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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가민,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255·955’ 시리즈 출시

가민은 러닝용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255(Forerunner 255)’와 ‘포러너 955(Forerunner 95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러너 255 시리즈는 화면 크기가 41mm인 ‘포러너 255S,’ ‘포러너 255S 뮤직’과 46mm의 ‘포러너 255’, ‘포러너 255 뮤직’ 등 총 네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으며, 블루, 핑크 등 8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포러너 955’ 시리즈는 가민 러닝 스마트워치 라인업 첫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버튼 컨트롤 뿐만 아니라 터치스크린 컨트롤도 지원한다. 특히, ‘포러너 955 솔라(Forerunner 955 Solar)’ 모델은 태양광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러닝 입문자부터 전문 마라토너, 철인 3종 선수까지 활용할 수 있다. 유저는 러닝 훈련 중 필요한 데이터를 손목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가민의 ‘퍼스트비트 애널리틱스(Firstbeat Analytics)’ 기능은 최대산소섭취량(VO2 Max), 훈련 부하, 경기력, 훈련 효과 등 여러 데이터를 조합해 유저의 컨디션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훈련 효과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레이스 위젯은 유저가 시합날 경기력을 예측하고, 날씨, 카운트다운 등 시합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시합날을 입력하면 일정에 따라 세분화된 운동 추천을 받아 개인의 체력 수준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훈련 구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두 제품 모두 설정된 러닝 구간에 맞춰 페이스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페이스프로(PacePro)’ 기능과 까다로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정상 경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멀티 GNSS 위성 시스템을 내장했다. 여기에 광범위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손목 기반의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기술인 ‘펄스 옥시미터(Pulse Ox)’ 센서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지수, 심박 변동 수, 수면 패턴 등 여러 데이터를 조합...

가민 스마트워치 2022.06.17

핏빗 인수 후 첫 신제품…구글, 픽셀 폰과 픽셀 워치 함께 발매 예정

안드로이드 스마트 워치 사용자의 기다림은 길었다. 지난해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 워치는 삼성 갤럭시 워치4가 유일했다. 다른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는 1년이 넘게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이번주 구글 I/O 2022 행사에서 구글이 픽셀 워치를 발표했다. 기술적으로는 구글이 내놓은 첫 번째 자체 개발 스마트 워치이며, 지난해 구글에 인수된 핏빗의 오리지널 핏빗 버사 이후 첫 번째 핏빗 하드웨어 신제품이다.   픽셀 워치의 세부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차세대 픽셀 스마트폰과 함께 올해 가을에야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는 전면이 커다란 원형의 유리 재질이며 전용 손목 밴드에 핏빗 트래킹 시스템과 긴밀하게 통합된 스마트 워치라는 것이 전부다. 핏빗의 운동 추적이나 수면 분석 시스템을 애용하던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다. 최근 기존 설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전면 업데이트와는 거리가 있었던 핏빗 하드웨어에서 픽셀 워치의 등장은 커다란 변화다. 또한 기술적으로도 핏빗 생태계에서 가장 최고급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픽셀 워치는 현재 버사 3나 센스 같은 핏빗 기기보다 얼마나 개선되었을까? 핏빗은 불규칙한 심박수 알림 등 정밀 기능을 업데이트한 브랜드다. 구글은 스마트 워치 업계를 선도하는 픽셀의 기술을 픽셀 워치에 통합했다며 심박수와 수면 추적 시스템, 핏빗 액티브 존(Active Zone), 데이터 동기화 등의 기능을 강조했다. 과거 픽셀 워치가 차지 5 같은 최신 핏빗 하드웨어와 센서 설정 방법이 매우 유사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핏빗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웨어OS를 탑재한 픽셀 워치는 다른 구글 서비스와도 긴밀하게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핏빗 독점 NFC 기능을 구글 지갑으로 대체하고, 구글 어시스턴트와 통합해 구글 홈 하드웨어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행사에서는 수 년 간 웨어OS의 필수 앱이었던 기존 구글 핏(Google Fit) 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아마도 픽...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애플워치 2022.05.12

