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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스타노스, 환자·의사 소통 돕는 ‘텔닥’ 서비스 정식 버전 출시

환자와 의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 의사용 웹 기반 인터랙티브 플랫폼이 출시됐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아스타노스는 자체 개발한 앱, 웹 서비스 ‘텔닥’의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텔닥은 대면 진료 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직접적으로 견인하는데 기여하는 플랫폼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인 박우현 아스타노스 대표는 “의사와의 대화가 불충분하고 건강정보에 대해 충분히 설명 듣지 못하는 진료 서비스로 불만을 갖는 환자들이 더러 존재한다”며, “진료 상황에서 의사와 환자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텔닥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텔닥은 환자와 의사가 모두 사용 가능한 앱(환자용) 및 웹(의사용) 서비스다. 먼저 환자는 앱을 통해 내원 전 담당 의료진에게 진료와 관련된 하고 싶은 말을 메시지로 미리 전달할 수 있다. 이에 환자는 본인의 증상, 생활 습관과 더불어 진료 관련 궁금한 점, 치료 방법, 사후관리 등 궁금한 점을 여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또한 환자는 의학 정보 관련해 의료진의 충분한 설명을 앱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환자가 진료실에 들어오기 전 텔닥 앱에서 초록색 진료 버튼을 누르면 의사의 텔닥 웹 환자리스트 화면에서 해당 환자가 자동 접수되고 각종 정보들이 표시된다. 이에 따라 의사는 진료 시 해당 환자를 미리 조회해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의사는 환자로부터 예진 설문지를 미리 전달받아 듣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아울러 반복적인 설명을 세트 메시지로 전달해 노동 강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의료진은 텔닥 세트 서식 기능을 활용해 환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학 정보 및 공지사항을 미리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다. 해당 세트 서식은 진료 시 환자에게 메시지를 통해 바로 전송된다. 또 의사가 의학적 관점에서 듣고 싶은 설명을 환자용 예진 설문지로 미리 만들 수 있다. 또한 환자는 앱 내정보 메뉴에서 자녀 등록도 할 수 있다. 자녀 계정 등록 후 ...

아스타노스 헬스케어 2022.07.29

아마존, 헬스케어 시장 진입…39억 달러에 원라이프 헬스케어 인수

아마존이 미국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원라이프 헬스케어(1Life Healthcare)를 인수하면서 한창 성장하는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주요업체로 급부상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8달러로, 인수 발표 직전 시장 가격인 주당 10.20달러에서 77%나 프리미엄이 붙었다. 총 인수 가격은 부채를 포함해 39억 달러. 양사의 책임자들은 이미 인수 거래를 승인했으며, 주주와 규제기관의 승인만 남은 상태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원라이프 헬스케어는 원 메디컬(One Medical)이란 상표로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및 직원을 위한 응급의료 및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원라이프 헬스케어는 미국 주요 도시에 25곳의 의료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8,000곳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원 메디컬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의료진을 통한 개인 직접 상담부터 가상 건강 지도까지 다양하다. 아마존은 무엇보다도 160만 명에 이르는 자사 직원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보했다. 아마존 헬스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 닐 린제이는 “헬스케어는 재창조해야 할 필요가 있는 서비스 목록의 최상위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환자는 의사의 진료를 예약하기까지 몇 주, 심지어 몇 달을 기다리기도 하며, 진료를 위해 휴가를 내고 병원까지 차를 몰고 가서 주차 공간을 찾고 대기실에 앉아 기다린 다음, 단 몇 분의 진료를 받고 약국으로 간다. 린제이는 “의사 진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에게는 귀중한 시간을 되돌려줄 기회가 많다”고 지적했다. 원라이프 헬스케어의 CEO 아미르 댄 루빈은 이번 인수를 “헬스케어를 더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환자와 서비스 제공자, 비용 지불자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관리자는 인간 중심의 모델과 기술 지원 모델의 조합을 이용하게 된다. 루빈은 인수 후에도 CEO를 계속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헬스케어 영역의 문을 여는 것은 아마존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헬...

