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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스토어

제대로 된 PC 게이머라면 윈도우 스토어를 무시해야 하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스토어에서 AAA급 PC 게임을 공급하며 스팀이나 GOG 등과 경쟁하려 하는 것은 더는 비밀도 아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게임은 유니버설 윈도우 앱이다. 완전히 격리되어 실행되기 때문에 다른 앱이나 프로그램을 건드릴 수조차 없다. 유니버설 윈도우 앱은 캔디크러시나 마인크래프트 포켓 에디션 등의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구동하는 데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전용 그래픽 카드가 있어야 하는 AAA급 PC 게임은 이런 모바일 게임과는 전혀 다른 괴물들이다. 그리고 윈도우 10의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매한 게임은 다른 PC 게임 플랫폼에는 없는 수많은 제한사항으로 얼룩져 있다. 한 레딧 사용자는 윈도우 10 스토어 독점 게임인 퀀텀 브레이크(Quantum Break)에 대해 “SLI/크로스파이어 미지원, 환급 정책 미설명, fps 모니터 소프트웨어 미지원” 등등 10개가 넘는 문제를 지적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다른 플랫폼이 있는 한 PC 게이머가 윈도우 스토어를 이용할 가능성은 작다. 물론 엑스박스 애호가라면,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하는 교차 구매의 이점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박스에서 퀀텀 브레이크를 예약 구매하면, 추후 윈도우 10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저장된 게임은 동기화되기 때문에 두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강력한 PC도 보유하고 있는 엑스박스 게이머에게는 혁신적인 접근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문제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윈도우 스토어 게임은 프레임 재생률 측정 소프트웨어가 동작하지 않는다. 엔비디아의 섀도우플레이 같은 그래픽 카드 업체의 솔루션이든 프랩스(Fraps) 같은 서드파티 업체의 솔루션이든 관계없다. 무조건 동작하지 않는다. 프레임 재생률을 모른다는 것은 게임의 최고 성능을 짜내는 데 필요한 그래픽 설정을 맞추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같은 맥락에서 유니버설 윈...

게임 FPS 툼레이더 2016.02.29

윈도우 10 윈도우 스토어 앱을 외장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방법

윈도우 10의 11월 업데이트에 마침내 윈도우 스토어 앱을 외장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기능이 기본 기능으로 추가됐다. 귀중한 내장 스토리지 공간을 윈도우 스토어 앱에 허비하고 싶지 않은 사용자라면, 이제 USB 드라이브나 외장 하드디스크에 이들 앱을 저장할 수 있다. 외부 앱 저장 기능은 원래 7월 윈도우 10 출시와 함께 나올 예정이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 직전에 유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기능은 11월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해 설치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외장 스토리지를 PC에 연결한다. 그 다음에 설정시스템저장소로 이동해 저장 위치 메뉴를 보면, 새 앱 저장 위치 선택 항목에서 ‘내 PC (C:)’ 외에 연결한 외장 스토리지를 볼 수 있다.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해 외장 스토리지를 선택해 주면 된다. 윈도우 10이 업데이트 전이라면 이 항목은 기본값에서 변경할 수 없는 상태로 표시된다. 이렇게 설정한 외장 스토리지가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는 윈도우 10이 자동으로 내장 스토리지에 앱을 저장한다. 또 외장 스토리지를 다시 연결하면 새 앱 저장 위치는 자동으로 외장 스토리지로 전환된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스토어 윈도우10 2015.11.20

