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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서피스 매출 하락은 칩 공급 부족 때문”

칩 공급 부족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제품군인 서피스 PC 역시 타격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분기 매출 462억 달러에 165억 달러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47% 증가한 실적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사업 중 두 가지는 계속되는 공급 문제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서피스 제품군 매출이 20% 하락한 13억 7,600만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액수로는 3억 4,800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발표문을 통해 실적 하락이 “공급망 제약”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윈도우 OEM 매출 역시 3% 하락했는데, “PC 수요가 공급망 제약의 영향을 계속 받았다”라고 밝혔다. 공급망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분기에 서피스 랩톱 4를 새로 출시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또 다른 핵심 하드웨어 사업, 즉 엑스박스 게임기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엑스박스 매출은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를 중심으로 172%나 증가했다. 하드웨어 가격도 올랐지만, 판매 대수 역시 증가했다. 엑스박스 콘텐츠와 서비스 매출은 서드파티 게임의 부족으로 하락했다.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게임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도 올해 매출이 약세로 보이는 데 일조했다. PC와 윈도우를 포괄하는 개인 컴퓨팅 사업부(More Personal Computing) 전체적으로는 48억 7,300만 달러의 영업 이익을 올렸다. 지난 해 실적은 40억 9,100만 달러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129억 달러에서 141억 달러로 증가했다.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사업부는 지난 해 4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64억 달러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윈도우 2021.07.28

3년 이상 된 구형 서피스,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Surface) 제품군 중 절반 정도는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피스 제품군 중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제품에 대한 PCWorld의 문의에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지금까지 출시된 25종의 서피스 디바이스 중 단 13종만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지원이 제외된 모델에는 서피스 프로 태블릿 대부분과 서피스 허브, 서피스 스튜디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단순하게 보면 2017년 이전에 출시된 서피스 디바이스를 보유하는 경우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들 제품이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지원 목록에서 빠진 이유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윈도우 11 하드웨어 요구사항, 특히 TPM 2.0 코프로세서 탑재 조건 때문으로 보인다.   윈도우 11 최소 사양 확인하기 "윈도우 10보다 엄격" 마이크로소프트가 전한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가능 서피스 제품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서피스 북 3(2020 5월) 서피스 북 2: 8세대 인텔 CPU를 탑재한 제품 2종(Core i5-8350U or Core i7-8650U, 2017년 11월)  서피스 고 2(2020년 5월) 서피스 랩탑 4 13.5인치(2021년 4월) 서피스 랩탑 4 15인치(2021년 4월) 서피스 랩탑 3 13.5인치(2019년 10월) 서피스 랩탑 3 15인치(2019년 10월) 서피스 랩탑 2(2018년 10월) 서피스 랩탑 고(2020년 10월) 서피스 프로 7+(2021년 2월) 서피스 프로 7(2019년 10월) 서피스 프로 6(2018년 10월) 서피스 프로 X(2019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PC가 윈도우 11의 최소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는 확인할 수 있는 ‘호환성 확인’ 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윈도우 10의 지원은 2025년 10월 14일까지...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2021.06.25

서피스 랩탑 4, AMD 버전 CPU 사양 추가 공개 "CPU 맛집 vs. 메모리 맛집 대결?"

