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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2.2인치 • 내년 3분기 출시’ 소문 무성

Yoni Heisler  | Network World 2014.11.04
최근 일본의 정보 사이트 맥오타카라(Macotakara)는 애플이 2015년 3분기에 기존 아이패드보다 큰 12.2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맥오타카라(Macotakara)

맥오타카라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는 12.2인치 디스플레이로,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에어 2보다 크기가 상당히 커졌으며, 스테레오 오디오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프로를 둘러싼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일부 매체는 애플이 이번 가을에 출시하려던 원래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라고 보도한 바 있으며,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출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올해 초 지포게임즈닷컴(G For Games)은 아이패드 프로는 현재 아이패드 에어 2에 탑재된 A8X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성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은 태블릿 제품군을 재정비해서 매출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미니의 출시로 아이패드 기기 당 평균 판매 가격이 낮아진 가운데,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될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아이패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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