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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13으로 업그레이드했을 때 시도해보고 싶을 13가지

애플이 iOS 13을 정식 배포했다. 4일 후엔 iOS 13.1이 나오긴 하겠지만, 우선 iOS 13으로 업그레이드했을 때 가장 먼저 시도해볼 향상된 기능들을 소개한다.   애플 아케이드 생산성 향상과 관련 없지만, 재미를 선물하는 업그레이드이다. 애플은 iOS 13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이 게임 서비스를 ‘소프트 런칭’해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지금까지 피드백도 아주 긍정적인 편이다. 필자는 게임을 즐기지 않지만, 오션본(Oceanborn) 2, 신세카이(Shinsekai), 오버랜드(Overland), ‘프로젝션: 퍼스트 라이트(Projection:  First Light)’ 등 몇몇 게임을 확인해봤다. 애플은 이들 게임에서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멋진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집중했다. 필자의 말만 믿을 필요 없다. 애플은 월 .4.99달러인 이 서비스에 대한 무료 트라이얼을 제공한다. iOS 13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대부분이 한 번 시험 이용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행 취소 방법 배우기 iOS 13/아이패드OS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장치에 입력한 텍스트나 작업을 실행 취소할 수 있다. 누구도 좋아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았던 ‘흔들어 실행 취소’를 대체하는 방법이며,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새로운 방법이기 때문에 지금 배워두는 것이 좋다. • 실행 취소: 세 손가락으로 화면의 오른쪽으로 민다(스와이핑). • 다시 실행: 변경사항을 다시 실행하려면 세 손가락으로 화면의 왼쪽으로 민다.   다크 모드 켜기 WWDC에서 애플이 다크 모드를 소개했을 때 청중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iOS 13을 설치한 후 쉽게 다크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시리에게 ‘다크 모드 켜!”, “다크 모드 꺼!”라고 명령하면 된다. 컨트롤 센터에 다크 모드 버튼이 있다. 밝기 조절 부분을 길게 눌러 이 모드를 켜거나 끌 수도 있다.     사진 앱 애플은 사진 앱과 카메라를 ...

아이폰 애플 iOS13 2019.09.20

글로벌 칼럼 | '사물 태깅' 시대 온다··· 아이폰 11 진짜 혁신은 'U1 칩'

애플이 최근 새 아이폰을 공개했다. 애플은 행사 대부분을 새 카메라를 설명하는 데 할애했다. 그러나 애플의 새 렌즈와 카메라 기술이 아무리 훌륭하든, 사진에 AI를 적용해 처리하든 상관없이, 이것은 이미 우리가 하는 작업을 개선하는 것에 불과하다. 즉, 기존 카메라로도 이미 셀피를 찍고, 고양이 동영상을 촬영해 왔다. 대신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진정한 혁신에 대해 오히려 말을 아꼈다. 모든 것을 바꿔 놓을 혁신인데도 말이다. 즉,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에는 애플이 독자 설계한 'U1'이라는 이름의 칩이 들어갔다. U1 칩은 UWB(ultra-wideband) 포지셔닝, 즉 사물의 매우 정확한 위치를 찾는 기능을 제공한다. UWB는 펄스 라디오(pulse radio)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 수년간 군사용 앱과 의료용 앱에 사용됐다. 그러나 UWB의 가장 큰 특징은 RTLS(real-time locating systems)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애플이 이 칩을 활용하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애플은 신기술을 한발 늦게 도입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 실제로 새 아이폰인 아이폰 11은 5G조차 지원하지 않는다. 중국과 한국의 애플 경쟁사가 이미 5G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반면 UWB에 관한 한 아이폰은 주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그리고 유일하게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필자가 주목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애플이 먼저 치고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에 앞서 엔가젯은 UWB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기사화하며 이 기술을 일반 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려면 아직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불과 몇 주 후 '이 상당한 시간'이 애플을 통해 도래했다. UWB 분야에서 애플의 이런 행보는 몇 년 전 블루투스 4.0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블루투스 3.x에서 4.0으로의 전환은 꽤 급격한 것이었고, 수개월간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주요 업체는 애플뿐이었다. 실제로 아이폰 4S는 블루투스 4.0을 지...

