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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iOS 기기에서 물리 키보드를 쓰는 멋진 방법 5가지

택터스 테크놀러지(Tactus Technology)라는 한 스타트업은 폼 아이패드 미니(Phorm iPad Mini) 케이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iOS 기기 소프트 키보드 상의 각각의 키 위에 캡을 만들어주는 투명한 화면 커버다. 다시 말하자면,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만 터치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는 접촉식 키보드인 셈이다. 액체 주입형 접촉식 키보드, 폼 아이패드 미니 와이어드(Wired)에 따르면, 택터스는 5년 이상 온-디멘드(On-demand) 키보드 기술 개발을 해왔다고 한다. 이 디스플레이 커버는 잉크젯 프린터에서 유래한 미세유체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iOS 기기 화면상의 각각 키 위치에 맞춰 굴곡이 있다. 케이스 뒷면의 1/3을 차지해서 뒤집어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후면 스위치를 밀면 케이스는 미량의 액체를 화면에 주입한다. 해당 액체는 각각의 화면 굴곡을 채우고 터치스크린 키보드 상의 접촉식 버튼 역할을 한다. 여기 이 기술이 시연되는 비디오를 소개한다. 폼 케이스가 이렇게 많은 주목을 받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이뤄진 모바일 시계의 진보에도 불구, 키보드 기술은 오히려 한걸음 후퇴하기까지 했다. 블랙베리형의 키보드가 훨씬 조작이 쉽다는 걸 인정하는 사람들까지도 터치스크린 폼팩터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택터스 테크놀러지 뿐만 아니라 이처럼 불편한 소프트 키보드를 바꾸고자 하는 회사들이 있다. 여기 몇 가지 다른 기술도 소개하고자 한다. 타이포: 아이폰 하단의 블랙베리 키보드 블랙베리의 물리적 버튼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케이스를 만드는 것, 아주 간단하고 완벽해 보이는 아이디어다. 리얼리티 TV의 거물 라이언 시크레스트의 지원을 받고 스타트업인 타이포(Typo)가 실제로 처음 제품을 출시했을 때만 하더라도 블랙베리의 키보드와 정말 흡사했다. 이 때문에 블랙베리는 지난 2013년 12월 타이포가 아이폰 케이스를 출시한 직후 타이포에 특허 소송...

키보드 아이패드 아이폰 2015.02.23

아이패드 판매량 4분기 연속 감소 … ”2015년 30% 하락할 수 있어”

IDC에 따르면 올해 아이패드 판매량에 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이 2014년보다 더 많은 아이패드를 팔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IDC의 지테쉬 우브라니는 “현재 아이패드의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며, “아래로는 아이폰 6과 아이폰 6 플러스, 위로는 맥북 에어가 아이패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6,3400만 대로, 2013년과 비교하면 15% 감소했다. 우브라니는 “2012년만 하더라도 아이패드 출하량은 6,570만 대에 이르렀다”며, “2014년 아이패드 판매량은 2012년, 2013년보다도 낮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2013년과 비교해서 4분기 연속 하락했다. IDC는 판매량이 약간 늘 것으로 예측했으나, 대다수는 2015년에도 저조한 판매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브라니에 따르면 아이패드를 대체할 수 있는 기기가 아이패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한다. 휴대폰과 태블릿의 중간격인 패블릿을 선택하거나, 또는 비즈니스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기능과 크기가 제한적인 태블릿 대신 비용을 조금 더 투자해서 노트북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우브라니는 애플의 가장 저렴한 노트북인 11인치 맥북 에어의 경우 서드파티 키보드를 장착한 128GB 아이패드 에어 2와 불과 100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르바니는 이달 말에 더 정확한 예측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IDC는 올 한해 아이패드 판매량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보고는 있으나, 대다수는 이에 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나인투맥(9toMac)에 따르면, KGI 시튜리티(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밍치 구는 올 해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전년과 비교해서 30% 급락한 4,400~4,500만 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만약 이 수치가 정확하다...

