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퀀텀코리아, 최적화된 데이터 워크플로우 관리 통해 국내 백업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4.10.23
퀀텀(www.quantum.com/kr)은 빅데이터 관리는 물론, 아카이브와 데이터 관리 등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다양한 구매 방식의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데이터 백업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퀀텀의 짐 사이먼 마케팅 총괄이사는 “2020년에는 전세계 데이터량이 23제타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 50%는 영상 및 사진이 차지할 것이며, 전체 데이터의 40%는 클라우드에 저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의 데이터 관리 방식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비즈니스에 많이 사용되는 의미있는 데이터를 계층화해 관리하고, 고객 요청이나 법적 규정 준수 요구 사항 등에 맞춰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퀀텀은 최근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와 규정 준수 강화, 예산 축소 등의 문제로 인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활용, 확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아카이브 ▲클라우드 기반 등으로 활용 분야를 세분화해 국내 데이터 보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퀀텀코리아 이강욱 사장은 “퀀텀은 물리적, 가상, 클라우드 환경과 빅데이터 모두에서 어떤 기술이 이용되든 그에 상응하는 모든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갖추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데이터를 중요도 및 활용도 등의 가치에 따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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