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스마트워치

글로벌 칼럼 | 애플 워치 판매 예측 전쟁,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애플이 애플 워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어김없이 맞았고, 월 스트리트(Wall Street)들의 분석 업체들은 애플 워치 판매량을 예측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아래 항목들이 애플 워치 판매 예측량이다. - 카날리스(Canalys) : 420만 대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ey Analytics) : 400만대 - 컨루미노(Conlumino) : 320만 대 출하 -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 : 250만 대 -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 220만 대 - 도이치 뱅크(Deutsche Bank) : 270만 대 -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 245만 대 - 파이퍼 재퍼리(Piper Jaffray) : 250만 대 누가 가장 근접하게 예측을 했을까?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이다. 애플 CEO인 팀 쿡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처음 출시된 후 9주 동안 판매된 것보다 많은 애플 워치가 판매됐다”고만 언급했다.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 사실 확인: 1세대 아이패드는 출시후 80일만에 300만 대가 팔렸다. 아이폰은 출시 후 1분기 만에 139만 대가 팔렸다. 즉, 팀 쿡의 말대로라면 300만 대 미만의 판매량을 예상한 애널리스트의 말은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애플이 말한 것보다 큰 숫자나 작은 숫자를 예측한 이들을 비난할 수 없는 것이, 애플의 실적 자료를 받아본 이들 모두 예상 밖의 결과에 놀랐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아니더라도 지난 10년간의 경제 산업의 역사를 살펴보면, 단순히 주식시장이 팩트를 가지고 담력 싸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팩트와 상상력 사이의 격차를 통해 이익을 보려는 행동들 말이다. 마치 특권 의식을 가진 이들만의 도박과도 마찬가지다. 애플 워치 판매량,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다' ...

스마트워치 애플 애플워치 2015.07.28

개인 데이터가 저장되는 스마트워치, “보안은 충분치 않아” HP

스마트워치가 해커들로부터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P의 포티파이 온 디맨드(Fortify on Demand) 보안 부문이 10개의 인기 스마트워치를 테스트한 결과로, HP는 테스트로 발견된 취약점을 각 업체에게 고지했다. 테스트 대상 스마트워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HP는 또한 스마트워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웹 인터페이스와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용 앱의 데이터 수집과 관련된 보안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각 스마트워치의 취약점이 발견되었고, 사용자 인증 방법, 데이터 암호화, 프라이버시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스마트워치 화면 잠금 장치를 지원하는 제품은 HP가 테스트한 제품 중 절반에 불과했다. 스마트워치를 도난 당한 경우 누구나 민감한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워치 센서는 심박수 등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마트워치에는 사용자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 상세한 개인 정보가 저장된다. 화면 잠금 기능이 없는 스마트워치 중 2개는 소유주가 아닌 다른 사람도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가능해, 공격자가 이러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다. 더불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전송할 때 암호화가 빠져있는 경우가 있었다. 스마트워치가 SSL이나 TLS 보안 프로토콜로 정보를 암호화하지만, 일부는 구형 버전인 SSL 2.0을 이용해 보안 취약점이 있으며, 테스트 한 스마트워치 중 40%는 POODLE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HP의 임원인 다니엘 미에슬러는 데이터 암호화같은 보안 기능을 갖추기보다 제품 출시에 더 급급하거나, 비암호화된 상태의 데이터 전송의 위험성을 간과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워치가 수집하는 데이터는? HP는 스마트워치에서 사용되는 앱이 수집하는 데이터의 투명성이 충분한지 물었는데, 사용자나 앱 개발자들은 정보가 상당히 많은 서버에 저장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공격자들이 데이터 전송 과정이나 서버...