서피스 랩탑 4에 탑재된 커스텀 개발된 라이젠 서피스 에디션 프로세서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11세대 인텔 코어 칩 탑재 버전과의 차이점을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서피스 랩탑 4는 라이젠 5 4680U 서피스 에디션, 라이젠 7 4980U 서피스 에디션의 2가지 CPU를 탑재해 발매된다. 일부 전문 엔지니어링이 요구되어 AMD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개발한 세미 커스텀 프로세서다. AMD가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며, 다른 노트북 제품에 탑재되지도 않는 마이크로소프트 전용 프로세서다. 개발 시점이 예전이었기 때문에 최신 공정인 라이젠 5000 모바일 칩 같은 젠 3 아키텍처가 아니라 젠 2 아키텍처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서피스 랩탑 4가 출시되었을 때는 이 칩의 존재나 세부 정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아 많은 언론이 AMD 라이젠 4000 모바일 칩 제품군 중 하나라고 추측했다. 그럼에도 코어 수, 쓰레드 수, 클럭 속도 등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AMD도 아직 사양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문서를 통해 새로운 칩의 주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예측대로 라이젠 5 4680U는 6코어, 12쓰레드, 라이젠 7 4980U는 8코어 16쓰레드 사양이다. 이 점이 가장 큰 차이다. 전작인 서피스 랩탑 3에 탑재됐던 라이젠 5 3580U와 라이젠 7 3780U는 둘 다 쿼드 코어 칩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서피스 랩탑 3보다 성능이 확연히 개선되었다고 주장했다. PCWorld의 예비 테스트에서도 이 주장은 사실로 밝혀져 전작보다 늘어난 코어와 쓰레드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양은 다음과 같다.   AMD 라이젠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에디션 프로세서 사양 라이젠 5 4680U는 기본 클럭 2.1GHz, 부스트 클럭 4.0GHz이고, 라이젠 7은 각각 2.0GHz, 4.4.GHz다. AMD의 4000U 시리즈 사양 시트에서 보듯, 기존 4700U와 4800U와 상당한 차이...

서피스랩탑4 라이젠5 서피스 2021.04.19

AMD와 MS, 콘솔 및 PC 시장 수요 폭발로 4분기 실적 '함박웃음'

마이크로소프트와 AMD가 눈부신 분기 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외부 활동을 삼가고 실내에 머무르면서 즐기라는 팬데믹 상황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큰 역할을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콘솔 엑스박스가 양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 AMD는 PC용 GPU, CPU와 마찬가지로 콘솔용 프로세서 수요로 높은 매출을 올렸다. 2020년 4분기 수익은 1년 전 3억 9,000만 달러에서 무려 450% 상승한 17억 8,00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도 53% 오른 32억 4,000만 달러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AMD가 이번 분기 매출 역시 3억 2,000만 달러로 작년의 오름세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수요와 매출이 변동 없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미다. AMD의 기업용, 임베디드 및 세미 커스텀 분야 매출도 전년에 비해 176% 오른 12억 8,000달러였다. 이중 대다수가 AMD의 임베디드 칩을 사용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시리즈 S와 X에서 나왔다. AMD CEO 리사 수 박사는 콘솔 수요가 예년의 연말을 훨씬 초과했고 같은 추세가 1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 박사는 동시에 AMD GPU, CPU, AMD 기반 콘솔의 품귀 현상에 대해서도 “2020년 반도체 환경을 되돌아보면 성장세가 매우 강했다. 전반적인 수요 강세가 제품 생산 계획을 초과한 것이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연말에는 생산에 제한을 겪었고 특히 보급형 PC 시장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2020년의 PC 시장 수요가 매우 높았다며 5, 6%가량의 성장률을 예상한 수 박사는 AMD가 게이밍, 프리미엄용 일반 PC와 기업용 PC 모두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 서피스, 윈도우가 매출 견인 마이크로소프트도 2020년 4분기 수익이 1년 전보다 33% 증가한 155억 달러, 매출은 17% 늘어난 431억 달러라고 보고했다. AMD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도 개인 사용자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엑스박스시리즈X 플레이스테이션5 AMD 2021.01.27

