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프레지, 사용자 500만 명 돌파

편집부 | ITWorld 2011.10.07
프레지(www.prezi.com)는 기업 및 일반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최근 500만 명의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9년에 출시된 프레지는 배우기도 쉽고, 공유하기도 편리한 웹기반의 무료 소프트웨어로, 프레젠테이션에서 주로 사용된다.  
 
비슷한 모양의 슬라이드를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발표하는 게 일반적이라면, 프레지는 한 장에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모두 담을 수도 있으며, 그 안에서 줌인(Zoom-in), 줌아웃(Zoom-out)을 통해 비주얼이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최근 프레지 전문가로 활동하며 특강 및 국제기관에 프레지를 공급하는 드림 챌린지 그룹(Dream Challenge Group)의 안영일 대표는 지난 달 프레지의 기능 및 활용법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은 바 있다.  

안 대표는 “프레지의 기능 중 가장 강력한 ‘협업’ 기능은 마인드맵이나 브레인스토밍의 도구로 활용할 경우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10월 11일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3차 앵콜 강연을 갖는다. 여기서 안 대표는 프레지의 기본 기능과 활용법 뿐 아니라 지금까지 겪어온 성공과 실패담을 프레지로 풀어내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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