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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블로그 | “압도적인 크기와 속도” 2023 애플 제품, 이렇게 달라진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내년은 올해와 같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라는 말은 2023년에 무엇이 다가오고 있는지 미리 알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무언가를 미리 알 수 있다는 건 어쩌면 꽤 두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올해 맥 신제품은 공급망 문제로 예상보다 적었지만, 2023년은 분명 맥의 해가 될 것이다. 아이패드에는 조용한 해가 될 것 같지만, 의외로 지각변동을 일으킬 와일드카드가 나올 지도 모른다.   슈퍼 맥의 도래 애플이 2년 안에 애플 실리콘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선언한지 올해로 2년이 지났다. 애플은 매년 연말에 맥 제품 관련 깜짝 발표를 하는데, 애플 실리콘 퍼즐을 완성할 마지막 조각은 애플의 2023 맥의 포문을 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사항을 고려하면 2023년에는 지난 여름 공개한 M2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마침내 공개될 것이다. M2가 성능이 검증된 M1에서 소폭이나마 진일보한 것이라면, 향후 출시될 고성능 M2는 맥을 이전과 전혀 다른 위치로 올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쉬운 부분부터 설명하자면, 맥북 프로와 맥 미니 업데이트가 원래는 지난 가을을 목표로 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내년으로 미뤄졌다. 이 얼마나 시작이 좋은 2023년인가! 14, 16인치 맥북 프로는 다시 디자인한 2021년 모델의 외관에서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론이었다. 하지만 맥북 제품 또한 M2 프로 프로세서 성능이 강화될 것이다.  맥 미니의 경우 인텔 기반의 하이엔드 맥 미니가 은퇴하고 이를 M2 프로 프로세서를 장착한 신규 모델이 대체할 것이다. 이로써 프로 칩을 데스크톱에 최초로 도입한 사례가 될 것이다. 필자가 추측하기에 일반 M2와 M2 프로 두 가지 선택지로 출시되긴 하지만, 현재로선 맥 스튜디오에 M1 맥스와 M1 울트라 옵션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분위기를 달궈보자. 내년을 장식할 애플 실리콘 맥 프로 이야...

애플 아이패드 맥북 2022.12.22

세대별로 살펴보는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특징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는 1세대 제품부터 언제나 인상 깊었다. 실제로 태블릿에서 디스플레이는 중요하다. 디스플레이는 태블릿의 첫인상을 좌우하고, 사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며, 태블릿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후 오랜 세월 아이패드의 기술은 성장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가짓수도 함께 늘어났다. 일각에서는 혼란스러울 정도로 너무 많다고 평가한다. 애플 스토어에 방문한 사용자이라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10.9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어떤 점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다른 것일까? 10세대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와 어떻게 다른 것인가? 9세대 아이패드를 외장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는가? 이런 의문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어떤 것을 사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아래와 같이 모든 아이패드 디스플레이를 자세히 분석했다.   모든 아이패드 디스플레이의 공통점 차이점을 살펴보기에 앞서, 모든 아이패드 디스플레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레티나(Retina): 애플의 아이패드는 모두 최소한 264ppi로서 정상적인 보기 거리에서 픽셀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 터치형 장치에서는 디스플레이에 지문이 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IPS(In-Plane Switching) 기술: 최고의 색상 품질과 넓은 보기 각도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트루톤(True Tone): 주변 조명에 따라 색상을 조절해 디스플레이에서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애플 기술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란 무엇인가? 애플은 자사 디스플레이에 ‘레티나’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디스플레이 픽셀 밀도를 나타내는 일종의 수식어다. 애플은 다양한 픽셀 필도 단계(인치 당 픽셀(ppi))를 구분하기 위해 레티나라는 말과 함께 수식어를 사용한다. 사용되는 수식어가 많을수록 ‘고급’ 디스플레이임을 예상할 수 있다. 레티나에 대한 애플의 사양은 각각 다르지...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2022.12.20

블로그 | ‘가지치기’ 필요한 애플…"내년 혁신 원년으로 삼아야"

