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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리뷰 | “아이폰에서도 가능!” 드로잉 앱 피프티쓰리 ‘페이퍼’ 써보니…

피프피쓰리(FiftyThree)의 페이퍼(Paper)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케치 앱이다. 드로잉 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도구를 갖췄다고 할 수는 없지만, 사용하기 쉬우며, 빠른 스케치와 다이어그램 표현에 적합한 앱이다. 새로 배포된 페이퍼 3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완벽성을 기한 노트 필기 및 브레인스토밍 앱으로 거듭났다. 아이패드로만 만나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아이폰 앱도 완벽 지원한다. 새롭게 단장한 페이퍼 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피프피쓰리는 페이퍼의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아이폰에 친화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페이퍼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페이퍼 3.0의 변화된 모습이 그리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홈 화면에는 피프티쓰리 팀이 만든 주요 예제들이 보인다. 1세대, 2세대에서는 페이퍼 판넬에 가상 노트북(페이퍼에서는 이를 스페이스(Space)라고 지칭)을 배치했다. 각각의 스케치는 하나의 페이지로 구성됐다. 페이퍼 3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페이지를 쌓는 방식을 삼갔다. 페이퍼 3의 홈 화면. 왼쪽은 아이패드, 오른쪽은 아이패드 새로운 레이아웃은 아이폰에 적합한 인터페이스로 나아가게 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드래그해서 옮긴 페이지의 순서를 재정렬할 수 있다. 페이지를 열어보지 않고도 좀 더 수월하게 미리볼 수 있다. 핀치(Pinch) 동작으로 스페이스 콘텐츠를 펼치거나 접을 수 있다. 각 콘텐츠를 열어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각 아이디어 페이지의 미리보기 화면은 큰 편이다. 예전보다도 더 나은 방식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이다. 새롭고 다채로운 기능들 페이퍼는 드로잉에 특화된 앱인데, 3.0에서는 텍스트 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하고 ‘T’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단순하게 보면 노트 기능은 배우 간단해 보이지만, 상당히 멋지다. 그 어떤 문장이라도...

페이퍼 그림그리기 아이패드 2015.09.11

"가볍고 얇은 멀티태스킹 기기" 아이패드 미니 4에 관한 모든 것

지난 9일(현지시각) 전세계 언론은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새로운 버전의 아이패드 미니도 함께 공개됐다는 사실도 주지할 필요가 있다. 7.9인치 크기의 4세대 미니 아이패드는 전작보다 상당히 업그레이드됐다. 지난해 가을 아이패드 미니 3은 아이패드 에어 2와 함께 출시됐다. 당시 아이패드 에어 2는 구매력을 당길 정도의 매력적인 기기로 업그레이드됐다는 느낌을 줬지만, 아이패드 미니 3은 그렇지 못했다. 터치 ID를 탑재하고 골드 색상을 추가했을 뿐이다. 물론 이번 행사에서도 아이패드 프로의 스펙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좀 더 작은 크기의 태블릿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아이패드 미니 4가 적격이다. 완전한 멀티태스킹 구현 아이패드 미니 4에서 가장 큰 변화는 iOS 9의 멀티태스킹 지원이다.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픽처 인 픽처(Picture in Picture), 스플릿 뷰(Split View)는 지난 WWDC 행사에서 아이패드 에어 2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이러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기기로, 스플릿 뷰는 기본으로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스플릿 뷰는 iOS 9의 멀티태스킹 기능 중 가장 돋보이는 것으로, 아이패드 미니 4에서도 화면에 2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이패느 미니 4가 스플릿 뷰를 지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업그레이드된 A8 칩 덕분이다. 아이패드 에어 2의 A8X 프로세서를 강화한 버전이다. 2세대와 같은 A7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 3의 속도는 이보다 느리다. 애플은 미니 4의 A8 칩이 게이밍, 비디오 편집, 멀티태스킹 측면에서 A7보다 60%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은 모션 보조 프로세서인 M8을 탑재해 게이밍과 지도 활용시 처리 속도를 높였다. 아이패드 미니 4에는 아이패드 에어 2에서처럼 800만 화소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가 탑재됐다 ...