HP 보안 스마트워치 2015.07.27

“애플 워치,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75% 점유”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 시각) 워치어웨어(WatchAware)는 연구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의 보고서를 언급하며, 애플 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애플 워치는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75.5%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전세계에 400만 대의 제품을 출고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같은 기간 삼성 스마트워치의 점유율은 73.6%에서 7.5%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른 스마트워치 제조업체들의 점유율 또한 하락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총 26.4%의 점유율에서 17%로 그 수치가 낮아졌다. 애플 워치의 출시는 전반적인 스마트워치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 1년간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가 457% 넘게 성장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6월간 팔린 스마트워치가 지난해보다도 더 많다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전무인 닐 머스턴은 “애플 워치는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그 격차를 명확하게 높이고 있다”며, “이제 삼성과 같은 경쟁 업체들, 그들 간의 리그”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얼마나 많은 애플 워치가 전세계적으로 출하됐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애플 워치의 출하량이 400만대인 반면, 삼성의 출하량은 40만 대에 그쳤다고 추정했다. 애플은 애플 워치의 출시 이후 여태까지 애플 워치 출하량에 대해 공개하고 있지 않으며, 아이팟이나 비츠 일렉스토닉스(Beats electronics)의 판매량이 포함된 “기타 제품”으로 애플 워치를 포함해 실적을 발표했다. 한편, 팀 쿡은 애플 워치가 자사 예상보다도 더 많이 팔렸음을 시사했다. 쿡은 컨퍼런스 콜에서 “사실...

삼성 스마트워치 애플 2015.07.23

“애플 워치 일반 사용자97%가 만족한다”

애플 워치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를 알려주는 명확한 지표가 없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애플 워치의 출시 이후 판매량이 곤두박질쳤다는, 상당히 출처가 의심스러운 정황들만 포착되고 있다. 그러나 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초기 애플 워치 구매자들은 애플 워치에 상당히 만족감을 표하고 있으며, 상당수는 기술 업종과는 관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피니언(Techpinions)의 애널리스트인 벤 바자린은 애플 워치 전용 설문조사기관인 위스틀리(wristly)가 애플 워치 구매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언급하며, 약 97%의 사용자가 애플 워치에 만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아이팟과 아이폰의 1세대 모델을 출시했을 때보다도 높은 수치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의 99%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는 것과 비교해볼 수 있는 수치다. 약 1,100여 명의 사람들이 설문조사 진행에 동의한 가운데, 이 중 800명만이 조사지에 실질적으로 응답했다. 바자린은 좀 더 정확한 답변을 듣기 위해 애플 워치를 착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바자린은 “14명의 사람들로부터 애플 워치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며, 패턴을 발견했다”며, “기술이나 IT 제품에 조예가 깊은 얼리어답터일수록 애플 워치에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말했다. 오히려 IT에 친화적이지 않은 사용자가 오히려 애플 워치에 상당히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물론,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디자인 및 품질면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반면, 성능과 배터리는 겨우 28%만이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쉬운 사용성은 43%만이 그렇다고 답했다(여성이 남성보다 더 만족하는 경향이 있었다). 나머지 데이터는 이곳에서 확인하면 된다. 애플이 실적 발표에서 애플 워치의 판매량에 대한 실질적인 수치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크피니언과 위스틀리의 보고서는 사용자가 애플 워치에 ...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7.21

IDG 블로그 | 웨어러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미스핏 플래시 링크

기술은 가격이 충분히 저렴해졌을 때에야 대중화된다. 애플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실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가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이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종 훌륭한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웨어러블 업계에서도 발목을 잡는 것은 역시 가격이다. 아침 달리기를 하는 동안만 차는 뭔가를 위해 10만 원이나 지급할 용의가 있는가? 게다가 해변에서 쉽게 잃어버리기도 한다. 어쨌든 미스핏은 자사의 신제품 플래시 링크(Flash Link)의 가격을 20달러로 책정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른 상품을 찾다가도 구매 충동이 일어날 만큼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다. 디바이스를 동기화하는 방법도 마음에 든다. 새로운 미스핏 링크 앱을 사용하면, 사진을 찍거나 스냅챗 같은 것을 이용할 수도 있고, 음악 재생을 조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로지텍 하모니 리모컨을 조정해 TV를 볼 수도 있으며, 심지어 IFTTT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미스핏은 자사의 신제품이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이라고 주장하는데, 필자가 극히 싫어하는 종류인 애플 워치와는 비교하기도 힘들 만큼의 거리가 있다. 필자는 저렴한 기술이 큰 시장이 된다고 생각한다. 황금으로 강조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보다는 이런 저렴한 디바이스가 점점 더 확산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이미 노트북 시장에서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최근 필자는 근처에 있는 아무 노트북이나 잡고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한다. 노트북의 스토리지 용량 같은 것은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 지난 해 필자는 핏비트를 차고 다녔으며, 거의 필자의 의상 중 하나가 됐다. 이 디바이스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도 거의 눈치 채지 못한다. 만약 잃어버리면, 다음 날 하나 더 사면 된다. 웨어러블은 좀 더 기존 환경에 섞여들 필요가 있다. 옷에 꿰매 넣거나 구두나 유...

