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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구글 vs. 소노스, 특허 침해 판결 후 계속되는 '신경전'

구글과 소노스가 다시 한번 설전을 벌였다.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가 일부 소노스 스마트홈 기기에서 오류를 경험한 것을 두고 구글이 소노스를 비난하자 소노스가 구글이 지적 재산권을 위반한 직접적인 결과라고 반격했다. 최근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구글 커뮤니티 관리자는 9투5구글이 발견한 지원 문서에 일부 픽셀 사용자가 기기를 설정할 때 소노스 기기의 방해를 받는 오류를 기록했다.    구글 커뮤니티 관리자는 오류를 피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에 한동안 연결되지 않았던, 또는 한번도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았던 기기를 설정할 때 활성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적었다. 여기까지는 일상적인 지원 내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TechHive에 전하는 입장문에서 구글은 소노스가 사용자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 정교하게 법적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입장문은 최근 미국 무역 위원회가 구글이 스마트홈 스피커 네트워크, 동기화와 관련해 소노스의 5개 특허 권한을 침해했다고 결정한 최근 소노스의 승리를 비아냥댄 것이 명백했다. 여기에 더해 구글은 오류를 겪은 사용자에게 기기 교체나 포인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스피커 또는 디스플레이를 디바이스 유틸리티 앱과 처음 연결할 때 설정에서 문제를 겪은 픽셀 사용자가 일부 있다. 구글은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객 지원 부서가 오류 수정에 착수했으며 필요하다면 기기 교체나 구글 스토어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수 년 간 사용자의 긍정적인 경험 형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입장에서 소노스가 사용자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법적 시스템 악용에 매우 실망스럽다. 그리고 소노스 대변인은 Techhive에 픽셀 사용자의 스마트홈 기기 설정 오류는 구글의 지적 재산권 침해가 불러온 결과라고 지적했다. 소노스의 입장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구글 픽셀 스마트폰 오류는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의 판결에 따라 소노스 특...

소노스 스피커 스마트홈 2022.06.08

“서피스 네오, 비켜라” 마이크로소프트 새 폴더블 디바이스 특허 취득

아직도 새로 나올 서피스 제품군이 더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특허 정보를 보면, 그럴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호가를 위한 뉴스 정보 사이트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가 발굴한 정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석 힌지를 이용해 두 개의 화면을 서로 분리할 수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 특허를 취득했다. 관련된 도표를 보면 새 특허 기술의 동작 방식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해 2019년 10월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인 서피스 듀오나 서피스 네오를 발표했는데,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이들 제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하지만 이 특허가 후속 제품의 주력 무기가 될지, 아니면 새로운 제품군에 사용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 서피스 제품군은 서피스 프로 7이나 서피스 북 3처럼 화면을 케이스로도 사용하는 키보드와 탈부착할 수 있을 뿐이다.  특허에 관한 설명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일부를 분리해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관점에서 물리적인 자석 힌지 조립 구현물은 가상 힌지로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석 힌지를 이용해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연결해 즉각 동기화할 수 있고, 동시에 두 화면이 두 대의 태블릿처럼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의 서피스 제품군과 비교하면, 유연성이 확연히 높아진다. 서피스 듀오와 서피스 네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폴더블 디바이스의 미래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며, 새로운 특허는 이런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특허 중 실제 최종 제품에 적용되는 비율이 낮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미래의 하드웨어로 고려하고 있는 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제품화된다면, 서피스 네오처럼 발표와 출시 사이가 길지 않기를 바란다. editor@itworld.co.kr