아마존 헬스케어 원라이프헬스케어 2022.07.25

올해 주목해야 할 ‘헬스케어 AI’ 트렌드 3가지

코로나19 팬데믹, 정신건강 위기, 의료 비용 증가, 인구 고령화 사이에서 업계 리더들이 의료 관련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테면 벤처 캐피털 시장에서는 40곳 이상의 스타트업이 의료 서비스용 AI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미화 2,000만 달러라는 상당한 자금을 조달했다. AI는 의료 분야에서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2022 헬스케어 AI 설문조사(2022 AI in Healthcare Survey)’는 전 세계 41개국 321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AI를 정의하는 과제, 성공 사례, 사용 사례 등에 관해 질문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몇 년 동안 추가 어떻게 움직일지 보여주는 몇 가지 흥미로운 트렌드가 제시됐다. 기업이 알아야 할 3가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노코드 도구를 통한 AI 사용 편의성과 민주화 가트너는 2025년까지 기업들이 개발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70%가 노코드 또는 로우코드 기술을 사용하리라 예측했다. 로우코드가 개발자의 워크로드를 간소화한다면, 데이터 과학 개입이 필요하지 않은 노코드 솔루션은 기업 그리고 그 너머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AI 사용자가 기술 전문가에서 도메인 전문가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AI 도구 및 기술 사용자를 물어본 질문에 ‘2022 헬스케어 AI 설문조사’의 전체 응답자 중 절반 이상(61%)이 의사가 사용자라고 밝혔으며, 의료 서비스 제공자(45%), 의료 IT 기업(38%)이 그 뒤를 이었다.  의료 관련 AI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오픈소스 기술의 가용성에 관한 개발 및 투자와 함께 이 업계가 AI 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중요하다. 엑셀이나 포토샵 등 일반적인 사무 도구처럼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AI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AI NLP 노코드 2022.06.28

베스핀글로벌-휴런, 뇌 신경 질환 분야 헬스케어 사업 협력 위해 MOU 체결

베스핀글로벌이 의료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휴런과 뇌 신경 질환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스핀글로벌과 휴런은 서로가 보유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뇌 신경 질환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신기술의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불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의료 AI 솔루션의 활성화를 목표로, ▲신기술 사업화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구축·실행 ▲신기술 보급 및 상용화 계획 착수·이행 ▲국내외 정부·규제 당국 대상 제도 개선 비롯 정책 제안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인력 육성·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휴런 신동훈 대표는 “휴런은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뇌 신경계 질환의 진단 핵심 정보를 AI로 구현해 제공한다”라며, “이번 베스핀글로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진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휴런이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휴런과 같은 독보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의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꾸준히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베스핀글로벌 휴런 헬스케어 2022.06.17

나무기술, 인공지능 학습용 ‘만성질환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참여

나무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추진하는 ‘2022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중 ‘만성질환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은 사업 주관인 전남대학교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 나무인텔리전스, 씨젠의료재단, 울산과학기술원, 이루온아이앤에스, 커넥티드 총 11개 기업·기관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 개발에 적합한 고품질 실사용 의료데이터를 구축한다. 현재까지 보고된 국내외 연구사례가 대부분 100명 미만의 소규모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였다면, 이번 사업은 당뇨, 고혈압, 만성콩팥병을 포함한 만성질환자와 정상인 2,200명에 대한 임상 및 생활습관 데이터를 전향적으로 수집한다. 또한 기존 만성콩팥병 환자 1만명에 대한 후향적 임상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시도되는 모바일 앱,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한 생활습관 데이터와 병원이 보유한 임상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생활습관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경과의 변화와 만성질환 합병측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35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2022년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만성질환 관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는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부터 만성 콩팥병 관련 합병증 발생의 고위험군 선별, 관리 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어 추후 치료 전략 수립 및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무기술 김경우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짧은 수행기간 동안 대규모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쉽지 않은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인공지능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한발짝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나무기술 인공지능 데이터 2022.06.08