대부분 소비자가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 워치, 맥북, 아이맥의 구매 주기가 짧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 주로 들었던 고민은 대체로 ‘큰 것을 살까, 작은 것을 살까’였다.   하지만 최근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간단하지 않게 됐다. 이제 애플 제품은 기기 색깔과 스토리지 옵션뿐 아니라 기능과 화면 크기가 엇비슷해 각 모델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현재 출시된 제품군과 화면 크기를 보면 아이폰 14의 경우 ▲6.1인치 ▲ 6.7인치(플러스) ▲ 6.1인치(프로) ▲6.7인치(프로 맥스)이며, 아이패드는 ▲8.3인치(미니) ▲10.2인치(9세대) ▲10.9인치(10세대) ▲11인치(프로) ▲12.9인치(프로)이다. 애플워치는 ▲8 시리즈 41mm, 45mm ▲SE 2 40mm, 44mm ▲49mm(울트라)이며, 맥북은 ▲에어(M1) 13.3인치 ▲에어(M2) 13.6인치 ▲프로(M2) 13.3인치 ▲프로(M1) 14.2인치 ▲맥북 프로(M1) 16.2인치로 구성됐다. 여기서 24인치 아이맥(iMac), 맥 미니, 맥 스튜디오(Mac Studio), 맥 프로, 스튜디오 디스플레이(Studio Display)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Pro Display XDR)이나 에어팟은 네 가지 모델은 아직 말도 꺼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15.5인치 맥북 에어가 신규 맥북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예상되는 제품 크기는 13.3, 13.6, 14.2, 15.5, 16.2인치이며, 가격대는 999~2,499달러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맥북 에어 M1과 M2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만하다. 화면도 더 큰 14인치 맥북 프로가 곧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가격마저 수백달러 더 저렴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패드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10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아이패드 모두 디자인과 디스플레이가 비슷하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저 애플이 똑같이 생긴 아이패드를 가격만 다르게, 수백 달러까지 차이를 두고 파는 것으로 보...

애플 아이패드 맥북 2022.12.20

"2024년형 맥북 에어·아이패드 프로에 OLED 패널 사용" DSCC 로스 영 전망

애플이 애플 워치와 아이폰 X에서 OLED 기술을 처음 선보인 이후부터 많은 사용자가 더 큰 애플 기기에도 OLED가 적용되기를 바랐다. 디스플레이 리서치 업체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 CEO 로스 영에 따르면, 2024년 이런 바람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영은 트위터에서 2024년형 맥북 에어 및 아이패드 프로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애플 노트북 및 태블릿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영은 애플이 삼성의 투 스택 탠덤(Two Stack Tandem) OLED를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투 스택 탠덤 기술은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방출 레이어가 2개 층으로 쌓인 형태다. 이 디스플레이는 LTPO(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 백플레인과 주사율을 최대 120Hz까지 조절하는 프로모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은 지난 6월 3종류의 애플 기기에서 OLED 기술이 사용될 가능성에 대해서 전망했다. 같은 시기 블룸버그 기자 마크 거먼은 2023년에 15인치 맥북 에어가 출시될 수 있다고 보도했으나, 영은 최근 보도에서 13.3인치 OLED 맥북 에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15인치 모델은 생략했다. 13.3인치 OLED 맥북 에어는 M2가 탑재된 13.6인치 맥북 에어보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다.  현재 애플 제품군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는 아이폰과 애플 워치 뿐이다. 맥북 에어, 13인치 맥북 프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및 미니는 모두 LED 기술을 사용하며, 고급형 제품인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영은 아이폰 13 프로 및 맥북 프로의 프로모션 지원과 새로운 맥북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증가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어 이번 예측도 적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

애플 전망 애플루머 2022.12.13

"모든 게 잘못됐다" 애플 펜슬 어댑터의 10가지 실수

맥월드는 지난주 아이패드 10세대 리뷰에서 이를 “아름답지만 실망스러운, 포지셔닝이 애매한 태블릿”이라고 평가했다. 2017년부터 줄곧 똑같았던 구형 아이패드 디자인이 드디어 바뀐 점을 비롯해 매직 키보드 폴리오 액세서리를 지원하고 카메라 화질이 크게 개선된 점은 좋았지만, 도저히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오점이 하나 있다. 바로 1세대 애플 펜슬용 어댑터다.    애플 사용자라면 어댑터에 매우 익숙할 것이다. 동시에 놀림당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어댑터는 보통 새로운 기술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반창고 같은 것이다. 사용자 경험을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스티브 잡스가 터치 기반의 기기를 쓰는데 ‘스타일러스가 필요하다면 이미 망했다(if you see a stylus, they blew it)’라고 말한 맥락이 어댑터에도 적용된다(여기서 스티브 잡스가 비판한 스타일러스는 기본 조작을 위해 필요한 액세서리로 애플 펜슬, 갤럭시 노트 펜 등의 창작용 스타일러스와는 용도가 완전히 다르다). 즉, 어떤 제품을 쓰는 데 어댑터가 필요하다면 실패한 제품에 가깝다. 어댑터가 필요하다면 용도에 맞지 않거나, 애초부터 설계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크다. 애플은 가끔씩 어색해 보이는 어댑터를 내놓기로 악명 높지만, 이번 애플 펜슬용 어댑터는 특히 더 우스꽝스러우며 납득하기 힘들다. 여기 그 10가지 이유다.    1. '진짜' 라이트닝 단자가 아니다  애플이 이 어댑터의 공식 명칭을 USB-C to Lightning 어댑터가 아닌 USB-C-Apple Pencil 어댑터로 명명한 교묘한 이유가 여기 있었다. 이 어댑터는 한쪽에 USB-C, 한쪽에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는 데, 이 라이트닝 단자는 사실상 '진짜' 라이트닝이 아니다. 오로지 애플 펜슬 1세대만 지원하는 전용 단자다. 기존에 쓰던 라이트닝 케이블이나 액세서리를 연결하더라도 충전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차...