서피오네오 폴더블 마이크로소프트 2020.07.03

"미래의 휴대폰은 펜타 렌즈?" 삼성의 6개 카메라가 있는 휴대폰 특허

새롭게 발견된 특허를 통해 미래 휴대폰에 6개의 카메라 센서를 넣으려는 삼성의 계획을 엿볼 수 있다.  2019년 말, 삼성이 출원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6개의 센서가 달린 스마트폰 카메라 배열 개발 계획이 밝혀졌다.  HMD 글로벌(HMD Global)은 지난해 노키아 9 퓨어뷰(Nokia 9 PureView)의 뒷면에 있는 펜타 렌즈 설계 덕분에 가장 많은 카메라 센서를 가진 업체가 됐다. 삼성 또한 미래의 스마트폰에서 좀 더 다양한 촬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기술을 사용해 6개의 센서를 설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에 제출되어 2020년 6월 11일 렛츠고디지털(Let's Go Digital)에 게시된 특허에서 삼성은 다중 센서 스마트폰 배열(4, 5, 6개 센서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는 배열 내에서 센서의 기울임과 각도를 조정해 N개의 렌즈 효과를 살린 전례가 없는 스마트폰 사진 기술이었다.    59페이지의 문서에는 함께 작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센서의 이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만, 일부 주요 사항을 골라보면 다음과 같다.     이 설정에서는 28mm 초점 거리(35mm 환산)와 단일 망원 센서가 포함된 일련의 광각 카메라 5개가 사용한다. 퓨어뷰와 마찬가지로 삼성은 여러 센서의 데이터를 결합해 하나의 고충실도 합성 최종 샷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접근 방식은 노이즈 감소,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와 같은 영상 화질 영역뿐만 아니라 저조도 촬영에도 도움을 준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각 센서의 시야가 서로 겹쳐져(그림 참조) 각각의 32MP 센서가 100MP+의 최종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특허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초점 거리/넓은 시야를...

스마트폰 펜타 6개렌즈 2020.06.19

애플, 개인 셀피 모아 단체 사진 합성하는 기술 특허 출원

애플이 단체 셀피 합성 사진을 생성하는 USPTO 기술에 특허를 냈다. 이 특허는 제품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기술된 대로 작동할 경우 여러 명의 사용자가 물리적으로 인접해 있지 않더라도 각자의 기기에서 셀피를 찍어 하나의 단체 사진으로 합성하는 원리다. 특허 내용에 따르면, 단체 셀피 사진은 각각의 개인 셀피의 인공 합성물이며, 개인 셀피 사진은 “정지 사진, 저장된 영상 이미지, 또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미지”의 여러 유형이 될 수 있다. 출원을 위해서는 특허가 구체적으로 기술되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특허와 마찬가지로 설명은 다소 모호하고 광범위한데,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가능성을 확대하기를 원하게 된다. 이번에도 단체 셀피 촬영 및 합성 기능이 “하나의 가능한 실행 결과물”로 구현될 것이라고만 설명하고 있다. 즉, 사용자는 사진 퇄영 앱을 열고 단체 셀피 모드를 선택한다. 그 후 다른 사용자를 초대하고, 참여할 수 있는 초대 신청은 각자의 기기로 바로 전송된다. 모든 사용자가 각자의 기기에서 새로운 셀피 사진을 촬영하거나 기존에 저장돼 있는 셀피 사진을 선택하면, 시스템이 각 사진을 조합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고 저장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 각각의 정보가 별도로 분리 저장되어 있어서 사용자들이 인물 배치나 구성을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치 여러 명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없는 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위한 맞춤 기능 같다. 하지만 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염두에 두고 고안된 기술은 아니다. 애플은 관련 특허를 2018년 7월에 처음 출원했다. 당시에는 제대로 구현하기까지 복잡한 요소가 아주 많이 필요한 기술이기도 했다. 인물을 찍어서 정렬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웠지만, 모든 인물이 한데 모여 찍은 사진이라고 믿을 정도가 되려면 인위적으로 화이트 밸런스나 조도를 조정하고 각자의 사진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만드는 것은 훨씬 어렵다. 물론 애플의 특허 출원이 곧바로 기술의 제품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애플 같은 거대 기업은 최...