핏빗, 화상 위험 스마트워치 ‘아이오닉’ 전량 리콜

지난 2017년 핏빗(Fitbit)은 아이오닉(Ionic)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오닉은 당시 애플의 신제품이었던 애플 워치 시리즈 3와 경쟁하기 위해 피트니스 기능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워치다. 하지만 아이오닉으로 인해 수십 건의 화상 신고가 접수되자, 핏빗은 2일(현지시간) 아이오닉을 전량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소비자제품 안전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리콜 통지서에서 "리콜된 아이오닉 스마트워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핏빗에 연락해 선불 포장재를 받아 기기 반납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핏빗은 아이오닉의 배터리가 과열되었다는 보고를 175건 받은 바 있다. 미국에서 보고된 배터리 과열 건은 115건이었다. 배터리 과열로 화상을 입은 사용자는 118명이며, 구체적으로 3도 화상 2건, 2도 화상 4건이 접수됐다.  핏빗에 따르면, 신고 건수는 판매된 전체 제품의 0.01% 미만이다. 핏빗은 2020년 저렴한 제품인 베르사(Versa) 판매에 주력하면서 아이오닉 판매를 중단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에서 100만대, 그 외 국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69만 3,000대가 판매됐다. 리콜 대상은 2017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미국의 베스트바이(Best Buy), 콜스(Kohl's), 타깃(Target) 같은 오프라인 매장과 아마존과 핏빗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기기다. 아이오닉 사용자는 핏빗의 아이오닉 리콜 페이지에서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리콜 전용 번호(888-925-1764)도 마련돼 있으며, 리콜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핏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오닉은 핏빗이 진정한 스마트워치를 만들기 위한 첫 시도였다. 휴대폰과 짝을 이루는 애플과 갤럭시의 스마트워치와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GPS와 심박 수 센서, 고도계가 내장된 피트니스 기능과 Sp02 혈액 산소 센서와 같은 기능에서는 경쟁작보다 앞섰다. 또한 아이오닉은 3...

리콜 핏빗 화상 2022.03.03

“같이 쓰면 편하다” 애플 워치로 맥을 제어하는 3가지 방법

애플 워치가 건강이나 운동과 관련해 여러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맥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비교적 덜 알려져 있다. 잠금을 해제하는 것부터 앱이나 음악을 제어하는 것까지 마우스가 손에 닿지 않을 때 애플 워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맥 잠금 해제하기 애플 워치로 맥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상단의 애플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고, ‘시스템 정보’를 선택한다. 네트워크 아래에 ‘Wi-Fi’ 탭을 선택한 다음 ‘인터페이스’를 찾아 ‘자동 잠금 해제’가 지원되는지를 확인한다.   그다음 맥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맥과 애플 워치가 모두 같은 애플 ID로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되어 있는지, 그리고 애플 워치가 암호로 잠겨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애플 메뉴 아이콘을 다시 클릭해서(이번엔 Option 키를 누르지 않음), 시스템 환경설정을 열고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클릭한다. ‘일반’ 탭 아래에 ‘Apple Watch로 앱 및 Mac 잠금 해제’에 체크한다.    이제 다음에 앱을 설치하거나 시스템 환경 설정을 바꾸거나, 잠든 상태에서 깨울 때 등 맥이 암호 입력을 요구할 때 마치 페이스ID로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는 것처럼 애플 워치가 잠금을 해제한다. 손목에서 약간의 진동을 느끼고 맥이 잠금 해제되었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음악 제어   맥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애플 워치로 제어하려면 우선 애플 워치에서 리모컨 앱을 실행하고 ‘기기 추가’를 탭한 다음 4자리 숫자를 확인한다. 그다음 맥에서 음악 앱을 열고 ‘기기’ 항목 아래에서 ‘애플 워치’를 선택한 다음(카탈리나 버전 이하인 경우 아이튠즈 창 왼쪽 상단 근처의 리모컨 버튼을 클릭), 애플 워치에 표시된 4자리 숫자를 입력한다. 그러면 리모컨 앱이 아이튠즈 혹은 음악 앱을 제어한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

