 맥 G4 큐브, 더 나아가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 같은 클래식 제품을 다시 내놓는다면 인기를 끌 것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256GB 드라이브를 장착한 아이팟같이 새로운 제품도 상상할 수 있다. 케이스는 아이맥 G4이지만 24인치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M1 프로세서, 터치ID 매직 키보드를 장착한 컴퓨터 같은 것도 가능할 것이다. 물론 새로운 아이맥 색상을 추가하면 좋다. 만약 이런 제품이 나온다면 당장, 2대라도 구매하겠다.   애플 사운드바 애플 TV 4K는 최고의 스트리밍 기기지만 값이 너무 비싸다. 완전한 기능을 갖춘 게임이 아닌 스트리밍 앱만 실행될 정도로, 용량을 줄인 스토리지를 장착한 더 작고 더 저렴한 기기를 기대한다. 한편으로는 애플이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도 좋다. 홈팟(HomePod)과 애플 TV를 애플 사운드바(홈바, 또는 홈팟 TV?)로 통합하는 것이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서브우퍼가 없는 중고가 정도의 기기다. 홈팟 스테레오 한 쌍과 홈팟 미니의 중간 정도 기기라고도 할 수 있다. 애플 TV 4K와 결합하면 가격은 약 800달러 정도 될 텐데,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제품이 될 것이다.   물론 이 밖에도 애플이 챙겨야 할 기능이 많다. 이제 사람들은 콘솔 게임기, 케이블 셋톱박스 등 TV에 연결할 많은 기기를 갖고 있으므로 eARC와 HDMI 입력 지원은 필수다. HDMI 2.1 입력과 3D 오디오를 지원해야 하고, ...

애플 2021.05.20

에어태그 심층 리뷰 : 기능과 디자인 합격점, 가성비는 글쎄…

애플의 신제품 에어태그(AirTag)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작다. 대략 50센트 코인 또는 코트의 버튼 크기이고, 볼록한 디자인 때문에 이들보다 더 작아 보인다. 사각형의 타일(Tile) 트래커와 비교하면 확연히 작다.  그러나 에어태그를 사용하려는 목적에 따라 크기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에어태그는 열쇠 체인 홀이 없기 때문에 전용 동글이 필요한데, 이 때문에 투자 비용이 애초 계획보다 2배(에르메스 러기지 태그는 15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저렴한 충동 구매는 값비싼 명품 액세서리로 변한다. 시장은 의심할 바 없이 이내 저렴한 태그와 키링으로 넘쳐날 것이지만, 현재의 선택지는 매우 제한적이고 매우 비싸다.  굉장히 애플 답다. 상당 기간 존재했던 것을 더 멋지고 약간 더 비싸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2~3가지 신기능을 추가하고 다른 기능은 뺀다. 그러나 좌절감이 드는 액세서리 문제와 다른 궤변을 차치한다면 에어태그는 재치 있는 기술 제품이고, ‘나의 찾기(Find My)’ 서비스의 환상적인 확장이다. U1 초광대역 칩을 탑재한 아이폰 11 또는 12라면 특히 그러하다.    애플 특유의 사용의 용이성  전체 에어태그 개념은 단순성을 바탕으로 한다. 트래커는 포장을 풀고 나서, 에어팟 비슷한 설정프로세스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탭을 당겨 배터리를 활성화하고, 아이폰 상에 박스가 튀어나오기를 기다린 후 짧은 단계들을 따른다. 이는 굉장히 쉽고, 여러 단계와 탭을 요구하는 타일(Tile)이 구식처럼 보이게 만든다.    또한 애플은 경쟁 트래커가 투박해 보이도록 만드는 데에도 성공했다. 삼성의 스마트태그(SmartTag)와 타일의 메이트(Mate)는 크다고 보기 어렵지만, 에어태그는 현저히 더 작다. 거의 타일 스티커(Sticker) 크기이다. 스티커는 블루투스 신호 범위가 150 피트로 제한되고 (큰 타일은 400 피트), IP68 방수 등급, 교체형 배터리, ...