특허 셀피 셀프카메라 2020.06.09

IBM, “2019년 포함 27년 연속 미국 특허 취득 1위”

IBM이 2019년 한 해 동안 9,262개의 미국 특허를 취득하며, 27년 연속 미국 특허 1위를 굳건히 고수했다고 밝혔다. 2019년 IBM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퀀텀 컴퓨팅, 블록체인, 보안과 같은 주요 기술 분야 전반에서 많은 미 특허를 취득했다. AI 분야에서 IBM은 관련 콘텐츠를 분석해 특정 텍스트나 문장의 뉘앙스를 AI 시스템이 이해하고 추론하도록 가르치는 방법을 포함해 1,800개 이상의 AI 특허를 받았다. 또한 IBM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향상을 포함, 여러 블록체인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받은 기술 중 하나는, 사이버 공격자가 블록체인 상에서 서명 정보를 복사해 사용하고, 추후 인가 받지 않은 블록체인에서 다른 트랜잭션을 수행하는 ‘공격 재생(replay attack)’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IBM은 클라우드 기술에서도 2,500개 이상의 특허를 받았다. 클라우드와 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허가 이에 포함된다. 단일화된 포털에서 구동되는 이 기술은 클라우드 및 비 클라우드 업무와 요구사항을 수령하고 조직하고 간소화한다. 이로써 기업 및 조직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더 쉽게 이전할 수 있다. IBM의 퀀텀 컴퓨팅 프로그램은 2019년에도 크게 성장했다. IBM이 퀀텀 컴퓨팅 분야에서 일궈낸 혁신에는 추가 큐비트(qubit)를 지원해 퀀텀 컴퓨터를 확장하는 방법 및 분자 시뮬레이션을 위한 혁신적 접근 방식 등이 포함된다.   보안 분야에서 IBM은 동종 암호화 영역에서 선구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종 암호화란 사용자가 데이터를 해독하지 않고도 암호화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IBM은 동종 메시지 인코딩 기능을 위해 서명 기반 접근 방식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고, 이는 데이터 진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IBM 수석 부사장 존 E 켈리 박사는 “혁신의 속도, 특히 IBM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속도는 전례 없는 수준으...

특허 IBM 2020.01.15

애플, 신형 에어팟 특허 취득…생체 센서로 재무장

2016년 첫 출시 이후 애플 에어팟은 날개 돋힌 듯 팔렸다. 출시 당시 20만 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았다. 애플은 최근 차세대 에어팟을 위한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체 센서와 인이어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특허청의 문서에 따르면, 대칭형 디자인으로 좌우를 바꿔서 착용할 수도 있고 귓바퀴의 연골 부분에 눌러서 착용할 수도 있다. 센서는 심박 등을 측정해 건강 모니터링에 이용할 수 있는데, 애플의 헬스 모니터링 생태계와 결합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능을 탑재한 정식 제품이 언제 출시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에어팟의 재탄생이 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ditor@itworld.co.kr

센서 생체인식 인이어 2018.12.07

IDG 블로그 | 사물 인터넷을 망칠 만큼 나쁜 IBM의 새 특허

IBM의 새 특허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IoT의 궁극적인 가치와 목적에 회의가 들 정도이다. 가장 멍청하고 바보 같고 우스꽝스러운 IoT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스마트 칫솔? 인터넷 연결 화장실? 목욕 중에 사용하는 디지털 메모장?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이제 잊어버리기 바란다. 심지어 이달 초 삼성이 발표한 이른바 ‘스마트’ 에어 드레서 옷장도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에어 드레서는 디지털 옷장으로, 자동으로 바람을 내보내 옷을 정화해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는 가전제품이다. IBM은 최근 IoT 디바이스 개념으로 특허 한 건을 받았는데, 얼마나 무의미한지 IoT를 별 것 아닌 것으로 만들려고 했던 초기의 모든 시도가 마치 암 치료제처럼 획기적인 것으로 보일 정도이다. 스마트 머리빗을 스마트하게 만들려는 것처럼 어떻게 하면 발상이 이렇게 나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긴장감을 즐길 만한 내용이 아니니 바로 소개하겠다. 바로 커피 배달 드론이다. 이 디바이스는 센서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혈압이나 동공 확장, 표정과 같은 것을 추적해 직원이 피곤한 상태인지 판단하고, 뜨거운 커피를 끈에 매달아 붕 날아가 전달해 준다. 또한 움직임 센서가 있어 목 마른 직원이 손짓을 사용해 드론을 부를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커피는 컵에 담겨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특허에 따르면, 드론은 직원의 책상에 있는 컵에 커피를 바로 따르거나 뜨거운 음료가 담긴 밀봉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커피가 식지 않도록 히터를 탑재할 수도 있다. 실제로는 드론 시스템의 인공지능이 사무실에 있는 모든 직원의 프로필을 그룹별로 개인별로 생성해 저장해두고, 모두의 일상적인 주문을 쉽게 배달해 줄 수도 있다. 자, 과연 이 시나리오에서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 BBC에 따르면, IBM은 구체적으로 언제 이런 추태를 구축해 시장에 내놓을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IBM은 이 16쪽짜리 특허를 얻...

