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 옵저버토리는 사용자가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여러 지역의 테스트를 예약하고, 실제 사용자 모니터링(RUM) 데이터를 사용해 웹 사이트 성능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웹 사이트에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성능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문제가 확인된 후 클릭만 하면 클라우드플레어 옵저버토리에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권장 사항이 표시되는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옵저버토리의 주요 특징은 ▲글로벌 오디언스에 최적화된 서비스 ▲구글 라이트하우스(Google Lighthouse)와의 통합 ▲원클릭 최적화 등이다. 아울러 클라우드플레어 옵저버토리는 서로 다른 지역/위치에서의 성능 변동을 이해하기 위해 지역별 테스트를 진행해 위치에 상관없이 일관되고 빠른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
웹 성능 평가의 업계 표준 도구인 구글 라이트하우스를 이용해 클라우드플레어 대시보드에서 라이트하우스 성능 보고서를 실행, 예약, 액세스를 할 수 있다. 또 한 번의 클릭으로 권장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개선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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