UWB U1 아이폰 2019.09.17

iOS 13의 미리 알림 앱으로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10가지 방법

애플의 미리 알림 앱은 쓸모가 없었지만 사용하고 있던 사람들은 아마도 시리에게 알림을 제공하도록 요청하거나 잘 몰랐었기 때문일 것이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괜찮았지만 전문적인 환경에서는 씽즈(Things) 3 같은 서드파티 앱이 더 나았다. 하지만 iOS 13에서는 미리 알림이 새 운영체제의 특징적인 기능 중 하나이다. 변화가 숨이 멎는 듯하다. 여러 개의 목록으로 그룹을 생성할 수 있으며 하루 동안 할 일을 알려주는 오전 알림을 설정할 수 있고 미리 알림에 확인 목록을 추가할 수 있다. 심지어 애플은 여러 개의 필드를 채우는 대신에 자연어 명령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알림을 신속하게 작성할 수 있다. 게다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사이에서 같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드파티 대안과는 달리 각 앱마다 별도의 버전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아래의 모든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며, 그 동안 무시했던 앱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변신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모든 알림을 한 눈에 추적하기 처음에 미리 알림 앱을 열면 상단에 오늘, 예약, 전체, 플래그 그리드가 표시된다. 오늘 어떤 일이 있고 내일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알림들 중에서 날짜를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미리 알림 앱은 특정 알림을 설정할 때 표시하는 경우(또는 우선순위 플래그를 추가하는 경우) 이를 스스로 정렬한다. 또한 이 홈 화면은 새로운 알림을 구성하기 위한 좋은 발판이기도 하다. 새 것을 추가하기 위해 오늘 탭, 플래그 탭, 알림 탭을 누르면 좌측 하단 모서리에 새 알림 창이 표시된다.   자연어 입력으로 더욱 쉬운 알림 추가 시간과 날짜를 개별적으로 입력하느라 시간을 낭비했기 때문에 알림 추가가 애플 네이티브 앱의 주된 장애물이었다. 10초면 될 일이 때로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 미리 알림은 판타스티컬 같은 인기 서드파티 앱에서 대기열을...

생산성 아이폰 미리알림 2019.09.12

2019 아이폰 루머 총정리 : 새로운 코프로세서 ‘로즈’ 탑재 예정 [업데이트]

2019년 발매될 신형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아마도 9월까지). 그 때까지는 소문만 무성할 것이다. 2019년 발매될 아이폰과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와 분석, 루머의 실현 가능성을 정리해 본다. * 2019년 9월 10일 업데이트 : 맥루머는 2019년 아이폰에 ‘로즈(Rose)’ 혹은 ‘R1’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코프로세서가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로즈 혹은 R1’ 센서 코프로세서 애플은 2013년 아이폰 5s부터 아이폰에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처음에 2개(M7과 M8)은 별도의 칩이었으나, M9부터 M12까지는 A시리즈 프로세서에 통합됐다. 이 코프로세서는 가속도게,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바로미터 등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시리가 “시리야”라는 소리를 듣고 활성화되게 하는 역할도 한다. 기본적으로 센서 정보를 고성능 저전력 방식으로 처리하기 위한 맞춤형 회로로, 휴대폰이 슬립 모드에 있을 때도 데이터를 처리한다. 맥루머(MacRumor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11에는 코드명 로즈(Rose) 혹은 R1라는 이름의 새로운 센서 코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맥루머는 iOS 13의 코드 안에서 레퍼런스를 찾았다고 전했다. 현재의 M 시리즈 코프로세서와 역할은 유사하지만, 휴대폰의 위치나 방향을 더 정확히 인지하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이로스코프나 가속도계와 비슷한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도래각(Angle of Arrival), 발사각(Angle of Departure), UWB(Ultra-Wideband), 그리고 일부 카메라 추적 기능 등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능은 열쇠나 리모컨 등 디바이스 위치를 추적하는 애플 태그(Apple Tags)나 증강현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프로 2종,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 * 2019년 8월 ...