아이패드 아이패드에어 아이패드10세대 2022.11.15

글로벌 칼럼 | “하이엔드만 노린다?” 애플이 고가 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

뭇 대중을 한 번에 사로잡을 저가 애플 제품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애플은 절대로 저가 시장 선도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할 때가 많다. 애플 제품의 가격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이 많은데, 질 나쁜 저가 제품과 헷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 애플 제품이 경쟁사보다 더 비쌀지 모르지만, 얻는 것이 더 많다. 그럼에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애플 제품이 높은 가격대에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전 세계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내고 기업 가치가 높은 회사가 된 데에는 순이익률을 극대화하는 기술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출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애플이 고객의 돈을 쥐어짜기 위해 단순히 제품 가격을 올리려고 할까? 최근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애플은 이를 고가격 정책을 시험할 기회로 삼았다. 강달러가 애플 같은 미국 회사에 호재일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강달러는 미국인이 해외로 여행 갈 때에나 좋은 것이다. 영국은 전국구 할인에 돌입하지 않았는가! 강달러는 애플처럼 해외에서 소비재를 판매하는 회사에는 사실 악재나 다름없다. 다른 나라와 제품 가격이 같다는 것은 제품 판매 시 달러로 손해를 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점에서 애플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가격을 유지하고 이윤을 포기하는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가격을 높이고 해당 국가 소비자들을 안 그래도 비싸게 사도록 유도할 위험이 그것이다. 미국에서 애플 가격은 매우 안정적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대부분 가격 변동이 크다. 애플 CFO 루카 매스트리는 지난 주 애플의 4분기 재무 보고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면 환율을 본다”라며 “미국에서는 볼 수 없는 가격 인상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지금이 강달러로 인해 가격이 오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외 국가에서는 이미 애플 제품 가격대가 높았지만, 이제는 더 비싸질 것이다. 이것이 애플의 가격 인상 실험이다. 애플은 이윤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소비자가를 인상하...

애플 아이패드 맥북 2022.11.03

글로벌 칼럼 | 애플 맥 르네상스가 시작됐다

거시경제의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성장 스토리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 실적을 보면 이런 성장이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승승장구하는 이유 이처럼 애플이 승승장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IT의 소비자화, IT 기기에 대한 직원의 선택권 확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의 엄청난 성공, 보안과 제품에 대한 신뢰성, 전반적으로 낮은 운영 비용 등이다. 이런 요인이 자체적으로 강력한 성장동력을 만들었고, 이제는 기업 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애플의 모든 제품군에 걸쳐,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도입하는 기업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애플 실적 발표회에서도 그 효과에 대한 언급이 여러 번 있었다.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온 사용자가 두 자릿수로 증가했고, 동시에 '맥 르네상스'가 시작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애플에 따르면, 맥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맥을 처음으로 구매했다. 애플 워치 매출의 2/3 역시 처음 구매자이고, 아이패드 매출의 50% 이상은 태블릿을 처음 구매하는 것이었다.   맥이 가는 길, 결국 아이패드가 따라간다 아이패드 매출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이례적인 것은 아니다. IDC 자료를 보면 전 세계 태블릿 시장은 지난해 대비 8.8% 줄어들었다. 오히려 주목해야 할 것은 점유율이다. 3분기 기준 아이패드의 시장 점유율은 애플은 제외한 2~4위 업체 점유율을 합친 것과 비슷하다. 애플은 아이패드 145만 대를 판매했는데, 뒤를 이어 삼성(71만 대), 아마존(43만 대), 레노버(27만 대)였다. IDC 데이터는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 자료와 맥을 같이 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자료를 보면, 애플 아이패드 판매량은 149만 대인데, 이는 2~5위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도 많다. 삼성 72만 대, 아마존 37만 대, 레노버 27만 대, 화웨이 13만 대 순이었다. 애플 ...