특허 드론 배달 2018.08.30

퀄컴과 애플의 특허 전쟁, 독일에서도 이어진다

퀄컴이 특허 침해를 이유로 2곳의 독일 법원에 아이폰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한편 4곳의 애플 계약사는 퀄컴에 대해 반독점 혐의를 제기한 상태다. 애플과 퀄컴은 지난 수개월간 특허 라이선스를 놓고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지난 1월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퀄컴이 10억 달러의 특허 라이선스 비용을 과다 청구했다며 반환 소송을 냈다. 애플은 영국, 중국, 일본에서도 10억 달러보다 적은 금액의 소송을 제기했다.  퀄컴도 혼하이 프리시즌 인더스트리, 위스트론, 컴팔 일렉트로닉, 페가트론의 4개 업체를 대상으로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냈고, 이들 업체도 소가 제기된 직후인 지난 화요일 퀄컴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제조업체에 대한 소를 제기한 후 퀄컴은 곧바로 애플 본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고,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와 지방 법원에 지난 4년간 6건의 특허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아이폰의 수입과 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수요일 퀄컴은 독일 뮌헨, 만하임 법원에도 유사한 소송을 냈다. 특허권 침해를 입었으며 독일 내 아이폰 판매와 수입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독일은 대륙의 수입과 물류 유통의 허브다. 모토롤라 모빌리티가 엑스박스 게임 콘솔과 윈도우 7 운영체제의 영상 스트리밍 특허 침해로 마이크로소프트를 고소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업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국경을 넘어 지사를 네덜란드로 이전했다. 법률자문 돈 로젠버그에 의하면 퀄컴의 독일 내 소송은 두 개의 특허와 관련돼 있다. 로젠버그는 관련 특허가 아이폰의 기능에는 중요하지만, 산업 표준 준수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퀄컴은 원하는 만큼 로열티 수준을 높일 수 있고, 대부분의 표준 기관이 특허 기술 사용에 붙이는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비차별적인 라이선스 규정에서 자유롭다. 독일에서 논란이 된 특허 두 건은 영상, 텍스트, 음성을 가리지 않고 전송되는 데이터에 스마트...

