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한국IDC “2022년 국내 태블릿 시장 500만대 돌파…전년 대비 6.9% 성장”
한국IDC가 최근 발표한 국내 태블릿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태블릿 시장은 501만 대를 출하하며 전년 대비 6.9% 성장했다. 2022년 전 세계 태블릿 시장이 4.0% 역성장한 것과 대비해 국내 시장은 견실한 성장을 기록했다....
How-to : 집에 굴러 다니는 태블릿을 보조 모니터로 바꾸는 방법
여러 대의 컴퓨터 모니터로 작업하는 데 익숙하다면 노트북만 가지고 출장을 떠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비좁은 노트북 디스플레이 하나만 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오래된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또는 기타 노트북을 윈도우 PC용 추가 모니...
MWC 2023 베스트 모바일 디바이스 10선
전 세계 IT 업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모였다. 예상대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노트북을 비롯한 수많은 디지털 디바이스가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Computerwoche가 뽑은 2023년 MWC 최고의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
“킥스탠드 지원하는 폴더블 아이패드 2024년에 나온다” 밍치 쿠오 전망
애플이 2024년 기존 태블릿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 전문 분석가로 유명한 밍치 쿠오는 1월 30일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내년에 탄소 섬유 소재의 킥스탠드를 지원하는 ...
“화면을 접고 펼치고 늘리다” 삼성, CES서 슬라이드 방식 탑재한 폴더블 태블릿 공개
스마트 기기 업체는 최근 더 큰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초기에는 폴더블 형태의 접고 펴는 방식으로 화면을 확대했다면, 이제는 슬라이드 형태로 화면을 늘리는 방안이 활발히 연구 중이다. 삼성도 여기서 빠지지 않았는데, 3일 라스베가스...
“살만한 가치가 있는 최초의 ARM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9 5G 리뷰
PCWorld는 인텔이나 AMD가 아닌 ARM 칩을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9 5G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를 고려할 만한 제품으로 추천한다. PCWorld가 ARM 칩 태블릿을 추천하는 것은 처음이다. 서피스 프로 9 리뷰를 볼 때는 잘 걸...
"3분기 PC 출하 13.5% 감소⋯크롬북 -29%, 태블릿 -6%"
2022년 3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약 1억 557만대로 2021년 3분기와 비교할 때 13.5% 감소했다. 2022년 2분기 보다 1% 증가하기는 했지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가 맞물리면서 출하량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크롬북은 약 41...
블로그 | '애플 82점 vs. 삼성 81점' 고객만족도가 의미하는 것
최근 발표된 미국 고객만족도지수(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ACSI)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애플의 리더십이 약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최신 ACSI 조사 결과는 애플의 ‘맥(Mac)’이 다른 제조업...
“PC·태블릿 출하량 2분기째 ‘내리막길’… 내년까지 지속” IDC
IDC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PC 및 태블릿 출하량이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 상승, 경기 둔화, 지난 2년 동안의 구매 급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2024년에는 다시 회복될 전망이다. IDC는 2022년 PC 출...
글로벌 칼럼ㅣ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13’의 불편한 진실
‘안드로이드 13’은 구글의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버전일 것이다. 현재 베타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13은 의심할 여지 없이 안드로이드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하다. 전체적인 분위기, 작동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드...
“크롬북이 달라진다” 에이서, 고성능 투인원 크롬북 스핀 714 발표
에이서가 고급형 컨버터블 크롬북을 발표했다. 학생부터 비즈니스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제품은 날렵한 디자인과는 달리 12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서 크롬북 스핀...
아마존 파이어 7, USB-CD와 RAM 등 4년만의 사양 업그레이드 발표
아직 남아 있는 마이크로USB 포트는 개인 가전의 골칫거리나 다름없다. 부서지기 쉽고 위아래 방향이 다른 구형 USB 포트가 탑재된 전자 제품을 볼 때마다 머리를 감싸쥐게 된다. 전자책 단말기 킨들에 이어 아마존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파이어 하드웨어를 ...
블로그 | 애플은 프로 제품군을 왜 그렇게 싫어할까
태블릿 시장에는 아이패드의 대안으로 구매할 만한 제품이 줄어들고 있다. 결국 애플은 '애플만의 리그'를 펼치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다. 일반적으로 태블릿 구매자는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제품 중에서 선택하는 것보다 아이패드 미니, 에어 및 프로의 장점을 ...
9세대 아이패드 리뷰 | 여전히 적수가 없는 최고 가성비 태블릿
태블릿에 관한 한, 특히 가성비 좋은 태블릿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애플의 가장 저렴한 (329달러부터 시작) 제품인 아이패드와 그 외 제품으로 나눌 수 있다. 아이패드의 유의미한 경쟁자는 꼽으라면 킨들 파이어(Kindle Fires) 정도일 것이다. 소...
리뷰 | HP 엘리트 폴리오, 가격과 휴대성의 최고 조합
투인원 노트북인 HP 엘리트 폴리오(HP Elite Folio)는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선명한 디스플레이, 4G/5G,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동성에 있어서 매우 경쟁력 있는 제품임에 분명하다. 단, 이 제품에...
아이패드 미니, 지금 구매해도 될까?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의 가장 작고 저렴한 태블릿으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과연 지금이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기 적절한 시기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2012년 10월 처음 출시되어 현재는 5세대다. 아이패드 미니 첫 ...
“서피스 프로 8이 온다” 윈도우 11 신기능 DRR이 간접 증거
윈도우 11 베타 빌드에서 드러난 예상치 못한 신기능 중 하나가 DRR(Dynamic Refresh Rate)로, 잉킹(Inking) 기능을 사용할 때 화면 주사율을 60Hz 이상으로 높여준다. 서피스 사용자가 아니라면, 그리 친근하게 들리지 않는 기...
“크기 차이 그 이상” 11인치 vs. 12.9인치 M1 아이패드 프로 비교
2015년 첫 출시 이후,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크기(과거에는 10.5인치, 현재는 11인치)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9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에만 제공되는 크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