애플 아이패드 2022.11.01

How-To :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아이폰으로 옮기는 방법

항상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가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일 수 있지만, 디지털 카메라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 줌 혹은 망원렌즈 등 다양한 렌즈로 교환할 수 있고 훨씬 가볍거나 촬영 옵션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쉬워서다. 이동 중에 카메라 혹은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를 맥과 연결해 사진을 백업하고 동기화하는 것은 매우 쉽다. 맥 대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만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단, 적절한 케이블이나 어뎁터가 필요하다. 특히 iOS와 아이패드OS에 파일(Files) 앱이 추가된 이후부터는 카메라나 USB 스토리지 카드 리더기와 같은 외부 저장 기기에 대한 접근이 더욱 쉬워졌다.    1. 카메라 혹은 카드 리더기를 아이폰/아이패드와 연결하기 구형 카메라는 USB 미니 타입-B나 마이크로 타입-B를 사용하며, 해당 단자와 표준 타입-A 단자가 있는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아이폰/아이패드와 이런 구형 카메라를 연결하려면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4만 5,000원)나 라이트닝-USB3 카메라 어댑터(5만 9,000원)이 필요하다. 두 케이블의 차이점은 USB 2.0의 480Mbps와 USB 3의 5Gbps라는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뿐만이 아니다(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할 때만 라이트닝보다 빠른 속도를 얻을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라이트닝-USB 3 카메라 어댑터가 지원하는 패스스루 충전 기능이다. 카메라에서 데이터를 전달하면서 아이폰과 연결된 카메라를 충전할 수 있다.   소니를 포함한 일부 카메라는 USB에 연결되어 있는 동안 충전하도록 설계되었으므로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를 사용하는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기본적으로 데이터 전송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 USB를 통해 전원을 충전하는 옵션을 끌 수 있다(USB 충전 기능을 다시 켜야 하는 점을 기억하자. 그렇지 않으면 일반 USB 전원 어댑터에 연결해도 카메라가 충전되지 않는다). 혹은 ...

디지털카메라 아이폰 아이패드 2022.11.01

"PC 이기기는커녕…" 아이패드 판매가 부진한 이유

아이패드는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27일(현지 시각) 애플이 올해 4분기(7~9월) 매출을 발표했다(편집자 주: 미국의 회계연도는 매년 10월에 시작하므로 한국 기준 3분기 매출 실적이다). 4분기 매출은 901억 4,600만 달러(약 128조 975억 원)로 전년 동기 매출 833억 6,000만 달러보다 약 8% 늘었다. 그러나 '아픈 손가락'이 하나 있었다. 바로 아이패드다.  아이폰과 웨어러블 제품군은 10%, 맥은 25%, 서비스 부문은 5% 성장한 데 비해 아이패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하락했다. 절대적인 수치로 따지면 10억 달러에 달하는 감소 폭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심화된 경쟁이 원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태블릿 PC 시장에서 아이패드는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트래픽 분석 사이트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태블릿 PC 시장에서 아이패드의 점유율은 51.5%로 집계됐으며,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이 정도 수준을 유지해왔다. 대신, 아이패드의 부진은 애플이 자초했을 가능성이 크다. 회사는 지난 몇 년간 새 아이패드 모델을 제각기 다른 시점에 출시해 혼란을 일으켰으며, 각 모델의 타깃 소비자와 기능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했다.   태블릿 PC, 정체성 혼란 여전 애플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겠지만, 아이패드는 맥이 아니다. 다양한 용도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는 부적절하다. 아이패드가 주로 쓰이는 용도는 여전히 단순한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패드 제품군은 매우 간단해야 한다. 소비자가 어떤 모델을 사야 할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도록 말이다. 하지만 현재 아이패드 제품군을 보면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대표적으로 새로운 10세대 아이패드의 타깃 시장은 불분명하다. 9세대 보급형 아이패드의 강점인 '가성비'를 그대로 살리지 못했다. 68만 원으로 가격이 올라 중고가형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의 가격대(93만 ...