애플워치 애플 2021.06.21

“작지만 큰 변화” 워치OS 8 업데이트 총정리

WWDC 2021 키노트에서 애플은 차세대 워치OS(WatchOS)를 공개했다. 올 가을 손목 위의 애플 워치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월릿 속의 열쇠 애플 워치의 월릿(Wallet) 앱은 이동 중 결제에 매우 유용하지만, 워치OS 8에서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애플은 집, 사무실, 호텔 키를 애플 워치에 보관할 수 있도록 월릿 앱을 업데이트했고, 미국의 일부 주에 거주하는 경우엔 운전면허증이나 주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도 휴대가 가능해진다.   건강 및 피트니스 애플은 애플 워치의 핵심 요소인 건강 및 피트니스를 워치OS 8에서 더욱 강화했다. 심호흡 앱은 이제 명상(Mindfulness)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리플렉트(Reflect) 세션이 추가됐다.   수면 앱은 호흡률을 추적하고, 호흡에 변화가 생기면 경고를 해준다. 운동 앱에 태극권과 필라테스가 추가됐고, 피트니스+ 서비스에는 새로운 코치 자넷 젠킨스와 인기 있는 근력 및 HIIT 클래스가 추가됐다.    기타 새롭거나 개편된 앱 애플은 워치OS 8에서 연락처, 아이템 찾기 등 새로운 앱을 대거 선보였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것은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하던 것을 더 좋게 만든 것이다. 개편된 앱에는 홈(Home)이 있다. 이제 인터콤(Intercom)이 지원되어 방마다 액세서리를 제어하고 문 앞에 있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사진 앱에는 새로운 모자이크 앱이 추가됐고, 메시지 앱과 메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타이머의 경우 이제 여러 개의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게 바뀌었다.   페이스 새로운 워치OS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워치 페이스가 등장하는데, 올해는 딱 하나 ‘포트레이트’만 추가됐다. 명칭처럼 아이폰의 인물 사진 모드로 촬영된 사진을 활용하는 페이스다. 지능적으로 사진의 얼굴을 인식해 자르고 작은 화면에서 얼굴이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멀티레이어 효과를 낸...

애플워치 워치OS8 watchOS 2021.06.08

구글·삼성·핏빗의 '웨어OS 연합'…애플 독주하는 워치 시장에 변화 오나

화요일 연례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장 흥미로운 새로운 프로젝트인 새 스마트워치 경험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도 웨어 OS(Wear OS, 현재 웨어(Wear)라고만 부름)가 계속 업데이트되어왔지만 이번에는 조금 달라 보인다. 구글이 곧 공개할 업데이트는 단순한 겉치레가 아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웨어에 응집력이 있는 전략이 생겼고 성능, 배터리 사용 시간, 앱 등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플랫폼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기 위해 삼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핏빗(Fitbit)까지 동원하게 되었다. 이 모든 노력을 하는 목표는 분명 애플 워치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삼성은 몇 년 동안 웨어 OS 대신 직접 개발한 타이젠(Tizen) 운영체제를 선택하면서 우수한 스마트워치를 만들었다. 속도와 직관적인 작동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삼성의 워치는 애플 워치를 대체하는 최고의 대안이었지만, 시장 점유율과 영향력 측면에서 상당한 격차를 두고 2위에 머물렀다. 몇 년 동안 지지부진하던 구글과 삼성이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 전략이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애플의 전략이나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최고의 제품으로 가기 위한 연합 구도 애플 및 구글과 마찬가지로 삼성과 구글도 보기보다 서로 우호적이다. 두 기업 모두 분명 일부 핵심 영역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폴딩 스마트폰과 스마트홈 통합 등 일부 긴밀하게 협력했다. 하지만 이 새로운 협력관계는 완전히 새로운 수준이다.   구글은 두 팁이 각각의 장점을 취하여 더 빠른 성능,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앱이 제공되는 하나의 경험으로 통합했다. 애플은 최신 칩셋으로 30% 빠른 성능을 달성하고 매끄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애니메이션과 동작을 제공하면서 하루 종일 심장 박동 수 센서를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밤 사이에 수면을 추적하는 기능 등이 최적화되어 더 긴 배터리...