윈도우 스토어, “기사회생 희망?”…윈도우 8보다 다운로드 6배 많아

윈도우 10 사용자들이 마침내 윈도우 스토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사용자들이 활발하게 앱을 다운로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토드 브릭스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윈도우 10 고객은 윈도우 8 고객과 비교해 평균 6배 더 많은 앱을 다운로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런 다운로드가 사용자의 자발적인 의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를 윈도우 스토어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윈도우 10을 만들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의 작전이 제대로 먹혀 들고 있다면, 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윈도우 스토어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윈도우 스토어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겪고 있는 딜레마는 충분한 윈도우 10 사용자와 다운로드할 만한 풍부한 앱, 두 가지를 동시에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윈도우 스토어는 쓸만한 앱을 필요로 하지만, 충분한 사용자를 확보하기 전에는 좋은 앱을 확보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윈도우 10의 설계는 분명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켜 준다. 이제 앱 개발자들이 이런 사용자를 쫓아 유니버설 앱의 세계로 뛰어들지 지켜봐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릭스는 윈도우 10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스토어 홍보 전략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브릭스는 “우리는 사람들이 윈도우 10에서 앱을 찾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 놓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를 유인하는 기법이 폭넓게 적용됐는데, “사용자 일상의 일부분이 될 여러 기능을 윈도우 스토어 안팍으로” 결합했다고 덧붙였다. 브릭스는 윈도우 10이 사용자를 윈도우 스토어로 유도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예를 들어, 코타나는 사용자의 개인적인 관심사를 기반으로 앱을 추천한다. 시작 메뉴, 에지 브라우저, 알림센터도 사용자가 즐길 만한 앱을 제안한다”고 설명...

윈도우스토어 윈도우10 유니버설앱 2015.09.21

How-To : 윈도우 10에서 프로그램이나 앱 삭제하기

이전 버전 윈도우에서는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삭제할 때 콘트롤 패널이 필요했지만, 이제 시작 메뉴 혹은 설정에서 삭제해보자. 윈도우 10을 사용한 지 며칠이 지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전의 콘트롤 패널 기능을 되도록 새로운 설정 앱으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콘트롤 패널의 기능이 얼마나 윈도우의 핵심이었는지를 생각해볼 때 무척 거대한 작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전환기의 특성상 현재 윈도우 10에서는 각각의 섹션에 중복되는 기능이 존재하게 됐다. 프로그램 삭제도 그 중 하나다. 윈도우 8.1에서는 콘트롤 패널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랐다. 여전히 윈도우 10에서도 가능한 방법이지만 이제는 한 가지 삭제 방법이 더 있다. 하나는 시작 메뉴에서, 하나는 설정 앱에서 가능하다. 시작 메뉴 데스크톱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작 메뉴로 가는 것이다. 윈도우 8.1의 시작 화면에서 스토어 앱을 삭제하던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시작 메뉴가 열리면 ‘모든 앱’ 항목으로 간다. 아니면 라이브 타일을 선택해도 된다. 이제 오른 클릭을 통헤 여러 가지 항목 중 ‘제거’를 누르면 각 프로그램의 삭제 마법사 프로그램이 작동한다. 이게 전부다. 윈도우 8에서와 달리 스토어 앱에서처럼 데스크톱 프로그램에서도 작동하는 방식이다. 설정 메뉴에서 앱 관리 프로그램 삭제 전에 그 프로그램의 용량이나 설치된 시기 등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설정 앱으로 간다. 시작 메뉴에서 ‘설정’을 누른 후, ‘시스템’ 항목을 선택하고 ‘앱 및 기능’을 클릭한다. 모든 데스크톱 프로그램과 스토어 앱을 확인하는데 수 초 정도 걸릴 것이다.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을 ...

