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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월 22일 행사 초대장 배포… “레티나 탑재 아이패드 미니 공개 유력”

Dan Moren | Macworld 2013.10.16
애플이 화요일(현지 시각) 오는 10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옐바 뷔에나 아트 센터(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 Theater)열리는 행사 초대장을 배포했다. 행사는 태평양시로 오전 10시, 동부 시간으로 오후 1시(한국시각 23일 새벽 2시)에 열린다.



초대장에는 “우리는 아직도 커버할 것이 많다(We still have a lot to cover)”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애플 로고의 잎을 여러 색의 만화경으로 보는 것 같은 그림이 담겨있다. 이 잎의 의미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지난주 올씽스디(AllThingsD)가 처음으로 22일 행사에 대해서 언급했고, 더 루프(The Loo) 역시 이 사실을 확인했다. 애플이 9.7인치의 5세대 아이패드를 비롯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하리라는 것이 정설이다.

더불어 OS X 매버릭(Mavericks)과 개편된 맥 프로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 모두 올가을에 출시 예정이다. 이 밖에, 스마트워치 같은 정확히 예상하기 힘든 어떤 것을 내놓으리라는 기대도 여전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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