유럽연합, AI 이용한 엑스레이 이미지 분석 툴 승인

엑스레이 이미지를 분석하는 AI 툴인 체스트링크(ChestLink)가 유럽연합에서 처음으로 CE 승인을 받았다. 개발사인 리투아니아 업체 옥시핏(Oxipit)에 따르면, 체스트링크는 병원 영상의학과의 일상 업무 중 15~40%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결핵 조사와 같은 대규모 조사 프로젝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체스트링크가 환자의 병세를 진단하지는 않는다. 체스트링크는 흉부 엑스레이를 스캔하고 분석해 아무런 이상없이 완전히 건강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의 이미지에 대해서만 자동으로 보고서를 생성한다. 이미지 상에 조금이라도 문제의 가능성이 있다면, 해당 엑스레이 이미지는 영상의학과 의사에게 보내진다. 옥시핏에 따르면, 1차 진료에서 촬영한 엑스레이 이미지의 대부분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과정을 자동화해 영상의학과의 업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하지만 의료 분야의 AI 지원 툴 사용은 여전히 논란이 진행 중인 주제이다. 미국의 경우, 영상의학협회 같은 전문가 단체가 AI를 사용한 엑스레이 이미지 자동 분석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 단체는 2020년경, 미 FDA의 관련 워크샵 후, 무인 AI는 아직 의료 행위에 사용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공동 서한을 발표하기도 했다. AI 프로그램이 개발 환경 외부의 환자 집단에 대해 너무 일관성이 없고,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도 있다고 지적했다.  옥시핏의 CEO 게디미나스 펙시스는 “체스트링크는 AI 기능이 진료 워크플로우의 핵심 요소가 되는 의료 진단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또한 99%의 민감도 지수는 애플리케이션의 파일럿 단계에서 임상적인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체스트링크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자율 운영 전에 엑스레이 이미지의 사후 검토에 먼저 배치되며, 이는 의료기관에서 검사의 어떤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 다음에는 옥시핏의 의료 전문...

헬스케어 인공지능 엑스레이 2022.04.07

“엉덩이를 위한 분석” 헬스케어와 연결되는 스마트 변기

한 대학교의 연구 프로젝트가 화장실에 데이터 중심 미래를 가져다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듀크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대변 상태를 분석하는 스마트 화장실이 주인공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그동안은 사람의 배설을 모으는 것에 대한 일반적인 거부감 때문에 대변과 소변의 “데이터 잠재력”은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 연구팀이 이런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변기를 개발한 이유다.  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콥라타(Coprata)가 탄생했으며, 콥라타는 건강에 관심이 많고 디지털 기술을 잘 아는 고객에게 스마트 변기를 공급한다. 사용자는 변기의 모니터링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변 샘플은 암이나 만성 질환의 징후를 나타내기 때문에 화장실이 일종의 건강 검진 툴이 된다. 콥라타의 공동 설립자인 소니아 그레고 박사는 가디안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사 제품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레고는 “언젠가 스마트 변기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권고사항을 알려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특정 영양소를 섭취할 것을 요청하거나 어떤 음식이 보이지 않는 소화 과정에 좋은지를 알려줄 수도 있다. 콥라타의 기술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화장실 변기 센서 2022.03.30

스노우플레이크, 헬스케어 전문 클라우드 출시…파트너 생태계에 방점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 공유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정식 명칭은 헬스케어 앤 라이프 사이언스 데이터 클라우드(Healthcare & Life Sciences Data Cloud)이다. 새로운 플랫폼의 개발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의료기관이 겪은 심각한 압박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헬스케어 앤 라이프 사이언스 데이터 클라우드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자체 SaaS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분석 서비스를 데이터 시장 및 컨설팅 서비스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서드파티 서비스를 결합했는데, AI/ML 관련 기술 파트너가 많다. 주요 파트너는 얼레이션(Alation), 다타이쿠(Dataiku), AWS, H20.ai, 쏘트스팟(ThoughtSpot), 헬스 카탈리스트(Health Catalyst), 스트라타(Strata), IQVIA 등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자사 SaaS 플랫폼 상에서 이들 솔루션을 통합해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사용자가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 방대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여러 회사에 걸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매핑하고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업계 파트너와 협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도 구축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컴파일(Compile), 에퀴팍스(Equifax), IQVIA, 프리시전 X(Precision X), 세임스카이 헬스(SameSky Health) 등과 손잡고 헬스케어 기업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를 복제하고 옮기는 전통적인 데이터 공유 방식이 필요없다.  예를 들어, IQVIA는 전 세계에서 데이터를 모아 대형 제약회사에 공급한다. 이제 IQVIA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제약회사는 데이터를 복사하는 등의 과정없이 ...