아이패드 태블릿 애플 2015.02.10

“포스트 잡스” 애플, 스타일러스 출시할 가능성 있다

스티브 잡스는 모바일 기기에 스타일러스라는 액세서리가 필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오늘날 ‘포스트-잡스’ 시대에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KGI 증권(KGI Securities)의 밍치 궈 연구원에 따르면 애플이 올 봄 즈음 소문만 무성했던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함과 동시에 스타일러스 펜도 더불어 선보인 것이라고 전망했다. 밍치 궈 연구원는 이에 대한 근거로 애플이 수 년에 걸쳐 스타일러스 펜 관련 특허를 충원한 것을 들었다. 물론, 아직까지 아무런 공식 발표가 없는 만큼, 이러한 전망은 ‘기대’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패드와 함께 쓸 수 있는 스타일러스는 아이패드가 등장했을 당시부터 서드파티 제품으로서 항상 소비자 시장에 있었으며, 사용자들 중에는 분명 애플 스타일러스를 원하는 이들이 있다. 따라서 애플이 자제적으로 스타일러스를 출시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는 기업 환경에서 선호되는 보조기기이기도 하다. 즉,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아이패드의 프로세싱 성능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IB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도 다져 나가고 있다. 이처럼 비즈니스 기기로 그 입지를 굳건히 할 수록, 스타일러스가 등장할 가능성 역시 계속 커지는 것이다. 밍치 궈 연구원은 “애플 스타일러스가 출시된다면 1세대는 기본적인 쓰기 및 포인팅 기능을 지원하는 수준에서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중에서 펜을 휘두르는 것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가능한 3D 필기 기능이나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와 같은 고급 기능은 차세대 모델들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애플 스타일러스 펜 2015.01.20

유선으로 연결하는 iOS용 2차 모니터 앱 '듀엣 디스플레이'

필자는 이메일, 캘린더, 그외 업무용으로 3개 이상의 보조 스크린을 사용한다. 언제 어디서나 같은 세팅으로 보조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던 차에 새로운 확장 디스플레이 솔루션 '듀엣 디스플레이 iOS 앱' 출시됐다. 기존의 무선랜 연결 방식이 아니라는 점에서 관심이 갔다. 전 애플 엔지니어 라울 데완이 개발한 듀엣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맥과 연결해 보조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는 앱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듀엣 디스플레이 앱(15달러)과 맥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무료)를 설치한 다음, 보조 스크린으로 사용하려는 iOS 기기를 라이트닝 케이블이나 30 핀 어댑터 케이블로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듀엣 디스플레이가 최초의 보조 스크린 앱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존에 출시된 유사한 앱인 에어 디스플레이와 큰 차이점이 있다. 에어 디스플레이는 무선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연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했다. 특히 공공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경우 이러한 현상이 빈번했다. 또, 앱의 반응 속도 역시 네트워크의 속도나 안정성에 영향을 받았다. 반면 듀엣 디스플레이는 유선으로 연결되기에 이러한 문제점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러나 듀엣 디스플레이에도 약간의 문제점들이 있었다. 실제 활용해본 결과 랙이 종종 발생했다. 유튜브 동영상 재생시 버벅거림이 눈에 띄는 정도였으며, 커서를 움직일 때 아이패드와 맥북에어 양쪽에서 랙이 간헐적으로 발생했다. 또, 아이패드에서 터치 내비게이션을 작동 시 종종 문제가 발생했는데, 맥 OS가 터치 스크린 기반이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엣 디스플레이는 기존 에어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한결 나은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양호한 기능성으로 멀티 모니터 마니아들에게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맥과 아이패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기꺼이 검토해볼 만한 제품이다. editor@idg.co.kr