웨어 웨어OS 핏빗 2021.05.24

애플 워치 시리즈 7에 ‘러기드’ 옵션 추가되나

애플 워치 시리즈 6이 이미 최대 수심 50m까지 잠수할 수 있고, 격한 흠집을 견딜 수 있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옵션이 있지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더 ‘강한’ 애플 워치를 원할 수도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운동선수, 하이커, 기타 극한의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러기드 버전을 이르면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거만은 애플이 현재의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및 티타늄 옵션보다 긁힘에 더 강한 고무 외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시스코나 루미녹스(Luminox)의 러기드 워치와 경쟁하기 위해 추가 충격 저항 및 보호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코의 지쇼크(G-Shock) 시계는 최대 수심 200m의 방수 기능, 충격을 흡수하는 돌출 베젤, 접촉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수정 발진기 및 기타 중요한 부품의 보호 완충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군인이나 하드코어 운동선수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  더불어 거만은 애플이 차세대 애플 워치를 위한 새로운 수영 추적 기능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2015년에도 러기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려고 했으나, 계획을 수정한 바 있고, 현재 계획도 취소 혹은 지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애플 워치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서드파티 케이스가 판매되고 있다. 한편, 지난주 맥루머(Macrumors)는 워치 페이스 영역과 밴드가 사용자의 손목 크기에 맞춰 조정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과 관련된 특허와 관련해 보도했다. 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애플 워치보다 더 많은 기능과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생산에는 수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editor@itworld.co.kr  

애플워치시리즈7 러기드 스마트워치 2021.03.29

IDG 블로그 | 애플 워치 시리즈 3, ‘조금만 바꾸면’ 어린이용으로 안성맞춤

아이가 운동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피트니스 트래커를 찾는 중이라면, 선택지가 몇 없다. 사실은 딱 하나다. 핏비트 에이스 3(Fitbit Ace 3)다. 이번 주 8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어린이 친화적인 케이스와 색상, 워치 페이스를 탑재해서 출시됐다.  필자의 9살 아들은 핏비트 에이스 2를 사용하는데 매우 만족 중이다. 9살 아이의 손목에 딱 맞는 크기, 깨질 염려 없는 실리콘 케이스, 수영과 샤워가 가능한 수준의 방수, 한 번 충전으로 일주일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필요한 지표를 제공하고 사용하기 쉬운 개인정보보호 설정 기능이 있다.    애플 역시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워치를 팔고 싶을 것이다. 새로운 어린이용 애플 지원 페이지 에는 워치OS 7 가족 설정 페이지 연결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아이폰을 갖고 있지 않은 가족 구성원을 위해 애플 워치를 설정하세요”라는 설명이 곁들여 있다. 멋진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함정이 있다. 가족 설정은 애플 워치 시리즈 4 이상의 셀룰러가 지원되는 제품에서만 가능하며, 이 조건에 부합하는 가장 저렴한 제품은 329달러의 애플 워치 SE다.  애플 워치 중에서 어린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유일한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쌀 뿐만 아니라, 10세 미만 아이들에게 적합하지도 않다. 40mm의 작은 버전도 필자의 아들 손목에는 너무 크다. 더군다나 아이가 필요한 것 이상의 기능이 가득하다. 애플은 SE를 어린이용 선택지로 판매하고자 하지만,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애플 워치가 어린이용이 아니라는 점은 디자인 외의 부분에서도 드러난다. 많은 회사가 어린이를 위해 사각형 스마트워치를 만들지만, 모양이나 크기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이 원할 만한 기능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토이 스토리나 미키 등 몇 가지 귀여운 워치 페이스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기능은 어른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핏비트 에이스의 애니메이션형 페이스...

애플워치시리즈3 어린이 스마트밴드 2021.03.11

애플 워치 시리즈 6 리뷰 : 신기능 완성도 아쉽지만 ‘여전히 최고의 스마트워치’

애플 자체의 SE를 포함하여 괜찮은 옵션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애플 워치 시리즈 6은 스마트워치를 살 때 현실적인 유일한 선택권이다. 지금은 모든 기능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스마트워치에 몇 백 달러를 지출하게 되면 손목의 미래 경쟁력를 확보하게 된다. 필자는 최근 몇 개의 워치와 브랜드(핏빗 센스, 애플 워치 SE, 파슬 칼라일 젠 5, 삼성 갤럭시 워치 3, 아마존 헤일로 밴드 등)를 테스트했는데, 애플 워치 시리즈 6은 누가 봐도 최고였다. 다른 장치들보다 시리즈 6이 더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SE를 포함한 더 저렴한 것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시리즈 6을 세일할 때까지 기다렸다 사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시리즈 6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핏빗에 미치지 못한다. 수면 추적은 정말 기본적이다. 그리고 새로운 Sp02 센서는 주문식 판독 값을 수집할 때 과도하게 민감하다. 하지만 이런 결함에도 불구하고 이만큼 빠르거나 기능이 많거나 세련되거나 재미있는 스마트워치는 없을 것이다.   “여전히 새롭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디자인 애플이 애플 워치의 디자인이나 모양을 바꿀 때가 올 수도 있지만 시리즈 6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시리즈 5와 동일하며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오리지널 모델과 비교해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치수는 아래와 같다. 애플 워치(1세대)     38mm: 38.6 x 33.3 x 10.5mm 42mm: 42.0 x 35.9 x 10.5mm 애플 워치 시리즈 6 40mm: 40mm x 34mm x 10.4mm 44 mm: 44mm x 38mm x 10.4mm 하지만 애플은 충분히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새로운 색상도 좋고 시리즈 4나 5에서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필자가 테스트한 블루 색상은 직접 보면 애플의 웹 사이트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어둡지만 분명 전통적인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및 골드 알루미늄만큼 훌륭한 추...