아이패드 태블릿 애플 2015.09.11

‘주객전도’ MS, 애플 행사에서 아이패드용 오피스 기능 선봬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한 7일(현지시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다른 행보도 있었다. 바로 iOS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시연하는 모습이 애플 이벤트에서 포착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커크 커닉바우어는 무대에 올라 새롭게 업데이트한 오피스를 선보였다. 워드나 파워포인트 문서에서 자유롭게 선을 그리면 자동으로 선이나 원으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포함됐다. 커닉바우어의 발표에 앞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용 펜슬(Pencil) 스타일러스 펜을 공개했다. 가격은 99달러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보는 문서에 주석을 ‘손으로’ 쓰면 iOS와 다른 플랫폼의 오피스 앱으로 동기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 프로와 펜슬을 이용해서만 잉킹(Inking)을 할 수 있는지 혹은 모든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오피스 앱은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9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십분 활용한다. 서로 다른 오피스 앱을 나란히 띄워주고 콘텐츠를 복사 및 붙여넣기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패드 에어 2의 왼쪽 화면에 엑셀 스프레드 시트, 오른쪽에는 워드 문서를 띄워놓고 차트를 붙여넣을 수 있다는 의미다.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는 오피스 앱은 새로운 태블릿 구매를 고려하는 기업 사용자의 흥미를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IBM과 시스코와 협력해 마이크로소프트 진영과 경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델, HP와 제휴를 맺고 서피스 프로 태블릿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아이워크(iWork) 생산성 제품을 선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페이지(Pages), 넘버(Numbers), 키노트(keynote) 앱은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대치되는 제품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제품군을 개선해온 만큼 아이워크 제품군을 손볼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시리로 검색하면, 웹을 비롯한 콘텐츠와 관련된...

MS 오피스 생산성 2015.09.10

아이패드 프로 공개…”스마트 키보드와 애플 펜슬 짝짜꿍”

아이패드 프로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패드 가운데 가장 크고 강력한 성능능을 탑재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애플 이벤트에서 CEO인 팀 쿡은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하고, 지금까지 공개된 iOS 기기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탑재했다고 말했다.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와 애플 펜슬(Apple Pencil)도 베일을 벗었다. 아이패드 프로의 대각선 길이는 12.9인치다. 이 가로 길이는 아이패드 에어 2 세로 길이의 약 2배 수준이다. 2,732*2,048 해상도에는 560만 개의 픽셀이 담겨 있다. 이는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iOS 9의 새로운 멀티태스킹 기능은 아이패드 프로를 잘 활용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애플을 설명했다. 오는 11월에 출시될 아이패드 프로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32GB 모델 799달러, 64GB 949달러, 128GB은 1,079달러에 판매된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A9X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으며, 아이패드 2의 A8X보다 1.8배 더 빠른 속도를 낸다. 필 실러는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이라고 덧붙였다. 두께는 6.9mm(아이패드 에어는 6.1mm), 무게는 0.71kg. 800만 화소의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와 쿼터 스피커, MIMO를 지원하는 802.11ac 무선랜,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는 LTE, 터치 ID(Touch ID)를 지원한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아이패드 프로의 배터리 수명은 10시간 정도다. 애플 펜슬과 스마트 키보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액세서리인 애플 펜슬과 스마트키보드도 함께 공개했다. 두 제품은 오는 11월에 구매할 수 있다. 애플 펜슬의 가격은 99달러. 이 펜촉에는 2개의 감지 스팟이 있어 위치, 필압, 기울기, 방향 등을 인식한다. 손가락으로 아이패드 프로에 그림을 그리면서 동시에 애플 펜슬도 사용할 수 있...