퀄컴 EU 반독점 2017.07.20

알고리즘 기반 기술 특허 출원 폭증…2020년 50만 건 예상 : 가트너

알고리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트너는 2019년이면 25만 건의 특허 청원이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5년 전과 비교해 10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가트너는 분석 전문업체 올리브(Aulive)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에만 제목에 알고리즘을 언급한 특허 청원이 1만 7,000건이었다고 밝혔다. 2000년에는 570건에 불과했다. 지난 해 특허 청원 문서 내에서 알고리즘을 언급한 건수는 10만 건으로 늘어나며, 불과 5년 전의 2만 8,000건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이런 증가 속도와 알고리즘을 지적재산권으로 보호하려는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2020년에는 거의 50만 건에 달하는 특허 청원이 알고리즘을 언급할 것이며, 알고리즘 자체에 대한 특허 청원만도 2만 5,000건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를 많이 출원한 조직 상위 40곳 가운데 33곳이 중국 기업과 대학이었고, 미국 업체로는 IBM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가트너의 부사장이자 저명한 애널리스트 더글라스 레이니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내의 수많은 알고리즘이 여전히 그늘에 방치되어 있다. 많은 기업 책임자가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알고리즘은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중요한 알고리즘의 목록을 작성하자면 끝이 없다”고 강조했다. 레이는 중요 알고리즘의 예로 구글의 페이지랭킹(PageRanking) 알고리즘, mp3, 블록체인, 딥러닝의 역전달(Backpropagation) 알고리즘 등을 들었다. 가트너는 이전부터 알고리즘을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난 해 자사의 심포지엄에서도 알고리즘 개발을 2017년 가장 전략적이고 파괴적인 잠재 기술 중의 하나로 꼽았다. 또 가트너의 리서치 책임자 달리 플러머는 2020년이면, 알고리즘이 전세계 10억 명 이상 사람의 일하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바...

알고리즘 가트너 특허 2017.02.09

“진짜 서피스 폰?” MS, 접는 디바이스 특허 취득

지난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쿠리어(Curier)란 접는 스마트폰/태블릿 컨셉으로 애호가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하지만 쿠리어는 최종적으로는 취소되고 말았다. 그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최근 확인된 새로운 특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당시의 아이디어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승인된 새로운 특허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접히는 부분을 가로질러 확장되는 연속 화면을 가진 모바일 디바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2009년의 쿠리어 컨셉과 유사하다. 흥미로운 아이디어이지만, 한 가지 함정이 있다. 이 특허는 지난 2014년 출원된 것으로 최근에야 미 특허청이 승인한 것이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에 특허를 출원한 것이 아니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접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야심을 가지고 특허를 신청한 시기는 모바일 시장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좀 더 우호적인 때였다. 하지만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이고, 안드로이드와 iOS가 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는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다. 최신 대화면 스마트폰은 그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나빠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는 경첩을 이용해 접으면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가 되고, 펼치면 크고 얇은 화면이 드러나는 구조이다. 물론 이번 특허에는 상세한 기술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바로 전력 관리이다.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요소이고, 커다란 화면은 그만큼 많은 전력을 사용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스플레이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만을 끄는 방법을 개발하지 않는 한, 해당 디바이스는 태블릿만큼의 전력을 소비하게 된다. 황금도시 엘도라도의 전설처럼, 마이크로소프트의 팬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실 어느 곳에서 서피스 폰이 개발되고 있을 것이란 기대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특허는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확인해 준다....

특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폰 2017.01.17

노키아, 애플에 무더기 특허 소송··· 11개 국가로 확대

노키아가 애플에 국제적 규모의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H.264 비디오 코덱을 포함한 여러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노키아는 애플이 자사의 특허 32개를 침해했다며 독일과 미국 법원에 고발했다. 노키아는 20일에 이미 캘리포니아 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5개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애플 측은 노키아가 아카시아 리서치와 CIPM(Conversant 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같은 특허 소송 전문 업체와 손잡은 것을 비난했다. 애플을 포함한 스마트폰 제조업체로부터 불공정하고 반경쟁적으로 터무니없는 사용료를 받으려 이들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노키아의 특허 침해 소송은 독일의 경우 뒤셀도르프, 만하임, 뮌헨 지방 법원에, 미국의 경우 텍사스 동부법원에 접수됐다.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기술은 디스플레이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안테나, 칩셋, 비디오 코딩 등 다양하다. 노키아는 다른 지역 법원에도 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예정이다. 노키아가 텍사스 법원에 제기한 8개 특허 소송은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에 의해 승인된 H.264 어드밴스드 비디오 코딩 표준과 관련된 것이다. 역시 텍사스 법원에 제기한 2번째 소송은 이와 다른 기술 10개 특허와 관련이 있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 워치, 맥, 애플 TV 등에 H.264 비디오 코덱을 사용하고 있다. 노키아의 법률 대리인은 "애플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누리는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계속해서 노키아 H.264 특허에 대한 합리적인 라이선스 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수십개 기업이 우리와 특허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은 특허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애플 측은 이 주장에 대해 즉각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노키아 측은 "우리는 ITU 표준 규정에 따라 H.264 디코더에 대한 ...