애플워치시리즈6 리뷰 혈중산소농도측정 2020.10.12

애플 워치 SE 리뷰 : 입문자에겐 적합하지만, 사양도 가격도 애매

애플 워치 SE는 애플 웨어러블 제품군의 아이폰 SE가 아니다. 최저가가 플래그십인 시리즈 6 워치보다 약 30% 저렴하지만, 애플 워치 SE에는 최신 프로세서나 구식 디자인이 탑재되거나 채택되어 있지 않다. 또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애플 워치도 아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시장을 움직여야 하는 제품으로는 난처한 포지셔닝이다. 그러나 애플 워치 SE가 첫 번째 스마트워치라면 만족할 것이다.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에 큰 화면, 차세대 센서, 교체 가능한 밴드, 좋은 배터리 사용 시간 등 소비자가 최신 스마트워치에서 기대하는 모든 기능과 특징들을 갖추고 있다. 애플 플래그십 워치에서만 제공되는 새로운 레드 및 블루 색상을 제외하면, 애플 워치 SE는 애플 워치 시리즈 6과 동일하고, 새 솔로(Solo) 밴드도 이용할 수 있다. 맞는 솔로 밴드를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인쇄해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애플의 온라인 도구를 이용, 애플 워치 SE에 사용할 솔로 루프(Solo Loop)를 주문했다. 온라인 도구에 따르면 사이즈 9가 맞았지만, 실제는 조금 컸다. 애플은 더 작은 사이즈로 교체를 해줬다. 애플 워치 시리즈 6을 리뷰할 때 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어쨌든 밴드 소재는 아주 부드럽고 좋다. 쉽게 닳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맞는 솔로 밴드를 구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필자는 인쇄해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애플의 온라인 도구를 이용, 애플 워치 SE에 사용할 솔로 루프(Solo Loop)를 주문했다. 온라인 도구에 따르면 사이즈 9가 맞았지만, 실제는 조금 컸다. 애플은 더 작은 사이즈로 교체를 해줬다. 애플 워치 시리즈 6을 리뷰할 때 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어쨌든 밴드 소재는 아주 부드럽고 좋다. 쉽게 닳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외양을 제외하면, 애플 워치 SE에는 여러 기능과 특징들이 빠져 있다. 대신 애플 워치 시리즈 6을 구입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애플워치SE 애플 스마트워치 2020.10.06

글로벌 칼럼 | 애플 워치는 어디로 가는가?

세상에 등장한 지 6년이 된 애플 워치는 교차로에 서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몇 년 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한 후 약간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지난해 애플 워치 시리즈 5에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하나만 추가됐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였다. 올해의 시리즈 6은 어떤가? 애플조차도 업그레이드가 얼마나 점진적이었는지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는 좋지만, 의료 기기로 승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약하게 느껴진다. 더 밝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좋다. 하지만 ‘점진적 업그레이드’에 딱 맞는 수준이다. 애플이 새로운 색상을 여러 가지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려고 했을 때, 이번 업그레이드가 약간 흐릿한 느낌이 들었다.  6년 만에 애플 워치는 정말 멋진 디바이스가 됐다. 업계의 비판적인 예측에도 불구하고, 스마트워치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장악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계가 되었고, 애플의 웨어러블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러면 이제 7년째를 생각해보자. 애플 워치는 어디로 가는 중일까?     호환성을 깰 시간 지난 몇 년간 필자는 애플이 현재의 애플 워치 디자인과 지금껏 출시된 애플 워치 밴드와의 호환성을 포기하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너무 일렀던 것 같다.  분명히 애플은 지금의 애플 워치 디자인을 당장 버릴 생각은 없어 보인다. 아마도 향후 몇 년간은 그럴 것이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에 애플 워치를 바꿀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우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내놓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선택 가능한 것은 ‘원형’ 워치 페이스다.  원형 디자인을 채택한 스마트 워치의 성과는 제품마다 차이가 컸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애플 워치 출시 행사나 비디오에서 지속적으로 시계 디자인의 역사를 강조된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시계는 둥글다. 따라서 원형 애플 워치의 출시는 불가피해 보인다.&n...

