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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워진 파일 관리” 구글 드라이브 새기능 공개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2016.01.18
구글이 드라이브(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파일 관리 기능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먼저, 파일 목록 화면에서 쉽게 파일을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공유는 받았지만, 본인 계정의 드라이브에 들어가 있지 않은 파일에는 ‘내 드라이브로 추가(Add to My Drive)’가 나타나며, 이미 드라이브에 저장된 상태의 파일에는 ‘이동(Move)’ 아이콘이 나타난다.



두 번째는 파일 미리보기 상태에서 드라이브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구글 행아웃을 통해서 파일을 공유받은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 드라이브에서 검색했을 때, 결과로 나온 것을 폴더로 바로 드래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이 새로운 기능은 모두 사용자들이 폭증하는 파일을 잘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구글이 이 제품을 비즈니스용으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업무에 드라이브를 활용하는 사람일수록 필요한 기능이다.

또한, 전통적인 파일 관리 시스템을 반영해서, 사용자의 스토리지 체제를 대체하려는 구글의 목표에 부합하기도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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