스노우플레이크 헬스케어 데이터공유 2022.03.22

IBM, 왓슨 헬스 일부 매각…투자 대비 성과 부진이 원인

IBM이 왓슨 헬스(Watson Health) 사업의 일부를 사모펀드인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에 매각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에는 헬스 인사이트(Health Insights), 마켓스캔(MarketScan), 마이크로메딕스, 이미징 소프트웨어 등의 제품과 데이터 셋이 포함된다.    양사 간의 거래는 올해 2분기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내부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거래 규모가 10억 달러 내외일 것으로 추정했다. IBM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 톰 로사밀리아는 “이번 매각은 IBM이 플랫폼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AI 전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헬스케어 IT 분야의 기존 고객과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식 발표문에 따르면, 프란시스코 파트너스는 헬스케어 관련 기술 분야에 경험이 많은 곳으로, 이미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솔루션을 인수한 바 있다. 이 영역의 주요 투자 업체로는 어베일리티(Availity), 이솔루션즈(eSolutions), 캡슐(Capsule), GoodRx, 랜드마크(Landmark), 큐젠다(QGenda), 트렐리스(Trellis) 등이 있다. 또한 IBM의 현 관리팀은 새로운 독립회사에서 비슷한 규모를 유지하며 기존 고객을 지원한다. IBM 왓슨 헬스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5년이다. 목표는 인공지능을 갖춘 중앙 플랫폼으로 의료기관이 대량의 데이터를 좀 더 쉽게 분석하고, 암과 같은 난치병의 치료법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의료분야의 데이터 처리는 매우 복잡하다. 형식과 소스가 서로 다르고, 데이터 보호 측면의 규제도 엄격하다. IBM의 AI 기술을 시험한 많은 의료기관이 해당 프로젝트를 유보했는데, 얻는 이점에 비해 너무 많은 비용과 노력이 투여되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동안 IBM은 왓슨 헬스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했고, 관련 기술 및 업...

왓슨헬스 매각 헬스케어 2022.01.25

오라클, 헬스케어 전문 업체 서너 인수…283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

오라클이 헬스케어 분야의 대형 업체인 서너(Cerner)를 283억 달러에 인수한다.  1979년 설립된 서너는 현재 주가 총액 약 230억 달러로, 2020년에 매출 55억 달러, 수익 7억 8,0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 세계 직원수는 약 2만 7,000명이다. 서너는 2017년 공동 설립자 겸 오랜 CEO 닐 패터슨이 사망하면서 약간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5년 지멘스 헬스 서비스를 13억 달러에 인수했고, 2020년에는 독일과 스페인의 사업 일부를 컴퓨그룹 메디컬 SE에 매각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10월 1일 전임 구글 헬스케어 책임자 데이빗 파인버그를 새로운 CEO로 영입했다.  오라클은 서너를 인수하며 헬스케어 시장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오라클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코로나19 관리를 위한 다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하지만 자사의 기존 수평 솔루션을 개조해 수직 산업군에 맞추고자 하면서 병원 운영이나 의료 관행 및 연구소 관리 등을 위한 전문 솔루션은 취약한 편이었다.  현재 오라클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역시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현대화하는 것이다. 첨단 분석과 AI는 오라클의 최대 투자 영역이다. 이 두 가지 역량과 서너의 데이터 풀이 결합하면, 상상한 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너 역시 2019년 중반 AWS와 손을 잡고 클라우드 전략을 추진해 왔지만, 이번 인수로 서너와 AWS의 관계는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오라클의 데이터 전략은 서너의 새로운 전략과 잘 맞는다. 올해 10월 열린 서너 헬스 컨퍼런스 개막 연설에서 CEO 파인버그는 의료 기록과 데이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헬스케어는 IT 업체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영역이다. IT를 잘 알지도 않고 소프트웨어 사용에 관해 보수적인 산업군으로 여겨진다. 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의 IT 인프라를 현대화하려는 시도...

