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쌍용정보통신, 86억 원 규모 ‘EBS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사업’ 수주

편집부 | ITWorld 2021.06.01
쌍용정보통신은 86억 원 규모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방송 및 교육 인터넷 서비스 통합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2015년도부터 ‘EBS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계약뿐 아니라 22년도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6년 간 EBS패밀리사이트를 통합 운영했다. 지난해 10월 90억 원 규모의 EBS 퍼블릭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선정되었고, 올해 4월 말 기존 IDC에서 퍼블릭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쌍용정보통신은 EBS의 인터넷 서비스 전체를 기존 IDC에서 퍼블릭클라우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기존 상용 WEB, WAS, DB를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해  관리하게 된다. 현재 EBS는 인터넷 서비스(메인, 초·중학, 고교강의, 영어, 수학, 이솦, 온라인클래스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쌍용정보통신이 이를 총괄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그 동안의 EBS 패밀리사이트 운영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당사는 국내 클라우드 선도 기업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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