에어태그 애플 트래커 2021.05.17

“여성 혐오자 채용 반대” 애플, 직원 반발에 전 페이스북 직원 해고

최근 여성을 혐오하는 표현이 포함된 책을 저술한 전 페이스북 직원을 채용한 것과 관련해 애플 내부에서 조사를 요청하는 탄원서가 제출됐다. 애플은 즉각적으로 해당 직원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애플에 광고 엔지니어로 채용됐던 가르시아 마르티네즈다. 2016년 발간된 실리콘 몽키(Silicon Monkey)라는 책에 담긴 표현이 문제가 됐는데, 마르티네즈는 실리콘 밸리의 실상을 가감 없이 묘사했다고 설명했다.  2,000여 명의 애플 직원이 문제로 삼은 것은 실리콘 몽키의 내용이 아니다. 탄원서에서 애플 직원들은 베이 에어리어 인근의 여성을 부드럽고 약하며 순진하다고 묘사한 것을 포함해, 여러 여성 혐오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애플의 채용 포용 문화에 반하는 직원을 채용하게 된 과정에 강력한 의문을 표시했다. 탄원서가 제출된 지 몇 시간 만에 애플은 마르티네즈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히면서, “애플은 항상 모든 사람이 존중받고 받아들여지는 포용적인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람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행동은 애플에 없다”라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채용 여혐논란 2021.05.14

애플, 아이폰 유리 위해 코닝에 4,500만 달러 추가 투자

애플이 유리 제조업체 코닝에 4,5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2017년 애플이 미국 기술 분야의 제품 생산과 인프라 강화를 위해 구성한 ‘첨단 제조 펀드(Advanced Manufacturing Fund)’에서 나온 것이다.    코닝은 수많은 고급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고릴라 글래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애플 아이폰 12의 새로운 세라믹 쉴드(Ceramic Shield)도 고릴라 글래스를 기반으로 한다. 애플은 이미 50억 달러의 펀드 자금 중 4억 5,000만 달러를 코닝에 투자했는데, 투자금은 미국 내의 여러 생산 시설 운영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물론 애플 세라믹 쉴드를 포함한 새로운 기술의 연구 개발에도 투자된다.  이번 투자로 애플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중요한 일자리이자 미국 경제를 지원하는 거대 IT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애플의 이익이 되는 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코닝이 투자 받은 자금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코닝도 내구력 있고 잘 휘는 유리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폴더블 아이폰을 위한 연구 개발에 투자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애플 전문가 밍치 쿠오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iPhone Fold)는 2023년 이후에나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아이폰 코닝 2021.05.14

IDG 블로그 | “맥북 에어를 대체할 신형 맥북” 애플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애플이 맥북 에어보다 얇은 다양한 색상의 일반 소비자 대상의 노트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맥북 에어의 업데이트 버전일 가능성이 높지만, 필자는 애플이 상징적인 노트북에 또 한 번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애플은 이전에도 맥북 에어를 대체하고자 2종의 신제품을 내놨지만, 결국엔 에어가 부활했다. 만일 애플이 다시 이런 시도를 한다면, 이번에는 다를까? 맥북 에어를 사랑하는 애플 고객이 애플이 이끄는 방향으로 따라갈까? 이 모든 것은 전환에 대한 애플의 접근 방식과 얼마나 확실하게 전환하는지에 달려있다.  올해 말 출시될 새로운 일반 소비자용 맥 노트북에 대한 보도에는 사실이라면 너무 좋을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곡선을 줄여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프로와 디자인 뉘앙스를 맞추고, M1 아이맥처럼 다양한 색상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애플이 몇 년 전에 없앴던 애플의 충전 기술인 맥세이프(MagSafe)가 돌아오며, M1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신형 맥북은 최초로 M1 다음 버전의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서는 이런 신형 맥 노트북의 명칭이 명확히 드러나진 않지만, 애플은 기본적인 이름에 ‘프로’를 붙여 상위 모델을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맥북 에어가 아닌 그냥 맥북으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애플은 이미 전에도 이런 시도를 했었다. 2015년 애플은 가볍고 얇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2인치 노트북을 ‘맥북’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몇 년 후에 단종됐다. 1,299달러라는 가격과 느린 인텔 프로세서, 1개의 USB-C 포트 등 아쉬운 사양이 합쳐져 있어서, 많은 사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없는 999달러짜리 맥북 에어를 선택했다. 터치바(Touch Bar)를 탑재한 13인치 맥북 프로도 같은 흐름이었다. 맥...