노키아 소송 코덱 2016.12.23

미 대법원 “아이폰 특허 침해 배상액 계산 잘못” 항소심 판결 파기 환송

미국 대법원이 애플과의 디자인 특허 소송에서 삼성전자에 부과된 3억 9,900만 달러를 무효화했다. 미 대법원은 8 대 0 만장일치로 항소법원이 디지인 특허는 아이폰의 일부에 적용되는 것일 뿐인데 아이폰 전체를 기반으로 특허 배상금을 계산했다며, 연방순회 항소법원의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소니아 소토메이어 판사는 항소심의 판결이 잘못된 이유는 아이폰의 일부를 기반으로 더 적은 배상금을 책정하는 것이 특허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 항소법원은 판결을 통해 스마트폰의 특허 침해 부분을 분리할 수 없다며, 그렇게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토메이어 판사는 특허법 상의 ‘하나의 제조물’이라는 용어는 개별적으로 판매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과 해당 제품의 부품 모두를 수용할 만큼 폭넓은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에 부과된 손해배상액은 아이폰의 전명과 둥근 베젤 디자인에 적용되는 세 가지 디자인 특허, 그리고 홈 화면의 16개 아이콘 격자 배치에 대한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다른 IT 업체의 지지를 받는 삼성은 대법원에 법률이 한 세기 이상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디자인 특허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애플과 삼성의 변호인 모두 이번 판결에 대한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소송 손해배상 2016.12.07

애플, 정맥 분포 패턴 관련 특허 제출해···"애플워치 조금 더 자유로워질까?"

생체 인증 방식으로 사용자를 확인하는 독특한 애플 워치가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허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애플이 착용자의 맥박 패턴에 기반한 애플워치용 차세대 정맥 패턴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애플워치 사용자는 생체 인증 방식을 통해 잠금을 풀고,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의 지문 로그인 방식과 유사하다.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특허 상표청에 목요일 제출된 특허는 애플 워치 뒷면에 있는 심박 측정기를 사용해서 피부 표면의 정맥 패턴을 인식한다. 주인의 정맥 패턴과 일치하면, 애플워치는 자동으로 잠금이 풀리고 애플 페이 사용 가능 상태가 되기도 한다. 또, 특허에는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GPS 등의 모션 센서가 포함된 심장 박동 측정 센서 업그레이드 버전도 언급되어 있다. 이들 개선된 모션 센서를 통해 애플워치 사용자가 손목을 들어올릴 때만 정맥 패턴 인식 및 확인 과정이 시작되는 등의 다양한 변형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정맥 패턴 매칭 방식은 지문 인식만큼 정확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생체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기에는 정맥 분포의 다양성이 크지 않은 것이 문제로 꼽힌다. 애플이 특허를 제출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획득한 특허 전부가 신제품의 현실 기능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애플이 정맥 패턴 센서를 애플 워치 신원 인증 방식으로 통합한다면, 아이폰의 터치ID에 대한 의존을 줄일 수 있고, 애플페이 확인 보조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 2가 셀룰러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셀룰러 모델 발매가 지연된 것은 배터리 소모 때문이다. 근처에 아이폰이 없을 때에도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려면 또 다른 셀룰러 통신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정맥 패턴 인식 특허로 미루어 볼 때, 애플이 애플워치의 아이폰 테더링 의존을 낮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