스마트워치 미스핏 플래시링크 2015.07.21

IDG 블로그 | “스마트워치, 바보 짓 전성시대 열린다”

새로운 종류의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이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안성맞춤인지를 파악하려고 애 쓰는 어색한 단계를 거친다. 보통 어떤 기술의 2세대 또는 3세대 즈음이면, 온갖 종류의 어리석은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이런 것이 디바이스에 우격다짐으로 탑재된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대부분은 실제 세계에서 진정한 가치가 없지만, 기업들이 이런 기능을 제품에 밀어 넣도록 이끄는 마케팅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 세계에서 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았다. 그리고 이제 제조업체와 개발업체가 자사의 스마트워치를 돋보이게 만들 방법을 찾고 있으므로 조만간 이런 어리석은 것들이 넘쳐나는 상황을 보게 될 것이다. 최근 애플이 2세대 애플 워치에 화상 채팅을 위한 카메라를 탑재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잠깐만 생각해 보자. 손목 위의 작은 화면과 원래 대충 훑어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바이스가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장시간 화상 채팅 기능을 갖추는 것이다. 만세!!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이야기를 꼭 해야겠다. 딕 트레이시의 백일몽은 차치하고라도 스마트워치에 화상 채팅용 카메라를 탑재하는 것은 온전하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어떤 실용성을 따지더라도 그렇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면, “훑어볼 수 있는 정보”가 중심이 되는 이유를 금방 알 수 있다. 손목 위에 있는 작은 화면을 오래 쳐다보는 것은 훌륭한 사용자 경험이 아니다. 복잡하고 긴 입력이 필요한 작업을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스마트워치의 물리적인 속성 때문에 1~2초 정도 쳐다보면 되는 신속한 기능이 가장 이상적이다. 물론 조작도 두드리거나 쓸거나 짧은 문장을 음성으로 말하는 등이 적합하다. 스마트워치의 가장 합리적인 역할은 사용자가 사소한 것 때문에 휴대폰을 쳐다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여기서 벗어나는 어떤 것이라도, 장문의 메일을 작성하는 것이거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부모님과...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7.17

“없으면 허전한” 스마트워치의 기능 6가지

스마트워치가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문자와 전화를 스마트워치에서 수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결제 및 금융 서비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다. 또한, 가장 익숙한 형태인 손목형 기기라는 점에서 제반 기술력과 사용 경험을 높인다면 스마트워치 시장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IDC는 올해에는 3,310만 대의 스마트워치 및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가, 2019년에는 연 84%씩 성장한 약 9,000만 대가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워치 시장이 스마트폰의 바통을 이어받아 양적·질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고, 입력 및 조작 방식이 어려우며 가격대비 제품이 주는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이 스마트워치의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럼에도 불구, 다양한 서드파티 앱과 센서 등과 결합한 스마트워치는 사용자에게 “없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허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24시간 문자 및 전화 수신 우선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을 항상 확인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알림이나 문자나 카카오톡, 전화를 수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스와 같은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바지나 재킷 주머니, 혹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의료 종사자들에게 스마트워치는 긴급한 알람을 수신하는 용도로 널리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의사 가운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두면 스마트폰의 알림을 100% 수신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대신, '손목 위'에 알림을 전달함으로써 다른 의사나 간호사가 발신한 메시지를 항시 확인해볼 수 있고, 중요한 의학 포럼을 팩스나 메일로 도착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상주하는 직장인이나 개발자가 아니라, 영업이나 취재를 위해 여러 곳...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7.15