애플워치 스마트워치 애플 2020.09.24

애플 워치 SE 첫인상 라운드업 “보급형으로 적합,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아쉬워”

애플이 최신 애플 워치 제품군을 공개한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아 일부 매체에서 첫인상 리뷰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애플 워치 SE는 애플 워치 시리즈 6만큼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시리즈 3의 199달러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 만한 충분한 고급 사양을 갖췄다.  애플 워치 SE는 시리즈 6의 S6이 아닌 S5 칩을 탑재했지만, 인가젯(Engadget)은 “충분히 부드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하면서 “시리즈 5만큼 빠르게 느꼈다”고 평가했다. 또한, SE가 “워치OS 7의 신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보급형 제품”이라며, 기능, 지능, 성능이 잘 조화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EKG 센서의 부재는 아쉽다고 덧붙였다. 씨넷(CNet) 역시 애플 워치 SE의 속도와 디스플레이를 좋게 평가했지만,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의 부재가 아쉽지만, 빠른 속도가 아쉬움을 상쇄한다고 평가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의 팬인 씨넷의 한 기자는 이것 때문에 애플 워치 SE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애플 워치 SE를 체험하면서, SE의 들어서 깨우기 기능의 속도가 충분히 빨라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그렇게 그립지 않았다고 전했다.” 톰스 가이드(Tom’s Guide)도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의 부재에 대해 “정말 실망했다. 특히 이 제품의 가격이 250달러 이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새로운 워치OS 7의 기능은 만족스럽지만,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것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전했다. 반대로 아이모어(iMore)는 애플 워치 SE가 “최고의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시리즈 3와 사용성만 비교해도 충분히 제값을 한다”고 평가했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의 부재는 아쉽지만 “애플 워치 SE의 모든 면이 합리적”이라고 결론 내렸다. editor@itworld.co.kr  

애플워치SE 스마트워치 애플 2020.09.18

애플 워치 시리즈 6 첫인상 라운드업 “뛰어난 성능, 흥미로운 신기능, 업그레이드는 글쎄…”

애플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워치가 공개됐다. 시리즈 6을 체험해 본 리뷰어들은 아주 빠르고, 새로운 기능을 갖췄지만, 시리즈 5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할 정도로 크게 인상적이진 않다고 평가했다. 프로덕트 레드(Product Red)의 색상이 궁금한가? 버지(The Verge)는 프로덕트 레드의 색상이 “대담”하고 “깊이”가 있는 색상이라고 평가했다. 마셔블(Mashable)은 셰이드(shade)가 멋지지만, 실버나 스페이스 그레이 같은 “더 자연스러운 톤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아이모어(iMore)는 새로운 블루 색상을 “매우 매력적”이라고 표현했다. 애플 워치 시리즈 6의 성능은 새로운 색상만큼이나 강렬하다. 기즈모도(Gizmodo)는 시리즈 6가 더욱 좋아질 수 있는 흥미로운 제품이라면서 “하드웨어가 있으면, 애플은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FDA가 승인한 의료 기능은 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필수품’으로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면 추적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적용한 고속 충전에 대한 애플의 노력이 인상적이며, 여기에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를 추가한 것은 애플이 앞으로 갈 길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라고 평가했다. 마셔블은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가 매우 사용하기 간단하고 전했는데, CNN은 정확도와 모니터링 기능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기즈모도는 산소 포화도 측정 앱이 사용하기 쉽긴 하지만, 이 기능만으로 시리즈 4나 시리즈 5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인가젯(Engadget)은 전체적으로 애플 워치 시리즈 6이 “매우 친숙한 디자인 안에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넣었다”면서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마셔블은 애플 워치 시리즈 5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며 첫인상 리뷰를 마쳤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 사용해서 돈을 아끼자.” editor@itworld.co.kr  

