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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리뷰 | 삼성 갤럭시북 2, 배터리 하나는 정말 오래 가는 태블릿

우선, 잘한 건 칭찬하고 넘어가자. 갤럭시북 2는 내·외부 모두 1세대 갤럭시북으로부터 과감히 탈피했다. 갤럭시북 2는 이전의 어설픈 폴딩 키보드를 버리고 전통적인 태블릿 킥스탠드를 채택했을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 시간을 비약적으로 늘려주는 퀄컴 스냅드래곤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도입한 몇 안 되는 기기 중 하나다. 그러나 그 결과 성능은 포기하고 배터리 수명만 무려 18시간까지 늘리는 결과가 되었다. 갤럭시북 2는 삼성의 훌륭한 AMOLED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사운드, LTE 기능, 펜, 그리고 키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인 999달러에 제공한다. 그러나 2세대 갤럭시북은 CPU를 바꾼 것 외에도 성능 측면에서 타협한 흔적이 보인다. 예컨대 기본 4GB 메모리와 128GB 스토리지는 어딘가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또,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홈 S 모드를 사용했는데 여기에 실망해 떠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갤럭시북 2는 기본적인 작업을 하기에는 무척 훌륭한 태블릿이지만 여전히 ‘누구에게나 맘놓고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갤럭시북 2: 기본 사양 •    디스플레이 : 12인치 삼성 AMOLED (2160x1440) •    프로세서 : 퀄컴 8코어 스냅드래곤 850 (4코어 @ 2.96GHz; 4코어 @ 1.7 GHz) •    그래픽 : 퀄컴 아드레노 630 (내장) •    메모리 : 4GB •    스토리지 : 128GB SSD  •    포트 : 2 USB-C, 마이크로SD, 헤드폰 잭 •    무선 지원 : 802.11 a/b/g/n/ac VHT80 MIMO; 스냅드래곤 X20 LTE ...

모바일 서피스 태블릿 2018.12.05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보안 팁

아이패드 프로를 노트북 대신 사용한다면 당연히 여행에도 휴대해야 한다. 이 경우 반드시 유념해야 할 점은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형태의 보호 수단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IDG 블로그 | 여행 중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 사항들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키보드 사용 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멀티태스킹 기능 활용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파일 앱 사용 팁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유용한 앱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기 : 생산성 향상 팁 아이패드 보안의 중요성 디바이스 보호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트위터에서 아이패드 보안을 검색하면 아이패드를 도둑맞거나 기차나 비행기에 두고 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아무런 보안 수단 없이 아이패드를 방치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 내 개인 기밀 데이터에 마음대로 접근하게 되는 상황은 절대적으로 막아야 한다. (직장에서 지급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기업 보안 정책을 벗어나지 않도록 이 기사를 읽기 전에 지원 담당자와 먼저 부가적인 보안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좋다.) 애플이 정기적으로 게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경쟁 플랫폼에 비해 애플 플랫폼을 훨씬 더 안전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업데이트 알림이 화면에 표시되는 대로 바로 설치해야 한다. 페이스 또는 터치 ID 비활성화 페이스 또는 터치 ID로 접근 가능한 서비스와 제한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설정 > 페이스 ID 및 암호를 연다 • 암호를 입력한다. • 페이스 또는 터치 ID를 사용한 아이패드 잠금 해제, 아이튠즈 및 앱 스토어 이용, 애플 페이, 암호 자동 입력을 비활성화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를 때는 만일의 사태에 정부 당국이...