삭제 윈도우스토어 윈도우10 2015.08.03

IDG 블로그 |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 공개…7월 29일 윈도우 스토어 데뷔

마인크래프트 제작자인 마커스 페르슨이 윈도우 스토어에 마인크래프트를 올리느니 PC에는 마인크래프트가 없는 것이 낫다고 한 말을 기억할 것이다. 페르슨은 윈도우 스토어를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방적인 PC 플랫폼을 폐쇄적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려 25억 달러에 모장을 인수했고, 이제 마인크래프트가 윈도우 스토어에 등장할 참이다.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는 기본적으로 모바일용인 마인크래프트 포켓 에디션을 이식한 것으로, 7월 29일 윈도우 10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PC용 마인크래프트를 구매한 2,000만 명 중 한 사람이라면, 윈도우 10 에디션은 무료로 제공된다. 그렇지 않다면, 베타 기간에 1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윈도우 10 에디션은 크리에이티브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는 물론 LAN이나 엑스박스 라이브 친구 간의 7인 협동 플레이도 지원한다. 또한 출시 직후 나올 업데이트는 모든 포켓 에디션 사용자가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후에 나올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 업데이트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마인크래프트의 시원시원한 사업 방식을 잘 보여준다. 무어 인사이트의 패트릭 무어헤드는 런던에서 열린 마인콘(Minecon) 행사에 참여했고,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를 직접 플레이해 봤다. 무어헤드의 평가와 실제 플레이 모습을 찍은 사진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인크래프트 윈도우 10 에디션 베타가 윈도우 10 커널을 기반으로 개발됐다고 말한다. 베타 레이아웃은 포켓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는 장단점이 있다. 정식 출시 때에는 레이아웃이 좀 더 사용자가 익숙한 것으로 바뀔 것이라고 들었다.” “마인크래프트 베타는 기술적으로 유니버설 앱은 아니지만, 윈도우 10 기반 폰과 태블릿,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15분 정도 플레이했는데, 한 번 정도 충돌이 ...

윈도우스토어 마인크래프트 윈도우10 2015.07.06

MS, 윈도우 10 스토어 ‘원스톱’으로 개편

윈도우 10에 ‘통합’ 전략을 취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스토어 역시 유니버설 형태로 통합할 예정이다. 윈도우의 차세대 버전은 화면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앱을 탑재하고, 태블릿과 PC, 스마트폰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운영체제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의 스토어도 앱과 게임, 음악, 영화, TV 프로그램 등을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스토어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윈도우 8에서는 노래와 음악 앨범은 엑스박스 음악 앱에서, 영상은 엑스박스 비디오 앱에서, 일반 앱과 게임은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입하도록 각각의 기능이 여러 가지 앱으로 분산되어 있었다. 약 한 달 전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스토어 베타의 베타 버전에 옵션으로만 있었던 “영화와 TV” 기능을 추가하면서 통합 스토어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영화와 TV” 기능은 미국 내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되어 있으며, OS 프리뷰에서는 스토어 베타에서 대여하고 구입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비디오 프리뷰 앱으로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테크니컬 프리뷰에서 제공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현재 버전이 기능은 갖췄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출연진 정보나 제작진에 대한 세부사항이 아직 없고, 아직 스트리밍만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운로드 기능은 추후에 선보일 예정이다. 종종 스토어가 깨지는 문제점도 보이는데 일시적인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안내 사이트 내의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에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스토어 베타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은 음악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악 기능이 곧 공개될 테크니컬 프리뷰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합 스토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4월 29일 개최되는 마이...

