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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 HDMI 연장기 VE801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3.03
에이텐코리아(www.aten.co.kr)는 하나의 Cat. 5e/6a 케이블로 최대 70m까지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HDMI HDBaseT-Lite 연장기 'VE8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텐의 VE801은 케이블 하나만으로 영상 전송 거리를 늘일 수 있어 설치의 간편함과 솔루션 구축의 경제성, 성능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에이텐의 HDMI HDBaseT-Lite 연장기 VE801은 HDBaseT 기술을 적용해 콘텐츠의 전송에 신호 간섭과 방해를 원칙적으로 극복하고, 고품질의 영상을 전송한다. 또한, 각기 다른 스크린의 최적 해상도 식별을 위한 EDID 기능을 지원, 고품질의 3D, 4K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다.

약 10x8.7x3cm의 작은 사이즈에 0.25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HDMI 연장기 VE801는 4K 비디오의 경우 최대 40m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1080p의 경우 최대 70m까지 연장할 수 있어 우수한 비디오 품질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VE801은 기존에 출시된 제품보다 연장할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나 최대 70m까지 연장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비디오 연장 및 분배기 시장이 점차 넓어지고, 일반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번 신제품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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