되돌아보는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실패, 좌절

대부분 실제 세계와 등지고 집콕 생활을 하는 한 해 동안 IT와 이를 개발하는 IT 업체는 큰 영향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 중 하나인데, 많은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엑스박스 게임기를 애용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한 해였을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우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품 개발이 중단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이란 야심 찬 목표를 조정해야 했다. 서피스 듀오는 소문만 무성했지 결국 실제 판매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실패, 좌절의 순간을 정리해 보았다.    서피스 프로 7 : 성공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제품군을 생각하면, 자신의 작품을 검사하는 이발사가 떠오른다. 여기를 다듬고 저기를 쳐내면 끝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7도 마찬가지로 해마다 내부를 업그레이드하지만, 성공을 반박하기는 어렵다. 경쟁 제품 대부분이 시장을 포기하면서 궁극의 윈도우 태블릿 자리는 서피스 프로 7이 차지했다.   서피스 네오, 윈도우 10X, 듀얼 스크린 : 실패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태블릿은 여전히 엄청나게 보수적인데,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바뀐 부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듀얼 스크린 서피스 네오(Surface Neo)로 큰 꿈을 꾸고 있다. 윈도우 10X는 본래 서피스  네오의 기반이 되는 듀얼 스크린 운영체제가 될 계획이었다. 서피스 네오는 멋져 보이지만 2020년에 출시되지는 못했다.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네오를 ‘적절한 순간’이 올 때까지 미뤘다. 이미 듀얼 스크린 PC 시장의 때가 지났을까? 윈도우 10X, 즉 듀얼 스크린 PC 시장을 주도했어야 할 듀얼 스크린 OS는 그저 윈도우 10의 단순화 버전으로 크롬북이란 가상의 적을 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모한 공...

마이크로소프트 성공 실패 2021.01.04

글로벌 칼럼 | MS는 엑스박스 게이밍 노트북을 만들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 출시에 연일 바쁘다. 올해 초에는 "궁극의 노트북"이라며 노트북과 태블릿을 융합한 서피스 북 3를 내놨고, 다음주 11월 10일에는 드디어 평범한 게이밍 PC를 잔뜩 주눅들게 할 사양으로 무장한엑스박스 시리즈 x 콘솔이 출시된다. 그러나 필자 같은 사람이 바라는 것은 콘솔 외에 PC 게이밍까지 2개의 세계를 융합하고 아우르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를 강화할 무언가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필자는 엑스박스 게이밍 노트북을 기대한다. 서피스 제품군처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만들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이밍 분야에서 이룩한 최고의 혁신과 PC에서 가능한 것을 모두 집대성한 그런 노트북 말이다. 보수적인 PC 애호가는 비웃을지 모르겠다. 윈도우용 게임 라이브의 대실패라는 전례도 있다. 그러나 게이밍 노트북은 다를 수 있다.   PC 게이밍에 엑스박스가 중요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사업부는 필 스펜서의 진두지휘하에 PC 게이밍 분야에 전념해 왔다. PC 게이머는 미처 모를지라도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이런 기능의 상당 부분은 윈도우 10과 엑스박스 간에 공유되는 기본 그래픽 기술인 다이렉트X 12와 연관돼 있지만, 이것이 전부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시리즈 그래픽 카드에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이 처음 선보이기도 전에 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윈도우에 추가했다. 다이렉트X 12 얼티밋(DirectX 12 Ultimate)은 라데온 소유자를 비롯한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윈도우는 물론 앞으로 나올 엑스박스 시리즈 X에 모두 적용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향적 사고가 반영된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는 게임을 한번 구매한 후에 PC나 콘솔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레이 애니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상적인 크로스 플레이 기능 지원으로 강화됐다. PC용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게이밍 부문...

게이밍노트북 엑스박스 서피스 2020.11.03

서피스 랩탑 고 리뷰 | "합리적인 가격과 MS 기술력이 만났다"