아이패드 애플 아이패드프로 2015.09.10

“아이폰 OS에서 iOS 9까지” 한 눈에 보는 iOS의 진화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운영체제가 없으면 쓸모가 없다. 애플은 2007년 스마트폰과 최초의 모바일 운영체제를 출시하면서 시장 판도를 바꿨다. 지난 8년 동안 아이폰과 함께 iOS도 발전했다. 애플은 아이메시지, 앱스토어, 페이스타임, 시리, 아이클라우드, 애플 페이 등 많은 사용자들의 생활에 있어 필수 요소가 된 iOS 기능들을 선보였다. 애플은 9월 9일 수요일, 태평양 표준시 오전 10시(동부 표준시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애플 9월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하고 iOS 9에 대해 더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애플 iOS의 발전을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아이폰과 다른 iOS 기기(아이팟, 아이패드 등)의 기능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살펴보자.  editor@itworld.co.kr

ios 아이패드 아이폰 2015.09.08

IDG 블로그 | “D-2” 애플 9일 특별 행사 최종 사전 점검

“시리야 힌트 좀 줘(Hey Siri, give us a hint)” 오는 9일에 있을 애플의 특별 행사 초대장에 적힌 문구다. 시리에게 힌트를 달라고 명령하면 시리는 “이건 우주 전함보다는 작고 사람 눈 속에 들어간 티끌보다는 큽니다.” 혹은 “삼백 만명의 사람들이 엄마에게 전화할 것을 알려주느라 바빠서 초극비의 Keynote 회의에 참석을 못했습니다.”라거나, “확인하려는 모든 항목에 대해 제가 밝힐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거나 거부할 권리도 없다는 점을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말할 수 없습니다. 동의하십니까?”라며, 애플이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공개할지 힌트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 시리로 제어되는 애플 TV 등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 행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최종적으로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소문들을 점검해보자. 아이폰 새로운 아이폰은 최대 1,200만 화소까지 향상된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기대된다. iOS 9의 소프트웨어 개선과 새롭고 강력한 A9 프로세서 역시 예상된다. 포스 터치 인터페이스가 도입되어 앱 설계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 것이다. 하드웨어 디자인은 현재 모습과 비슷하며, 4G 지원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패드 어떤 사람들은 이번 주에, 또 다른 사람들은 10월 행사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어떤 경우이든 애플이 아이패드 제품군에 예전과 같은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산성 측면이 강화된 큰 아이패드, 소위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 iOS 9에 포함된 생산성 요소와 최근 애플이 시스코 및 IBM과 손잡았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최근 기업들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기 위한 MDM 전략을 위해 많이 활용됐던 굿 테크놀로지...

이벤트 행사 시리 2015.09.08

“애플 TV, 아이폰, 아이패드” TV 프로그램 보는 주요 디바이스로

최근 케이블과 위성, 유료 TV 업체들은 앱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TV 에브리웨어(TV Everywhere)” 서비스는 특히 애플 제품에서 이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비가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TV 에브리웨어 동영상 스트리밍 중 애플 TV가 차지하는 비율은 12.8%로 올 1분기 11.7%보다 증가했다. 아이패드의 점유율은 22.3%(1분기엔 22.5%), 아이폰은 18.2%, 맥은 7.4%, 아이팟 터치는 1.2%로 애플 디바이스의 점유율 통합은 62%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TV 에브리웨어 스트리밍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2014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간 63%가 증가했다. 어도비는 또태블릿에서 주로 시청하던 사용자들이 다른 디바이스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2015년 2분기 태블릿에서 TV를 본 시청자의 비율은 10%였는데, 1분기의 13%보다 하락한 수준이다. 흥미롭게도 지난 분기보다 점유율이 상승한 셋톱박스 혹은 TV 커넥티드 디바이스는 애플 TV가 유일했다. 애플 TV의 TV 에브리웨어 스트리밍의 점유율은 1분기 사이에 10% 증가했고, 다른 셋톱박스는 하락하거나 같았다. 어도비의 데이터는 애플이 더 강력하고 기능이 많은 애플 TV를 이번 주에 열릴 행사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루머에 힘을 실어준다. 어도비의 데이터가 정확하다면 애플은 이미 미디어 스트리밍 영역에서 경쟁자에 비해 크게 앞서 있으며, 애플 TV의 개편만이 경쟁력을 강화시켜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TV 애플TV 아이패드 2015.09.07

