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USB-C 2.0 케이블은 뉴 맥북, 구글 픽셀 크롬북 등 USB-C 포트가 탑재된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기존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연결하여 충전은 물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제작돼 USB 플러그를 양면 어느 쪽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벨킨은 최대 10Gbps의 속도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HDMI, VGA, 미니 디스플레이포트(Mini DisplayPort) 등의 영상 출력을 지원하며 호환성 및 안전성이 높은 벨킨 USB-C 3.1 케이블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벨킨 아시아(APeA) 마케팅팀 정윤경 부장은 “C 타입 USB 기술은 컴퓨터를 통해 사용하는 필수 기능을 여러 종류의 커넥터 없이 제공하는 기술이며 벨킨 USB-C 케이블은 사용자들이 C 타입 USB 기술을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와의 연결,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