맥북 듀얼 모니터 듀얼 스크린 2014.12.30

리뷰 | 애플의 가족 공유,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애플은 수년간 각 계정을 ‘가족’으로 뭉쳐서 기기와 온라인 구매 내역을 공유하고 활용하는 것을 허용하는데 소극적인 태도를 일관했다. 하지만 최근 가족 공유(Family Sharing)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공유를 허용(또는 배려)하기 시작했다. 물론 가족 공유 기능에는 드러나지 않은 단점이 존재한다. 나이별로 기능을 제한할 수 없어서 자녀가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누르면 가족 모두의 기기 데이터가 지워지고, 부모의 위치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이들은 가족 공유와 위치 공유를 선택한 이상, 이와 같은 설정은 장점이라고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에 수반되는 위험도 알아야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족 구성원 간의 위치 공유 가족 공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iOS 8, OS X 요세미티, 아이튠즈 12 등 최신 버전을 설치해야 한다. 윈도우 데스크톱을 사용한다면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 4를 설치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준비됐다면 최대 6명의 계정에서 구매한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는 앱스토어(앱 내 구매 내역도 포함된다), 아이북스, 아이튠즈를 통해 구매한 모든 것이 포함된다. 6명은 하나의 신용카드를 통해 미디어를 구매할 수 있다. 가족 공유는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한 미디어 공유뿐만 아니라, 나의 아이폰 찾기, 나의 맥 찾기, 내 친구 찾기까지 확장된다. 미성년자 계정에서 무엇인가를 구매하기 전에 ‘구매 요청’을 승인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는 있지만, 나이에 따라 위치 공유 설정을 변경할 수는 없다. 가족 공유는 완벽하면서도, 가족 간의 끈끈한 사랑과 정을 계속 유지해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만일 자녀에게 신형 아이폰을 독립 기념 선물로 주고 난 뒤, 안전하게 집에 들어갔는지, 너무 늦은 시간까지 밤늦게 있는 것은 아닌지 직접 물어보지 않고도 그들의 위치를 확실히 알 수 있다. 가족 공유의 작동 방식에 관한 흥미로운 부분도 있다. 특정 ...

ios 아이패드 2014.12.22

토픽 브리핑 | 2014년 성장세 꺾인 태블릿의 현재

대형 PC 업체들이 금방이라도 문을 닫을 것 같던 PC 시장이 사망 선고를 유예 받은 반면에 차세대 디지털 디바이스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던 태블릿은 이제 ‘흔한 디지털 디바이스’로 위상이 떨어지면서 성장 곡선이 꺾이고 있다. 우선 태블릿 출하량이 이를 증명한다. ID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2013년 대비 7.2%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의 성장률이 52.5%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체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태블릿의 성장 저하는 애플 아이패드의 침체와 다른 디바이스와의 경쟁이 두 가지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우선 태블릿 시장을 지금까지 끌어온 애플 아이패드의 침체이다. 아이패드는 첫 번째 버전의 출시와 함께 전에 없던 새로운 디바이스로 주목을 받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또한 2세대 3세대 제품이 출시되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미니 등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아이패드 판매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새로 출시한 아이패드 미니 3 역시 꺾어진 화살표를 다시 일으켜 세우지는 못했다. 아이패드의 침체를 설명하는 이유는 사실 태블릿 자체의 침체를 설명하는 이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보다 긴 태블릿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이른바 ‘패블릿’이라고 불리는 5.5인치가 넘는 화면을 가진 대화면 스마트폰의 부상, PC처럼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기에는 부족한 성능과 인터페이스 등이 주된 이유로 거론된다. 여기에 아이패드 만의 이유를 제시하자면, 이제 충분히 완성도를 갖춘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성장과 폭발적으로 증가한 보급형 태블릿과의 가격 경쟁, 그리고 무엇보다도 더 이상 놀랄 만큼의 새로움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될 것이다. 때문에 사용자의 만족도 역시 떨어지고 있다. 아이패드 출하량 하락세…’태블릿 열풍’ 사그라드나 글로벌 칼럼 | 아이...