충전 18W 양방향무선충전 2019.09.10

이번 주 애플 이벤트에서 보지 못할 3가지

애플의 연례 가을 행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루머들이 진정되는 추세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 확실한 신형 아이폰을 비롯해 케이스 소재가 바뀐 애플 워치, 그리고 지갑과 열쇠 등을 추적할 수 있는 타일(Tile)과 유사한 기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언급되지 않을 것들도 많다. 애플은 보통 정식 출시 준비가 되지 않은 것들을 미리 공개하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인이 만족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인터넷에 성토할 것이다.  이런 절망감을 느끼지 않도록 애플이 이번 주 행사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적은 3가지를 살펴본다.   아이폰 SE2 애플이 최소한 프레젠테이션에서라도 에너지를 쏟지 않기로 한 분야가 있다. 바로 소형 아이폰이다. 그런데 최근에 애플이 아이폰 SE 후속 모델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희망을 너무 크게 품지 말자. 만일 소문의 그 제품이 준비 중이라 하더라도 이번 주 행사가 아니라 내년 봄이나 돼야 등장할 것이다. 오리지널 SE처럼 3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아이폰 SE 후속 모델이 아닐 수도 있다. 보통 아이폰 8 폼팩터를 갖출 가능성이 큰데, 아이폰 6 이후 바뀐 것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애플이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 5와 모양이 같았던 오리지널 SE와 유사하다.  그러나 수요가 이어진다면, 결국 애플이 구형의 작은 휴대폰이 아니라 X 시리즈 디자인에 기반한 소형 제품을 만드는 데 에너지를 투입할 수도 있다.    자체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과 맥북 언젠가는 애플이 맥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자체 개발 프로세서를 탑재하겠지만, 이번 9월 행사에서 이런 내용이 언급되진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9월 행사의 주인공은 아이폰(조금 더 나아가면 아이패드와 애플 워치)이다. 다음 주에 신형 맥이 등장할까? 16인치 맥북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확실하진 않으며 도박에 가깝...

아이폰 애플 AR글래스 2019.09.09

IDG 블로그 | 5G 아이폰이 아직 먼 이유

다음 주면 아이폰 11이 공개됐다. 이 시점에서 여러 소문 덕분에 우리가 모르는 것이 아주 많지는 않다. 애플은 트리플 렌즈 카메라, 더 큰 배터리, 그리고 어쩌면 애플 펜슬 지원까지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몇 가지 특징들을 더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 11에 포함되지 않을 한 가지 최신 기술이 있다. 바로 5G다. 삼성, LG, 원플러스 등이 이미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제품을 공개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애플 팬들도 5G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11 프로 맥스 5G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제품이 나오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필자가 못생긴 사각형의 카메라 범프 외에 확신하는 한 가지다. 사실, 내년에도 5G 아이폰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좋은 소식이기 때문이다.   5G의 황금기는 오지 않았다 지난 수요일 필자는 로드 아일랜드주의 프로비던스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10+ 5G를 테스트했다. 6.8인치의 1,300달러 휴대폰으로, 12GB RAM과 4개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다. 5G가 없어도 이미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이지만, 5G 모뎀으로 한 단계 더 올라간 제품이다. “속도 기복이 문제” 삼성 갤럭시 노트10플러스에서 경험한 5G 시연 테스트에서 노트10+ 5G츼 최고 속도는 1.6Gbps 이상이었고, 2시간짜리 영화를 10초 만에 다운로드했다. LTE를 능가했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다운로드 테스트에서 5G로 받은 파일의 재생 준비가 되도록 LTE로는 다운로드조차 시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엄청나다. 그리고 이것은 잘 갖춰진 실험실에서의 테스트가 아니었다. 공공 네트워크를 사용하며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테스트했다.   이 정도의 속도를 생각하면 애플이 5G 아이폰을 내놓는데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퀄컴이 이미 애플이 아이폰에 사용할 수 있는 5G 모뎀을 만들었다. 퀄컴에 따르면, 이 x55 모뎀은 mmWa...