맥북에어 맥북 애플 2021.05.13

글로벌 칼럼 | 애플의 최대 실적 행진을 막을 3가지 ‘장벽’

최근 엄청난 실적을 낸 애플은 현재 매우 좋은 시기에 있는 듯하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애플의 그 놀라운 실적을 이어가기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끝없이 낼 수 있을까? 애플은 아이폰 6이 대 성공을 하면서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는 데 수년 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이 아무리 잘 나가고 돈 많은 대기업이라고 할 지라도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며, 그 중 많은 부분이 바로 이 순간에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애플은 스스로 초래한 위협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위협에 처해 있다.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돈을 뿌린다고 해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도 있다. 애플이 전체적으로 앞으로의 풍랑을 헤쳐 나갈 것임이 거의 틀림없지만, 그 과정에서 여기 저기 상처를 입고 사상자마저 생길 공산이 크다.   공급망에 의한 속박 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높아지면서 몇 달 째 반도체 시장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4월에는 대형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GM마저도 반도체 부족 사태에 따라 생산 라인 일부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애플의 경우는 지금까지 반도체 부족 사태를 대체로 피하기는 했으나, 다가올 분기에는 문제가 있을 것이며 그 영향의 대부분은 아이패드와 맥이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CEO 팀 쿡은 그 주요 원인으로 소위 구형 노드를 지목했다. CNBC의 설명에 따르면 구형 노드는 오래된 제조 방식, 즉,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와 같은 보조 칩, 전력 관리, 오디오 디코딩 등을 사용하는 칩을 말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애플 제품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한 기능들이다. 따라서, 그러한 칩의 부족은 향후 몇 달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플은 미리 계획을 수립하는 일과 필요할 것이라고 인지한 공급 라인을 확보해 두는 일에 그 동안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번 사태는 자체 안전망을 통해 지금까...

애플 실적 아이폰 2021.05.12

차세대 맥북, 아이맥과 같은 ‘화이트’ 베젤 적용될 듯

차세대 맥북이 다양한 색상으로 나올 예정이라는 보도에 이어,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애플 관계자 여럿에게 확인했다는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색상과 관련된 것이다. 프로서는 맥북 에어이든 브랜드가 바뀐 다른 맥북이든 상관없이, 신형 맥북이 24인치 아이맥과 같거나 매우 유사한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정보원은 블루와 그린 모델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점점 가늘어지는 형태의 전통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디자인은 완전히 평평하고 얇은 형태로 추정했다.   이 외에 프로서는 맥북 하단에 4개의 원형 다리 대신 케이스 바닥을 따라 2개의 수직 고무 스트립 형태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형 맥북은 풀사이즈의 기능 키가 탑재된다고 말했는데, 이는 키보드가 조금 커지고 트랙패드는 조금 작아질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신형 맥북에는 여전히 2개의 USB-C 포트가 탑재되는데, 측면에 각각 한 개씩 위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 프로서는 베젤이 얼마나 얇아질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크기가 13인치일지도 명확히 이야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베젤의 색상이 아이맥과 마찬가지로 흰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만일 신형 맥북에 흰색 베젤이 적용되면, 2006년 단종된 ‘스노우’ 아이북 이후 처음으로 흰색 베젤이 적용된 맥북이 된다. 하지만 티타늄 파워북 G4(PowerBook G4)와 오리지널 맥북 에어처럼 검은색이 아닌 알루미늄 베젤이 적용된 사례는 있었다. 프로서는 이런 신형 맥북을 올해 말 혹은 2022년 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맥북 아이맥 베젤 2021.05.12

