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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개인정보 강화 검색엔진 덕덕고, 이메일 포워딩 서비스 일반 공개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전용 웹킷 기반 맥용 브라우저를 출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 집중한 검색 엔진 덕덕고가 이메일 서비스까지 내놨다. 새로운 이메일 계정을 만들면 사용자 이름 뒤에 @duck.com이 붙는다.  덕덕고 이메일 서비스는 클로즈 베타로 운영되다가 최근 대기자 명단이 사라지고 일반 전체 공개로 전환됐다. 서비스명은 이메일 보호(Email Protection)이나 실제로는 웹 이메일 시스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새로운 @duck.com 이메일은 포워딩용으로 사용된다. 덕덕고 메일로 받은 이메일은 모두 쿠키 등 추적용 수단이 제거된 상태로 다른 주 이메일로 포워딩되며, 사용자는 어떤 업체가 트래킹 이메일을 보냈는지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록시 서비스에 더해 사용자는 f268j68u@duck.com 같은 형태의 덕덕고 이메일을 숨기는 용도의 무작위 문자열 이메일 주소를 만들 수 있다. 웹 서비스에 가입할 때 덕덕고 이메일 웹페이지에서 무작위 문자열 이메일을 생성해 기입하면 이후 관련 이메일은 모두 원래의 덕덕고 이메일로 수신된다. 추적 방지 서비스는 똑같이 받을 수 있지만 실제 주소를 가릴 수 있고 사용자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비슷한 일회용 이메일 주소 서비스로는 10MinuteMail.com 등이 있다.   윈도우에서는 크롬 등 각종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맥에서는 덕덕고 맥 전용 브라우저로,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는 덕덕고 앱에서 덕덕고 이메일 보호 시스템에 가입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트래킹 쿠키 개인정보보호 2022.08.26

광고 차단 브라우저 ‘브레이브’, 대안 결제 시스템 가동…사용자와도 매출 공유

논란을 불러온 브레이브(Brave) 브라우저가 결제 시스템의 테스트에 착수했다. 이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매출원인 광고가 차단되고 브레이브에 의해 교체된 웹 사이트의 수익을 보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브레이브 소프트웨어의 CEO 브랜던 아이크는 지난 주 비트코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발표했다. 아이크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이 웹페이지와 데이터 접속을 광고와 추적 기술, 스크립트로 어지럽히는 현재의 광고 기술 생태계에 질렸다고 말한다. 이들은 될 수 있다면, 광고를 보지 않고 대신 자신들이 방문하는 웹 사이트를 직접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라고 새로운 결제 시스템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이크는 2014년 모질라의 CEO를 지낸 바 있다. 브레이브 페이먼트란 이름의 이 시스템은 브레이브 브라우저에 내장되며, 디지털 통화인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는 자신들의 ‘지갑’을 비트코인으로 충전하거나 코인베이스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월 5달러 이상의 적립해야 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지불 목록에 올릴 웹 사이트를 지정할 수도 있다. 웹 사이트 운영자는 각 사용자의 지갑에서 월 단위로 지급 받는데, 금액은 각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방문한 페이지의 수와 머문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브레이브 소프트웨어는 5%의 수수료를 받는다. 브레이브 페이먼트는 브레이브의 자체 광고를 통해 얻은 수익을 분배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크는 “사용자에게 관심에 대한 매출을 나눠주는 길로 가는 첫 단계일 뿐이며, 만약 사용자가 선택하면 해당 공유분은 사용자의 브레이브 월렛으로 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는 아이크가 지난 1월 발표한 웹 브라우저로, 광고와 사이트 추적 기법을 차단하는 것을 비즈니스로 모델로 삼고 시작했다. 브레이브는 웹 사이트의 광고와 추적 기술 대부분을 깨끗이 지우고 자사의 광고로 대체해 버린다. 자체 광고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타깃 광고...