아이패드 넥서스7 2014.12.12

글로벌 칼럼 | 아이패드, “장밋빛 미래는 어디로…”

오늘은 아이패드에 대한 비판을 해보자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애플을 "포스트 PC" 시대의 선봉장으로써 자리매김시킨 아이패드가 어쩌다가 ‘시큰둥한’ 반응을 받기까지 되었을까? 1년 전만 해도... 지난 수 년 동안 아이패드는 전통적으로 노트북이 지배하던 ‘모바일’ 영역을 지속적으로 잠식해 왔다. 이제 아이패드는 모바일 시장의 중요 부문에서 주된 또는 유일한 컴퓨팅 기기가 되었다. 점차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집에 두고 아이패드만 사용하게 되었다.  가라지밴드(GarageBand)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의 iOS 앱이 발달하면서 아이패드 또한 "소비전용" 기기라는 오명을 벗고 생산성 툴로써 거듭났게 됐다. 애플의 “What will your verse be” 광고에서 아이패드는 학교, 병원, 밴드, 예술 스튜디오, 스포츠 훈련, 연구실, 조종석,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야외 활동 등 광범위한 환경에서의 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역동적인 환경에서는 아이패드가 맥북보다 났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패드 미니는 특히 돋보였다. 2012년의 오리지널 아이패드 미니는 처음부터 주목을 받았다. 소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인기에 대응하기에 적절한 시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크기를 제외하고 아이패드 에어와 성능이 동일한 미니는 여러 리뷰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지자들은 미니가 갖고 다니기 더 편하고 사용이 더 쉬워 에어의 대형 화면의 이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미니는 저렴하기까지 했다. 매셔블(Mashable)에 의하면 2013년 말까지 아이패드 미니는 해당 분기 아이패드 총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했다. 이런 성장 추세는 2014년에도 계속되었다. 아이패드 중에서도 특히 미니는 상승세를 타고 판...

모바일 크롬북 아이패드 2014.12.10

아이패드 vs. 크롬북…”학교에서는 크롬북 승”

미국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기 중 크롬북이 아이패드의 인기를 넘어섰다. 2014년 3분기 IDC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 각지의 학교에 출하된 아이패드의 대수는 70만2000대였으며 크롬북은 71만 5000대였다. 숫자 상으로 보면 얼마 되지 않는 차이지만 중요한 것은 크롬북의 출하량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반면, 아이패드의 출하량은 감소하는 추세라는 사실이다. 크롬북이 교육현장에서 아이패드보다 선호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 저렴하다 일단 크롬북은 아이패드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가격이 200달러가 채 되지 않는 크롬북 모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교육 기관의 입장에서 아이패드 한 대의 가격은 최소 379달러며, 아이패드 에어 2의 16GB는 479달러, 64GB 모델은 579달러에 육박한다.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이러한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저렴한 크롬북은 까다로운 예산안에 얽매여있는 교육 기관들에게 있어 훨씬 매력적이다. 유지 및 관리비용에 있어서도 크롬북이 훨씬 좋은 조건이다. 게다가 아이패드에 비해 크롬북이 도난 당할 위험이 훨씬 적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키보드가 필요하다 아이패드와는 달리 크롬북에는 키보드가 있다. 태블릿과 터치스크린의 미래에 대한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입력 도구인 키보드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과 같은 저학년 학생에게 있어서는 아이패드가 적절할 수 있다. 하지만 에세이나 보고서 과제를 작성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키보드다. 게다가 졸업 후에도 직장인으로서 생활한다면 키보드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터치스크린 사용법보다는 타자연습이 훨씬 더 유용한 학습이 될 것이다. 물론, 아이패드나 태블릿에 서드파티 키보드를 연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비용이다. 학생 개인에게 태블릿과는 별도로 키보드를 지급해야 한다면 분실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총 기기 비용은 더욱 증가하...

