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최근 차세대 에어팟을 위한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체 센서와 인이어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특허청의 문서에 따르면, 대칭형 디자인으로 좌우를 바꿔서 착용할 수도 있고 귓바퀴의 연골 부분에 눌러서 착용할 수도 있다. 센서는 심박 등을 측정해 건강 모니터링에 이용할 수 있는데, 애플의 헬스 모니터링 생태계와 결합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기능을 탑재한 정식 제품이 언제 출시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에어팟의 재탄생이 빨리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