글로벌 칼럼 | 이제는 애플 터치펜이 나와도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

“웩웩” 터치펜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짧은 평가였다. 이 한마디로, 스티브 잡스는 터치펜을 완전히 매장해 버렸다. 아이폰을 소개하는 기조 연설에서 잡스는 ‘잃어버리기 쉽고, 거추장스럽다’는 이유를 들어 터치펜이 아이폰에는 맞지 않는 입력 도구임을 분명히 했다. 그렇지만 많은 이들이 터치펜을 등 돌리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잡스의 그 ‘웩’이라는 한마디였다. 잡스의 그 한마디가 있기 전까지 사람들의 터치펜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애플의 아이폰에 터치펜이 더해진다고 해서 거기에 결사반대할 만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잡스가 터치펜에 진절머리를 낸 덕분에, 터치펜은 쓸모 없는 존재로 취급 받게 됐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잡스는 터치펜에 대해 덧붙이며, 터치스크린 기기의 경우 “터치펜이 딸린 기기는 망한 기기라고 봐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이 이미 터치펜을 사용해 각종 서식을 작성하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애플 팬들에게 터치펜은 이미 공공의 적 정도로 인식되어 우리가 자연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손가락에 비해 한없이 열등하고 쓸모없는 기기로 전락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모바일 기기와 멀티 터치의 성장과 더불어 스타일러스 펜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제 더는 단순히 편한 ‘터치’를 위하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잡스가 무시했던 그 쓸모없는 막대기가 이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스마트 기기라 평가받을 정도로 발전한 것이다. iOS의 표면적이 아무리 넓다 한들, 그래서 손가락만으로도 충분하다 한들, 터치펜의 정확도에는 따라갈 바가 못 된다. 강도, 압력, 버튼 컨트롤 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기능을 대단히 넓혀줬으며 디스플레이의 크기 및 유용성 사이 격차를 잇는 역할을 했다. 필자 역시 터치펜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었으나, 이제는 인정할 때가 온 것 같다. 아이패드에도 터치펜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요점부터 말하자면...

터치펜 아이패드 애플 2015.09.04

아이패드에서만 할 수 있는 6가지 제스처

아이폰의 모든 제스처를 아이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지만, 모든 아이패드 제스처가 아이폰에서도 통용되지는 않는다. 일부만 알고 있지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패드 전용 제스처에 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6가지 유용한 제스처를 배워보자. 4개(또는 5개) 손가락으로 쓸어올리기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멀티태스킹 화면에 액세스하는 단축키를 알 것이다. iOS의 멀티태스킹이란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iOS 시스템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을 전환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홈 버튼을 더블 탭(Tap)하면 옆으로 스와이프할 수 있는 카드 형태로 표시된 백그라운드 앱 목록을 볼 수 있다. 4개 손가락 또는 5개의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올리면 아이패드 멀티태스킹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방법도 물론 좋지만,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해 조금 더 간단하게 멀티태스킹 화면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4개 또는 5개의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올리는 것이다. 4개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올리면 iOS 멀티태스킹 보기로 전환된다. 원하는 앱 카드를 골라 ‘탭’하거나, 다시 4손가락(5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 내리면 본래 사용하고 있던 앱 화면으로 다시 전환된다. 4개 손가락 스와이프 제스처가 동작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의 ‘설정>일반’에서 ‘멀티태스킹 동작’이 활성화돼 있는지 확인한다. 토글 버튼을 켜면 끝. 손가락 4개 또는 5개로 화면을 스와이프하기 iOS 멀티태스킹 화면에 진입하지 않고도 앱을 전환하고자 한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보길 바란다. 4손가락 또는 5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양옆으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4손가락 또는 5손가락을 이용하면 멀티태스킹 화면을 띄우지 않고도 앱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홈 버튼을 탭하지 않고서도 열려 있는 모든 앱을 한 개씩 돌려볼 수 있다. 5손가락으로 화면을 핀치하기 홈 키를...

제스처 아이패드 태블릿 2015.09.01

글로벌 칼럼 | 아이패드의 미래가 있을까?