노트북 랩탑 보안 2018.12.05

구글 픽셀 슬레이트 리뷰 : 미완성의 크롬-안드로이드 태블릿 하이브리드 장치

픽셀 슬레이트를 리뷰 하는 것은 장치 2개를 리뷰하는 것 같았다. 상자에서 꺼내면 풀 스크린에서 플레이 스토어 앱을 실행시키고, 터치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진 고급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그러나 픽셀 슬레이트 키보드를 연결하면, 큰 멀티터치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고 PC같은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한 고급 크롬북으로 변신한다. 픽셀 슬레이트는 사용자의 즉각적인 필요사항을 제대로 충족하는 보기 드문 하이브리드 투인원(2-in-1) 장치처럼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 다양한 컨버터블 PC는 터치 기반 UI에서 키보드 기반 UI로 바뀔 때 인터페이스를 조화롭게 만드는 데 실패했다. 그렇지만 구글은 픽셀 슬레이트를 염두에 두고 크롬 OS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했다. 구글은 사용자가 노트북 컴퓨터인 크롬북을 다르게, 태블릿인 크롬북은 더 다르게 사용할 것을 이해하고 있다. 픽셀 슬레이트는 차세대 크롬북 겸 차세대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인정할 가치를 갖고 있는 장치다. 크롬북 픽셀부터 픽셀 C, 픽셀북까지 3년의 발전이 정점에 도달했다. 과거에는 노트북 컴퓨터 같이 기능하고 싶은 태블릿, 태블릿 같이 기능하고 싶은 노트북 컴퓨터였다. 지금은 시중의 어떤 제품보다 둘 모두를 더 잘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좌절감을 주는 제약, 약점, 결함이 있는 ‘미완성’ 장치이다. 또 안드로이드와 크롬의 ‘개성’이 충돌하는 부분도 있다. 이런 문제들이 픽셀 슬레이트가 본래 지향하는 장치가 되지 못하도록 만든다. 픽셀 슬레이트의 가격과 기능, 특징 픽셀 슬레이트는 인텔 셀러론부터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까지 몇 가지 구성이 있다. 구성 별로 성능 차이가 다양하다. 399달러인 서피스 고 보다 성능이 낮은 저가 모델, 델 XPS 13과 경쟁할 수 있는 고가 모델이 있다. 테스트를 한 모델은 999달러짜리 코어 i5 모델이다. 메모리(RAM)는 8GB, 스토리지는 128GB이다. 599달러인 엔트리급 모델과 1,599...

크롬OS 크롬북 안드로이드 2018.11.29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 심층 리뷰 : 증명된 태블릿에 ‘쿼드 코어 성능’을 더하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 리뷰는 ‘전작’인 서피스 프로 2017과의 차이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소한 겉보기에는 거의 동일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언뜻 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12.3인치 투인원(2-in-1) PC의 세대별 제품들인 서피스 프로 6, 서피스 프로 2017, 심지어 서피스 프로 4를 구분하기 힘들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작’ 서피스 프로는 내부가 크게 바뀌었다.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가격은 ‘이상하게’ 조정이 되었으며, 블랙 색상이 추가되었다. 이것이 기존에 출시된 모델과의 차이점이다. 그렇지만 GPU는 서피스 프로 2017에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이번 리뷰에서 성능에 대한 내용이 3세대에 걸친 제품들의 차이점을 가장 확실히 알려준다. 서피스 프로 6에 ‘평균’ 점수에 가까운 3.5 별점을 줬다. 최근 리뷰한 태블릿 PC들이 받은 점수 중 낮은 점수에 해당된다. 그러나 다른 제품들처럼 ‘에디터의 선택’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선정했다. (USB-C도 없는 등)새로운 혁신에 실패한 것에 실망했지만 ‘에디터의 선택’으로 꼽은 이유들이 있다. 테스트에서 8.5시간이라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근 리뷰한 경쟁 제품들의 ‘약점’이었다. 또 가장 잘 설계된 윈도우 태블릿 중 하나이다. 가격도 유사한 사양의 경쟁 제품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 : 기본 사양과 구매 관련 조언 마이크로소프트 이벤트 직후 게시한 서피스 프로 6 체험기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용 서피스 프로 6와 한층 더 범용적인 일반 소비자용 서피스 프로 6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과 일반 소비자용 모델의 최저가는 각각 999달러 및 899달러이다. 100달러를...