오라클 서너 인수 2021.12.21

의료 인공지능 기업 LUNIT : 데이터 사이언스를 위한 HP Z 워크스테이션 CASE STUDY

대한민국 딥러닝 1호 스타트업 기업 루닛의 대표 제품인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료AI 제품으로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흉부 X레이를 분석해 폐 관련 질환을 빠르고 정확히 진단하는 ‘루닛 인사이트 CXR’, 다른 하나는 유방암 등이 의심되는 이상 부위를 알려주는 ‘루닛 인사이트 MMG’다. 이 의료영상 검출 보조 소프트웨어 제품의 개발과 활용에 HP 워크스테이션 모델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8p> 주요 내용 - HP 기술의 정점을 현장에서 구현한 루닛(Lunit)사의 워크스테이션 실사용기 -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한 HP의 내구성과 편의성  - 루닛의 향후 행보에도 든든한 파트너가 될 HP - 무한대의 가능성을 담은 HP 워크스테이션     인텔® 제온® W-11955M 프로세서의 탁월한 설계를 경험해보세요. Ultrabook, 울트라북, Celeron, 셀러론, Celeron Inside, Core Inside, Intel, 인텔, Intel 로고, 인텔 로고, Intel Atom, 인텔 아톰, Intel Atom Inside, Intel Core, 인텔 코어, Intel Inside, Intel Inside 로고, Intel vPro, 인텔 v프로, Intel Evo, 인텔 Evo, Pentium, 펜티엄, Pentium Inside, vPro Inside, Xeon, 제온, Xeon Inside, Intel Agilex, 인텔 Agilex, Arria, Cyclone, Movidius, eASIC, Iris, Killer, MAX, Select Solutions, 셀렉트 솔루션, Stratix, Tofino, Intel Optane 및 인텔 Optane은 인텔사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입니다.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루닛 2021.12.01

“미래를 위한 아키텍처” 엣지 컴퓨팅의 현황과 과제 - IDG Deep Dive

디지털 기술이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네트워크 외곽에 있는 일부 디바이스가 디지털 인프라의 첨병이 되곤 한다. 한창 성장 중인 이들 IoT 환경은 이미 수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모으고 일부는 분석을 위해 처리하고 일부는 즉각적인 대응 조처에 사용한다. 이제 변방의 디지털 인프라에도 최적화된 아키텍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엣지 컴퓨팅은 핵심 데이터센터와 지능형 엔드포인트 간의 인프라와 핵심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IoT 엔드포인트와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실질적인 컴퓨트와 스토리지 계층을 제공해 지연없는 응답, 분석을 위한 데이터 전송 감소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미 여러 산업군에서 맹활약 중인 엣지 아키텍처의 가치를 사례를 통해 확인하고, 실제 엣지 컴퓨팅 구현 및 운영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보안 문제와 숨어있는 함정을 짚어본다. 또한 엣지 컴퓨팅 도입 방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선태 기준도 제시한다. 주요 내용 - 미래의 아키텍처 ‘엣지 컴퓨팅’ - “트럭에서 위성까지” 엣지 분석 실전 성공 사례 3가지 - “헬스케어의 첨병” 엣지 컴퓨팅이 바꾸는 의료의 미래 - 엣지 보안 : 주목해야 할 4가지 트렌드 - “이로운 만큼 복잡하다” 엣지 컴퓨팅에 숨은 함정 5가지 - 클라우드 IoT 플랫폼을 선택하는 방법