글로벌 칼럼 | “애플 워치가 실패라면?” 좋고, 나쁘고, 이상한 시나리오

지난주 슬라이스 인텔리전스(Slice Intelligence)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워치의 판매량은 판매 첫주 대비 90% 폭락했다. 보고서 공개 이후 애플 워치의 실패를 선언하는 목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물론 대다수의 사용자와 분석가들은 이런 수치나 분석의 틀을 완전히 맹신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숫자 너머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도출된 물음 자체는 충분히 흥미로웠다. 정말 애플 워치는 애플의 실패작으로 기록될까? 그리고 그 물음에 대한 답이 ‘그렇다’는 것이라면, 웨어러블 컴퓨팅 기기의 미래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될까? 애플에 가해질, 그리고 다른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컴퓨팅 기기 업체들에 가해질 타격은? 이 물음들에 대한 답을 좋은 경우, 나쁜 경우, 이상한 경우로 나눠 내려보고자 한다. 여기 각 전개 방향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자. 좋은 시나리오 애플에겐 기기 구매층인 대중의 마음과 신용 카드를 사로잡는데 실패한 뼈아픈 경험이겠지만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전반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글 글래스의 실패에 이은 애플 워치의 반쪽 짜리 성공은 사용자들이 지나치게 비싼 동시에 기능성에 있어서도 그들의 상식 범위를 넘어선 기기를 무조건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임을 증명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 애플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스마트워치의 가치와 이용 방안을 보다 명확히 하며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겠다. 웨어러블 컴퓨팅 시장은 분명 놀라운 발전을 이어가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시장에 선보인 웨어러블 기기 가운데 필자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기기는 하나도 없었다. 좋게 바꿔 말하면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아직 아무도 제대로 발굴하지 못한 금광 같은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모두가 “역시 애플 워치야. 여기에서 어느 정도만 개선되면 웨어러블 기기는 완벽히 정의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한다면 필자는 ...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 2015.07.15

페블 스마트워치용 미스핏 앱,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사로잡다

지난해 가을부터 페블 스마트워치에는 걸음수 측정과 수면 트래킹 기능이 추가됐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서드파티 피트니스 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페블 스마트워치용 미스핏(Misfit) 앱은 좀 더 손쉽게 사용해볼 수 있다. 걸음수 측정과 수면 트래킹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이 앱은 안드로이드 폰과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으며, iOS의 동기화 기능은 향상됐다. 이는 사용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정보 추세를 볼 수 있게 하며 친구들에게 달성한 목표를 공유하고, 미스핏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자신의 건강 목표를 세울 수 있게 한다. 미스핏 앱이 패블 워치에서 걸음수 측정 및 수면 트래킹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앱은 아니지만, 명시적으로 사용자가 활동 유형을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 전환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페블 스마트워치 앱인 조본 업(Jawbone Up)과 달리, 미스핏은 전용 피트니스 밴드를 소유하지 않아도 페블 워치에서 깊은 잠과 얕은 잠을 트래킹한다. 물론 아직 미스핏의 앱은 완벽하지 않다.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최신 버전에서 걸음수의 정확성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했으며, 칼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신 페블 타임(Pebble Time)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이들 기능이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ㅊ 페블 타임(Pebble time)은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페블 타임 스틸(Pebble Time Steel)은 7월 말 전에는 후원자들에게 배송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면 트래킹과 걸음 수 측정 기능은 애플 워치와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뛰어넘는 페블의 차별화된 기능 중 하나다. 애플 워치와 안드로이드 웨어 모두 하루 단위로 충전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반면, 페블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최대 1주일로, 페블 타임의 경우, 약 5일간 사용할 수 있어 밤에 착용한 뒤 수면 트래킹을 할 수 있다. 모든 자세한 건강 정보를 다루...