서피스 랩탑 고(Surface Laptop Go)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서피스 제품이다. 1세대라 볼 수 있는 서피스 고 태블릿보다 시장 반응이 더 좋다. 크롬북을 대상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절충한 결과다. 그렇지만 현명한 절충이었다. 심지어 1080p 미만의 디스플레이, S 모드 윈도우 10조차 제품의 매력을 반감시키지 않았다. 서피스 랩탑 고는 일부 경쟁 노트북 컴퓨터가 제공하는 쉬운 확장성이 미흡하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멋진 제품이다. 그렇지만 신중히 고려해서 구입해야 한다. 최저가 모델(549달러)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른바 가성비가 가장 높은 제품은 중간 가격대인 699달러 모델로 판단된다. 이번 테스트에서 PCWorld는 899달러의 가격이 책정된 12.5인치 서피스 랩탑 고 모델을 사용했다. 보급형 제품군에서는 가장 가격이 비싼 제품에 속한다. 그렇지만 당연히 가장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사양과 기능 디스플레이 : 12.45인치(1536ⅹ1024, 148ppi, 330니트) 멀티터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펜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프로세서 : 코어 i5-1035G1 그래픽 : UHD 그래픽 메모리 : 4GB, 8GB LPDDR4x(테스트에는 8GB 사용) 스토리지 : 64GB Emmc, 128gc, 256GB SSD(테스트에는 256GB SSD 사용) 포트 : USB-C 단자 1개, USB-A 단자 1개, 서피스 커넥트, 3.5mm dhjeldh EKSWK 카메라 : 720p f.2.0(전면) 배터리 : 39.7Wh(설계상), 41Wh(완전 충전) 무선 지원 : 와이파이 6(802.11ax), 블루투스 5.0 운영체제 : 윈도우 10 홈과 S모드 크기 : 10.95ⅹ8.10ⅹ0.62인치 무게 : 2.45파운드 섀시 재질 : 알루미늄, 플레스틱 레진 색상 : 아이스블루, 샌드스톤, 플래티넘 가격 :...

서피스 서피스랩탑고3 노트북 2020.10.21

MS, 600달러 전후의 학생용 서피스 랩탑 출시할 예정…윈도우 센트럴

마이크로소프트가 올 가을 초심으로 되돌아간, 더 작고 저렴한 학생용 서피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600달러 전후의 가격에 현재 제품보다 더 작은 12.5인치 서피스 랩탑은 어쩌면 마이크로소프트가 판매한 제품 중 가장 인상적이지 않은 노트북일 수 있지만, 화려한 면을 지우고 가격에 민감한 사용자층을 겨냥해 일반적인 목적의 서피스를 판매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새로운 노트북의 코드명은 스파르티(Sparti)다. 윈도우센트럴에 따르면 스파르티는 다른 가을 신제품가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보통 지금은 서피스 프로 태블릿 신형과 다른 랩탑, 서피스 스튜디오 등이 출시되는 시기다.   윈도우 센트럴은 스파르티 서피스 랩탑이 500달러에서 600달러의매력적인 가격과 코어i5, RAM 4GB, 64GB 스토리지 수준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른 노트북에 비해 사양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미국의 경우 학교 수업에 사용되는 크롬북에 대한 도전장으로도 볼 수 있다. 또, 관리되는 기기에 설치되는 윈도우 10S와 유사하고 더 단순화된 운영체제인 윈도우 10X의 평가판과도 비슷하게 보인다. 그러나 윈도우 10X는 2021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차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9월 신학기 시즌을 놓친 것도 사실이다. 오리지널 서피스 랩탑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단순한 클램쉘 디자인, 지금까지도 인상적인 하루 종일 유지되는 배터리, 훌륭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배터리 등 보급형 노트북에 바라는 모든 것을 응축한 간결한 설계 때문이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스파르티 서피스 랩탑도 이와 비슷한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색상이 추가된 버전이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전적으로 브라우저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PC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4GB RAM은 노트북에 턱없이 모자란 사양이다. 그러나 코어 i5에 8GB RAM 조합은 어떨까? 학생들도 포트나이트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저장 공간을 지원하는 저렴한 서피스로 다양한 작업을 ...