노트북 쿼드코어 MS 2018.11.27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외신 평가 모음 “가장 강력하지만, 여전히 아이패드”

애플에겐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 맥 미니, 맥북 에어,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까지 모두 이번 주 금요일 정식 출시 예정이기 때문이다. 갑부가 아닌 이상 세 제품을 모두 구입할 일은 없을 텐데, 아마도 가장 고민 스러운 것이 과연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주 디바이스’가 될만한 지일 것이다. 초기 리뷰들에 따르면 그렇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아이패드는 역대 ‘최강’의 아이패드다. 리뷰어들은 디자인과 USB-C 덕분에 생긴 새로운 유연성을 극찬하지만, 주변 기기 지원이나 iOS는 여전히 맥OS와는 거리가 멀다. 구체적인 평가를 살펴보자. 버지(The Verge) : “아이패드 프로를 보면서 디자인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오랜만에 진정한 새로운 하드웨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아이폰이나 이전 아이패드보다는 맥북 프로와 더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A12X의 역량을 모두 활용하고 싶지만, 아이패드 앱 생태계는 아직 간소화된 앱들, 제한된 기능 세트, 타협 들로 가득 차 있다.” 와이어드(Wired) : “아이패드의 내부는 외부만큼이나 인상적이다. 올해는 코어들을 더 효율적으로 조합해서 멀티코어 성능이 이전의 2배가 되었다. 그래픽 칩 역시 2배 더 강력해졌으며, 10시간 배터리 사용 시간은 동일하다… (하지만) 전통적인 PC 작업을 하기엔 어려운 면이 있다.” 포켓-린트(Pocket-lint) : “12.9 아이패드는 매우 얇으면서도 무게 분산이 잘 되어서 손에 들었을 때 느낌이 생각보다 가볍다. 여전히 매우 크고 각진 모형이지만, 이전 모델들만큼 큰 부분이 없어서 이동 중 작업이 훨씬 더 실용적이다. 성능 면에서 아이패드 프로 12.9와 맥북이나 맥북 에어의 유일한 진짜 차이점은 운영체제다. iOS 12의 결점 때문에 맥북을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다.” 엔가젯(Engadget) : “모든 변...

ios 아이패드 태블릿 2018.11.06

아이패드 프로 체험해보니... 오랜만에 느끼는 “새로움”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애플의 발표가 있은 뒤, 새 아이패드 프로를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주어졌다. 후면에 애플 로고가 사라진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얼핏 잘 만든 경쟁 회사 제품으로 오인하기 좋은 모습이었다. 크롬 태블릿이나, 갤럭시 탭 S를 떠올릴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이 제품을 보고 첫눈에 아이패드나, 애플 제품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심지어 손에 들어 보아도, 처음 보는 것 같은 낯선 모습에 당황하게 된다. 물론 다른 어떤 아이패드에 뒤지지 않을 만큼 잘 만들었고, 당혹스러울 만큼 가벼우며,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최근 모델들 보다는 초기 아이패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저, 조금… 낯설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어쨌든 기본적으로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 역시 세로 모드 우선 디바이스로 제작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아이패드의 후면부와 측면이 이어지는 방식이다. 옛날 아이패드가 그러했듯, 모서리의 테이퍼가 사라지면서 5.9mm의 두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 XS같은 커브조차도 없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매우 얇지만 모서리 부분의 테이퍼가 없어 예전 모델들처럼 비현실적으로 얇다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 물론 실제로는 신형 모델들이 9.7인치 아이패드보다 더 얇기 때문에 이는 기분 탓일 뿐이겠지만, 어쨌든 처음 들어 보았을 때 아이패드 특유의 그 익숙한 느낌은 없었다. 게다가 외관상으로도 상당히 다르다. 개인적으로 이번 디자인을 꽤 좋아하는 편이지만, 어쨌든 기존 아이패드 디자인으로부터 상당히 벗어난 모습이다. 예상했던 대로 베젤을 최소화 하여 카메라가 들어갈 자리만 간신히 남겨 두었고, 아이패드 사상 최초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져서 아무렇게나 편한 대로 아이패드를 들어도 정방향으로 스크린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실 이는 아이패드뿐 아니라 애플 제품 중 최초이며...