페블 피트니스 건강정보 2015.07.14

“애플 워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자극제”… 헬로우 하트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밴드가 건강한 삶을 약속하는 것과는 달리, 사용자의 1/3이 6개월 후 더는 이 제품을 착용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한 건강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애플 워치가 2개월 내로 보잘 것없는 제품으로 전락해 서랍 속 골동품이 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역사를 쓸 제품이 될 것인지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 및 애플 워치 사용자의 혈압을 모니터링하는 앱을 개발한 헬로우 하트(Hello Heart)는 아이폰만 사용할 때보다 애플 워치 사용자의 참여도가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약 2,000명의 애플 워치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0% 이상의 사용자가 애플 워치를 구매하고 9주째를 맞이한 지금도 자신의 혈압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헬로우 하트는 애플 워치 사용자와 애플 아이폰만 사용하는 2,000명의 사용자를 비교하며 애플 워치가 사용자의 혈압 측정 욕구를 더 끌어당겼는지를 살펴봤다. 8주 후, 애플 워치를 이용한 혈압 측정 빈도수는 아이폰보다 3.6배보다 많았다. 또한, 일간 혈압 측정 미리 알림을 등록하는 것도 아이폰 사용자보다 3배 이상 더 많았다. 애플 워치의 쉬운 사용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워치의 경우, '혈압 측정'이라고 말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헬로우 하트에 피드백을 준 한 사용자는 “애플 워치가 항상 손목에 있어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 더이상 주머니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들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을 준다”고 말했다. 헬로우 하트의 스마트워치 사용자는 아이폰만 사용했을 때보다 3.6배 더 많이 혈압 측정에 참여했다 “본래 건강에 관심 있었다” vs “애플 워치가 사용자에게 자극을 줬다” 헬로우 하트의 CEO인 마얀 코헨에게 한 가지를 질문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애플 워치를 착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용자가 성실하게 자신의 건강을 추적하도록 만드는지를 말이다. 코헨은 &...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7.10

웨어러블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마이크로소프트가 웨어러블 배터리 수명을 늘릴 솔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 연구원인 란베어 찬드라와 아니러디 바담이 이번 주 개최하는 유제닉스(USENIX) 기술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들은 웨어러블의 온 보드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데이터 읽기 및 쓰기를 없애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의 배터리 수명을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워치의 기능이 복잡해짐에 따라 배터리 수명이 빠르게 닳는데, 이는 웨어러블의 성장 한계로 지적됐다. 핏비트(Fitbit)와 같은 피트니스 트래커는 수일 동안 착용할 수 있는 수준이나, 애플 워치의 배터리는 하루도 채 가지 못한다. 웨어러블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무엇보다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것이 과제다. 이들 솔루션이 스마트워치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은 무엇일까? 연구원들은 블루투스나 무선랜으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말했다. 물론, 무선통신 범위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며, 스마트워치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는 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되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전달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 간행물에서 찬들라는 “기존 모바일 기기에 있는 것을 재활용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며,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이며 다른 사용 시나리오다”고 말했다. 이들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이와 호환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새로운 시스템에서 웨어러블의 성능과 배터리 성능을 눈에 띄게 향상했다고ㅊ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 Band) 팀은 자사 제품에 신기술을 구현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에서 얼마나 배터리 수명을 늘렸는지,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읽고 쓰였는지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은 스마트워치를 ...

배터리 스마트워치 2015.07.10

안드로이드 웨어가 바꾼 '여행법'

안드로이드 웨어로 어떻게 여행이 바뀌는가 안드로이드 웨어가 바꾼 '여행법' 스마트폰은 여행의 양상을 바꿔놓았다. 인기 관광지를 찾든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탐험하든, 구글 나우와 같은 맥락(contextual) 서비스, 그리고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은 이제 여행의 필수품이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고, 여행 계획의 골치 아픈 세부 사항들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물론, 안드로이드 웨어로 받는 항공편 시간 알림, 체크아웃할 수 있는 가까운 장소, 호텔 가격 할인 등의 알림은 스마트폰으로도 받을 수 있지만, 수시로 스마트폰을 뒤적거려야 한다는 점에서 성가시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여행 중에 전자제품을 들여다보는 대신, 여행지를 구경하는 데 더 많이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편리한 여행을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구글 계정을 최적화하여 제대로 된 여행 정보를 수집하고, 괜찮은 앱을 사전에 미리 설치한다. 이제부터 필자가 여행할 때 모토 360(Moto 360)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보자. 손목으로 옮긴 구글 지도 안드로이드 웨어 5.1.1의 가장 좋은 새로운 기능 가운데 하나는 워치 전용 구글 지도다. “더 큰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볼 수 있는데 워치에서 굳이 지도를 봐야 할까?” 싶겠지만, 몇 가지 상황을 가정해보도록 하겠다. 만일 지금 목적지에서 현재 얼마나 가까운 곳에 있는지 정도만 확인하려는 경우, 워치 화면을 한 번 밀고 지도를 실행하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 5.1에서는 앱 접근성과 실행 속도도 대폭 개선됐기 때문에 쾌적하다. 또한, 구글은 구글 지도의 검색 기능을 안드로이드 웨어 앱으로 통합했다. 핀 아이콘을 두드리면 근처에 가볼 만한 장소 목록이 표시된다. 지금 있는 곳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할 때, 식사할 만한 곳을 찾고자 한다면 안드로이드 워치에서...

