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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용 슬라이드, iOS에서 구글의 업무 생산성 제품군 완성

Dan Moren | Macworld 2014.08.26

구글이 iOS에서 업무 생산성 제품들을 내놓고 있으며 계속해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자신들의 작은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초 구글은 워드 프로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위한 별도의 앱을 내놓으며 구글 드라이브 앱의 기능을 분리하기 시작했다. 현재 구글은 슬라이드 프리젠테이션 애플리케이션의 iOS 버전까지 내놓으면서 3가지 제품을 완성했다.

문서도구와 스프레드시트와 마찬가지로 슬라이드는 사용자의 iOS 기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만든 구글 계정으로 보기 및 편집 문서를 가져오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는 서식 설정을 조정할 텍스트를 추가하고 도형을 추가하는 등 웹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가능한 슬라이드를 정렬할 수 있다. 구글 슬라이드도 여러 명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만들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편집할 수 있도록 친구나 동료를 초대할 수 있다. 해당 슬라이드 쇼를 실행할 준비가 되면, 사용자는 자신의 기기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슬라이드 이외에 구글은 문서도구와 스프레드시트 애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까지도 발표해 생산성 제품군의 3가지를 모두 내놓게 됐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동일하게 문서를 열고 편집하며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가 컴퓨터에서 떨어져 있을 때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을 동료에게 이메일로 보낸 다음, 해당 슬라이드를 열어 워드와 엑셀파일과 똑같이 작업할 수 있다.

문서도구와 스프레드시트처럼 슬라이드도 iOS 7과 구글 계정이 있으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용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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