엣지컴퓨팅 사례 분석 2021.11.23

‘헬스케어는 기회의 땅’ 세일즈포스 비롯해 IT 업계 신규 서비스 봇물

세일즈포스가 헬스케어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헬스 클라우드(Health Cloud)에 환자 원격 모니터링 대시보드, 셀프 서비스 예약관리 툴 등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세일즈포스는 2015년 헬스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가 더욱 효과적으로 환자를 돌보고, 신기술 채택이 더딘 이 산업에서 빠르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헬스 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의 서비스 클라우드(Service Cloud)에 구축됐다. 의료 기관에 환자 데이터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제공하고,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과 통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주 HIMSS 21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신규 서비스 중 하나는 환자 원격 모니터링(Remote Patient Exception Monitoring)이다. 환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은 인터넷에 연결된 헬스케어 기기가 수집한 심박수, 혈당 수치 등 데이터를 사용해 헬스 클라우드 대시보드에서 환자의 건강 상태를 추적해 보여준다.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와 의료진이 환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환자의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환자는 세일즈포스의 인텔리전트 약속 관리 시스템(Intelligent Appointment Management)을 통해 PC 및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서, 또는 콜 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해 예약을 잡을 수 있다. 진료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예약 유형에 맞게 사전 설문지를 만들고 고객 맞춤화 할 수도 있다. 의약품 관리 시스템(Medication Management)은 환자가 현재와 과거에 처방받은 약물 리스트를 제공한다. 임상의와 의료 기관은 별도 시스템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처방 내역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세일즈포스 맵(Salesforce Maps)에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 규정을 적용했다. 간병인과 영업, 서비스 운영 등 관련된 현장 직원이 접근할 수 있는 환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다. B2C 커머스와 주문 관리 시스템 역시 HIPAA...

세일즈포스 헬스케어 클라우드 2021.08.12

토픽 브리핑 | “실적 서프라이즈 계속될까” 애플의 2020년 전망

애플이 2020년을 놀라운 실적 발표로 시작했다. 애플은 지난 화요일 2019년 4분기 매출 918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말 883억 달러였던 기존 분기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애플, '사상 첫' 분기 매출 900억 달러 돌파 IDG 블로그 | 최대 분기 매출 기록한 애플의 실적에 대해 ‘기업이’ 알아야 할 것 “서비스, 애플 TV+, 그리고 5G 아이폰까지” 애플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이모저모 기대를 상회하는 아이폰 판매량은 물론, 수익성이 높은 서비스 부문의 실적이 높게 나타나면서 비즈니스 구조 변화에 완전히 성공한 모양세다. 이런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애플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올 한 해 어떤 소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기반으로 2020년의 애플을 전망해본다.   아이폰 SE 2 루머 모음 : 아이폰 8 바디에 A13 프로세서 탑재 가장 먼저 소비자들을 만나게 될 신제품은 저가형 아이폰인 아이폰 SE의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 SE 2 혹은 아이폰 9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이 제품은 아이폰 8과 유사한 폼팩터에 A13 프로세서를 갖춘 제품으로 기대된다. 특히, 페이스 ID만 사용하는 프리미엄 제품군과 달리 홈 버튼이 있고 다양한 색상이 나올 것으로 보여 틈새 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2 루머 : 페이스ID 변화, 비중 커지는 무선충전 아이폰 12에 탑재될 애플의 A14 프로세서에 기대하는 것 물론 아이폰 12도 빼놓을 수 없다. 전면 상단의 노치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있고, 특히 A14 프로세서의 성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5nm 공정을 적용해 데스크톱급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5G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쿡은 상당히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힌트를 얻기 어려웠다.    2020 아이패드 루머 : 가위축...

헬스케어 아이폰 애플 2020.01.31

IDG 블로그 | 팀 쿡이 약속한 건강 관련 기능은 어떤 것일까?

애플 CEO 팀 쿡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는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다. 최근 IDA 아일랜드(IDA Ireland) CEO 마틴 샤나한과의 대화에서 쿡은 다시 한번 디지털 헬스 분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애플이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치료보다는 예방이다. 아마도 새로운 기술이 진정으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의 깊이나 증명의 막대한 부담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쿡은 “간단한 아이디어로 예방을 할 수 있고 기술과 헬스케어가 교차하는 많은 영역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모두의 생활이 더 좋아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술을 통해 중대한 건강 문제가 수면으로 드러나기 전에 미리 경고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건강을 더 잘 보살필 수 있다는 믿음이다.    웨어러블이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까? 이런 주장은 비만이나 당뇨병 등 비교적 예방 가능한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수백만 명에 이르면서 전 세계 보건 전문가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이런 질병과 암, 심장병 등과 함께 전 세계 사망 원인의 70%를 차지한다고 경고한다. 대기 오염, 약제 내성, 독감과 같은 세계적인 전염병 들도 큰 문제 중 하나다. 정신 건강 관련 문제도 고질적 문제가 되고 있다. 쿡은 정확히 어떤 건강 관련 기능을 제공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다음처럼 이야기했다. “헬스케어에서 대부분 비용은 충분히 조기 발견을 하지 못한 상황에 쓰게 된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우리가 지금 하는 것들(오늘 이야기하진 않을 것)은 나에게 많은 희망의 이유가 된다.” 행간을 읽어보면 쿡은 애플이 애플 워치를 통해 집중하고 있는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여기서 현재 애플이 개발 중인 헬스케어 관련 제품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건강 관련 센서, 활동 센서, 그리고 이미 생명을 살리고 있는 심...