아이패드 태블릿PC 태블릿PC시장 2022.11.01

아이패드가 '여전히'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는 5가지 이유

수년간 필자는 아이패드에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는 사용자가 되기를 바랐다. 스냅온 키보드 및 트랙패드를 갖춘 애플의 경량 태블릿을 투박한 노트북 대신 가지고 다닌다는 발상은 참 매력적이다. 아이패드는 강력한 성능, 훌륭한 배터리 수명, 흥미로운 앱을 제공하며,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도 적다. 아이패드로 노트북을 대체한 다른 기자들을 보면 언제나 약간의 부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키보드를 부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아이패드에서 중요한 컴퓨팅 작업을 할 때마다 결국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으로 돌아가곤 했다. 필자에게 아이패드는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거나 컴퓨터 사용 환경 변화를 위해 찾게 되는 기기다. 중요한 작업은 언제나 PC에서 이뤄진다. 일례로 이 글은 아이패드에서 초안을 작성했지만, 레노버 요가 C940(Yoga C940) 노트북을 사용해 워드프레스로 업로드했다.  애플은 새로운 10세대 아이패드와 전용 매직 키보드 폴리오를 통해 ‘노트북 대체제로서의 아이패드’라는 개념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언젠가는 이런 아이디어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보고 싶은 유혹을 느끼겠지만, 아직까지 필자는 아이패드를 일시적인 노트북 대용품으로만 사용한다. 그 이유를 설명한다.  너무 작은 화면 노트북에서 다수의 브라우저 탭을 오가거나 분할 화면 모드로 2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등의 작업이 익숙하다면 대부분은 아이패드가 갖추고 있는 10~11인치 스크린이 답답하게 느껴질 것이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조차 노트북치고는 작은 사이즈다. 또한 매직 키보드까지 구매할 경우 과잉 투자가 될 수 있다.  만일 애플이 가격대가 저렴하고 화면이 큰 기기를 제공하거나 아이패드 프로를 더 큰 크기로 제공한다면 아이패드로의 전환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번거로운 파일 관리 필자가 직면한 장애물은 다음과 같다. 드롭박스에서 다수의 이미지를 다운로드 한 후 에어테이블(Airtable)로 업로드해야 했다. 간단하게 들릴 수...

아이패드 노트북 2022.10.31

'무늬만 USB-C?' 10세대 아이패드 데이터 전송 속도 논란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해 온 애플이 USB-C 포트로 일괄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 부분은 유럽연합이 2024년까지 휴대폰 충전 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의무화한 덕분이다. 이런 변화는 여러 가지 점에서 사용자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기존 라이트닝 포트에서 USC-C로 매끄럽게 전환하는 것이 정말로 가능할까?   USB-C가 적용된 신제품인 10세대 아이패드 리뷰를 보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버지(Verge)에 따르면, 10세대 아이패드에 적용된 USB-C에는 제약이 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USB 2.0이고 외장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4K 30Hz 또는 1080p 60Hz로 제한된다. USB 2.0 데이터 전송 속도는 480Mbps이므로, 기존 라이트닝과 사실상 같다.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할 때와 차이가 없는 셈이다. 그렇다면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는 어떨까? 이들 기기는 모두 USB-C 커넥터를 사용하지만 10세대 아이패드 같은 데이터 속도 제한은 없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USB-C의 썬더볼트를 적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40Gbps에 달한다. 아이패드 에어는 10Gbps, 아이패드 미니는 5Gbps다. 일부 애널리스트와 전문가, 언론인 등은 아이패드 제품군의 이런 혼란을 이미 예상했다. 그리고 10세대 아이패드의 USB-C 데이터 전송 속도가 확인되면서 우려는 더 커졌다. 유선 연결을 통해 아이패드에 데이터를 자주 넣고 빼는 사용자라면 라이트닝을 사용한 9세대 아이패드(여전히 애플이 판매 중이다)와 USB-C를 탑재한 10세대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에어보다 전송속도가 더 느리다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물론 색상과 화면, 애플 펜슬 지원 여부 등에 따라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는 더 따져봐야 한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에도 USB-C를 탑재할 것임을 공식화했다. 빠르면 아이폰 15부터는 라이트닝 대신 USB-C가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

