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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여 안녕” 포스트 키보드의 시대를 이끌 미래형 입력장치

Glenn McDonald  | InfoWorld 2015.01.26
1907년대 크리스토퍼 레이섬 숄즈가 쿼티(QWERTY) 키보드를 발명할 때만 하더라도 자신의 디자인이 150년간 영속해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대단한 일이다. 빠른 변화는 첨단 시대에서 컴퓨터 키보드는 그 탄생의 순간에서부터 지금까지 입력 장치를 지배해왔다. 이 왕좌를 노리는 장치가 일부 있기는 했지만, 일반적인 컴퓨터 환경에서 키보드는 여전히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물론, 어릿광대에 비유해볼 수 있는 마우스도 있다.

최근 들어서야 키보드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음성인식과 동작 제어 등의 부문에서 혁신을 거듭하는 새로운 기술이 그 가능성을 열고 있다. 오늘은 “포스트 키보드 시대”를 열어줄 새로운, 또는 기존의 기술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마법의 반지, 스마트 글래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입력장치의 출현으로 키보드의 부흥 시대는 황혼기를 맞이한 듯 하다. 잘 가라, 나의 친구, 손목 터널 증후군이여! editor@itworld.co.kr 

Credit: Walt Disney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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