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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청소년 자녀 보호 위한 관리 감독 기능 ‘가족 센터’ 출시

인스타그램이 부모와 보호자의 청소년 자녀 관리 감독을 위한 새로운 기능인 ‘가족 센터’ 출시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은영 박사, 한석준 아나운서와 청소년의 건강한 SNS 이용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페이스북코리아)의 김진아 대표가 청소년 안전을 위해 새롭게 출시된 ‘가족 센터’ 기능과 인스타그램이 그동안 지속해온 활동을 설명했다. 가족 센터는 부모 및 보호자가 10대 자녀의 긍정적인 온라인 습관 형성을 도와줄 수 있도록 도입된 기능이다. 가족 센터에서 부모들은 청소년의 디지털 웰빙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관리 감독 도구를 통해 자녀의 인스타그램 경험을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관리 감독 도구는 자녀와 부모의 상호동의가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두 계정이 연결되면 보호자는 자녀의 새로운 팔로워 또는 팔로잉 활동을 확인할 수 있고, 앱 이용 시간을 제한할 수 있다. 자녀의 일일 이용 시간은 물론, 하루 중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휴식 시간을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녀는 특정 계정이나 콘텐츠를 신고할 경우 그 사실을 보호자에게 알림으로써 도움을 요청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을 접속해 계정 설정 내 ‘관리 감독’ 탭에서 부모가 보낸 초대를 자녀가 수락해야 한다. 자녀가 부모에게 초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김진아 대표의 발표 후에는 ‘청소년의 안전한 SNS 이용과 부모 및 플랫폼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와 부모의 입장을 대변하는 패널로는 전 국민의 육아멘토인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크리에이터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로서 유해 콘텐츠를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분명 순기능도 있기에 이를 무조건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며, “대신 자녀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발전시키고, 친구들과 교...

인스타그램 10대 가이드라인 2022.09.28

"모든 키와 페이지 추적" 인앱 브라우저가 위험하다

인앱 브라우저(In-app Browser)가 기업에 심각한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인앱 브라우저가 어떻게 데이터 프라이버시 위험이 될 수 있는지 조사한 최근 연구에서 강조됐다.    구글의 前 개인정보보호 부문 연구원이었던 펠릭스 크라우스는 인기 있는 인앱 브라우저가 어떻게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제3자 웹사이트에 삽입하는지 자세히 설명하면서, 게시물의 외부 링크를 클릭하거나 (해당 외부 링크에서) 암호 및 주소 등을 입력하면 이러한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호스트 앱에 숨겨져 있다고 지적했다. 메타와 틱톡은 재빠르게 이 기능이 무해하다고 발표했지만 이 기업의 과거 행적 그리고 다른 앱이나 악의적인 행위자가 해당 기능을 오용/악용할 가능성을 감안한다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돼 비즈니스 정보를 저장하는 업무용 기기에서 인앱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더욱더 그렇다. 보안팀은 인앱 브라우저가 기업에 초래할 수 있는 위협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앱 브라우저의 정의와 보안 위협 DNS필터(DNSFilter)의 수석 보안 연구원 피터 로우는 “사용자가 앱 내부에서 일반 웹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클릭할 때 앱에서 인앱 브라우저를 쓴다. 모바일 기기의 기본 브라우저(예: 사파리 또는 크롬 등)에서 페이지를 여는 대신, 앱에서 실행되는 내장 버전이 열린다. 브라우저가 외부에서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앱을 통해 브라우저를 훨씬 더 잘 제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로우는 앞서 크라우스가 주장한 코드 주입 및 데이터 추적은 (인앱 브라우저) 제어가 강화된 것이라면서,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몇몇 인기 있는 앱은 개별 키 입력이 모니터링되고, 모든 페이지에 추적 코드가 추가되는 지점까지 사용자를 추적하기 위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러한 종류의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앱 스토어 정책을...