USB-C 아이패드 라이트닝 2022.10.31

"아이패드로 PC 같은 멀티태스킹을" 스테이지 매니저 사용법

애플은 아이패드OS 16에서 새로운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 기능을 선보였다. 아이패드OS 16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지만, 모든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스테이지 매니저를 지원하는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이 기능으로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 환경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창과 여러 종류의 앱을 나란히 실행하는 등 데스크톱 PC 환경에 더 가까워진다. 아이패드OS 16.1에서 스테이지 매니저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스테이지 매니저 지원 기종 애플은 WWDC 2022에서 스테이지 매니저 기술을 처음 발표할 때 M1 버전의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지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베타 테스트를 거친 애플은 지원 기종을 확대했다. 최근 발표된 2022년형 아이패드 프로 제품을 포함해 스테이지 매니저를 지원하는 기종은 다음과 같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3세대 이상)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모든 세대) 아이패드 에어(5세대) 지원 대상 기기의 운영체제를 아이패드OS 16.1로 업그레이드하는 즉시 스테이지 매니저가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다. 설정 앱과 제어 센터를 통해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설정 앱을 통한 접근 아이패드에서 설정 앱을 연다. ‘홈 화면 및 멀티태스킹’을 탭한다. 목록 하단에 있는 ‘스테이지 매니저’를 탭한다. ‘아이패드에서 스테이지 매니저 사용하기’의 토글을 켠다.    스테이지 매니저를 처음 활성화하면 작동 방식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팝업 창이 표시된다. 토글 하단에 있는 레이아웃 설정 화면에서는 디스플레이 왼쪽에 최근 사용한 앱과 하단 독(dock)을 제어한다. 불필요한 항목을 체크 해제하면 더 많은 앱을 열 수 있는 추가 공간이 마련된다. 제어 센터를 통한 접근 설정 앱을 탐색하는 것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제어 센터를...

스테이지매니저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 2022.10.28

아이폰 14 판매량 힘입어…애플 3분기 매출 호조

구글, 메타, 아마존 실적이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를 낸 후 모든 눈과 귀가 애플에 쏠렸다. 그러나 애플은 다시 한번 기록적인 성적표를 공개했다. 4회계분기 전체 매출은 901억 달러로 전년보다 8%, 분기별 희석주당순이익은 1.29달러로 4% 각각 올랐다.   특히 아이폰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실적에 활기를 더했다. 아이폰 14 시리즈는 예정보다 일찍 출시돼 이번 분기 실적에 추가됐다. 이 중 아이폰 14 플러스는 10월 7일에 출시돼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 아이폰 매출은 430억 달러로 전년보다 10% 올랐고, 맥 역시 지난해의 72억 달러에서 115억 달러로 크게 향상됐다. 실적 보고에서 CEO 팀 쿡은 아이폰 14 시리즈를 통해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기기를 바꾼 사용자 비율이 두 자릿수까지 늘어났다며 맥 판매량 역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 워치 시리즈 8 초기 판매량을 집계한 웨어러블 부문 역시 10% 가까이 오른 9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각 사업 부문의 분기별 매출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 : 426억 달러 아이패드 : 72억 달러 맥 : 92억 달러 웨어러블 : 97억 달러 서비스 : 192억 달러 서비스 부문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랐지만, 197억 달러인 직전 분기보다는 낮았다. 아이패드도 전년 매출 대비 13% 하락했다. 4분기 예측은 없었다. 그러나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상당한 성장 부진을 우려했다. 지난주 아이패드 신제품 2종과 애플 TV 4K가 출시되었고 다음 달에는 새로운 맥 제품이 공개될 것을 고려하면 희망적인 요소가 없지만은 않다. 실적 보고에서 쿡은 지난 분기에 문제로 지적됐던 CPU 중심의 공급망 긴장이 이번 분기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애플워치 아이패드 웨어러블 2022.10.28

애플 데스크뷰·연속성 카메라, 웹엑스서 지원 “업무 환경 바꿀 것”

애플과 시스코가 아이패드/iOS/맥OS에 도입된 핵심 협업 기능을 웹엑스에 통합한다. 이에 따라 웹엑스에서도 데스크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데스크뷰는 사용자의 책상을 찍은 비디오를 웹엑스 회의에서 공유하는 기능이다.  애플과 시스코는 애플 CEO 팀 쿡이 2015년 시스코 라이브에서 두 회사의 연대를 발표한 이래로 지금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해오고 있다.  이번 웹엑스에 종합된 기능으로는 모바일 카메라 공유, 연속성 카메라 기능이 있다. 모바일 카메라 공유는 △웹엑스 미팅(Webex Meetings) 모바일 앱으로 전면 또는 후면 카메라 이미지에 주석 추가 및 공유 △다수의 사용자와 실시간 또는 동시에 쓰기, 그리기, 형태 추가 △애플 기기와 고품질의 비디오 캡처 활용 효과 높이기 등이 있다.  연속성 카메라의 기능으로는 △매킨토시에서 아이폰을 웹캠으로 활용 △센터 스테이지(Center Stage), 포트레이트 모드(Portrait mode), 스튜디오 라이트(Studio Light) 등 비디오 효과 아이폰에서 잠그기 △맥OS 벤투라(macOS Ventura)에서 데스크 뷰 지원해 사용자의 얼굴 및 데스크 동시에 비추기 등이 있다.  웹엑스 블로그(Webex blog)를 통해 시스코 보안·협력 총괄 책임자 지투 파텔은 “요즘 사람들은 업무를 할 때 선호하는 기기로 사무실, 집 등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을 추구 한다”라며 “시스코와 애플 기술의 결합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도록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바일 카메라 공유에 대해서는 “업계 최초의 혁신 기능으로 현장 직원은 애플 기기의 고품질 비디오 캡처 기능을 활용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게 됐다”라며 “건축설계사, 엔지니어, 건설 노동자는 정적 이미지나 스크린샷이 아닌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고객과 작업을 공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방식은 엔지니어, 공학기술자 또는 현장직 근무자 등 아이폰...

