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애플리케이션

유라클,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7.06.07
유라클(www.uracle.co.kr)은 다채널 서비스를 하나의 소스로 관리할 수 있는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Morpheus Cross Platfor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라클의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은 모바일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채널을 동시에 대응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대응에서는 브라우저에서 URL를 입력해 진입하는 모바일 웹뿐만 아니라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모바일 앱에 대응할 수 있다. 앱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모듈, 카메라연동, 지문인식 등 다양한 솔루션을 연동하는 서비스에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 앱, 모바일 웹, PC 웹까지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비를 절감하고 유지보수의 편의성이 높은 것 또한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유라클은 최근 수출입은행 프로젝트를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Morpheus Cross Platform)을 이용해 구축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의 모바일 앱, 모바일 웹, PC 웹이 모두 하나의 소스를 사용해 구현됐고, 성공적으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유라클의 정우석 이사는 “모피어스 크로스 플랫폼은 최근 금융권의 화두인 하나의 소스로 모바일과 웹을 대응하고자 하는 시장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모피어스는 단순히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채널을 통합 관리하는 채널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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