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한국IDG, ‘클라우드 & 데이터센터월드 2013 컨퍼런스’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3.02.08
한국IDG가 주최하는 제 6회 “클라우드 & 데이터센터월드 2013” 컨퍼런스가 3월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의 핵심 이슈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국내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본 컨퍼런스는 올해도 국내외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전문가와 선도업체가 참여해 최신 트렌드와 자사의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실제 사용자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한층 구체적인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막 기조연사로 참석하는 페이스북의 시니어 디렉터 제이 박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페이스북 데이터센터의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페이스북의 데이터센터는 1억명의 유저로부터 축적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살아 숨쉬고 있는 방대한 규모로, 특히 독자적인 설계로 효율성을 극대화한 최고의 데이터센터로 평가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페이스북의 데이터센터 건설, 설계 기술 및 노하우를 확인하고, 자사의 데이터센터 전략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폐막 기조연사인 버라이즌의 조셉 크로포드 전무는 미국 1위 규모의 통신사인 버라이즌의 클라우드 생태계에 대해 논의한다.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수익을 창출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버라이즌, 신한은행, 현대중공업, NHN 등 업계 1위 기업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활용 전략을 한 자리에!
국내 사례 발표 연사로는 현대중공업 통합전산실의 조성우 상무가 스마트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 및 보안 강화 전략을 논의한다. 뒤이어 신한은행의 CISO인 서춘석 상무가 스마트워크 추진 사례와 향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NHN비즈니스플랫폼 N클라우드 개발팀의 정소영 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오픈 플로우를 도입한 사례를 공유한다. 오픈 플로우가 클라우드 생태계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 오픈 플로우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한 NHN의 사례가 참석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본 컨퍼런스는 클라우드 워크샵 세션이 신설되어 심도 깊은 주제 연구와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전문가로 손꼽히는 미래읽기컨설팅의 장동인 대표는 워크숍 세션을 통해 국내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도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석자는 자사의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분야 전문 벤더들이최신 기술과 전략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에게 각각의 서비스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델, VM웨어, 한글과 컴퓨터, 시트릭스, 브로케이드, 아카마이 등의 전문가 연사가 최신 클라우드 기술 활용 전략과 자사 고객의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본 컨퍼런스는 선착순으로 400명 입장이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김예리, 02-558-6076, http://conf.idg.co.kr/cdc2013)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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