서피스랩탑 서피스 2020.09.09

“서피스도 대기 중” 너무 더딘 윈도우 10 새 업데이트 배포 속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디바이스 사용자이면서 아직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하지 못한 사용자가 많다. 물론 특정 디바이스의 업데이트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고사양 디바이스도 아직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PCWorld의 테스트용 디바이스 중 서피스북 2도 서피스북 3은 아직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 못했다. 서피스북 3의 경우 확실히 다운로드가 차단되어 있는데, ‘디바이스가 업데이트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제시했다. 서피스 프로 태블릿도 시도해 봤는데, 서피스 프로 4와 서피스 프로 7 모두 업데이트가 허용되었다. 서비스 랩톱 3s는 AMD 라이젠 모델과 인텔 코어 모델 모두 의문이 남는다. PCWorld의 테스트 디바이스는 윈도우 10 참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인데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정적인 빌드로 돌아가기 어렵게 만들었다. 자신하건대, 디바이스 자체의 하드웨어 관련 문제는 전혀 없는 상태이다.   윈도우 10 미디어 크리에이션 툴을 사용해 서피스 랩톱 3 라이젠 7 버전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는데, 이 툴은 기존 시스템의 모든 것을 삭제하는 옵션만을 제공한다. 개인 파일과 설정, 앱 등 모든 것을 삭제한다. 또한 윈도우 구버전으로 교체하려 한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서피스 프로 X는 윈도우 업데이트의 ‘업데이트 확인’ 기능을 사용해 분명하게 요청했음에도 2020년 5월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었다. 서피스 고 2 역시 같은 상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 주기에 대해 보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새 업데이트 발표와 동시에 패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공개했다. 관련 사용자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PCWorld의 테스트용 서피스 디바이스들이 이런 문제로 업데이트를 ...

윈도우10 업데이트 서피스 2020.06.02

"일정 한계 넘으면 해상도 차이 몰라" MS 서피스가 4K 디스플레이에 회의적인 이유

이달 말 서피스 북 3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왜 4K 디스플레이 제품이 출시되지 않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도 있을지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대답은 간단하다. 현재의 디스플레이와 4K 디스플레이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5년 서피스 북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혁명에 가까웠다. 3,000ⅹ2,000픽셀의 화면이 친숙한 3:2 비율로 개발됐다. 3,240ⅹ2,160 디스플레이 15인치 버전이 있었지만 3:2 해상도는 기본적으로 서피스 북 3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이제 2020년이 되었고 3,840ⅹ2,160 해상도의 트루 4K를 선택할 수 있는 노트북 제조업체도 많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어플라이드 사이언스 그룹 수장 스티비 베티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런 노선을 따를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사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고해상도 웹캠에 주력한 것을 보면 베티쉬의 답변이 놀랍지는 않다. 서피스 디스플레이 기술을 연구하는 베티쉬는 5월 초 PCWorld와의 인터뷰에서 “디스플레이 설계와 카메라 설계,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술에는 흥미로운 유사점이 많다”고 말했다. 베티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는 “픽셀 입자를 사용자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화면에 적합한 양의 픽셀을 집어넣는 것이 전부다. 그 수준을 넘어서는 양의 픽셀은 필요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적 픽셀과 더 높은 픽셀의 차이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을 마이크로소프트 디스플레이에서 사람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의 최대 개수인 ‘아이 리미트(eye limit)’라고 칭한다. 기준은 디스플레이에서 한 발짝 뒤로 떨어진 정도의 거리에서 시력이 20-20인 눈의 기능을 말한다. 이 경우 아이 리미트는 스피스 프로 7, 서피스 북 3의 픽셀 밀도인 인치당 260~280ppi 정도다. 참고로 서피스 프로 7에는 12.3인치 픽셀센스(PixelSense) 디스플레이(2,736ⅹ1,824 또는 267ppi), 13.5인치 서피스...

