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 3년 사이에 기업 IT 환경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분산서비스거부에서부터 APT까지 다양하고 지능화된 공격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기업 및 금융기관에서의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건들은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일으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체계가 강화됐다. 이에 300여 관제서비스 고객을 비롯해 통합유지보수 서비스 100여 개, IDC 200여 개 등 600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싸이버원은 펜타시큐리티의 웹방화벽 WAPPLES을 도입했다. 싸이버원은 관제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보안 IDC라는 차별화된 토털 인터넷 솔루션 업체로 거듭났다. 이들에게서 중소기업의 보안의 희망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