애플 vs. 에픽 공판 1주 차에 밝혀진 흥미로운 사실 6가지

포트나이트(Fortnite)와 애플 앱 스토어 이용 약관을 둘러싼 애플과 에픽(Epic)의 공판이 진행 중이다. 이번 주에는 대질 심문과 대규모의 증거, 그리고 유명한 증인 출석 등이 예정되어 있다. 누구도 재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패소한 측은 항소를 하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앱 스토어가 재편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공판 2주 차를 맞이해서 공판 첫 주에 나온 흥미로운 정보를 정리했다.     애플은 넷플릭스를 상대로 ‘처벌 조치’를 생각했다 2018년 12월 넷플릭스는 iOS 앱을 통한 구독 구매 기능을 삭제한 바 있다. 넷플릭스는 이런 방식을 테스트해본 것이지만, 애플은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이런 상황이 가져올 결과를 우려했다. 애플의 앱 스토어 비즈니스 관리자인 카손 올리버는 이메일을 통해 “(넷플릭스의) 테스트와 관련해 처벌 조치(예를 들어, 테스트 기간 전 세계에서 ‘피처링(featuring)’ 섹션에서 제외하는 것 등)를 원하는가?”라고 물었다. 이 논의가 실제 행위로 이어졌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 질문으로 애플이 앱 스토어를 통한 대기업과의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알 수 있다.   2015년, 팀 쿡은 팀 스위니가 누군지 몰랐다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의 수장으로써 우리는 팀 쿡이 많은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따라서 쿡이 만난 사람 중 일부를 잊어버리더라도 이해할 수 있다. 2015년 에픽 CEO 팀 스위니는 쿡에게 규정 준수 검토 및 앱 배포와 iOS 앱 스토어 큐레이션을 분리해서 애플이 10억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앱 플랫폼에 대한 표현과 상거래에 대한 유일한 중재자가 되지 않게 해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이에 쿡은 필 쉴러에게 “이 사람이 리허설에 있었던 사람인가?”라고 물었다. 당시 에픽은 몇 주 전에 WWDC에서 포트나이트 초기 버전을 시연한 바 있다.   에디 큐는 아이메시지의 안드로이드 지원을 주장했다 아이메시지(iMe...

애플 에픽 공판 2021.05.11

“애플의 자체 5G 모뎀 사용은 빨라야 2023년” 밍치 쿠오

애플은 작년 인텔의 모바일 모뎀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자체 5G 모뎀 칩을 개발하고 있지만, 빨라야 2023년에 자체 개발 모뎀을 아이폰에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맥루머의 보도에 따르면, TFT 시큐리티(TFT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최근 보고서에서 “빨라야 2023년에 애플이 자체 설계한 5G 칩이 아이폰에 탑재될 것이다. 고사양 5G 휴대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판매가 부진하고, 애플향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퀄컴은 저가 시장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이폰 12에는 퀄컴의 X55 모뎀이 탑재되어 있지만, 애플은 공급업체에서 퀄컴을 제외하려는 계획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퀄컴은 애플이 필요한 수준의 규모로 칩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다. 퀄컴과 애플은 2019년 인텔이 아이폰 12에 약속한 수준의5G 모뎀을 공급하지 못한다는 것이 확실해지면서 다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기 전까지 로열티 비율과 관련해 소송전을 벌인 바 있다. 이후 애플은 10억 달러를 투자해 인텔의 모바일 모뎀 관련 특허와 지적 재산권, 그리고 2,000명의 직원을 확보했다.  만일 애플이 자체 개발 모뎀을 아이폰에 탑재하게 되면, 퀄컴은 애플이라는 고객을 잃음으로써 인텔보다 더 많은 손실을 입을 전망이다. 맥에 자체 M1 프로세서를 탑재하기로 한 애플의 결정도 크지만, 아이폰은 규모가 훨씬 크고, 퀄컴의 매출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아이폰 5G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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