아이패드 맥OS 맥프로 2022.10.27

애플, iOS·아이패드OS 16.2 베타 출시…새로워진 홈 앱 및 프리폼 앱 지원

애플은 iOS 16.1과 아이패드OS 16.1을 정식 출시하며 다음 업데이트를 위한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개발자를 대상으로 배포된 iOS/아이패드OS 16.2 베타 버전은 아이패드의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다른 사소한 수정 사항을 포함하고 새로운 프리폼(Freeform) 앱을 지원한다. 셰어플레이(SharePlay) 게임 지원과 최신형 아이폰의 위성 SOS 기능은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    iOS 16.2의 새로운 점 다음은 최신 iOS 16.2 베타의 새로운 사항은 다음과 같다.  프리폼 앱 : iOS/아이패드OS 16과 맥OS 13의 최신 베타 버전에는 올가을 WWDC에서 처음 공개된 새로운 디지털 화이트보드 앱 프리폼이 추가된다. 프리폼은 친구, 가족, 동료와 디지털 화이트보드에서 스케치, 노트, 파일, 웹 링크, 문서, 사진, 영상 및 음성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생산성 앱이다. 새로운 홈 앱 아키텍처 : iOS 16.2 사용자는 새로운 아키텍처로 홈(Home) 앱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홈팟과 애플 TV 같은 모든 홈 허브 기기도 16.2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아이패드OS 16.2의 새로운 점 아이패드OS 16.2는 iOS 16.2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할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능도 지원한다. 스테이지 매니저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 : 아이패드OS 16.1 출시 전 취소되었던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이 M1 또는 M2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에서 지원된다. 아이패드 사용자는 스테이지 매니저를 사용해 최대 6K 해상도의 보조 디스플레이를 태블릿과 연결할 수 있다. iOS 16.2 예상 출시일 iOS/아이패드OS 16.1의 출시로 현재 iOS 16의 주요 기능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 iOS 16.2는 출시 주기가 조금 짧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11월에 최종 버전 배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출시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nb...

아이폰 아이패드 스테이지매니저 2022.10.26

블로그 | 애플 10월 신제품의 변화가 작지만 중요한 이유

애플은 새로운 범주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완전히 새로운 칩 아키텍처를 설계하며,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한 수많은 주요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등의 큰 움직임들을 보인다.  그러나 때로는 애플의 작은 결정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향후 애플의 전체 제품군에 반영될 변경 사항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애플은 몇 가지 새로운 아이패드와 개선된 애플 TV를 출시했다. 그리고 이들 제품에는 앞으로 더 큰 변화를 암시하는 작은 변화가 포함돼 있다.   USB-C의 미래 애플은 몇 년 전부터 기기에 USB-C 포트를 적용했다. 첫 번째 주자는 2015년 출시된 12인치 맥북이었다. 그 이후부터 맥 제품군과 최근에는 아이패드까지 USB-C 포트가 클래식 USB-A 커넥터를 천천히 대체했다. 오래된 직사각형 포트를 제공하는 애플 제품은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최근 유럽연합(EU)은 2024년까지 소비자용 전자 기기 대부분을 USB-C 포트로 표준화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을 통과시켰다. 이 소식은 내년에 애플이 가장 중요한 제품인 아이폰의 커넥터를 USB-C로 전환할 계획이라는 소문에 힘을 실었다. 여기 적절한 사례가 있다. 최근 애플이 공개한 애플 TV 4K는 USB-C를 위해 라이트닝 포트를 없앤 새로운 버전의 시리 리모컨을 포함한다. 애플의 모든 소형 기기 중에서 시리 리모컨은 USB-C 포트가 거의 충전용으로만 사용되므로 전환하기 가장 쉬웠을 것이다. 이제 맥용 매직 키보드, 매직 트랙패드, 매직 마우스 및 에어팟 같은 기기도 내년 또는 2년 안에 바뀔 수 있다. 시리 리모컨이 그 지표가 될 수 있다. 아이패드 전면 카메라의 변화 아이패드는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기기다. 2010년 출시된 첫 번째 모델부터 사용자는 기기를 자유롭게 회전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를 ‘올바르게’ 집어 드는 정해진 방법이 없다는 것은 아이패드의 가장 절묘한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절묘한 ...