건강 팀쿡 ios 2020.01.22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와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사례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와 AI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클라우드, AI 및 리서치 기술을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에 접목하고자 진행한 헬스케어 넥스트(Healthcare NexT) 연구 프로젝트 출범 이후 피터 리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 총괄 부사장을 중심으로 1,1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이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일례로,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지노믹스(Microsoft Genomics)’는 애저를 통해 의료진이 방대한 양의 유전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점검 및 분석하도록 지원한다. 대표 사례로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와 진행 중인 면역 체계 분석 프로젝트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머신러닝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기반으로 면역 체계를 분석해 암, 전염병, 자가면역 질환 등을 초기에 감지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로 데이터의 보안을 꼽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포네몬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헬스케어 기업의 90%가 데이터 손실을 경험했으며, 고객 및 임직원의 정보 노출 경험이 48%에 달한다. 환자의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보안은 중요한 과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년 보안 부문에 1조 원을 투자하고 약 3,500명의 보안 전문가를 고용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으며, 70곳 이상의 전 세계 규제 기관 및 표준 제정 단체와 협업을 통해 엄격한 규제 요건을 충족함으로써 헬스케어 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등 고객 및 파트너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옥스너 헬스 시스템, AI 예측 시스템으로 심정지 예방 옥스너 헬스 시스템은 수천 개의 데이터를 분석해 심장 정지 발생 확률이 높은 환자를 감지하는 AI 툴을 개발했다. 애저 기반으로 구동되는 머신러닝 기술은 의사에게 ...

헬스케어 마이크로소프트 2019.08.14

“기침 소리로 호흡기 질환 진단” 음성 인식의 새로운 가능성

스마트폰 앱으로 어린이들의 기침 소리를 녹음해 천식,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틴 대학교와 퀸즈랜드 대학교 연구원들은 녹음된 기침 소리를 분석해서 천식, 크룹, 폐렴, 하부 호흡기 질환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알고리즘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호흡기 연구(Respiratory Research)’라는 학술지에 실린 이 보고서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원들은 우선 자동 기침 탐지기를 개발해 지속적인 오디오 스트림에서 기침 소리를 발견 및 추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소음에서 말소리를 구분해내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했다. 그다음 기침 소리를 분류하고 묶어서 진단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는데, 852개 기침으로 구성된 초기 데이터 세트를 통해 대상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훈련된 신경망을 사용했다. 이 알고리즘은 어린이들의 증상과 관련된 5가지 질문에 대한 부모들의 답변을 결합해 최적화됐다. 이 질문에는 하루에 얼마나 기침을 하는지, 열이 있는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이 알고리즘을 레즈앱 헬스(ResApp Health)가 개발한 앱으로 구현해 서부 호주의 2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9일~12세 사이 어린이들의 585개 기침 소리를 진단했다.  앱으로 진단한 결과를 의사의 진단과 비교했을 때 81~97%의 정확도를 보였다. 특히 천식과 폐렴에 대한 진단 정확도가 가장 높았다. 이 보고서에 참여한 폴 토터 박사는 “이런 결과는 이 기술이 일반적인 소아 호흡기 질환 진단에 높은 수준의 진단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험이 많은 의사들도 호흡기 질환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이 연구는 최신 기술, 수학적 개념, 머신러닝, 임상 의학이 완전히 새로운 진단 테스트를 만들어 내는데 어떻게 성공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호흡기 질환 진단은 전형적으로 검사, 의료 ...

진단 헬스케어 기침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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