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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계약 체결… 인프라 2단계 사업 408억원 규모

편집부 | ITWorld 2022.07.06
쌍용정보통신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이하 나이스) 인프라 2단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참여 제한으로 진행하는 나이스 사업은 총 사업 예산이 약 2,200억(4세대 나이스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1, 2단계)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계약 금액은 1,122여억 원으로 쌍용정보통신이 컨소시엄의 대표 업체로 참여해 약 408억 원을 수주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68억 원 규모의 차세대 지능형 나이스 소프트웨어 1단계에 이어 693억 원 규모 소프트웨어 2단계, 올해 초 156억 원 규모 인프라 1단계 사업까지 연달아 수주한 바 있다.

4세대 나이스 사업은 디지털 교육혁신과 미래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골자로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인프라 1단계에 이어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에 운영센터와 세종·대구에 재해복구시스템(DSR)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인프라 2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나이스의 차세대 SW 개발에 연이어 참여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겠다”며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의 잇따른 수주 성공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인 클라우드 사업 강화로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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