무선네트워크 5G 아이폰 2019.09.03

애플의 9월 행사 “제일 궁금한 3가지”

애플이 9월 행사의 정식 일정을 발표하면서 이제 애플의 계획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우리가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대해 정리할 시점이 됐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공개하고, iOS와 워치OS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할 것임이 분명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궁금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항상 그렇듯 애플이 아이폰 외에 무엇을 공개할지에 관한 여러 추측이 있다. 애플 TV 업데이트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펜슬, 아이맥까지 모든 상품들이 소문 속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9월 10일이 가까워지면서, 팀 쿡이 애플 파크(Apple Park) 무대에 오르기 전 많은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할 3가지를 꼽아봤다.   작년 아이폰은 유지될 것인가?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 XS, XS 맥스, XR을 공개했다. 한가지 놀랐던 것은 애플이 예전처럼 이전의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 X을 가격을 낮춰 계속 판매하지 않고 단종해버렸다.  물론, 아예 말이 안 되는 결정은 아니었다. X은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며, 애플이 과거 모델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다. XS의 특별함이 다소 희석되고 신형 모델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이 차이를 채우기 위해 애플은 아이폰 XR을 공개했다. 더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세대의 아이폰이라는 느낌을 준다. 올해는 어떨까? 아이폰 XS와 XS 맥스가 X처럼 신형 아이폰에 자리를 내주며 먼지처럼 사라질까? 아니면 애플은 과거의 패턴대로 XS와 XS 맥스의 가격을 낮춰 플래그십 모델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까?  개인적으로는 단종에 한 표를 던진다. 단, 아이폰 XR 후속 제품이 “나머지를 위한 차세대 아이폰”으로 포지셔닝하며 아이폰 XS나 XS 맥스 후속 모델과 적절한 차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또 하나 궁금증은, 이 신제품에 기본 탑재되는 iOS 버전이 iOS 13인지, iOS 13.1인지다.   애플 워치 시...

아이폰 애플 애플워치 2019.09.02

글로벌 칼럼 | “벌써?” 애플의 iOS 13.1로의 이동이 타당한 이유

화요일(현지시간), 애플은 개발자용 새 iOS 베타를 출시했고, 이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iOS 13 베타가 아니라 iOS 13.1 베타였기 때문이다. 이는 애플이 임박한 새 하드웨어 출시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그리고 애플과 베타 테스터 사이의 관계, 그리고 애플이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품질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관해 수많은 의문을 불러 일으킨다.    처음이 아니다  애플이 WWDC에서 새로운 iOS 릴리즈를 공개할 때 자신이 약속했던 기능을 빼 버린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에는 메시지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이 빠졌고, 그룹 페이스타임과 에어플레이2 역시 출하일을 맞추지 못했다. 이들은 그 해 후반이 되어서야 돌아왔다.    올 여름 애플은 iOS 13 베타에서 기능들을 빼고 있었다. 여기에는 iOS 13.1에서 다시 나타난 기능도 있다. 즉, 지도 ETAs, 여러 블루투스 헤드폰/이어폰 사이의 오디오 공유, 바로가기에서의 자동화이다.  올해 달리진 것은 애플이 베타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iOS 13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는 하지만 말이다. 위 기능들로 인해 시간이 필요한 개발자라면 이는 좋은 소식이다. iOS 13이 출하되기를 기다릴 것 없이 iOS 13.1에서 이들에 대한 테스트를 즉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 베타 사이클이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복잡성 또한 더해진다. 이제 개발자는 iOS 13.1에서 테스트를 하려면 상이한 디바이스에 상이한 iOS13 버전들을 설치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소프트웨어가 다음 달 출시될 iOS 13에서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것도 확인해야 한다. 복잡하다.    새로운 면 가장 중요한 iOS 디바이스인 아이폰은 가을에 출시된다. 더 좋든 더 나쁘든, 애플은 연례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아이폰 출시에 맞추기로 결정했다. 이게 좋은 이유는 애플이 진행하는 한 해 최대의 미디어 행사에서 i...