로그인 ID 생체인증 2016.10.14

야놀자, ‘마이룸’ IoT 솔루션 구축 위한 핵심 기술 특허 일괄 출원 및 등록

숙박 O2O 기업 야놀자(www.yanolja.com)가 자사의 객실 서비스 ‘마이룸’과 IoT 솔루션의 주요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일괄 출원 및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를 통해 야놀자는 자사 고유의 지적재산권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야놀자만의 사업 모델이나 기술에 대한 특허가 침해되는 경우 강력한 패널티와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일괄 출원 및 등록한 특허는 사업모델(Business Model, 이하 BM)을 포함한 기술 특허로, 야놀자가 그간 숙박 사업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에 대한 핵심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특허 목록은 ▲위치 정보를 이용한 여행 정보 제공 시스템, ▲3차원 웹페이지 표출을 위한 웹페이지 제어방법 ▲위치 정보를 활용한 방문지 콘텐츠 저장 시스템 ▲이벤트 알람 및 위시 리스트를 이용한 선물 주문 시스템 ▲객실정보 제공 시스템 ▲카메라 설치 인증 시스템 ▲숙박 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 ▲숙박 통합 관리 시스템 및 방법 등 ‘마이룸’과 IoT에 관한 8가지다. 이번 특허는 ‘숙박시스템 제어 솔루션 및 기기 통합 제어 방법’에 관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주문 자동화와 같은 예약 시스템에 대한 개선, 키리스(Keyless) 시스템 등 보다 편리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업체는 밝혔다. 또한, 야놀자는 제휴점 수익 배분 극대화, 제품 품질 표준화, 서비스 품질 체계화 등 객실 관리에 대한 운영 효율화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등 숙박 IoT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특허 야놀자 2016.08.10

차세대 애플 펜슬, 맥 트랙패드와 게임 조이스틱으로도 사용

애플은 26일 매직 트랙패드(Magic Trackpads)에서 동작하는 애플 펜슬(Apple Pencil)의 미래 버전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특허를 냈다. 애플 특허 전문 매체인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에 따르면, 이 특허는 2014년에 제출한 것이다. 현재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인치 모델과 9.7인치 모델에서만 사용된다. 애플 펜슬 특허 1 애플 펜슬의 새로운 교차 기능 버전은 1세대보다 좀더 강력하다. 미래의 애플 펜슬은 펜 끝에 압력 감지 센서를 부착했을뿐만 아니라 허공 속 동작 또한 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프레젠테이션 또는 강연할 때 키노트 시 슬라이드를 변경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특허는 애플이 애플 펜슬을 조이스틱 용도로도 사용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정 게임에서 지팡이나, 검, 광선검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해리포터와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상당히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애플 펜슬 특허 2 애플이 2년 전 특허를 받아들였다는 것이 실제로 다기능의 애플 펜슬을 만들고 있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애플은 다수의 특허를 신청하지만 대다수가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애플 펜슬이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 동작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애플이 다른 제품들과도 호환을 이룰 계획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 만약 다음 아이폰과 호환이 안되면 이는 맥에서 사용되거나 애플의 스타일러스 펜을 위한 다음 단계일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조이스틱 특허 애플펜슬 2016.07.27

“애플은 카메라 방해 기술 사용 말라” 온라인 청원에 1만 5,000명 참여

애플이 특정 상황에서 아이폰의 카메라 작동을 차단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하자 해당 기술을 아이폰에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온라인 청원에 1만 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물론 특허를 취득했다고 해서 애플이 이 기술을 반드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애플이 6월에 특허를 취득한 이 기술은 적외선 기술의 일종으로, 저작권이 있는 장면이나 촬영이 금지된 대상을 촬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청원에 따르면, 이 기술은 경찰이 사용해 잘못된 법 집행 현장을 촬영하는 것을 원격에서 차단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그 동안 사법기관의 위반 행위를 수없이 기록해 왔다. 최근 미국 미네소타의 필란도 카스틸이 경찰 총에 맞는 장면은 피해자의 여자 친구에 의해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기도 했다. 애플 특허의 설명에 따르면, “일부 구현 방법에 따라 적외선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고 전자기기는 적외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기 동작을 수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자기기는 수신한 적외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특정 기능을 끌 수 있다. 또 다른 구현 방법으로는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이 금지된 특정 지역에 송수신기를 설치하고, 송수신기가 일시적으로 촬영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명령을 담은 코드를 인코딩한 적외선 신호를 생성할 수 있다.” 시민 단체는 이 기술의 적용에 부정적이다. 미국 시민자유연합의 기술 및 시민자유 정책 담당 디렉터 니콜 오저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 기술이 저작권이 있는 대상을 촬영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로 홍보되고 있지만, 우리는 이 기술이 사법기관이 책임을 밝히려는 노력을 훼손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또 “사법기관이 최근 애플 제품의 사용자 보호 기능을 우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은 물론 다른 모든 IT 업체들은 이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시민권에 미칠 영향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카메라 적외선 경찰 2016.07.22