해상도 디스플레이 4K 2020.05.18

MS 서피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카메라’

좋은 웹캠의 중요성에 대해 모두가 깨닫는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3(Surface Book 3), 서피스 고2(Surface Go 2) 등 새로운 서피스 하드웨어 제품군을 출시했다.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 수준이라 한 가지 특별한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바로 카메라다. 서피스의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사진과 1080p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데, 경쟁 노트북의 카메라는 대부분 100만 화소 사진과 720p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사실 지난 2월 서피스 프로 7 윈도우 태블릿을 리뷰할 때까지는 웹캠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은 갑자기 링 라이트(ring light)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밝은 조명이 중요해졌다. 웹캠은 세상으로 향하는 창이 됐다.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구글 미트(Google Meet), 웹엑스(WebEx)가 서로를 연결하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써, 식당, 회의실, 호텔, 카페 등을 대체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들은 TV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본 유명인들이 수십 년간 알고 있었던 것을 빠르게 깨닫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이 카메라 앞에 있는 사람을 선명히 보고 목소리를 또렷이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웹켐 좀비’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조차 올바른 방법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고품질 카메라 유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매우 강력한 카메라 기술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었다. 서피스 카메라 개발 담당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독립형 라이프캠(Lifecam) 웹캠 사업부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다. 라이프캠은 루미아(Lumia) 1020과 지금은 사라진 다른 윈도우 폰(Windows Phone) 제품군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흡수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후속작으로 루미아 950을 만들고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다. ...

MS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20.05.08

MS, 서피스 북3 서피스 고2 등 서피스 신제품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3(Surface Book 3), 서피스 고2(Surface Go 2), 서피스 독 2(Surface Dock 2) 등 새로운 서피스 제품군과 함께 서피스 이어버드(Surface Earbuds)와 서피스 헤드폰2(Surface Headphones 2)를 깜짝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제품은 ‘업그레이드’ 수준이다. 서피스 북3에는 엔비디아 GTX 및 쿼드로(Quadro) RTX 레이 트레이싱 GPU 옵션뿐만 아니라, 새로운 10세대 아이스레이크 코어 프로세서가 추가됐다. 서피스 고2는 8세대 인텔 코어 m 칩이 탑재됐다.  서피스 북3과 서피스 고2를 주변 장치와 연결할 때는 서피스 독3과 마이크로소프트 USB-C 트래블 허브(Microsoft USB-C Travel Hub)가 사용된다. 사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서피스 헤드폰2로, 블랙 색상이 추가됐고, 회전식 이어컵(earcup)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도 개선됐다. 추가로 지난해 소개됐던 서피스 이어버드가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2종의 새로운 키보드도 나왔다.   서피스 북3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투인원 제품인 서피스 북은 태블릿과 전통적인 노트북 모양을 결합한 고유의 디자인과 워크스테이션의 강력한 성능을 합친 제품이다. 서피스 북3의 가격은 1,599달러부터 시작하며, 5월 21일 출시 예정이다. 서피스 북2와 마찬가지로 13.5인치와 15인치 모델이 있다.    서피스 북3은 저렴하지 않은 가격만큼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지만, 최고 수준까지는 아니다. 13.5인치 및 15인치 모델 모두 인텔의 최신 아이스레이크 10세대 칩을 탑재했다. 가장 저렴한 코어 i5 서피스 북3은 전용 GPU가 없이 아이스 레이크의 그래픽에 의존한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빠른 CPU 전용 코멧 레이크(Comet Lake)를 사용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코어 i5-1035G7이나 코어 i...

