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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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리모트 포 안드로이드(Office Remote for Android)를 출시했다. 오피스 2013이 설치된 데스크톱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파워포인트의 슬라이드를 원거리에서 조작할 수 있게 하는 무료 앱이다.
오피스 리모트 앱으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를 넘기거나 발표자 노트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오피스 리모트는 워드와 파워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빠른 액세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쓸기 제스처로 엑셀 워크시트와 재빠르게 번갈아서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피봇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탭 제스처만으로 워드 문서를 탐색할 수도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오피스 리모트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4.0.3 이상 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iOS용 버전도 출시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피스 리모트는 윈도우 폰 8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에 따라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출시됐다. 나델라는 사용자가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든지 간에 일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오피스 리모트 앱으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를 넘기거나 발표자 노트를 볼 수 있으며,
또한, 오피스 리모트는 워드와 파워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빠른 액세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쓸기 제스처로 엑셀 워크시트와 재빠르게 번갈아서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피봇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탭 제스처만으로 워드 문서를 탐색할 수도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오피스 리모트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4.0.3 이상 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iOS용 버전도 출시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피스 리모트는 윈도우 폰 8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에 따라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출시됐다. 나델라는 사용자가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든지 간에 일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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