ios 아이폰 애플 2019.08.30

"현존 최고 사양을 원한다" 아이폰 프로에 어울릴 만한 초호화 기능 5가지

수년 간 소문만 무성했던 일이 마침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올해야말로 아이폰 프로가 출시되는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무성하다. 앞서 프로 버전을 출시했던 아이패드와 맥, 그리고 마우스의 뒤를 따르는 것처럼 말이다. 필자 역시 아이폰 프로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제품 이름에 소문자 ‘i’가 무조건 붙었던 것처럼, ‘프로’라는 접미사가 남발되는 것 같지만 애플도 나름대로 체계가 있다. 맥북 프로는 일반 맥북 노트북에 비해 성능이 높고 단자 수도 많다. 아이패드 프로는 완전히 새로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채택했고, 더 큰 화면과 USB-C 단자, 페이스ID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맥북 프로는 가격부터 굉장한 물건이다. 아이폰 프로도 완전히 다른 제품이 아닐까? 애플의 최고급 모델은 더 큰 화면과 더 나은 카메라로 늘 차별화되어 왔는데 ‘프로’라는 말이 붙었으니 그것보다 더 굉장한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렇기를 바라고 있다. 아이폰 프로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5가지 고급 기능을 정리했다.   순간 야간 모드 아이폰 XS와 XS Max는 애플이 만든 것 중 가장 뛰어난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11의 카메라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뛰어오를 것이라고 한다. 왼쪽 상단 모서리의카메라 배열이 훨씬 커진 덕분에, 기존의 표준 렌즈와 망원 렌즈에 초광각 렌즈가 새로 추가되는 것이다. 아이폰도 삼성과 화웨이가 자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카메라 배열과 마침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다. 진정한 프로 기기로 거듭나려면 양질의 카메라 하드웨어만으로는 부족하다. 픽셀 폰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렌즈의 역할은 일부에 불과하고 중요한 일은 대부분 알고리즘, 머신러닝, 연산 처리 역량이 담당하기 때문이다. 애플의 후처리 기술은 이미 훌륭하지만 아이폰 11 프로에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향상될 수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3개의 카메라 센서를 통해 “3개 영상을 동시에 캡처하고 합성된 사진에서 한 사람이 잘못해서 잘려...

아이폰 애플 아이폰프로 2019.08.28

IDG 블로그 | 아이폰에 꼭 추가되어야 할 카메라 기능 3가지

PC 시대에 우리는 프로세서 속도, RAM 용량, 그리고 하드 드라이브 용량에 많은 관심을 두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에는 우리는 이들에 대해 과거처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스마트폰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중 가장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삼성, 구글, 애플이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할 때를 떠올려보자. 신제품 발표 무대 위에서 카메라 기능을 소개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할애 되었고, 마케팅 및 광고에도 사진은 항상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애플의 2019년 신제품 발표를 몇 주 앞두고 카메라 개선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 놀라울 일도 아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나올 때마다 매번 카메라에도 새로운 기능이 들어갔고, 애플은 항상 역대 최고의 카메라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이폰의 카메라는 훌륭하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 스마트폰 카메라 측면에서 애플의 가장 큰 경쟁자는 물론 구글이다. 픽셀 3(특히 XL 모델)은 현재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평가받고 있는데, 컴퓨팅 역량이 핵심이다. 아이폰과 비교했을 때 특히 호평을 받는 것은 픽셀의 나이트 사이트(Night Sight) 기능이다. 카메라는 빛의 양에 따라 사진을 찍기 때문에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은 언제나 카메라의 과제다. 애플은 과거에 여러 아이폰에서 어두운 곳에서의 촬영 성능을 강조했지만, 나이트 사이트는 아이폰보다 훨씬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저조도 사진은 일반 사진보다 좋을 수 없지만, 나이트 사이트는 스마트폰 중에선 가장 뛰어난 편이다. 픽셀 3은 아이폰 XS가 출시되고 1개월 후에 나왔다. 즉, 많은 사람이 이미 12개월 전 선보인 경쟁자의 기술에 애플이 어떻게 대응할지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 얼마 후엔 픽셀 4가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애플이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체 사진 촬영 좋든 싫든 셀카는 트렌드다. 소셜 미디어에...