애플워치시리즈6 애플 스마트워치 2020.09.18

"신제품 9종 중 사면 손해인 제품이 있다?" 핏빗 스마트 워치 구매 가이드

핏빗 스마트 워치 신제품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선택지는 풍부하다. 지난주 3종의 신제품이 공개되었고, 이외에도 여러 다른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스마트 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까지 전체 제품 라인업은 9종으로 늘어서 기능이 서로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핏빗 제품을 살지 혼란스러워 하는 사용자를 위해 현재 판매되는 여러 종의 핏빗 기기를 한 기사로 정리했다.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제품도 많지만, 사지 않는 것이 좋은 제품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도 된다” 구매해야 할 기기   핏빗 센스(330달러)  얻을 수 있는 것 센스(Sense)는 제일 최근에 출시된 최고급형 기기이고, 1.58인치 디스플레이와 교체형 밴드를 갖췄다. 사용자가 원하는 건강 관리와 피트니스 기능이 빠짐 없이 들어있다. 즉, 걷는 거리 추적, 고도, 액티브 존 미닛(Active Zone Minutes), 수면 추적, 내장 GPS와 차세대 센서, 즉 스트레스에 관한 EDA, 심장 리듬에 관한 ECG, 질병 판별을 위한 피부 온도 등이 포함되었다. 여기에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 고속 충전, 음악 저장, 통화 응답 기능도 추가됐다.    얻을 수 없는 것 거의 없다. 센스 안에는 모든 핏빗 알림과 기능이 들어 있다. 구매해야 할 이유 모든 기능을 전부 원한다면 구매하는 것이 좋다. 핏빗이든 다른 브랜드든, 센스보다 더 발전된 스마트 워치는 찾지 못할 것이다.또, 60달러 가격의 핏빗 프리미엄 요금제 6개월 분량이 무료다. 프리미엄 요금제를 쓰면서 시계의 센서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핏빗 버사 3(230달러)   얻을 수 있는 것 버사 3는 버사 2를 약간 개선한 제품이다. 버사 2의 모든 기능에 GPS, 2세대 퓨어펄스(PurePulse) 심장 박동 수 센서, 더 커진 화면이 더해졌다. 또한 약 10분만에 하루 충전량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기 고속 충전기가 있고 통화에...

핏빗 버사 핏빗4 2020.08.31

“스마트워치, 핏빗으로 정했다면?” 신제품 핏빗 센스 vs. 버사3 핵심 비교

핏빗이 제품군 전반에서 상당한 개편을 거친 후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발표했다. 아이오닉(Ionic)은 마침내 은퇴했고, 버사 2(Versa 2)는 갑자기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위치가 됐다. 인스파이어(Inspire)와 인스파이어 HR은 단일 모델로 교체됐고, 고성능 제품으로는 229달러의 버사 3와 329달러의 센스(Sense)라는 두 가지 신형 모델이 추가됐다.   일단 100달러의 차이가 있지만, 가격을 빼고 본다면 신제품 버사 3와 센스 중 어떤 것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일단 두 제품을 외형으로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버사 2보다 약간 크지만, 둘 다 크기와 모양이 정확히 같기 때문이다.   버사 3와 센스 : 40.48ⅹ40.48 x 12.35mm  버사 2 : 39.95 x 39.84ⅹ12.15mm  본체 외에도 버사 3와 센스의 디스플레이는 모두 1.58인치의 336ⅹ336 OLED로, 버사 2의 1.39인치 화면보다 약간 더 크다. 센스가 약 5g 더 무겁지만, 손목에 찼을 때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또한 둘 다 비슷한 색상의 ‘소프트 골드’의 스테인리스 바디와 좀 더 어두운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센스는 흑연색, 버사3는 검정색이다. 둘 다 왼쪽 가장자리에 물리 버튼이 아니라 햅틱 버튼이 있다.      과거에 출시된 워치나 트래커와 마찬가지로, 버사 3와 센스 모두 교체 가능한 밴드가 있다. 연결 방식이 달라 기존 스트랩을 연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센스 스트랩과 버사 3 스트랩은 서로 호환된다.    연결과 센서  외관은 정확히 똑같아 보이지만 내부 사양은 상당히 다르다. 먼저 공통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퓨어펄스 2.0(PurePulse 2.0) 심장 추적  SP02 센서  GPS  가속도계  고도계  블루투스...