크롬북 아이패드 2014.12.09

크롬북, 교육기관에서 아이패드 추월…3분기 출하량 75%가 학교로

미국의 학교 정보시스템 담당 CIO들이 적극적으로 크롬북을 받아들이면서 크롬 OS 플랫폼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크롬북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IDC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미국에서 출하된 크롬북은 총 150만 대로, 이중 75%에 달하는 113만 대가 일반 학교와 고등 교육기관으로 배치되었다. 지난 해 3분기 미국 내 크롬북 출하량은 총 62만 8000대였다. IDC의 애널리스트 라자니 싱은 “크롬북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매우 건강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학교에서 크롬북 도입을 중단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특정 산업군에만 의존해서는 제대로 성공하기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구글은 그동안 교육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특히 업무생산성 툴과 관리 툴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지만 싱은 구글이 다른 산업군을 모색해야 하며, 일부 이런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미국 초중고등학교에 공급된 크롬북은 71만 5000대로, 70만 2000대의 아이패드를 넘어섰다. 하지만 교육기관에 판매된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의 미국 내 전체 출하량의 20%에 불과하다.  editor@itworld.co.kr

학교 크롬북 아이패드 2014.12.04

“파이어폰에서 아이패드 미니 3까지” 2014년 모바일 실패작 15선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제물)'를 언급하는 것이 진부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됐든 지금은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생각해 보기에 좋은 시기이다. 올해는 특히 실패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이 많았던 한 해이다.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른 '모바일 터키'가 올해보다 더 많았던 해는 없었던 것 같다. 한 번 살펴보자. 아마존 파이어폰 가장 큰 실패를 맛 본 스마트폰은 아마존의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파이어폰은 '이렇게 제품을 개발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해 보여주는 전형이다. 고객이 아닌 아마존의 욕심에 초점이 맞혀진 제품이다. 기업이 고객을 붙잡아두는 방법을 망각하면 파이어폰 같은 제품을 만든다. 이런 기업의 경영진은 고객이 순한 양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믿지 않는다. 파이어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특정 한 업체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주문할 때 사용하는 주문용 기기 또는 휴대용 스캐너에 가깝다. 여기에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켰을 뿐이다. 이런 제품을 원할 사람이 있을까? 필자 역시 모바일 쇼핑을 즐기지만, 한 상점이 아닌 여러 상점을 이용한다. 모든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에 아마존 앱과 QR 코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차별성이 없다는 의미이다. 물론 특정 제품의 사진을 촬영해 아마존 상점에서 해당 제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쓸데없는 첨단 기술이자 기능이다. 금발 아이의 DNA 염기 배열을 찾아 복제할 수 있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제품 사진을 촬영해 아마존 상점에서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편익들이 존재한다. 또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태블릿 시리즈 등 다른 파이어 제품군이 갖고 있는 단점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마존 콘텐츠만 이용할 수 있는 것, 아마존 밖에서는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예로 들 수 있다. 더 나쁜 것은 쇼핑만을 위해 매달 비싼 통신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신업체와 2년...

실패 갤럭시 아이패드 2014.12.01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어울리는 10가지 아이템

스마트 기기뿐만 아니라 여기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서비스, 앱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혁신의 중심이 모바일이라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스마트한 일상과 웨어러블 기술의 발전 덕분에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전세계 거대한 팬을 거느리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액세서리는 넘치고 넘쳐난다. 이 가운데 스마트한 라이프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신통방통한 액세서리 10가지를 추천하고자 한다.  editor@itworld.co.kr Credit: c/o: Jonas Nordlund

