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 태블릿

"일도 재미도 모두 잡았다" 2016년, 가장 주목받은 하이브리드 태블릿 쟁점 8가지

Sarah K. White | CIO 2016.12.30
하이브리드 태블릿에 있어 2016년은 매우 흥미진진한 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피스 프로 4가 태블릿 전쟁에 불을 붙인 셈이다. 애플 역시 iOS 태블릿의 선택 폭을 넓혔고, 윈도우 10 기반 컨버터블 태블릿 중에서도 고를 만한 제품이 많다. 모든 연령대와 용도별로 고를 수 있는 태블릿 제품이 다량 출시됐사용자와 제조업체도 드디어 하이브리드 디자인을 적극 수용하기에 이르렀다. 2016년 출시된 태블릿 제품에 대한 집중 분석 기사를 정리하면서 주목할 만한 8가지 쟁점을 꼽았다.

기업용 태블린 전쟁: 갤럭시 탭 프로 S vs. 아이패드 갤럭시 탭프로 S vs. 서피스 프로 4
아이패드 프로와 서피스 프로 4는 올해 출시된 것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각각 독특한 기능을 탑재해 매력을 더했다. 이 두 제품이 충돌할 경우, 과연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더 유용하게 쓸 만한 제품은 무엇일까? 갤럭시 탭 프로 S 역시 윈도우 10을 운영체제로 선택하면서 익숙한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비싸지 않은” 서피스 프로 4의 대안 7가지
서피스 프로 4는 훌륭한 하이브리드 태블릿이지만, 899달러부터 시작하는 고가의 가격이 문제다. 서피스 프로 4를 대신하면서도 조금 더 저렴한 대안 제품 7가지를 정리했다. 예산 안에서 성능까지 챙길 수 있다.

맥북 프로 vs. 서피스 북 i7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 펜슬과 전용 키보드를 합치면 맥북을 충분히 대체할 만하다. 맥북 프로 심층 리뷰를 읽어보면서, 이번 기회에 맥북을 치우고, 얇고 가벼운 하이브리드 태블릿으로 갈아탈 이유를 검토해보자.

맥북 프로 vs. 서피스 북 i7 
올 한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최상급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흥미로운 사양을 자랑하는 노트북 제품을 출시했다. 서피스 북 i7과 맥북 프로 터치바 제품을 하나씩 비교하면서 어떤 훌륭한 기능이 있는지, 또 가격대비 좋은 성능을 내는 것은 어느 제품인지 따져봤다.

화웨이 메이트북 vs.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4의 태블릿 쇼다운 
화웨이는 아직도 미국 등 커다란 주류 시장에서 ‘언더독’에 가까운 업체지만, 그외의 국가에서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화웨이가 메이트북을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 태블릿 전쟁에 뛰어들었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4같은 고급 제품보다 더 우세한 성능을 갖췄을까?

서피스 북 i7, 비즈니스용으로는 너무 비싼 것일까?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군에 가장 최근 추가된 서피스 북 i7은 서피스 북이라는 처음 개념에 충실하면서도 더 나은 성능을 갖췄다. 그러나 인상 깊은 사양만큼이나 높은 가격이 과연 기업 업무용 기기로도 적당할 것인가를 고려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삼성 갤럭시 탭프로 S, 기업 업무용 시장의 도전자일까? 
삼성은 갤럭시 탭 프로 S를 출시하면서,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를 버리고 윈도우 10 운영체제를 선택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매우 흡사하지만,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고사양 기기다.

기업 업무용 태블릿 7가지 비교하기 
개인 사용자가 태블릿을 사용할 때는 보통 기업용과는 다른 기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태블릿이라면 엔터테인먼트와 생산성을 한 기기에서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굳이 재미나 오락용 기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기업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만족시키는 비즈니스용 태블릿 7종을 비교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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