윈도우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2015.04.13

윈도우 8 앱 개발자가 생각하는 윈도우 8의 잠재력과 한계

윈도우 8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만큼의 대단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평가일 것이다. 출시된 지 1년이 되었고 업그레이드도 한 번 했지만, 아직 10%의 시장 점유율에 머물러 있다. 물론 윈도우 비스타나 OS X보다 높지만, 윈도우 7은 물론 윈도우 XP 앞에서도 초라해진다. 개발자들에게는 이런 상태가 오히려 좋은 일이 될 수 있다. 지난 5일 열린 UBM의 앱 개발자 컨퍼런스(App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일군의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왜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윈도우 8 플랫폼용 앱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로운 영역을 추구하다 많은 부분 선두주자가 된다는 것을 장점으로 들었다. 젠 스튜디오의 네일 소렌스는 “저점 매수 상황이다. 기반을 다지기에 좋은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아카디엄의 케니 로젠블라트도 이에 동의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여기 새로운 선택안이 있다. 우리 게임이 눈에 띄기 쉬운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로젠블라트는 또 “현재 윈도우 8에서 매월 수백만 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다는 개발사와 불과 3개월 정도의 차이로 뒤처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모두들 지켜 보자는 입장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가? 이 문제를 해결할 돈이 있고, 장기적으로는 성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소렌스는 “약간 도박을 거는 부분은 있다”고 인정했다. 소렌스는 또 “출시 이후의 초기를 비교하면 윈도우 8은 안드로이드와 비슷하다”라며, “게임을 하려고 데스크톱을 사지는 않았던 사람들이 윈도우 8을 많이 다운로드했다. 이들 사용자도 이제 윈도우 8을 갖게 됐으므로 상점에 무엇이 있는지 보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절실한 마이크로소프트로의 지원 소렌스는 윈도우 8이 &...

플랫폼 서드파티 윈도우스토어 2013.11.07

즐거움을 주는 윈도우 8 무료 앱 베스트 12

곧 출시될 윈도우 8.1 업데이트의 대폭 개선된 스냅 환경(앱을 화면 한쪽으로 옮기는 기능) 덕분에 모던 스타일 앱은 전보다 훨씬 더 쓸모가 많아졌다. 지금이야말로 괜찮은 모던 앱을 찾아볼 때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윈도우 스토어에는 이미 10만 개에 육박하는 앱이 있고, 이 중 상당수는 힘들게 번 돈을 내야만 받을 수 있는 유료 앱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기사는 여러분의 지갑, 그리고 시간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다. editor@itworld.co.kr

무료 메트로 윈도우스토어 2013.07.05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윈도우 8 무료 게임 11선

“돈 내는 만큼 얻는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무료 게임은 신생 게임업체들에게는 괜찮은 전략이고, 실제로 많은 업체들이 이를 통해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윈도우 8 스토어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는 무료 게임들을 통해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자. editor@itworld.co.kr

게임 퍼즐 윈도우스토어 2013.07.04

윈도우 스토어, 등록 앱 10만 개 돌파···성장 가속화 기대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듯이 앱스토어 계의 신입생은 그런 성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7월 2일 오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윈도우 스토어가 등록 앱 10만 개의 벽을 넘어 섰다고 발표했다. 윈도우 8 출시 이후 거의 8개월 만이며, 빌드 컨퍼런스가 막을 내리고 며칠이 지난 시점이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 찬 예상인 3개월 만에 10만 개 앱의 기록은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윈도우 스토어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보다 더 짧은 기간에 등록 앱 10만 개를 달성했다. 초기의 부진한 실적과 연말 이후의 극단적인 감소 등을 겪기는 했지만, 이는 윈도우 스토어에게 있어 결코 적은 성취가 아니다. 이처럼 기록적인 숫자를 달성했지만, 아직 윈도우 스토어는 완성도가 부족하다. 인기 앱들이 아직 참여하지 않고 있고, 등록된 앱의 질적 양적 수준도 다소 의문스럽다. 필자가 연초에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앱을 검토해 본 바로는, 이들 중 많은 수가 스팸 앱이거나 이름 있는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를 흉내 낸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서서히 변하고 있다. 비디오에서부터 음악, 게임, 업무용 앱까지, 사용자는 이제 가려운 곳을 긁어 줄만한 충분한 앱을 찾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앱이 날마다 새로 등록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은 많지만, 핵심은 자리를 잡은 것이다. 데스크톱 애호가들은 윈집이나 VLC 미디어 플레이어 같은 인기 앱의 모던 스타일 버전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윈도우 스토어가 앱 10만 개라는 기록을 달성한 시점에서 이제 관건은 앱의 품질이다. 숫자도 중요하지만, 품질이 진정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앱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해 왔고, 새로운 앱의 숫자는 빌드 컨퍼런스를 앞두고 급증했다. 하지만 더 이상 윈도우 8이란 큰 강물에서 조그만 물고기들이 떼지어 노는 ...