요즘 아이패드에 관한 이야기는 많지만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했던 2010년에 들었던 비현실적인 ‘포스트 PC 시대’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요즘은 도리어 태블릿은 실패작이라는 우울한 이야기만 들리고 있으며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아이패드 판매량은 슬럼프에 빠졌다. 아이패드의 미래가 있을까? 팀 쿡도 그렇게 생각한다. 애플의 CEO인 그는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면서도 아이패드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쿡은 아이패드 사용량이 다른 태블릿보다 훨씬 많다는 점과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단지 판매량이 증가하지 않고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판매량 급감 이전 4분기 판매량을 평균하여 계절적 변동(연말에 아이패드 판매량이 엄청나다)을 나타낸 이 차트를 살펴보자. 아이패드가 2012년 말과 2013년 초에는 최고점을 갱신했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아니면 현재 분기와 전년 동기를 비교하여 다른 방식으로 계절적 변동을 나타낸 이 차트를 살펴보자. 상황은 거의 비슷하다. 2013년 초에 고점이 있고 그 이후로 9분기 중 8분기 연속으로 애플의 아이패드 관련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 아이패드 판매 붐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지난 분기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약 1,100만 대로 4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어도비 아발론(Above Avalon)의 네일 사이바트같은 분석을 보면 아이패드는 기본적으로 토스트와 같다. 사이바트는 태블릿 시장이 스마트폰(특히 요즘의 훨씬 커진 모델들) 또는 노트북 시장과 경쟁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그는 태블릿 시장점유율 분석을 볼 때 전 세계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태블릿이 브랜드가 없는 저렴한 태블릿이며 주로 동영상 재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바트는 현재 소문이 돌고 있는더 큰 "아이패드 플러스(iPad Plus)&qu...

아이패드 애플 2015.08.21

저렴한 가격 vs 가벼운 무게 vs 성능 : 가장 적합한 맥을 고르는 방법

여름방학 펑펑 놀다가 새 학기가 되면 펑펑 울 수 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빠르다”라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부터라도 학교에 돌아갈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방학이 끝났다는 말에 슬퍼하지 말자. 학교에 돌아간다는 말은 새로운 맥을 살 좋은 기회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떤 맥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학생들이 원하는 용도에 맞춰 가장 이상적인 맥을 추천하도록 하겠다.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무엇보다도 새 학기 수업 첫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예산 중시한다면? 11인치 맥북 에어 899달러(128GB 플래시 스토리지)와 1,099달러(256GB 플래시 스토리지)의 가격에 제공되는 11인치 맥북 에어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은행 적금을 깨지 않고서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글쓰기 애플리케이션,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인터넷 액세스, 이메일 등 앱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1.6GHz 듀얼코어 코어 i5를 탑재했다. 물론 이보다 사양이 높은 맥에 비교해보자면 비디오나 오디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 지연 시간이 약간 더 길다. 11인치 맥북 에어는 웹 브라우징만 하면 9시간을, 아이튠스 비디오를 10시간 볼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지니고 있다. 평이한 용도로 사용할 경우 하루를 너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무게는 1.13kg이 넘지 않기 때문에 온종일 휴대하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무게’의 역사를 새로 쓴 맥북 다음 수업을 위해 이동할 때 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 아는가? 연강을 위해 노트북과 백팩을 들쳐메고 캠퍼스를 내달리는 일이다.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물을 먹은 솜마냥 백팩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새 학기를 맞이해 이동 효율성을 높여보고자 한다면, 애플의 가장 가벼운 노트북인 맥북(1,299달러와 1,599달러)을...