애플 아이폰 6, 중국 내 판매 금지 위기...디자인 특허 침해로 피소

애플의 아이폰 6과 아이폰 6 플러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업체와의 특허 분쟁으로 중국 내 판매가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 베이징 지적재산권국은 아이폰 6가 중국 디바이스 제조업체인 센젠 바이리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베이징 지적재산권청은 애플과 그 협력업체에 두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으며, 애플이 항소하면서 현재는 계속 판매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주 금요일 이메일을 통해 “지난 달 베이징 지역 특허청의 행정 명령에 항소했으며, 그 결과 해당 명령은 베이징 IP 법원의 재심에 계류되어 있다”고 밝혔다. 센젠 바이리가 보유한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 아이폰 6 모델은 바이리가 보유한 “외관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는데, 해당 특허는 2014년 7월 중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애플이 아이폰 6을 출시하기 직전이다. 바이리는 해당 특허 디자인을 자사의 100개 이상 브랜드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데 사용했는데, 바이리의 제품은 겨우 799위안, 약 120달러 정도의 가격이다. 아이폰 6의 가격은 5,288위안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바이리는 2014년에 이미 애플에게 특허 침해로 고소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사실 애플이 중국에서 소송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에도 아이패드 상표를 보유한 업체와 법정 다툼을 벌였으며, 애플은 6,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화해했다. 사실 중국 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니었다. 올해 4월에는 중국 규제 당국이 애플 아이튠즈와 아이무비, 아이북스 서비스를 이유를 공개하지 않고 차단했다. 이들 서비스는 여전히 차단된 상태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이지만, 애플의 제품은 중국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에 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애플은 중국 내 스마트폰 업체 중 5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당시 카날리스는 화웨이나 비보, 오포 등의 중국 업체들이 애플과 삼성이 장악하고 있는 ...

소송 디자인 중국 2016.06.20

야후, 검색과 광고, 클라우드 관련 특허 3,000건 판다

야후는 웹 검색과 광고와 관련한 가장 기본적인 특허 3,000건 이상과 보류중인 애플리케이션들을 팔고 있다. 이 특허들은 지난 4월 판매에 앞서 엑스칼리버(Excalibur)라 부르는 야후 자회사에 할당된 검색, 광고, 클라우드 기술 특허 2,659개다. 야후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야후는 3,000여 건의 특허와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보류중인 애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는 자회사 매각에 나서고 있다"며, "이 특허 포트폴리오의 매각은 웹 검색과 광고와 연관된 인터넷 산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특허를 인수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고 말했다. 야후는 자체 핵심 인터넷 비즈니스와 연관된 특허와 보류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수를 유지하고 있다. 야후는 미국 내 500개 이상의 특허와 600개 이상의 보류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00개의 추가적인 외국 특허를 갖고 있다. 야후는 201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에는 비핵심 특허권과 부동산을 포함한 1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 가량의 비전략적 자산을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장은 잠재적인 구매자에게 보내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예비 입찰은 6월 중순에 이뤄진다. 야후는 "입찰 준비금이 얼만지 또는 가격 산정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매 초대장을 보낸 회사의 수도 전략적 운영 기업으로 묘사된 것과는 달리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야후는 핵심 인터넷 비즈니스를 팔 계획에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는 야후 인터넷 자산을 30억 달러에 입찰했다고 전했다. editor@itworld.co.kr

야후 특허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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