앱스토어 윈도우스토어 윈도우8 2013.07.03

윈도우 8 앱스토어, ‘톱 10 테스트’ 실패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용 앱스토어가 전임 책임자와 저명한 엔지니어가 앱스토어 생태계의건강성을 평가하는 방법의 하나로 주장했던 테스트에 실패했다. 지난 5월 13일 기술 관리 컨설팅 회사인 트루 마운틴 그룹의 사장 할 베렌슨은 단순히 등록된 앱의 숫자를 넘어 앱스토어의 콘텐츠와 성숙도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베렌슨은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몇몇 범주에 대해 윈도우 폰 스토어의 앱들이 얼마나 잘 제시되어 있는지를 확인했다”고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범주는 은행, 항공, 뮤추얼 펀드의 세 가지로, 베렌슨은 각 분야의 상위 10개 업체를 파악하고, 이들 은행, 항공사, 뮤추얼 펀드의 앱을 윈도우 폰 스토어에서 찾았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 윈도우 폰 스토어에 등록된 앱이 14만 5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방법을 윈도우 폰 앱스토어만이 아니라 윈도우 8과 윈도우 RT용 앱을 제공하는 윈도우 스토어를 포함한 다른 앱스토어 생태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베렌슨은 “중요한 범주를 지정해 해당 영역의 ‘톱 10’ 목록을 찾아보라”며, 이 방법이 앱 생태계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필수 앱이 빠지지 않았나 찾거나 전체 앱 숫자에 의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만약 실제 산업 분야라면, 그 분야의 상위 10대 기업을 선정하고(다른 플랫폼에서의 인기 다운로드 목록과는 반대로), 이들 기업 중 각 앱스토어에 공식 앱을 가지고 있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라”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경우 윈도우 스토어를 평가하는데 베렌슨이 배제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3월 테크쏘우츠(Tech-Thoughts)의 사미어 싱은 윈도우 스토어의 앱 숫자 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 이전에도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요 앱 ...

앱스토어 윈도우스토어 윈도우8 2013.05.15

윈도우 스토어에 인디 게임이 적은 이유

지난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 GDC)에는 기록적인 수의 게임 업체들이 참여해 자사의 최신 게임 타이틀을 선보였다. 그리고 전체적인 숫자에서는 열세에 있지만, 독립 개발업체들 역시 맥에서부터 윈도우 노트북,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하드웨어용 인디 게임을 선보였다.   하지만 윈도우 기반의 디바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시관 밖에서 의아할 정도로 적었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GDC는 수많은 게임 개발업체와 게임 퍼블리셔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장인데, 어느 누구의 대화에서도 윈도우 8/RT나 윈도우 폰은 중요한 화제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올해 초만 하더라도 윈도우 스토어에서 게임 범주가 가장 전망이 밝은 영역이었는데, 새로운 윈도우 앱 출시가 갑자기 급감하는 현상도 목도했다. 이것만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크고 작은 게임 개발업체에 좀 더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필자는 GDC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윈도우 관련자들은 모두 게임이 건강한 앱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태에 있다. 일부 인디 게임 개발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철학을 못마땅해 했으며, 어떤 인디 게임 개발자는 필요한 개발 툴을 얻지 못하고 있었다.   80/20의 수익 배분도 거부 재정적인 면에서 개발업체들이 윈도우 디바이스를 꺼려하는 이유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이나 구글보다 더 유리한 매출 공유 계약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앱 개발자는 앱 매출이 2만 5000달러를 돌파하면 80/20 중에서 큰 쪽을 받게 된다. iOS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받는 70/30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이 아닐 수 없다. ...

개발자 게임 윈도우스토어 2013.04.03

IDG 블로그 | “윈도우 8 사용자는 구두쇠?”