광고 차단 결제시스템 2016.09.07

모바일 헬스 앱의 데이터는 어떻게 되나

만보기와 와이파이로 구동되는 심박동 측정기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헬스 앱이 각광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 앱으로 측정된 사용자 헬스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워싱턴 씽크탱크인 뉴 아메리칸 파운데이션(New American Foundation)은 두 차례의 패널 토론을 통해 건강 IT 시스템의 보안 위험이 크며, 의료 전문가 모두 이 사이버 정보를 제대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했다. 미시간 대학의 의료 장비 보안을 담당하는 아르키메데스 리서치 센터(Archimedes Research Center for Medical Device Security)의 수장인 케빈 푸는 의료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러 업계에 기본적인 사이버 보안 지침이 전무한 상태며, 이로 인해 민감 데이터를 보관한 시스템에 악성코드가 침투한다고 주장한다. 사이버 보안, 시급하다 푸는 “사이버 보안 의식 측면에서 의료 전문가들도 일반인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를 만나는 틈마다 손을 씻어야 한다고 배우지만, 사이버 보안 관념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다. 이 점에 있어서 아주 갈 길이 멀어 보인다”며, “현재 사이버 보안 의식 수준은 낮아도 너무 낮다”고 일침했다. 모바일 기기와 앱에서 생성된 헬스 데이터 역시 의료정보보호법(HIPAA)과 개인 정보에 대한 다른 연방 법률의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중대한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조지타운 대학의 프라이버시와 기술 센터(Center on Privacy and Technology)의 임원 이사인 알바로 베도야는 “그 어떤 규제도 없이 극도로 민감한 헬스 데이터를 생성하고,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 채 널리 공유되고 다른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의 핵심이라고 본다”고 말한다. 일부 모바일 헬스 앱은 개인정보보호 법률로 인해 보호되고 잇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

헬스 웨어러블 건강 2015.04.01

IDG 블로그 | 웹 트래킹을 악용한 최악의 시나리오

웹 추적 기업들은 익명 추적이 무해하다고 말한다. 진실은 무엇인가? 오늘은 온라인 추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2가지 시나리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웹 상에서의 움직임이 추적됨으로써 입을 수 있는 피해의 정도는 해당 데이터의 익명성이 실제로 얼마나 보장되는지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고스터리(Ghostery)의 사용자들은 고스트랭크(GhostRank) 조사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가장 보편적인 100대 웹 트래킹 업체를 망라하는 주기율표를 완성했다.     한 "요소"를 클릭하면 각 트래킹 업체의 기업의 스냅샷, 업체 간 제휴, 수집하는 데이터의 종류, 데이터 보관 기간,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대한 링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디언스 사이언스(Audience Science)를 예로 들어보자.   많은 트래킹 업체와 마찬가지로 오디언스 사이언스도 IP 주소 등 익명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IP 주소는 종종 와이파이 연결 등을 통해 공유되기 때문에 신원을 판별할 수 있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없다. 고작 해봐야 사용자가 거주하는 도시나 ISP 정도를 알 수 있을 뿐이다.        모든 웹 사이트는 방문자의 IP 주소를 기록할 수 있다. 만약 동일한 IP 주소가 비트 토렌트 사이트로부터 저작권이 보호되는 자료를 다운로드 하는 등 불법적으로 이용되면, ISP 측에 소환장을 제시하고 해당 IP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원 조나단 메이어는 웹 트래킹 업체들이 검색 히스토리를 수집할 때 종종 사용자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수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정보는 추천 URL의 일부로 전송된다. 트래킹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이런 정보가 의도와는 상관없이 수집되며...

광고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2012.02.24

구글의 사파리 브라우저 사용자 추적으로 프라이버시 논란 재점화

구글이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의 추적 금지 기능을 피해 타깃 광고를 보냈다는 혐의가 제기되면서프라이버시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만약 구글이 FTC와 합의한 개인정보 보호 조정안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면, 거액의 벌금을 부과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FTC와의 조정안을 위반하면 벌금이 1일 1만 6,000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구글이 몇 번이나 이를 위반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사파리 브라우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일부 아이팟, 그리고 매킨토시 컴퓨터에 기본 브라우저로 제공된다.   민주주의와 기술 센터의 개인 프라이버시 책임자인 저스틴 브룩먼은 구글이 FTC와 프라이버시 단체의 감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파리에 트래킹 쿠키를 넣은 것은 “정말로 바보 같은 짓”이라며, “만약 FTC에서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FTC의 대변인은 관련 혐의를 인지하고 있다는 점만 밝혔고, 그 이상의 언급은 자제했다.   지난 17일,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대학원생인 조나단 메이어는 구글과 다른 세 곳의 업체가 사파리의 추적금지 기능을 무력화시킨 것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구글은 자사가 고의로 트래킹 쿠키를 설치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구글의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 정책 담당 수석 부사장인 레이첼 웨츠톤은 “로그인한 구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공개된 사파리의 기능을 사용했을 뿐”이라며, “특히 이들 광고 쿠키가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웨츠톤은 구글은 사파리 브라우저와 구글 서버 간의 링크를 만들어 구글이 사용자에 대한 익명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하지만 사파...

