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플레어에 따르면, 오늘날 다수 앱이 컴퓨팅부터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대기열 등 서버리스 아키텍처에 구축되지만 옵저버빌리티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관리가 필요 없는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는 것은 앱 동작의 가시성을 저하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플레어의 공동 창업자 겸 CEO 매튜 프린스는 "개발자들이 아직도 클라우드 앱의 동작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선도적인 개발자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최고의 옵저버빌리티 도구를 기본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베이스라임은 서버리스 옵저버빌리티의 표준을 높였다. 클라우드플레어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개발자들을 더 잘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베이스라임의 설립자 겸 CEO 보리스 타네는 "클라우드의 미래를 위해 옵저버빌리티를 간소화하고 혁신하는 것은 언제나 베이라임스의 핵심 사명이었다. 클라우드플레어의 에코시스템은 이러한 사명을 달성하기 위한 이상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클라우드플레어와 함께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과 전 세계의 개발자에게 미칠 영향력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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