카메라 파노라마 셀피 2019.08.26

토픽 브리핑 | '집중력 올리고 여유 늘릴' 늦여름 IT 환경 정리 원칙 3가지

막바지 휴가철이자 3분기가 시작되기 직전인 8월 말은 어수선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남은 목표를 다시 떠올려보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다. 업무와 개인 생활 모두를 관리하는 스마트폰과 PC를 정리하고 재점검하면서 본격적인 하반기를 더욱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특히 주목해야 할 앱이나 iOS 13과 안드로이드 10에서 새로 소개하는 기능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등 주변 IT 환경을 재점검할 때 3가지 원칙을 정리했다. 스마트폰과 PC로 분위기를 쇄신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안 쓰는 앱과 데이터를 삭제하고, 번거로운 설정을 비활성화하는 것이다. 오래 쓸수록 용량이 골칫거리인 아이폰 사용자는 이 참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저장할 공간을 확보하고, 동시에 iOS 13에서 달라진 앱 삭제 방법도 함께 알아두자. 화면 밝기 조절 기능으로 바로 접근하는 방법, 자주 바꾸는 설정으로 한번에 이동하는 방법 등 삼성 갤럭시 사용자에게 유용할 팁도 모았다.   “아무리 삭제해도 없어지지 않는” 아이폰 기타 저장 공간의 정체와 정리 방법 IDG.tv | iOS 12에서 앱을 삭제하는 더 나은 방법 - 앱 정리하기 사용법 [한글 자막] "iOS 13의 새 팁까지 포함한" 아이폰 앱 삭제 방법 총정리 안드로이드 폰도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곤도 마리에식 안드로이드 정리 팁 5가지 오래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새것처럼 빠르고 깨끗하게 손보는 7단계 팁 구형 아이폰을 활용하는 6가지 방법 삼성 갤럭시 S10·노트 9을 즉각 ‘더 편하게’ 만드는 15가지 방법 생산성 제고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두 번째 방법은 조금 어색하더라도 지금까지 고집했던 옛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앱이나 기능을 익히는 것이다. 오래 사용한 앱이라도 모든 기능에 전부 통달할 수는 없고, 항상 지금까지 몰랐던 더 좋은 기능, 더 빠른 접근 방법이 있기 마련이다. 더 새롭고 빠른 방법이 있다면 열린 자세로 받아들여 보자. 특히 9월 중...

용량 설정 정리 2019.08.23

2019 아이폰 루머 : 블룸버그 “아이폰 프로 2종,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 나올 것”

2019년 발매될 신형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아마도 9월까지). 그 때까지는 소문만 무성할 것이다. 2019년 발매될 아이폰과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와 분석, 루머의 실현 가능성을 정리해 본다. * 2019년 8월 22일 업데이트 : 블룸버그가 9월에 나올 아이폰의 소소한 정보들에 대해 공개했다.   아이폰 프로 2종,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 블룸버그가 애플이 9월 행사에서 무엇을 발표할 계획인지에 대한 기사를 공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공개될 아이폰은 아이폰 XS와 XS 맥스의 후속인 ‘프로’ 모델 2종과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이라고 전했다. 프로 모델은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과 광각 촬영이 가능하며, 영상 촬영 기능도 개선한 3개의 후면 카메라, 시야가 더 넓어진 페이스ID 카메라, A13 프로세서, 역무선 충전, 방수 기능 개선, 매트(matte) 마감 등이 특징이다.  블룸버그는 또한, 3D 터치가 아이폰 XR과 유사한 햅틱 터치로 대체된다고 전했다. 아이폰 XR 후속 모델에는 후면에 광학 줌과 개선된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하는 2대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5G 모델은 올해가 아닌 2020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 최적화된 소형 애플 펜슬의 등장? 온라인 유통사인 모바일 펀(Mobile Fun)이 올릭사(Olixar)가 제작한 흥미로운 특징을 가진 아이폰 11 프로 케이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케이스 뒷면에 소형 애플 펜슬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들어간 것. 아이폰용 소형 애플 펜슬이 나온다는 소문이 말도 안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소문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나온 것이다. 모바일 펀은 이미 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과거에도 휴대폰 출시 전 디자인 예측을 정확히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초에는 갤럭시 S10의 구멍 디자인을 예상했고, 노트10에 헤드폰 잭이 없다는 내용을 초기에 예측한 바 있다. ...