아이패드 애플TV4K USB-C 2022.10.25

환율 변동에 따른 아이패드 가격 인상, 정말 그럴 만했나?

10월 18일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와 오리지널 아이패드를 출시했다. 그러나 신제품 발표 직후 조용히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아이패드 정가를 조정했다. 미국 사용자에게는 기쁜 소식이지만,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기 위해 500파운드/445유로/550호주달러/200 캐나다달러/25만원을 각각 더 지불해야 하는 다른 국가 사용자에게는 그리 좋은 소식이 아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각국 통화가 달러 대비 가치가 하락하면서 가격이 오른 이유는 명확하다. 가격 상승도 완전히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다. Macworld를 비롯한 많은 미디어가 영국과 다른 국가에서 정가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측해왔고, 정확히 같은 이유로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구매할 것을 권장해 왔다.   그러나 심정적으로는 생활비가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치솟는 시기와 맞물린 정가 상승은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사용자는 식료품 가격과 에너지 비용 상승 외에도 다른 재화, 특히 수입품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물가가 오르고 있고 수입품을 구입하는 비용이 예전보다 더 높은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애플이 다른 국가에서 돈을 뜯어내는 걸까? 팬데믹 이후 환경에서 벌어진 공급과 생산 문제에 비용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미국에서는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음모론자라면 애플이 미국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해외 가격을 올리면서 자국 시장을 우선시했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반면, 애플의 계산이 합리적일지도 모른다. 현재 미국 가격에 통화 조정을 하고 현지 세금이 추가되면(미국 세금은 판매 시점에 추가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표시되는 가격에 세금이 포함된다) 해외 가격에 훨씬 가까운 수치를 얻을 수 있다. 비록 추가적인 비용이 여전히 존재해도, 애플은 분명하게 현지 법인 운영 비용이라고 말할 것이다. 따라서 달러 대비 다른 통화 기준 가격이 하락했다는 사실로 애플을 탓할 수는 없다. 하지만 통화를 환전해서 현지 세금을 추가할 경...

환율변동 아이패드 아이패드프로 2022.10.25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패드 10세대 사양 집중 분석

화요일에 애플은 전면 업그레이드된 기본형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홈 버튼이 없는 새로운 디자인, 상당히 커진 화면, 개선된 프로세서와 카메라, USB-C 충전 등 극적으로 향상된 점이 많다. 단, 새로워진 만큼 가격 역시 인상돼 시작가가 67만 9,000원(449달러)로 크게 올랐다.     인상적인 디스플레이 신형 아이패드의 화면 크기는 10.9인치로 최신 아이패드 에어와 같다. 종전의 10.2인치 모델보다 0.7인치 커졌다. 기본형 아이패드 중 화면 크기가 역대 최대로 확대됐다. 7세대부터 9세대까지 디스플레이 크기는 10.2인치였고 그 이전 모델은 모두 9.7인치였다. 화면은 커졌어도 섀시 크기까지 늘어나지 않은 것이 인상적이다. 홈 버튼을 없애고 터치 ID를 전원 버튼에 탑재한 덕분이다. 신형 아이패드는 이전 모델보다 폭이(174.1mm에서 179.5mm로) 약간 넓어진 반면 높이와 두께는 아주 약간 줄었으며 무게는 셀룰러 모델 선택 여부에 따라 10g 또는 17g 더 가벼워졌다. 이번 세대 아이패드 디스플레이를 강조한 마케팅도 눈에 띈다. 일반 레티나가 아닌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모서리가 둥글다는 의미일 뿐 여전히 표준 LED 기술이다. 해상도는 높아졌지만 영역이 넓어져서 픽셀 밀도는 9세대 모델과 변함없다.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가 여전히 적용되지 않아서 유리와 화면 사이에 간격이 있다.     프로세서는 약간 업그레이드 프로세서는 지난해의 A13 바이오닉에서 A14 바이오닉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뉴럴 엔진 내 코어 수가 2배 늘었다. 8세대 모델에 비해서는 눈에 띄는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애플의 고급 태블릿과는 당연히 상대가 안 된다. 아이패드 미니는 이미 작년 9월에 A15칩을 탑재해 발매됐고,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는 이제 M급 칩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상적인 용도에서는 이번 아이패드의 성능이 실망스럽지 않을 것이다.   더 스마트해진 카메라 카메라도 개선되었다. 후면 카메라는...

아이패드 아이패드10세대 애플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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