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코리아,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3’ 컨퍼런스 개최
시스코 코리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 가운데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여기서 시작되는 미래(Tomorrow Starts Here)”라는 주제 아래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그런 만큼 시스코 아시아태평양, 일본 및 중국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하이메 바예스 사장이 직접 나서 “향후 10년의 미래를 준비한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컨퍼런스는 시작됐다. 이후에는 ‘Your way - 새로운 근무 형태의 실현’과 ‘The World of Many Clouds–다양한 클라우드가 연결된 세계’ 그리고 ‘Internet of Everything – 모든 것이 연결된 미래’ 등 크게 세 개 세션으로 나누어 협업과 클라우드, 보더리스 네트워크 등 최근 주요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술 주제에 대해 새로운 트렌드와 함께 실질적인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3월 29일 오전에는 인터넷 프로토콜(IP) 표준화 작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시스코의 펠로우 프레드 베이커(Fred Baker)가 방한, 인터넷 기술의 발전상을 조명해 주는 동시에 미래 인터넷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또한 시스코 코리아는 IT 및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을 위한 파워 기술 특강 및 질의응답을 위한 특별 세션도 마련해 운영하는 동시에 30여개의 파트너들과 함께 전시 부스도 마련, 시스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회도 제공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