노트북 신학기 2015.08.18

아이패드 미니 4 루머 : 카메라 성능은 높이고 두께는 줄이고

지난해에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3은 터치 ID를 도입하고 골드 버전의 제품이 출시됐다는 것 이외에는 전작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루머에 따르면, 아이패드 미니 4는 아이패드 에어 2의 장점을 계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드웨어 부문이 개선되면서도 두께는 지금보다도 더 얇아진다. 믿을만한 소식통인 온리크(OnLeaks)가 공개한 컴퓨터 설계 이미지를 보면 아이패드 미니 4의 두께는 아이패드 에어 2 수준으로 얇은 6.1mm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 3의 두께는 7.5mm다. 온리크는 이전에도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의 실사 화면을 공개한 바 있으나 두께나 크기, 탑재될 기능에 관해서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못했다. KGI의 애널리스트 밍치 구가 앞서 예상했던 내용을 비디오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점점 더 얇은 아이패드의 출현은 사실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애플은 매년 얇은 기기를 만드는 것에 주력해 왔다. 아이패드 미니 4는 아이패드 에어2의 소형화 모델로,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반사 방지 코팅이 입혀진 디스플레이, 2GB의 메모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4에 포스 터치(Force Touch)를 탐재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새로운 아이폰에는 애플 워치와 신형 맥북 트랙패드에 처음 도입된 포스 터치가 포함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9월 애플의 아이폰 행사에서 주목해야 할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 4, 아이패드 에어 3(A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다. 새로운 멀티태스킹 도구의 이점을 활용한 최신 운영체제인 iOS 9도 공개된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태블릿 애플 2015.08.11

아이패드 판매량 18% 감소…”6분기 연속 하락”

애플 아이패드 판매량에 이상 징후가 감지됐다. 애플의 올해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18% 감소했다. 아이패드 판매량이 감소세에 접어든 것이 확실해진 가운데, 전세계 태블릿 시장 또한 줄어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태블릿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측하고는 있으나, 최근 IDC는 태블릿 퍈매량이 예전보다 시원치 않다고 발표했다. 애플이 여전히 태블릿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는 하나, 전반적인 태블릿 시장이 감소 추세로 접어든 것이다. 2015년 2분기 태블릿 출하량은 4,470만 대로 집계됐다. 반면, 전년도 같은 기간 출하량은 4,800만 대다. 아이패드의 판매 감소율이 더 높았으며, 이 때문에 아이패드의 점유율도 다소 하락했다. 지난해 아이패드의 전세계 태블릿 시장 점유율은 27.7%였던 반면, 이번 분기에는 24.5%로 하락했다.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난 6분기 연속 하락했으며, 이는 시장 점유율을 떨어드리는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아이패드 에어 3, 아이패드 미니 4가 아이패드 전체 판매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출시된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제품은 하드웨어 성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한 반면, 올해는 iOS 9을 통한 소프트웨어적인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아이패드의 제품 교체 주기는 스마트폰 주기보다는 길며, 전통적인 데스크톱 PC 주기와 엇비슷한데, 이는 애플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 가운데 하나다. 즉, 소비자들이 한 번 구매한 아이패드를 수년간 사용하며, 3년 또는 4년마다 최신 제품을 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태블릿 애플 2015.07.31

글로벌 칼럼 | 애플의 201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눈여겨볼 5가지

애플이 201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웃음을 지었다. 애플의 회계년도 3분기, 즉 4월부터 6월은 일반적으로 가장 성적이 저조한 시기다. 그러나 올해는 상당히 눈여겨볼 만한 수치가 나왔다. 실적 자료에 공개된 내용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5가지 항목을 뽑아봤다.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애플 워치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서비스, 그리고 '기타 제품'에 애플 워치를 넣었다. 애플의 주요 제품인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 관한 수치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반면, 애플 워치의 실적은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대해 애플의 CEO인 팀 쿡은 “지난해 9월 애플 워치에 관한 출하량은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경쟁 업체가 애플 워치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다”고 말했다. 애플은 애플 워치 판매량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6월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언급했다. 애플이 애플 워치에 관한 실적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과는 달리, 쿡은 애플 워치를 정상적으로 수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회사 경영진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많은 애플 워치를 판매했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쿡 은 “2분기 말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공급량에도 불구, 애플 워치 판매량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을 훨씬 넘어섰다. 사실 애플 워치의 사전예약 판매량은 1세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때보다도 많았다”며, “애플 워치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봤을 때 실행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유명한 *베조스 차트(Bezos Charts)와 그렇게 유사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대로 애플 내부적으로 낮은 판매 예상치를 세우고, 이를 달성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 베조스 차트 : 아마존이 자체적인 행사를 열 때마다 숫자가 없는 그래프를 프레젠테이션에 사용한다. 따라서...