윈도우 8 사용자는 구두쇠가 많은가? 윈도우 8 스토어의 첫 달 다운로드 수치를 보면, 맞는 말인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인기 앱 다운로드에 있어서 윈도우 8 스토어는 맥 앱스토어를 능가했지만, 맥 앱스토어의 매출은 윈도우 8 스토어보다 5배나 많았다.   앱 분석 업체인 디스티모(Distim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윈도우 8 스토어에서 인기 앱 300개의 다운로드 회수는 애플 맥 앱스토어의 인기 앱 300개의 다운로드 회수보다 3배나 많았다. 맥 앱스토어는 iOS 앱을 제공하는 애플 앱스토어와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하지만 매출 면에서는 윈도우 8 스토어가 한참이나 뒤진 실적을 보였다. 디스티모는 “유료 구매량만을 놓고 보면, 애플 맥 앱스토어가 여전히 5배나 많다”고 밝혔다.   이유 중 하나는 윈도우 8 스토어의 앱 대부분이 무료이기 때문이다. 현재 무료 앱의 비율은 86%이다. 하지만 맥 앱스토의 무료 앱 비율은 16%에 불과하다. 무료 앱의 비중이 높기로 유명한 구글 플레이도 65%로 윈도우 8 스토어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는 윈도우 8에게는 나쁜 뉴스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윈도우 8 스토어에서 매출을 기대하지않고 있는 마이크소프트에게는 나쁜 소식만은 아닐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OS와 안드로이드가 했던 것처럼 앱을 통해 사람들을 윈도우 8로 끌어들이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윈도우 8 스토어는 성공이라고 볼 수도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은 유료 앱보다는 무료 앱에 조금 더 끌리기 때문이다.   디스티모는 1개월 만에 윈도우 8 스토어에 2만 개 이상의 앱이 등록됐다고 전했다. 반대로 이보다 오래 된 맥 앱스토어는 현재 1만 3000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좋은 뉴스가 될 것이다. 물론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와 비교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치이긴 하지만 말이다...

앱스토어 윈도우스토어 윈도우8 2012.11.28

마이크로소프트, "3개월 내에 윈도우 스토어에 10만 개 앱 확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 출시가 목전으로 다가왔지만, 윈도우 스토어에는 고작 2,000개의 앱 만이 등록된 상태. 많은 IT 전문 블로거와 애널리스트들이 과연 윈도우 8 생태계가 새로운 운영체제를 제대로 유지해 낼지 의문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미국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 키스 로리지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8의 성공을 장담하며, 출시 후 3개월 내에 10만 개 이상의 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과 안드로이드는 현재 각각 70만 개, 67만 5,000개의 앱을 확보하고 있다.     로리지오는 “7월 1일까지 적게 잡아 4억 대의 디바이스를 시장에 공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앱 생태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수백만 달러를 투여하고 있으며, 가능한 신속하게 앱들을 내놓기 위해 개발사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리지오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PC와 모바일, Xbox 등 모든 플랫폼에 걸쳐서 동일한 경험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해 온 대규모 유통망 역시 윈도우 8의 성공에 한몫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고 역시 윈도우 스토어의 성공에 중요한데, 협력업체나 앱 개발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중요한 요소이다. 로리지오는 광고가 “아릅다고 적절하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과연 일반 사용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는 상태.   현재까지 PC 사용자는 윈도우 8에 대해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히려 새로운 타일 모양의 인터페이스와 시작 메뉴가 없어진 데 대한 불편이 더 많은 실정.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이런 사용자들의 반응을 최종 버전을 준비하면서 고려하고 있는지...