여행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2015.07.09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애플 워치 사용법 완전 정복 - ITWorld How To

애플 워치가 본격적으로 출시되자 많은 초기 리뷰어들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애플 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포스터치, 한눈에 보기 등 작은 화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장치들이 다소 낯설기 때문이다. 이번 ITWorld How To - 애플 워치 완전 정복에서는 애플 워치의 기본 사용법과 유용하게 활용할만한 팁들을 살펴본다. <주요내용> 애플 워치 아이콘 및 기호의 의미 분석 “이것만 알아도 초보 탈출” 애플 워치 기본 설정법 애플 워치를 더 유용하게 만드는 ‘기본 앱’ 사용법 ‘모르면 아쉬운’ 애플 워치 사용자를 위한 보너스 팁 집중 리뷰 | 애플 워치 한 달 사용기 “기대보단 만족, 가치 증명 아쉬워”

스마트워치 애플 애플워치 2015.07.02

애플 워치의 공세에도 핏비트 “끄떡없다”

한 시장조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핏비트(Fitbit)의 판매량이 애플 워치를 앞서는 등 핏비트가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슬라이스 인텔리전스(Slice Ingelligence)는 5월에 85만 대의 핏비트가 판매된 것과는 달리, 애플 워치는 77만 7,000대 수준에 그쳤다고 추정했다. 슬라이스는 당사에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동의한 250만 명의 온라인 구매자가 수신한 이메일 데이터를 토대로 통계를 냈다고 밝혔다. 애플 워치에는 핏비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애플 워치가 출시하게 되면 핏피트의 매출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슬라이스에 따르면, 핏비트 구매자의 4.8%만이 애플 워치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지금까지는 이와 같은 관측대로 흘러가지 않는 양상이다. 지난 6월 핏비트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이후 핏비트 투자자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거래 첫날, 상장되기 전인 주당 가격보다 52% 상승한 30.40달러 선에 거래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각) 현재 주당 4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투자 보고서에서는 웨어러블이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핏비트는 총 2,080만 대의 기기를 판매했다. 애플은 경쟁업체에 이점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스마트워치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대신, 애플 워치 매출액은 애플 TV, 아이팟, 헤드폰, 스피커를 비롯한 액세서리를 포함하는 ‘기타 제품’ 카테고리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애플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이후 판매량에 대한 평가는 크게 변화했다. 슬라이스는 지난 6월 14일까지 미국에서만 270만 대의 애플 워치가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은 올 한 해 애플 워치가 1,000만대에서 4,500만대 수준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 2015.07.02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아직은 스마트워치가 필요 없는 이유

드디어 지난 26일 한국에도 애플 워치가 상륙했다. 많은 이들은 애플 워치를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미적인 디자인을 강조해 패션 아이템으로 차별화한 애플 워치가 스마트워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덕분에 시장 파이도 전반적으로 커진다는 것이다. 최근 IDC는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가 2015년 기준 3,310만 대가 판매될 것이며, 애플 워치가 전체의 63%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플이 향후 스마트워치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19년에는 약 9,000만 대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대부분 스마트워치)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와 같은 장밋빛 시장 전망과는 달리 스마트워치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사람을 의외로 접하기로 어려울뿐더러 많은 이들이 스마트워치를 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보조적인 위치 우선, 스마트워치의 핵심 기능 대다수가 스마트폰에 이미 구현돼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카카오톡 메시지나 지메일 알림을 수신하고, 만보기 앱으로 하루 몇 걸음 걸었는지 확인하는 작업은 사실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하다. 오히려 스마트폰에도 동시에 알림이 도달된다는 점에서 '알림 스트레스'를 더할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야만 한다. 즉, 블루투스 통신 거리를 벗어나면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예를 들면, 알림을 수신하거나 워치페이스를 교체하고 스마트워치 전용 앱을 삭제 및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마트폰이 있어야 한다. 애플 워치의 경우 동일한 와이파이 네트워크 안에서는 아이폰과의 연결을 유지하기는 하나, 이 역시 항상 아이폰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할 뿐이다.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에 종속적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려는 구글은 최근 안드로이드 웨어 기기...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2015.07.01