키보드 MS 서피스 2020.05.07

글로벌 칼럼 | 아이패드 vs. 서피스: 점점 더 닮아가고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발표했다. 이 제품에는 사용자가 아이패드 화면에서 커서를 움직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애플이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옳았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피스를 디자인하면서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채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틀렸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와 서피스에서 동일한 도착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스타일러스와 전통적인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태블릿형 컴퓨터라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이다. 반대 방향에서 출발, 같은 지점으로 수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강점을 추구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모두 자신들의 성공의 피해자이다. 두 회사 모두 강력한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을만큼 유연한  차세대 장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기능과 특징들이 빠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은 당연히 윈도우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 PC 시장의 지배자이다. 전세계 전통적 PC 대부분에 윈도우가 실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명백한 PC 컴퓨팅의 챔피언으로 출발했으며, 새로운 무엇을 위해 변화를 추구해야만 했다.   애플의 강점은 규모와 이익 측면에서 애플을 크게 바꿔 놓은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애플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없던 차세대 터치 기반 장치를 위한 거점을 제공했으며, 애플은 이 거점을 활용해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좋지만, 아이패드는 전통적인 PC와는 정반대의 장치이다. 두 경쟁 회사는 정반대 위치에 서 빙빙 돌면서, 한쪽 눈은 상대방을 보고, 다른 한쪽은 중앙에 놓인 ‘상금’을 응시하고 있다. 중앙의 ‘상금’이란 최종적인 융합형 장치이다. 누가 먼저 여기에 도달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점 Macworld니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기 쉽다. 필자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솔직히,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 년 동...

pc 아이패드 2020.04.10

글로벌 칼럼 | 아이패드 '트랙패드 지원'이 제2의 '퍽 마우스'인 이유

최근 애플이 트랙패드가 달린 스마트 키보드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뉴스를 처음 접했을 때는 호기심이 동했다. 한동안 아이패드에 대한 제대로 된 소문이 없었다. 한 달 정도면 새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런 혁신적인 변화는 새 아이패드에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필자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꺼내 상상해 본 후 생각이 바뀌었다. 트랙패드나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이패드의 핵심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트랙패드 달린 스마트 키보드를 반길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일상적인 태블릿 사용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즉 트랙패드가 아이패드를 서피스나 맥으로 바꿔 놓지는 못할 것이다(다만 가격이 올라갈 뿐이다). 투박한 입력 장치는 혼란만 초래할 뿐 플랫폼 발전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발전이 아닌 퇴보 아이패드는 지난 10년간 태블릿 시장의 리더라는 ‘유산’을 공고히 지켜왔다. 핵심 기능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콘텐츠 생성과 소비 용도의 최고 휴대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앱의 종류와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생산성을 염두에 둔 액세서리가 등장해 아이패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그러나 홈 스크린 위젯과 USB-C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는 여전히 아이폰의 연장선에 해당한다.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첫 번째 제품부터 현재 판매 중인 프로 모델까지 아이패드는 (아이폰이 그런 것처럼) 단순함과 사용 편의성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아이패드로 작업하기 위해 멀티태스크나 제스처 기능에 '정통해질' 필요까진 없다. 이는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환경과 경험의 '부수적인' 부분에 불과하다. 그러나 트랙패드를 지원하기 시작하면 기존 경험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스마트 키보드나 애플 펜슬에 트랙패드가 추가되면 아이패드 입력과 탐색 방식에 대한 생각을 크게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떠오르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다. 아이패드가 서피스처럼 된다면 키보드, ...

트랙패드 아이패드 서피스 2020.03.11

MS, 올봄에 서피스 북 3·서피스 고 2 내놓을까

오랫동안 새로운 출시 소식이 없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Surface Book)과 서피스 고(Surface Go) 제품군에 올봄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패트리(Petri)의 보도인데, 서피스 북 3과 서피스 고 2 신제품은 현재 디자인에서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피스 북 3의 타깃 사용자는 기존 크리에이터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로 바뀐다.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대신 엔비디아 GTX 16xx 시리즈 GPU 기반의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제품과 RTX GPU 제품의 '투인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서피스 북 3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역할로 확장된다. 페트리는 서피스 북 3가 쿼드로 GPU의 더 강력한 성능과 전력 소모에 맞춰 재설계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피스 북은 이미 서피스 북 2에서도 전력 문제를 안고 있었으므로 어떤 의미로든 이번에 재설계될 가능성이 크다. 크기 관련해서는 아직 확실한 것이 없다. 서피스 북 2는 13.5인치와 15인치 제품으로 출시됐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서피스 고 2는 프리미엄 골드 CPU가 사용하고 더 강력한 CPU를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퀄컴 칩은 여전히 배제되며, 5205U 혹은 6405U를 포함해 10세대 펜티엄 코멧 레이크(Comet Lake) 칩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어떤 경우든 기존 서피스 고에 비하면 큰 폭의 성능 향상이다. 페트리는 이들 제품의 출시 행사가 올가을이 아닌 올봄 뉴욕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에드듀플렉스(AdDuplex)의 최근 보도도 서피스 제품군의 새 소식에 대한 또 다른 힌트가 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각 카테고리에서 얼마나 많은 서피스 제품이 팔았는지를 보도한 것이었다. 이에 따르면 서피스 제품군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서피스 북과 서피스 북 2가 아니라 바로 서피스 고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서피스 고는 399달러여서 순식간에 2...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2020.02.17