충전 18W 양방향무선충전 2019.08.23

글로벌 칼럼 | 아이폰으로부터 애플 워치를 자유롭게 할 때

올 해 말 워치OS 6이 출시되면 애플 워치가 아이폰에 테더링 되는 시간이 최소화될 것이다. 워치에는 자체 앱 스토어가 도입되며, 계산기와 음성 메모 등의 더욱 유용한 내장 앱이 포함되고, 오래 전 등장한 셀룰러 모델 덕분에 인터넷 연결을 위해 아이폰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미 단독형 장치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애플이 마지막 끈을 자르고 아이폰이 없는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애플 워치는 이미 기존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독립형 애플 워치로는 애플이 수 년 동안 하지 못했던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이폰에 종속되어 있다 하더라도 애플 워치는 이미 모두가 인정하는 스마트워치 시장의 선두주자이며 이번 주 초 조사기업 스트래터지 어낼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스트리트(The Street)를 통해) 애플이 현재 이 시장의 46%를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삼성은 쥐꼬리만한 13%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핏비트는 10% 수준에 불과했다. 나머지 스마트워치 시장이 너무 약한 상황에서 애플 워치가 단독형 장치가 되면 경쟁자들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것과 같을 것이다. 애플은 2003년 윈도우 버전의 아이튠즈를 공개하면서 유사한 길을 걸었기 때문에 전례 없이 애플의 영역을 벗어나 모험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팟이 세대를 정의하는 장치로 변신하기에 충분했으며 애플은 현재의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실제로 아이팟이 다른 기기에 의해 쇠퇴한 것이 아니며 단지 더욱 편리한 장치로 합쳐졌을 뿐이다. 지금으로서는 최소한 이 스마트워치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없다. 우리 모두는 처음부터 워치가 돌아왔다는 사실에 놀랐을 것이다.   변화의 시점 현재 애플의 하드웨어가 지루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타이밍은 있을 수 없다. 홈팟은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맥은 단지 안정적일 뿐이다. 경쟁 스마트폰들은 아이폰보다 카메라나 알림 기능이 더 낫다고...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아이폰 2019.08.19

아이폰 사진을 구글 포토로 백업하는 방법

이미 아이클라우드나 구글 포토, 그리고 다른 서비스를 통해서 아이폰 속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백업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주변에는 그렇지 않은 부모님이나 사촌들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특히, 무료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다 차버려서 백업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무료 서비스인 구글 포토를 사용하면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하거나 휴대폰이 망가지더라도 사진을 잃지 않을 수 있다.   구글 포토 설치 및 설정 방법   1. 앱 스토어에 가서 구글 포토 를 다운로드 받는다. 다운로드가 끝나면 앱을 실행한다. 2. 구글 포토가 휴대폰의 사진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3. 알림을 원하면 설정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방해 받지 않는 쪽을 선호한다. 4. 백업 및 동기화 옵션이 있는데, 이 기사에서 다루는 내용의 목표이기도 하다. 또한, 저장할 사진의 화질을 선택할 수도 있다. • 무료 무제한 사진 및 동영상 스토리지를 원한다면, 구글 포토가 파일을 압축해야 한다. 구글의 압축 화질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원본 화질로 저장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무료 스토리지 제한에 걸려서 결국엔 아이클라우드와 같게 된다.   5. 와이파이가 없을 때 셀룰러 연결로 데이터를 백업하도록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의 데이터 요금제와 사진 및 동영상의 용량에 따라 다르다. 데이터 사용에 제한이 있거나 구글 포토를 무료 백업으로만 생각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꺼두는 것이 좋다. 6.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구글 계정이 없다면 하나 만들어야 한다.   구글 포토 사용하기 구글 포토는 아이폰으로 찍은 모든 사진을 저장하는데, 애플 사진 앱에서 사진을 삭제하더라도 구글 포토에서 삭제되진 않는다. 하지만 구글 포토 앱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휴대폰에서도 사진을 삭제할 것인지 묻는다.  백그라운드 업로드는 완벽하지 않아서 때로 앱을 열어서 강제로 백업을 해 줄 필요가 있다....

사진 백업 아이폰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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