체험기 태블릿 애플 2018.11.01

구글 픽셀 슬레이트 : 주목해야 할 기능과 사양, 그리고 특징들

구글 픽셀 슬레이트는 최초의 크롬 태블릿이 아니지만, 크롬 태블릿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다. 화요일 구글의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 행사에서 구글은 “구글 슬레이트는 태블릿이 되고자 하는 노트북이나 컴퓨터인 척 하는 휴대폰인 태블릿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픽셀 슬레이트는 구글이 크롬OS를 어떻게 변화시키고자 하는지 보여준다. 픽셀 슬레이트는 터치, 펜, 음성 입력을 모두 컴팩트하고 다양한 폼팩터로 제공한다. 픽셀 슬레이트는 또한 애플 아이패드나 삼성 갤럭시 탭 S만큼 멋지다. 픽셀 슬레이트에 대해 알려진 내용 중 중요한 특징과 새로운 기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픽셀 슬레이트 : 가격과 출시일 구글은 “올해 말”에 미국, 캐나다, 영국에 픽셀 슬레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작 가격은 599달러이며, 여기에는 유튜브 TV(YouTube TV) 3개월 무료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다양한데, 가장 비싼 옵션이 1,599달러다. 구글의 픽셀 슬레이트 제품 페이지에서 대기 목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픽셀 슬레이트와 함께 2개의 액세서리를 추가 선택할 수 있다. 픽셀 슬레이트 키보드(더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는 199달러이며, 이 역시 제품 페이지에서 대기 목록에 등록할 수 있다. 지난해 픽셀북(Pixelbook)과 함께 소개된 픽셀북 펜(Pixelbook Pen)은 픽셀 슬레이트와 어울리는 새로운 미드나이트 블루 색상이 추가됐고, 가격은 99달러다. 픽셀 슬레이트 : 사양 CPU : 인텔 셀러론 혹은 코어 m3, i5, i7 메모리 : 4GB, 8GB, 16GB 무게 : 726.23g 크기 : 202.04mm x 290.85mm x 7.0mm 배터리 : 48Wh 배터리는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최대 2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을 15분 만에 충전하는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픽셀 슬레이트의 알...

크롬OS 크롬북 태블릿 2018.10.10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 체험기 : 사용하기 쉽지만 구입은 어려운 새로운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에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수도 있다. 블랙 색상이 추가된 것 외에 외향은 변화가 없다. 심지어 USB-C 포트가 없는 것도 그대로다. 다만 내부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됐다. 같은 날 함께 공개된 서피스 랩탑 2(Surface Laptop 2) 역시 8세대 코어 CPU가 탑재되어 있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 태블릿에 친숙하다면, 서피스 프로 6 역시 최소한 물리적으로는 큰 이질감이 없을 것이다. 크기와 무게가 똑같고, 세워지는 각도도 동일하며, 디스플레이 해상도 역시 2017 서피스 프로와 같다. 키를 누를 때 탄성이 조금 더 있는 것으로 느껴졌지만, 좀 더 오래 사용해봐야 확실해질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6의 간략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12.3인치(2736 x 1824, 267ppi), 멀티터치 픽셀센스(PixelSense) 프로세서 : 미확인 인텔 코어 i5/i7 그래픽 : 인텔 UHD 620 메모리 : 8GB, 16GB 스토리지 : 128GB, 256GB, 512GB, 1TB SSD 포트 : USB 3.0 타입 A, 서피스 커넥트, 미니디스플레이포트, 마이크로SD 카드 리더, 헤드폰잭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윈도우 헬로우 지원), 후면 800만 화소 무선 : 802.11 a/b/g/n, 블루투스 4.1 운영체제 : 윈도우 10 홈(일반 소비자), 윈도우 10 프로(비즈니스) 색상 : 그레이, 블랙 엑세서리 : 서피스 시그니처 타입 커버(160달러), 서피스 펜(99달러) 크기 : 292mm x 201mm x 8.5mm 가격 : 899달러부터 운영체제 부분을 유심히 보길 바란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를 판매하는 이상한 새로운 방식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먼저 서피스 프로 6의 느낌부터 살펴보자. 서피스 프로 6 : 전체적인 느낌 일반적으로 서피스 프로 제품군은 비록...