MS, 윈도우와 서피스 사업부 통합… PC 산업에 끼치는 영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클라이언트 및 서피스 팀을 최고 제품 책임자 파노스 파나이를 중심으로 통합했다. 운영체제와 PC 하드웨어가 하나의 지붕 하에 있게 된 것이다. 지디넷(ZDNet)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통합 작업은 “윈도우+디바이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파나이가 주도하고 있다. 윈도우 익스피리언스 팀을 주도하던 조 벨피오레는 올해 안에 오피스 사업부로 이동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지디넷 보도에 따르면, 파나이는 임직원들에게 “개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클라이언트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며, 우리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며, 반도체부터 운영체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앱과 서비스에 연결된 디바이스에서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결정이 전체 PC 생태계를 위해 윈도우 클라이언트의 경험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서비스와 윈도우의 통합… 불공정 경쟁? 윈도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PC 비즈니스가 애플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팀, 구글의 크롬북 및 픽셀 팀과 안드로이드 및 크롬OS 개발자들 사이의 관계처럼 더 가까워졌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번영을 보면 괜찮은 전략임이 틀림없다. 물론 PC 산업은 이들과는 달리 더 파편화되고 취약한 비즈니스다. 2019년의 높은 판매량은 윈도우 7에서 윈도우 10으로의 전환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다시 하락세가 예측된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컨슈머용 서피스 비즈니스의 실행 문제를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피스 매출이 약 20억 달러로 증가했다. 윈도우 팀과 서피스 하드웨어 그룹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협업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제는 차원이 달라졌다. 전통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업데이트에 맞춰 서피스 제품을 출시해왔다. 실제로 2018년 10월 서피스 출시 당시 파나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부사장인 유서프 메디는 서피스 프...

MS 서피스 마이크로소프트 2020.02.06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매출 14% 증가… 애저 클라우드 성장세 주목

클라우드, 오피스, 게임, 서피스, 그리고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가 29일(현지 시각) 저녁 발표한 2019년 4분기 실적에서 이런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우선순위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 중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것은 19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서피스일 것이다. 흥미롭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CFO 에이미 후드는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서피스 비즈니스의 “설명할 수 없는 실행 과제”를 언급하며 서피스 매출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회계연도 기준 2020년 2분기 순익은 1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매출은 3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윈도우, 엑스박스, 서피스가 포함된 MPC(More Personal Computing) 부문의 매출은 132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단 2% 성장했지만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특히 애저에서 기인한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의 매출은 119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그중 애저 매출은 전년 대비 62% 성장했고, 그 결과 매출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118억 달러)를 앞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 관련 서비스 포함)의 매출은 17% 성장한 118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중 오피스 365 고객 매출이 20% 증가하고 구독자 수는 3억 7,200만 명을 기록했다.   불확실성이 커진 컨슈머 비즈니스 마이크로소프트는 MPC 부문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번 분기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계절적인 측면에서 연말보다 연초 소비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검색 광고 매출의 성장 둔화(14%에서 6%)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윈도우 7 지원이 1월 14일 종료되면서, 윈도우 10 PC를 구매하려는 기업 사용...

실적 매출 애저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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