“지갑에서 손목으로” 비접촉식 결제 시장 전쟁 가속화한다

비접촉식 결제 및 웨어러블의 인기가 성장함에 따라 애플 워치나 비페이(bPay)를 탑재한 바클리카드(Barclaycard)의 4만 4,000원짜리 피트니스 밴드와 같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양사는 전세계적으로 비접촉식 결제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길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신용카드와 직불 카드를 사용하는 비페이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1% 더 많은 3억 1,900개의 거래가 일어났으며 애플 페이는 미국에서의 비접촉식 결제에 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애플과 바클리카드는 각각 애플 워치와 비페이 손목 밴드를 통해 모바일 결제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이야기가 없다.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는 것과는 달리 매우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앞으로 비접촉 결제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최근 조본(Jawbone)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가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피트니스 밴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핏빗(Fitbit) 또한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다른 기기로는 차세대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기기다. 구글과 삼성 모두 각각 안드로이드 페이와 삼성 페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게다가 바클리카드도 비접촉식 결제를 위한 키포브(keyfob)와 스티커도 발표했다. 피트니스 밴드를 포함한 이 세 가지 제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비페이 스티커의 가격은 2만 6,000원이며, 비페이 키포브는 3만 5,200원이다. 바클리카드는 저가 정책을 내세워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는 결제 모듈을 탑재한 웨어러블이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상당수의 협력업체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페이 제품은...

스마트워치 손목 핀테크 2015.06.30

IDG 블로그 | 정말로 애플 워치가 필요하지는 않다

애플은 이렇게 제약이 많은 디바이스에서 주목할만한 일을 해냈다. 하지만 여전히 제한적인 디바이스일 뿐이다. 필자는 8주 전에 애플 워치를 구매했고, 이후 매일 사용해 왔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디바이스이다. 하지만 애플 워치는 필자가 오래간만에 꼭 필요하지 않은 데 구매한 첫 번째 애플 제품이기도 하다. 애플 워치는 필수품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다. 몇 가지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지금까지는 맥이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처럼 판도를 바꿀만한 것은 아니다. 필자는 30가지 정도의 1세대 애플 워치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몇몇은 정말로 유용하다. 하지만 솔직히 애플 워치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쓸모없는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와는 달리 사람을 성가시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플 워치가 필수품이 될 수 있을까? 솔직히 확신할 수 없다. 이 디바이스의 본성이 할 수 있는 것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에게 온갖 어려운 일을 시키면서도 제한적인 화면 크기와 한 손 조작, 그리고 제한된 입력 방법을 고수했다. 애플은 이런 화면 크기에 맞는 UI를 제대로 설계해 냈으며, 작고 조작 가능한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디바이스를 동작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는 여전히 제약이 많은 환경이며, 앱이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몇 단어 정도의 문자를 보여주는 것은 애플 워치가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미지와 아이콘, 다른 의미 요소도 마찬가지이다. 한 화면에 너무 많은 정보를 볼 수도 있고, 화면을 한 번 이상 스크롤할 수도 있는데, 상당히 피곤한 일 일뿐 아니라 연속성의 격차도 발생한다. 이는 UI나 하드웨어의 결함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기능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단순하면서 매우 유용한 앱이 얼마나 많이 나올 수 있을까? 이는 애플 워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다. 애플 워치는 필자로 하여금 아이폰에 감사하도록 만들었다. 오랫동안 제한적인 화면 크기가...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2015.06.24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