생태계 윈도우스토어 2012.10.10

"앱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 윈도우 RT 성공 가능성 분석

윈도우 RT, 그리고 보다 적게는 윈도우 8의 성공이 윈도우 스토어(Windows Store)에 달려있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일어난 상황들에 대해서는 불안감을 감추지 않았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레터지(Moor Insights & Strategy)의 수석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 “역사를 통해 검증된 바에 의하면, 사용자들은 첫 인상을 오래 기억하고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윈도우 8과 윈도우 RT의 출시일인 10월 26일을 한 달 남짓 남겨놓은 지금, 윈도우 스토어 상황을 보면 등록된 앱의 수가 적을 뿐 아니라, 사용자들이 필수라고 여기는 앱마저 빠져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무어헤드는 HP의 터치패드(TouchPad)와 RIM의 블랙베리 플레이북 등의 최근 몇몇 태블릿 실패 사례들을 상기시키며, 그 공통된 이유가 고품질 앱의 부족이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 시점부터 풍부한 앱 스토어를 보유하지 못하면, 앞서의 실패 사례를 반복하게 될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   또 “사용자들을 사로잡는데 두 번의 기회란 없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사용자 부문보다도 기업부문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 부문에서는 출시부터 하고 나중에 앱 가용성 등을 키우면 된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는 반드시 즉각적으로 성공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앱 상황에 우려를 표명했다.   디렉션즈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체리는 “무엇보다도 결국, 윈도우 스토어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윈도우 8, 특히 ‘모던’ 인터페이스에 대해 수많은 불평과 심지어 분노까지 볼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UI에 어...

윈도우스토어 윈도우RT 2012.09.13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8 앱 베스트 8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 즉 공개 베타 버전이 발표됐고, 이미 1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졌다. 윈도우 8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단순화된 메트로 인터페이스와 태블릿 방식의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인포월드는 이제 막 문을 연 윈도우 스토어를 뒤져 비즈니스 사용자라면 제일 먼저 확보해야 할 신형 앱 8가지를 골랐다.  editor@itworld.co.rk  

메트로 윈도우8 2012.03.06

윈도우 쇼핑 : 윈도우 스토어 둘러보기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를 발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스토어(Windows Store)를 개설하며 앱의 시대로 들어섰다.   애플의 iOS 앱스토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스토어 역시 앱을 둘러보고 구매하고 다운로드하는 중심 역할은 한다. 하지만 애플이나 구글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주요 차이점을 살펴보자.   앱 둘러보기 윈도우 스토어는 윈도우 8 시작화면과 같은 ‘메트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사각형의 앱 아이콘 블록이 길고 수평으로 스크롤하는 목록 전체에 걸쳐 나열되어 있다. 각 카테고리는 상단에 이름이 표시되어 있으며, 주요 앱과 추천 앱, 가장 인기 있는 유료 앱, 무료 앱 등이 표시되어 있다. 이런 방식이 주 화면 전체에 걸쳐 퍼져 잇어서 가볍게 둘러보기에는 좋다. 하지만 개발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마스터 목록이 없어 다소 실망스럽다.   개별 앱을 클릭하면 설명 페이지로 연결되며, 개략적인 소개와 스크린샷, 사용자 리뷰, 기타 앱이 액세스하는 데이터 등의 상세한 사항을 보여준다. 설명 페이지의 구성은 완벽하지만 개발업체의 다른 앱 소개나 유사한 앱 소개 등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가 윈도우 스토어 자체 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체 앱을 보여주는 마스터 목록이 없다는 것. 사용자는 자신의 앱 라이브러리를 시작 화면의 “모든 앱(All Apps)” 목록을 통해 볼 수 있지만, 이를 통해서는 앱의 설명 페이지로 갈 수가 없다. 이를 지원하면 버전 연혁이나 리뷰를 올리는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설치와 실행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의 모든 앱은 무료이며, 설치 역시 설명 페이지의 버튼을 클릭하는 것으로 끝난다. 유료 앱의 경우, 개발업체가 “체험하기” 버튼으로 일정 기간 ...

메트로 윈도우8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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