MS 서피스 태블릿 2018.10.04

아마존 신형 태블릿, 알렉사 때문에 배터리 수명 줄여

예상대로 아마존이 파이어 HD 8 태블릿을 공개했다. 80달러짜리 신형 태블릿은 전작과 같은 두꺼운 베젤에 비슷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8인치 와이드스크린 1280×800 HD 디스플레이에 쿼드코어 1.3GHz 프로세서, 1.5GB RAM에 내장 스토리지는 16GB 또는 32GB이다. 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이다, 바뀐 것은 배터리와 전면 카메라이다. 이제 전면 카메라도 후면 카메라와 같은 사양으로 720p 화상 통화가 가능하다. 이전 세대의 VGA 카메라와 비교하면 큰 폭의 업그레이드이지만, 사용자를 흥분시킬 만한 사양은 아니다. 하지만 아마존은 배터리 관련 사양은 공개하지 않고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만 설명했다. 물론 10시간은 아이패드를 비롯한 다른 태블릿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지난 해 출시된 파이어 HD 8 태블릿보다 2시간 적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유는 신형에 탑재된 새 기능 때문인데, 바로 항상 켜져 있는 알렉사이다. 전작은 알렉사를 소환하려면 화면 잠금을 해제해야 했지만, 새 모델은 알렉사가 기동 단어를 듣기 위해 항상 켜져 있다. 쇼 모드(Show Mode)도 탑재해 태블릿을 에코 디바이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이 두 시간 줄어든 것은 이미 다른 디바이스에서는 다 사용하고 있는 기능에 대한 대가로는 제법 크지만, 10시간도 태블릿을 온종일 사용하기에 충분한 시간임은 틀림없다. 아마존이 디스플레이나 기본 스토리지 용량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파이어 HD는 여전히 부담없는 가격의 경쟁력 있는 태블릿 제품이다.  editor@itworld.co.kr

배터리 아마존 가상비서 2018.09.07

체험 리뷰 | “한 번 충전으로 20시간” 서피스 닮은 HP 엔비 x2

HP의 엔비 x2(Envy x2)가 서피스 프로 클론 대열에 새로 등장했다. 하지만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되 배터리 사용 시간이 최대 20시간이라는 것. PCWorld는 퀄컴 테크놀로지 포럼(Qualcomm Technology Forum)에서 이 제품을 짧게 체험해 볼 기회가 있었다. HP 엔비 x2의 외형은 HP의 윈도우 태블릿 제품군과도 다른 점이 하나 있다. 보통 킥스탠드를 태블릿에서 키보드 케이스로 옮긴 것. 일반적으로 이는 위험한 선택으로 여겨진다. 삼성의 갤럭시 북도 훌륭한 윈도우 태블릿이지만, 키보드 케이스의 킥스탠드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킥스탠드는 흥미롭다. HP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키보드와 접을 수 있는 힌지가 포함된 서피스와 닮은 키보드 커버와 연결된다. 일반적으로 이 힌지는 태블릿의 한 부분인데, 엔비 x2에는 커버의 일부분이 되어서, 키보드 커버와 분리하면 튀어나온 부분이 없이 매끄러운 태블릿만 남게 된다. 이러한 배짱 있는 선택이 옳았는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엔비 x2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 에이수스 노바고(NovaGo) 울트라북과 비교했을 때 더 세련된 느낌이다. 또 하나 차별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SIM 카드 슬롯이다. 퀄컴의 기가비트 모뎀이 포함되었음을 보여준다. 엔비 x2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12.3인치 WUXGA+ (1920 x 1200) 패널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35 모바일 PC 플랫폼 메모리 : 8GB LPDDR4 스토리지 : 최대 256GB 연결 : 스냅드래곤 X16 LTE 모뎀 OS : 윈도우 10 S 가격 : 미정 출시 일정 : 미정 20시간 가는 배터리 아직 배터리에 대해선 아주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으나, 배터리 사용 시간이 셀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HP는 엔비 x2의 배터리 사...

