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업무 시간을 절약해주는” 구글 드라이브 팁 4선

Michael Ansaldo | PCWorld 2016.02.18
구글 드라이브의 “팁 주머니”를 뒤지다 보면 늘 새로운 것을 찾게 된다. 여기서 다룰 팁들은 드라이브에 더 빨리 접근하고, 필요한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업무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들이다.

파이어폭스에서 드라이브 바로 가기 만들기
구글 크롬은 드라이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파이어폭스를 더 좋아한다면, 직접 드라이브와 드라이브 안의 콘텐츠에 바로 가기를 생성할 수 있다.

먼저, 브라우저에 드라이브를 열어놓고, 북마크를 만들어라. 북마크 목록에서 드라이브 페이지를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한다. 새로 열리는 창 중 키워드 필드에 ‘Drive’라고 입력한다. 그러면 이제 파이어폭스 주소 입력창에 ‘Drive’라고 입력하면 바로 드라이브 페이지로 이동한다.

드라이브 내의 어떤 파일도 같은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다.

동료가 공유한 파일 쉽게 찾기
구글 드라이브는 아주 쉽게 협업을 할 수 있는 도구다. 이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공유한 문서가 상당히 많을 텐데, 일반 목록에서는 원하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드라이브의 왼쪽 패널에서 ‘공유 문서함’을 클릭한다.


조금 더 좁은 범위에서 찾아보려면 동료의 이메일 주소를 검색하면 된다.

윈도우에 ‘드라이브로 보내기’ 옵션 추가하기
윈도우에 구글 드라이브를 설치해두었다면, 이 유용한 바로 가기를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C:드라이브 > 사용자 > [사용자 이름] > AppData > Roaming > Microsoft > Windows > SendTo 로 들어간다. 왼쪽 패널의 ‘바로 가기’에서 ‘Google 드라이브’를 이곳에 드래그 앤 드롭한다. 이러면, 윈도우 안의 모든 파일에서 오른쪽 클릭을 했을 때, 드라이브로 바로 보내기가 가능하다.

여러 문서 미리보기
원하는 것을 찾을 때 여러 문서를 일일이 열어보는 것만큼 귀찮은 일도 없다.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Shift-클릭 혹은 Ctrl-클릭을 이용해서 열어보고 싶은 파일을 선택한 다음, 상단의 눈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화면 하단에는 각 파일의 썸네일이 표시된다. 각각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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