핏빗 버사3 센스 2020.08.28

IDG 블로그ㅣ코로나19 시대에 ‘사물인터넷’이 중요한 이유

사물인터넷이 의료부터 농업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에 걸쳐 수많은 데이터와 원격 장치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IT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면 현재 안전하게 재택근무 중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기업 내부망 밖에 있는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을 것이다. 사무실에서 집으로의 이동은 중대한 변화였다. 이는 또한 더 거대한 트렌드를 상징하기도 한다. 바로 네트워크 엣지다. 네트워크 엣지는 네트워크 코어만큼 중요해졌다. 원격근무자를 차치하고라도 '엣지'가 중요해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IoT 때문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약 210억 개의 연결된 '사물(things)'이 지금 이 순간에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종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워치, 스마트 도어락 등 소비자용 기기가 이 사물들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비즈니스용이다. 의료 기기부터 엔진 센서, 산업용 로봇, HVAC 컨트롤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IoT 기기가 여러 기업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미라이 봇넷(Mirai Botnet) 공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기기들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의 범위를 크게 확장하고, 이에 비례해 취약점도 증가한다. 그러나 적절한 보안이 갖춰진다면 그 결과는 엄청날 수 있다. 애널리틱스 전문가들이 인사이트를 얻고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연결된 기기로부터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어떠한 종류의 이동도 최소화해야 하는 코로나19 시대에 '원격 장치 제어'가 적합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모든 것을 측정한다 현시점에서 IoT의 가치를 입증해준 극적인 예로 의료 기기를 꼽을 수 있다. 이를테면 킨사(Kinsa)의 커넥티드 온도계가 있다. 해당 업체는 커넥티드 온도계를 통해 미국 전역의 발열 데이터를 수집해 코로나19 감염 추이를 추적하고 있다.   컴퓨터월드의 선임 기자 루카스 마이어런은 'IoT가 어떻게 의료 서비스의 ...

데이터 미라이봇넷 네트워크엣지 2020.05.13

리뷰 | GPS 탑재한 핏비트 차지 4, 작아도 강한 피트니스 트래커

전화를 걸고, 심장 박동수를 확인하고, 개인 비서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 시대에 차지(Charger) 4는 구식으로 보일 수도 있다. 여러 측면에서 기존 제품인 차지 3보다 개선된 모델이지만, 플라스틱 몸체와 흑백 화면, 큰 베젤은 차지 4가 애플 워치, 갤럭시 워치, 심지어 핏비트의 버사(Versa)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또 150달러라는 정가가 25달러 정도 더 저렴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극복하면, 차지 4는 핏비트가 만든 역대 최고의 피트니스 트래커라 할 수 있다. GPS와 NFC 칩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고, 전체적으로 차지 3보다 반응이 빠르고 더 ‘스마트’하다. 작지만 유용한 추가 기능들도 있다. 스포티파이 제어 기능, 캘린더 앱은 다른 스마트 워치와의 큰 격차를 줄이는 데 유용하다.   아주 친숙한 디자인 차지 4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말할 내용이 많지 않다. 차지 3에서 이미 평가한 것과 대체로 같다. 짙은 레드 와인 색상과 버건디 색상을 섞은 것 같은 로즈우드 색상 모델이 새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필자는 대부분은 전통적인 블랙 색상을 선택할 것으로 판단한다.   플라스틱 합성수지 케이스는 차지 3의 알루미늄 몸체보다 좋아 보이지 않는데, 크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심지어 모를 수도 있다. 몸체는 더 가벼워졌지만, 전체 무게는 차지 3보다 조금 더 무거워졌다(29g에서 30g으로). 또 전반적으로 조금 더 커졌다. 하지만 손목에 차면 차지 3와 거의 같은 느낌이고, 차지 2보다 조금 더 편안하다. 스크린은 차지 3와 동일하다. 베젤이 꽤 두껍고, 디스플레이 아래 핏비트 로고가 위치한다. OLED 디스플레이와 어두운 UI가 베젤을 잘 가려주지만, 아날로그 페이스를 이용할 때는 선명하게 드러난다. 시계줄 밴드도 같아서 차지 3 밴드를 그대로 차지 4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가격대(30~50달러)의 새 밴드들도 출시되었다. 새 몸체 색상과 일치하는...

스마트워치 핏비트 피트니스트래커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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