광고 구글 사파리 2012.02.20

구글, 온라인 활동 추적 하고 상품권 지급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스크린와이즈(Screenwise)란 프로그램을 통해 웹 상의 활동을 공개한 사용자에게 아마존 상품권을 주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구글은 이 프로그램을 올해 초에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구글의 이런 드러나지 않는 프로그램은 블로그인 서치 엔진 랜드(Search Engine Land)에 의해 공개됐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크롬 브라우저에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이들 사용자의 웹 브라우징 활동을 구글과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사용자는 5달러짜리 아마존 상품권을 받으며, 이후 매 3개월마다 5달러짜리 상품권이 제공된다. 아마존은 이 프로그램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사용자는 13세 이상으로, 미성년자의 경우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하다. 추적을 위한 확장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끌 수 있으며, 은밀한 부분을 일시적으로 숨길 수도 있다.   구글은 이 프로그램이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모두에게 더 나은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자 사생활 정보 센터(Electronic Privacy Information Center)의 소비자 보호 펠로우인 데이빗 제이콥스는 구글 발표의 세부 내용을 보면, 이 프로그램은 구글이 기존에 하던 것보다 더 상세한 수준으로 사용자의 행위를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단지 어떤 사이트를 방문했는냐가 아니라 이들 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조사할 수 있다는 것. 제이콥스는 이 프로그램이 마우스 클릭뿐만 아니라 마우스 오버 동작까지 캡처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에 이 프로그램이 순전히 옵트입 방식으로만 이뤄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평가도 있다. CDT(Center for Democracy and Tech...

구글 프라이버시 추적 2012.02.09

웹 트래킹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웹 트래커가 따라다니고 있지는 않은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단지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대략 대여섯 곳의 광고 네트워크와 웹 분석 회사가 사용자의 시스템에 트래킹 쿠키를 심어놓을 수 있다. 그렇다고 크게 흥분할 필요는 없다. 생각처럼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웹 트래킹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과장된 공포와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고 있으며, 웹 트래킹의 위험과 이점 양쪽 모두 과장되어 있다.    이제 OX 퀴즈를 통해 웹 트래킹에 대해 알아보자.   문제 : 몇몇 회사만이 웹을 통해 사용자를 추적한다. 정답 : X   에비돈에 따르면, 800곳 이상의 회사가 사용자의 컴퓨터에 트래킹 쿠키를 심는다. 에비돈은 광고회사가 자체 규제 프로그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업체이다. 애드포닉(Adfonic)이나 비그링크(VigLink) 같은 업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업체는 여러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문제 : 트래커들은 사용자와 사용자의 웹 서핑 이력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정답 : X   첫째, 트래킹 쿠키는 실제로 사람을 추적하지 않는다. 웹 브라우저를 추적할 뿐이다. 따라서 웹 트래커가 사용자의 브라우저가 한 모든 것, 혹은 거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있다. 하지만 지금 키보드를 누르고 있는 것이 누구의 손가락인지, 혹은 사용자가 다른 브라우저나 다른 컴퓨터로 무엇을 하는지는 알 필요가 없다.   둘째, 대부분의 트래커는 누가 누구인지, 또는 누구의 브라우저인지 정도만 알고 있다. 이는 쿠키에 심어진 인식번호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지 사용자 이름을 통해 아는 것이 아니다(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셋째, 트래킹 쿠키는 동일한 광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이트 상에서 사용자의 웹 서핑 습관을...

광고 쿠키 트래킹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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