HP 스냅드래곤 퀄컴 2018.06.01

마이크로소프트, 400달러짜리 소형 서피스 태블릿 준비 중… 블룸버그

애플의 329달러짜리 아이패드에 도전하는 제품이 하나 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르면 올가을 400달러짜리 서피스 태블릿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가장 저렴한 서피스 프로 모델은 이보다 2배 이상이고 다른 구성의 모델들은 1,000달러 이상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준비하는 새로운 서피스 태블릿은 화면 크기가 10인치에 불과하다(현재는 12.3인치). 해상도는 프로 모델에 들어간 2,786 x 1,824(267ppi) 수준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충전 포트가 아닌 USB-C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저가형 서피스에 맞는 키보드와 스타일러스 등 더 저렴한 서피스 액세서리도 준비 중이다. 64GB와 128GB 모델과 LTE 옵션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무게는 서피스 프로 하드웨어보다 20% 더 가볍지만, 사용 시간도 4시간 정도 짧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의 윈도우를 밀고 있기에 퀄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기대할 수도 있지만, 블룸버그는 인텔 칩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분이 과거의 저가형 서피스 태블릿과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ARM을 탑재한 서피스 RT는 1세대 서피스 프로와 함께 출시됐지만, 모바일 프로세서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앱만 구동할 수 있어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서피스 RT와 윈도우 RT 운영체제는 빠르게 단종됐다.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의 앱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버전인 윈도우 10 S를 출시했다. 이 운영체제는 원래 교육용으로 개발됐으나, 2019년에는 모든 윈도우의 ‘모드’로 들어갈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400달러 태블릿이 윈도우 10 프로를 구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도 윈도우 10 S로 구동되고, 윈도우 10 프로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 태블릿이 진짜 출시된...

MS 서피스 태블릿 2018.05.17

“아이패드와 막상막하?!” 최초의 크롬 OS 탑재 태블릿 등장… 에이서 크롬북 탭 10

최초의 크롬 OS 태블릿이 등장했다. 에이서의 크롬북 탭 10 D651N이 그 주인공으로, 목표는 분명하다. 교육 시장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태블릿인 아이패드와 경쟁하는 것이다. 크롬 팬들은 오랜 기간 태블릿을 기다려왔다. 일부 360도 힌지를 탑재한 크롬북이 있긴 했지만, 진정한 의미의 태블릿은 4월에 출시될 에이서 크롬북 탭 10 D651N이 최초다. 크롬 디바이스가 안드로이드를 지원한다는 면에서 크롬 디바이스는 과거보다 경쟁력이 있다. 에이서 크롬북 탭 10 vs. 아이패드 크롬북 탭 10 D651N과 아이패드 저가 모델의 사양을 비교해보도록 하자. 여기서 볼 수 있듯, 모든 요소들이 비교 가능한 수준이며, 일부 영역에서는 에이서가 앞서기도 한다. 가격 : 동일 탭 10 D651 N : 329달러 아이패드 : 329달러 크기와 무게 : 아이패드 승 탭 10 D651N : 17.22 x 23.82 x 0.9cm, 0.54kg 아이패드 : 16.76 x 23.87 x 0.73cm, 0.46kg 디스플레이 크기 : 동일 탭 10 D651N : 9.7인치, 2,048x1,536 LED, 264ppi 아이패드 : 9.7인치, 2,048x1,536 LED, 264ppi 프로세서 : 직접 비교 어렵고, 평가하기엔 이름 탭 10 D651N : OP1, 듀얼코어 코텍스 A72와 쿼드코어 코텍스 A53이 통합된 록칩(Rockchip) 프로세서 아이패드 : 64비트 A9 칩(M9 프로세서) 메모리 : 탭 10 승 탭 10 D651N : 4GB 아이패드 : 2GB 스토리지 : 동일 탭 10 D651N : 32GB cMMC 아이패드 : 32GB 카메라 : 탭 10에는 카메라가 2개이나, 아이패드 카메라의 해상도가 높다 탭 10 D651N :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아이패드 :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펜 지원 : 탭 10 승 탭 10 D651N :...