팀쿡 실적발표 2015.07.23

아이폰에 대한 14가지 흥미로운 사실

출시된 지 8년이 지난 아이폰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왔다. 아이폰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운 사실 14가지를 소개한다. editor@itworld.co.kr 

시스코 버라이즌 아이패드 2015.07.16

체험기 | iOS 9의 아이패드용 3가지 멀티태스킹 기능 비교

iOS 9 공개 베타가 배포되었다. iOS 9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최신 아이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이다.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스플릿 뷰(Split View), 픽처 인 픽처(Pincture in Picture) 등 3가지 방식으로 지원되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된다. 구체적으로는 슬라이드 오버와 픽처 인 픽처의 경우에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2, 아이패드 미니 3에서 지원되며, 스플릿트 뷰는 아이패드 에어 2에서 지원된다. 맥월드는 아이패드 에어 2에서 iOS 9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해보았다. 현재 베타 단계이기 때문에 올 연말께 업데이트 될 정식 버전에서는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슬라이드 오버 내장 앱이든 서드파티 앱이든, 앱을 하나 연 후, 두 번째 앱을 화면의 3분의 1 크기로 열어서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쓸면 되는데, 표시된 창에서 위 아래로 화면을 밀면 여러 앱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가로/세로 모드에 상관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슬라이드 오버로 두 번째 앱을 열었을 경우, 원래 열었던 앱은 구동이 멈춰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멀티태스킹’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그러나 메시지나 페이스북 알림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이다. iOS 9 공개 베타에서는 메일, 사파리, 메모, 지도, 메시지 등 애플이 내장 앱만 슬라이드 오버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iOS 9 최종 버전이 공개되는 시점에는 서드파티 개발자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달 WWDC에서는 슬라이드 오버 지원 앱으로 트위터가 시연되었는데, 현재 공개 베타 단계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로 두 번째 앱을 연 다음 앱과 앱 사이를 구별해주는 막대를 화면 중앙으로 드래그 하면 두 개의 앱이 나란히 표시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스플릿 뷰라는 화면 ...

멀티태스킹 아이패드 애플 2015.07.13

IDG 블로그 | 애플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있다는 10가지 증거

우리는 종종 애플이 ‘오만하다’ 혹은 ‘강압적이다’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애플은 고객의 소리를 들으며, 변화를 서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최근 몇 년간 애플과 관련해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통해 애플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있다는 10가지 증거를 살펴보자. 샌프란시스코 서체 애플은 2014년 iOS 7에 기본 서체로 헬베티카 뉴(Helvetica Neue)를 사용했다. 개발자들은 서체의 가독성 등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를 대표해 자주 언급되는 말은 개발자 마르코 아멘트의 지적이다. 그는 이 서체 선택에 대해서 “애플의 최대 흠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iOS 9에 새로운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서체를 채택했고, 애플 워치에도 적용했다. 훨씬 가독성이 높다. iOS 업그레이드 디바이스에 여유 공간이 많이 필요했던 iOS 8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불만이 제기됐다. 애플은 iOS 9에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3가지 방식을 도입했다. 다운로드해야 하는 iOS 9 설치 파일 용량이 1.3GB에 불과하며, 업그레이드를 위한 여유 공간 확보를 위해 앱을 삭제했다가 재설치하는 프로세스가 도입되었고, 마지막으로 앱 씨닝(App Thinning) 기술을 통해 디바이스 용량에 맞게 앱을 최적화할 수 있게 만들었다. 키보드 “서드파티 키보드를 원한다!”라는 불평이 많았다. 애플은 이를 수용해서 2014년 서드파티 키보드 앱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올해는 아이패드에서 이 기능을 더욱 확장시켰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들어서 추가한 iOS 기능은 이뿐만이 아니다. 앱 스토어 역시 피드백에 의해서 탄생한 것인데, 원래 앱들은 HTML5로 제작되어 브라우저에서 구동되었었다. 지도 애플이 지도 앱을 처음 공개했을 때 부족한 기능과 떨어지는 성능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애플은 지도 앱 개발을 책임졌던 임원을 퇴사시키고...

키보드 아이패드 애플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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