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8

애플, GPS 내장한 애플 워치 시리즈 2 공개

Oscar Raymundo | Macworld
2014년 애플 워치가 세상에 공개된 지 2년 만에 후속 모델이 공개되었다.

애플 워치 시리즈 2는 듀얼 코어, 더 밝은 디스플레이, GPS를 탑재했으며, 수영 중에도 착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최대 수심 50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피커를 재설계했다. 모양새는 이제 애플 워치 시리즈 1로 불리는 1세대 제품과 유사하다.


애플 워치 시리즈 2는 GPS가 내장되어 있지만, 셀룰러 연결은 지원되지 않는다. 여전히 애플 워치로 데이터가 필요한 작업을 하려면 아이폰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2는 애플이 WWDC에서 공개했던 워치OS 3를 탑재한다. 워치OS 3는 9월 13일에 배포될 예정으로, 앱을 7배 빠르게 실행하고 손가락으로 메시지를 그리거나 쓸 수 있으며, 친구들과 운동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애플은 나이키와 협업해서 애플 워치 특별판을 만들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Apple Watch Nike+)는 달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와 구멍이 뚫려있는 밴드가 조합되어 있다. 간단하게 시리에게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달리기 시작하면 거리와 속도만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 방해받지 않거나, 운동 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고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의 핵심은 ‘동기 부여’다. 달리기를 한 지 오래되거나 날씨가 좋거나 친구들이 달리고 있다는 정보가 있으면 “오늘 달리기를 하나요(Are We Running Today?)”라는 알림이 떠서 사용자가 달리도록 유도한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면 나이키 플러스 런 클럽(Nike+ Run Club)에 가입되며, 개인 코칭, 제품 추천, 그리고 전 세계의 달리기 현황을 볼 수 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는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오며, 10월 말에 369달러에 출시된다.

애플 워치 시리즈 2에는 스테인레스 스틸보다 단단한 세라믹 바디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2개의 새로운 에르메스 밴드도 소개됐다.

애플 워치 시리즈 2 역시 시작 가격이 369달러며, 오리지널 애플 워치 시리즈 1은 269달러로 인하된다. 9월 9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며, 9월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국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애플 워치와 포켓몬 고
이날 행사에서는 포켓몬 고의 애플 워치 버전도 공개됐다. 애플워치용 포켓몬 고만의 새로운 기능이 소개됐는데, 알을 추적하는 기능이다. 포켓몬 고 게임에서 가상의 알을 부화시키려면 특정한 거리를 걸어야만 하는데, 애플 워치 버전에서는 알을 부화시키기 전까지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주위에 포켓몬이 있으면 알려주기도 한다.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언틱 랩(Niantic Labs)의 임원 존 행크는 포켓몬 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조금 더 밖으로 나가도록, 운동을 하도록, 그리고 친구들과 놀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2016.09.08

애플, GPS 내장한 애플 워치 시리즈 2 공개

Oscar Raymundo | Macworld
2014년 애플 워치가 세상에 공개된 지 2년 만에 후속 모델이 공개되었다.

애플 워치 시리즈 2는 듀얼 코어, 더 밝은 디스플레이, GPS를 탑재했으며, 수영 중에도 착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최대 수심 50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피커를 재설계했다. 모양새는 이제 애플 워치 시리즈 1로 불리는 1세대 제품과 유사하다.


애플 워치 시리즈 2는 GPS가 내장되어 있지만, 셀룰러 연결은 지원되지 않는다. 여전히 애플 워치로 데이터가 필요한 작업을 하려면 아이폰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2는 애플이 WWDC에서 공개했던 워치OS 3를 탑재한다. 워치OS 3는 9월 13일에 배포될 예정으로, 앱을 7배 빠르게 실행하고 손가락으로 메시지를 그리거나 쓸 수 있으며, 친구들과 운동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애플은 나이키와 협업해서 애플 워치 특별판을 만들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Apple Watch Nike+)는 달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와 구멍이 뚫려있는 밴드가 조합되어 있다. 간단하게 시리에게 달리기를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고, 달리기 시작하면 거리와 속도만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 방해받지 않거나, 운동 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고급’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의 핵심은 ‘동기 부여’다. 달리기를 한 지 오래되거나 날씨가 좋거나 친구들이 달리고 있다는 정보가 있으면 “오늘 달리기를 하나요(Are We Running Today?)”라는 알림이 떠서 사용자가 달리도록 유도한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를 구입하면 나이키 플러스 런 클럽(Nike+ Run Club)에 가입되며, 개인 코칭, 제품 추천, 그리고 전 세계의 달리기 현황을 볼 수 있다.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는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오며, 10월 말에 369달러에 출시된다.

애플 워치 시리즈 2에는 스테인레스 스틸보다 단단한 세라믹 바디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2개의 새로운 에르메스 밴드도 소개됐다.

애플 워치 시리즈 2 역시 시작 가격이 369달러며, 오리지널 애플 워치 시리즈 1은 269달러로 인하된다. 9월 9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며, 9월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한국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애플 워치와 포켓몬 고
이날 행사에서는 포켓몬 고의 애플 워치 버전도 공개됐다. 애플워치용 포켓몬 고만의 새로운 기능이 소개됐는데, 알을 추적하는 기능이다. 포켓몬 고 게임에서 가상의 알을 부화시키려면 특정한 거리를 걸어야만 하는데, 애플 워치 버전에서는 알을 부화시키기 전까지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주위에 포켓몬이 있으면 알려주기도 한다.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언틱 랩(Niantic Labs)의 임원 존 행크는 포켓몬 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조금 더 밖으로 나가도록, 운동을 하도록, 그리고 친구들과 놀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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