선물 ios 아이패드 2014.11.28

아이패드 출하량 하락세…’태블릿 열풍’ 사그라드나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기기 수요가 하락하는 가운데, 아이패드 출하량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태블릿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IDC는 올해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2013년 대비 7.2% 성장한다고 내다봤는데, 이는 2013년의 성장률인 52.5% 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올해 태블릿의 출하량은 2억 3,570만 대로 예상되고 있다. 컴퓨팅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주로 PC와 스마트폰에 의지함에 따라 태블릿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일반 소비자와 비즈니스 사용자는 여전히 PC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며, 이 덕분에 오히려 PC 판매량은 늘어나기도 했다. IDC는 태블릿 출하량이 하락세로 진입한 이유로 사용자가 생각보다 오랫동안 한 기종의 태블릿을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태블릿 교체 주기는 2~3년이라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3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IDC는 구형 기기에서 최신 소프트웨어를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자가 태블릿을 굳이 최신형으로 교체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IDC의 2014년 태블릿 출하량 예상치에는 키보드를 부착하면 노트북으로 변신하는 하이브리드 기종도 포함돼 있다. 한편, 윈도우 8을 탑재한 태블릿의 출하 예상치는 전체에서 4%를 차지했다. IDC는 2014년 아이패드의 출하량이 6,470만 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12.7% 하락한 수치다. 최근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아이폰과 맥의 출하량은 지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애플 CEO 팀 쿡은 아이패드 출하량이 다시 성장세에 접어들 수 있을 거라는 낙관론을 펼쳤다. 맞춤화된 클라우드, 관리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기업용 아이패드를 출시하기 위해 IBM과의 기업 제휴를 맺어 판매량을 높이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패드와는 달리,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태블릿의 출하 예상치는 오히려 늘었다. ...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태블릿 2014.11.26

IDG 블로그 | “노트북 대신 태블릿?” 고려해야 할 3가지

필자는 지난 몇 년 동안 태블릿의 발전을 지켜보면서 언제 노트북을 버리고 업무용 모바일 디바이스를 태블릿으로 옮겨야 할지 지켜보고 있었다.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최근까지도 필자에게는 다소 억지스러워 보였다. 하지만 얇고 강력한 윈도우 태블릿이 출시되고 아이패드의 성능이 날로 강력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노트북을 버려야 할 날이 예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PCWorld 수석 에디터 마크 해치먼은 이미 서피스 프로 3을 업무용으로, 또 일상 생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만약 필자처럼 패블릿으로의 전향을 생각하고 있다면, 다음에 제시하는 3가지 기능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플랫폼이 무엇인가?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은 태블릿을 사용할 플랫폼이다. 현재로서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중 선택해야 한다. 이 부분은 굉장히 개인적인 취향과 필요로 하는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만약 필요한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라면, 윈도우 태블릿이 최상의 선택이다. 물론 오피스 365 가입자는 아이패드에서도 오피스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무가 구글 앱스와 클라우드 상에서 처리된다면, 최신 브라우저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다. 이런 경우에는 각 플랫폼이 갖추고 있는 앱 카탈로그를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윈도우 데스크톱의 강력함을 잊지 말기 바란다. 만약 레노버 요가 태블릿처럼 인텔 기반의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는 물론 전통적인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편리함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물론 안드로이드나 iOS 앱만큼 터치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데스크톱 PC 프로그램을 함께 구동할 수 있는 것은 윈도우 8 태블릿 뿐이다. 키보드나 마우스 화면 상의 가상 키보드로 충분히 업무를 생산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진실은 제대로 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어떤 종류든 ...

노트북 아이패드 2014.11.05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2인치 • 내년 3분기 출시’ 소문 무성

최근 일본의 정보 사이트 맥오타카라(Macotakara)는 애플이 2015년 3분기에 기존 아이패드보다 큰 12.2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맥오타카라(Macotakara) 맥오타카라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는 12.2인치 디스플레이로,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에어 2보다 크기가 상당히 커졌으며, 스테레오 오디오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를 둘러싼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일부 매체는 애플이 이번 가을에 출시하려던 원래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라고 보도한 바 있으며,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출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올해 초 지포게임즈닷컴(G For Games)은 아이패드 프로는 현재 아이패드 에어 2에 탑재된 A8X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성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은 태블릿 제품군을 재정비해서 매출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로 아이패드 기기 당 평균 판매 가격이 낮아진 가운데,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될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아이패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애플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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