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사망

편집부 | ITWorld 2011.10.06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웠던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가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5일(현지시각) 애플이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은 공상가이자 창의적인 천재를 잃었으며, 세계는 놀라운 인재를 잃었다. 잡스를 알고 함께 일하는 행운을 누린 애플은 좋은 친구이자 감동을 주는 멘토(mentor)를 잃었다. 잡스는 회사를 떠났지만 그의 정신은 영원히 애플의 토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했고, 1985년 오리지널 매킨토시(Maintosh) 출시 1년 후 당시 CEO인 존 스컬리와 이사진들에 의해 회사에서 쫓겨났다. 같은 해 잡스는 NeXT를 창업했다.
 
1997년 초 NeXT가 애플에 인수되면서 잡스는 고문으로 귀환하고, 곧 임시 CEO가 됐다. 2000년 정식 CEO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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