크롬OS 크롬북 에이서 2018.03.27

“경쟁은 심화, 판매는 둔화” 5살 맞은 MS 서피스 프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이 지난 금요일 출시 5주년을 맞았다. 서피스 프로는 생산성 중심의 윈도우 태블릿과 탈부착 가능한 컴퓨터 제품군을 이끌고 있으나, 5주년을 맞이한 현재 성장 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는 듯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팀은 트위터를 통해 한계가 뚜렷했던 윈도우 RT를 포기하고 전체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우 8을 태블릿 시장에 도입한 서피스 프로의 “혁신”을 치하했다. “5년 전 오늘, 서피스가 ‘프로’가 되었을 때 혁신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둔화된 판매량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제품군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서피스 제품군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9% 감소했다. 컨버터블 및 슬레이트 형태의 태블릿 시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애플과 삼성, 다른 업체들이 판매 중인 안드로이드와 iOS 태블릿이 지배하고 있다. 서피스 제품군의 인기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이 목록에 포함되긴 했었지만 보통 하위에 속했고, 올해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결과에 대한 문의에 IDC는 2017년 전반, 특히 4분기의 서피스 판매량이 많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서피스 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중요한 제품이다. 다른 PC 업체들도 업무에 적합한 얇고 가벼운 윈도우 태블릿을 만들도록 이끄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레노버의 믹스 520(Miix 520)과 같은 경쟁 제품의 등장이 서피스 판매량 감소의 원인이긴 하지만 다른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ID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4분기 총 74만 8,000대의 서피스를 판매했고, 이는 2017년 4분기와 비교했을 때 18.8% 하락한 수치다. 2017년 전체 마이크로소프트가 판매한 서피스는 총 300만 대로, 2016년보다 16.8% 하락했다. 여기에는 IDC가 탈부착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MS 컨버터블 서피스 2018.02.12

아마존의 파이어 HD 8 태블릿, 또 할인된 '60달러'

아마존은 자사의 태블릿을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태블릿 사용자들에게는 이 할인된 태블릿이 매력이 있다. 바로 지금 알렉사(Alexa)를 통해 파이어(Fire) HD 8 태블릿을 6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Credit: Amazon 이는 아마존의 유명한 특별 할인 기기 가운데 하나다. 사양이 중저인 것은 물론, 사용자는 태블릿에 뜨는 온보드 광고를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좀 더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 태블릿은 16GB 스토리지, 1200x800 해상도의 8인치 화면, 1.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00만 픽셀 후면 카메라, 화상 채팅용 VGA 전면 카메라, 듀얼 밴드 802.11a/b/g/n 와이파이를 지원한다. 무게는 500g 미만이며, 아마존은 배터리가 탐색, 스트리밍 및 읽기 상태에서 최대 12시간을 지속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개인 디지털 비서인 알렉사가 있다면 파이어 HD 8의 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아마존 기기와 마찬가지로 알렉사는 날씨 또는 일정과 같은 데이터를 제공하거나 음악을 재생하거나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아마존 태블릿 알렉사 2018.02.06

다소 과격한 예언?···"2018년에는 태블릿 지고 듀얼 화면 클램쉘 기기 뜬다"

휴대전화에는 화상 키보드가 있다. 노트북은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클램쉘(Clamshell) 형태의 기기다. 차세대 기업용 모바일 기기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적용할 것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듀얼 화면 클램쉘 모바일 기기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화면 크기를 극대화하고 싶어한다. 클램쉘 형태의 폼팩터는 펼치면 소형 태블릿의 2배만큼 커진다. 태블릿 제조사는 또한, 휴대성을 원한다. 듀얼 화면 클램쉘 모바일 기기는 태블릿을 절반으로 접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듀얼 화면 클램쉘 모바일은 매우 유연하다. 잠재적으로 8가지의 모드라는 가능성이 있다. 1. 휴대전화 모드. 클램쉘이 닫힌 상태로 귀에 대고 통화한다. 2. 노트북 모드. 클램쉘 부분을 열면, 아랫부분은 화상 키보드이고 윗부분은 앱과 아이콘을 위한 화면으로 구성된다. 3. 책 모드. 클램쉘을 노트북 모드로 열되 화면을 수직으로 들면 두 화면이 책의 양쪽 페이지를 닮은 책이 된다. 4. 이중 화면 단일 사용자 모드. 클램쉘을 열고 각 화면에서 다른 앱을 실행한다. 예를 들어, 위쪽 화면은 화상통화 또는 프레젠테이션을 보여주고 아래쪽 화면은 메모를 위한 문서를 열 수 있다. 5. 태블릿 모드. 클램쉘을 평평하게 벌리면 양쪽 화면이 2배 크기의 단일 화면이 되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다. 6. 단일 사용자 텐트 모드. 클램쉘을 벌리고 꺾어 힌지를 연장해 화면이 각을 이루면서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그래서 기기가 테이블 위에 스스로 지탱하여 설 수 있다. 1개의 화면만 켜져 있을 때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제 3자 액세서리를 이용해 편리한 각도로 배치한 모양이 된다. 외장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감상만 할 수 있다. 이 모드는 침대 옆의 알람 시계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7. 듀얼 사용자 텐트 모드. 기기를 단일 사용자 텐트 모드처럼 열되 양쪽 화면이 켜져 같은 것을 2개의 버전으로 보여준다. 이 모드를 통...

