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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3, 아이패드 관련 주요 기능 업그레이드 있을 듯

Jason Cross | Macworld 2018.05.08
애플의 계획에 대한 믿을 만한 소식을 전해주는 블룸버그의 마크 거만이 트위터를 통해 iOS 13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거만은 iOS 13의 코드명은 유콘(Yukon)이며, 무엇보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환영할 만한 기능들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파일 앱, 맥OS와 유사한 앱 안의 탭, 같은 앱에서 2개의 화면을 나란히 표시하는 기능, 애플 펜슬 개선, 파일 시스템 개선 등이다.

그는 홈 화면도 “아이패드 중심”으로 개편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액시오스(Axios)의 이나 프라이드는 2019년에 iOS 12의 여러 기능들이 추가될 것인데, 그 중에는 카플레이 및 사진 개편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iOS 12는 일종의 유지 보수 격으로, iOS 11에 등장한 여러 새 기능들의 버그를 수정하고 성능을 안정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6월 WWDC에서 2019년의 애플 iOS 전략과 iOS 12에 대해 더 많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WWDC 전에 차기 iOS 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애플 내부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마크 거만은 그간 애플의 미래 계획에 대해 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물론, 계획은 변할 수 있다. 거만의 정보가 정확하다 하더라도, 이것이 앞으로 변화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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