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리 / 보안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베리타스, AWS용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데이터 보호·관리 솔루션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6.12.13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kr)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보호 작업을 간소화하는 인포스케일(InfoScale)과 넷백업(NetBackup)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베리타스 인포스케일은 클라우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확장성, 레질리언스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넷백업을 위한 신규 아마존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 AMI)를 이용해 보다 손쉽게 애플리케이션과 기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다. 최신 기능들은 기존 베리타스의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함께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보호, 마이그레이션, 재해 복구 등 다양한 AWS 활용 사례를 지원한다.

베리타스 인포스케일은 빠르고 비용효율적인 방식으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AWS로 이전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확장성, 레질리언스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넷백업용 AMI는 넷백업 플랫폼의 통합 솔루션으로 모든 물리 및 가상 환경,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로드를 보호하면서 내외부 클라우드 시스템 모두에서 간편하게 데이터 보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발표는 클라우드 전환의 모든 주요 영역을 포괄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베리타스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데이터 가시성 ▲간단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통합 데이터 보호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베리타스는 인포스케일에 구현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상호 의존성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스토리지 병목 현상을 완화해 AWS 클라우드로 원활하고 스마트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가진 기업은 이제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향상된 워크로드 이동성, 레질리언스, 컨트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할 경우 큰 성능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 베리타스는 인포스케일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에 내장된 애플리케이션 인식 및 인텔리전트 데이터 캐싱 기능을 통해 성능 저하 문제를 방지하고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속화된 엔터프라이즈급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따라서 오라클, 팁코, SAP, 기타 OLTP/OLAP 워크로드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AWS 인프라의 규모 및 경제적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베리타스는 밝혔다.

베리타스 마이크 팔머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베리타스의 고객들은 베리타스 솔루션을 활용해 아마존 S3를 기업의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략에 통합하고 있으며, 오라클, SAP와 같은 티어원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성능이나 레질리언스의 저하 없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접근, 공유,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베리타스 AWS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