햅틱 서피스 태블릿 2017.12.27

“에코를 떠난 아마존 알렉사” 레노버, 태블릿으로 알렉사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 독 공개

아마존 알렉사가 에코(Echo)를 벗어났다. 베를린에서 열린 IFA에서 소개된 홈 어시스턴트(Home Assistant)라는 액세서리 덕분에 레노버 탭 4(Lenovo Tab 4)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홈 어시스턴트는 스피커 독으로 레노버 탭 4 혹은 탭 4 플러스를 연결한 후, 모든 알렉사의 기능을 이 태블릿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디오나 음성 명령 인식 및 전달, 알렉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모두 처리한다. 홈 어시스턴트는 10월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70달러다. 홈 어시스턴트는 탭 4 제품군의 크기인 8인치 혹은 10인치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태블릿을 충전할 수도 있고, 음악 재생이나 탭 4의 사운드를 처리할 수 있다. 레노버는 이 태블릿을 홈 어시스턴트에 연결해 시계나 날씨 예보기 등으로 활용하는 예를 보여주었는데, 태블릿으로 영화를 스트리밍할 때 더 좋은 사운드를 듣기 위해 활용할 수도 있다. 홈 어시스턴트가 정식 출시되면, 아마 다른 업체에서도 유사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레노버 에코 IFA 2017.09.04

아이패드 실적 '청신호' PC를 대체할까?···"아직 이르다"

애플이 지난주 아이패드 매출이 15% 올랐다고 발표했다.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태블릿 매출이 오른 것이다. 태블릿 시장의 반등이나 PC보다 태블릿이 낫다고 사용자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 것이 아니라, 애플이 저가의 아이패드 제품을 내놓은 것이 원인일 것이라고 진단하는 애널리스트도 있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의 벤 반야린은 “설문 조사 응답자 대다수가 애플이 PC의 대항마로 오랫동안 태블릿을 밀어온 대결 구도 자체를 고려하지도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의 설문 조사에서는 2/3 이상의 응답자가 애플이 내놓은 새 아이패드 광고를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 광고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1/4의 응답자는 애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PC에 대한 기존 관념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6명 중 1명 꼴로 윈도우 기반 PC나 과거 맥에 만족하면서도 현재 기기를 대체할 때 태블릿을 고려할지 모른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PC나 맥에서 아이패드로 기기를 이미 교체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단 5%에 불과했다. 16% 응답자는 아이패드를 구입할 의사가 없었으면서도 PC를 아이패드로 교체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반야린은 태블릿 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 수치가 4~50%는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응답자 수치가 증명한 것처럼 애플 아이패드와 PC와의 경쟁은 그리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광고 캠페인 역시 마찬가지다. 바자린은 3분기 애플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것에 대해 “공개된 평균 판매가를 보면 329달러짜리 아이패드 제품이 매우 선전한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패드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동기에 비해 11% 하락한 435달러였다. 바자린과 다른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3월 말 아이패드 에어의 대체품인 오리지널 크기의 아이패드 중 가장 저렴한 버전을 내놓고 판매 실적도 호조를 보인 것이 바로 평균 판매가가 하락...

아이패드 태블릿 iOS11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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