인앱 브라우저 인스타그램 틱톡 2022.09.08

인스타그램, NFT 작품 게시 기능 한국 포함 전 세계로 확대

인스타그램이 자신이 발행하거나 소유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게시할 수 있는 기능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확대 도입한다. 해당 기능은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먼저 선보이며, 향후 모든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NFT 기능은 창작자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메타버스 기술의 일상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인스타그램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오늘날 크리에이터들은 NF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주도권을 강화하고 팬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혁신적인 방식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더 많은 사람들이 NFT를 비롯한 웹3.0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편, 픽셀 아티스트로 다양한 디지털 작품세계를 펼치는 주재범(joojaebum) 작가는 NFT 기능의 한국 출시를 기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NFT 작품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에 NFT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지갑을 연결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 NFT 작품을 포스팅 시 모바일 앱으로 보았을 때, 일반 피드 게시물과 다르게 NFT 게시물에는 반짝임 효과가 적용되고 ‘디지털 자산’이라는 표식이 붙는다. 또한 해당 작품에 대한 소개 글을 공유할 수 있으며, 창작자 및 소유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자동으로 태그된다. 인스타그램에 NFT 작품을 전시할 때 별도의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은 메타마스크, 레인보우, 트러스트월렛, 코인베이스 및 대퍼이며, 지원되는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폴리곤, 플로우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NFT 기술은 창작자들의 보다 창의적인 작품 활동과 그에 대한 경제적 보상을 가능케 한다”며, “인스타그램은 언제나 크리에이터들의 자유로운 자기표현과 수익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웹 3.0 시대로의 변화...

인스타그램 NFT 2022.08.08

"상사가 나를 팔로우한다면?" 소셜 미디어에서 지켜야 할 '선'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는 이제 일상의 필수 요소다. 그러나 고용주가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해 직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한다.     독일의 경우 전 인구의 4분의 3이 매일 온라인에 접속한다. 독일에만 3,200만 명의 사용자가 있는 페이스북의 사용량이 가장 많지만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수도 2,100만 명에 달하고, 독일어 사용 국가에서 직업 관련 네트워크로 인기가 높은 씽(Xing)과 링크드인 사용자도 1,600만 명이나 된다. 소셜 네트워크는 매일 새로운 데이터와 이미지, 정보로 채워진다. 따라서 개인 간의 상호작용 외에도 모든 사람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는 용도로도 악용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용주는 직원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수집하고 사진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로 수집한 정보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의 불합격 원인이 되기도 하고, 현재 직원과의 다툼이나 법적 분쟁의 원인이 되어 징계나 해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여기서 제기되는 질문은 고용주가 직원의 사적인 게시물을 보고 직업인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것이 정당한지, 그리고 이러한 행위가 직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인지다.    유럽을 대상으로 새로운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이 발효됐지만 직원의 데이터 보호에 관한 규정은 여전히 불충분하다. 여기에 대한 비판도 다양했다. 유럽 연합 입법부는 개인정보보호의 광범위한 혁신이라는 맥락에서 직원 데이터 보호를 포함했지만 구속력 있는 규칙을 표준화하지는 못했다.   소셜 네트워크는 고용 관계가 성립하기 전, 지원자 선택 단계에서부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원자 데이터는 인터넷의 여러 소스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고용주가 온라인에서 지원자 정보를 사전에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있다고 해도 실제 적용하기는 어렵다. 어떤 게시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합격되더라도 면접을 본 고용주가 정확히 그 이유로 지원자를 탈...

소셜네트워크 링크드인 GDPR 2022.05.31

“NFT, 인스타그램에 온다” 메타, 파일럿 프로젝트 착수

올해 3월, 메타(구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SXSW 컨퍼런스에서 NFT(Non-Fungible Tokens)가 조만간 인스타그램의 주요 이슈가 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주, 저커버그는 톰 빌류와의 대화 형식을 통해 지난 발언에 해당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제 NFT 콘텐츠 창작자와 수집가는 디지털 작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할 수 있으며, 이를 자신의 피드나 스토리, 메시지에 담아 보낼 수 있다. 저커버그는 또한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메신저나 왓츠앱 같은 다른 플랫폼에도 조만간 비슷한 기능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CoinDesk)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이나 폴리곤, 솔라나, 플로우 등의 주요 거래 플랫폼이 NFT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초기 시험 운영은 소규모 NFT 애호가 그룹을 대상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올해 1월 프로파일 사진에 NFT를 적용하는 서비스를 출시한 트위터블루(Twitter Blue)는 월 2.99달러의 요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자신의 작품에 NFT를 적용하는 데 별도의 비용을 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리는 트위터를 통해 저커버그의 발표를 확인했다. editor@itworld.co.kr

NFT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2022.05.11

인스타그램, ‘한국 Z세대가 뽑은 2022년 주목할 만한 트렌드’ 공개

인스타그램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있어 한국 Z세대가 예측한 올해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2 인스타그램 Z세대 트렌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22 인스타그램 Z세대 트렌드 인포그래픽’은 2021년 11월부터 12월 사이 14∼25세 남녀 응답자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위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Z세대의 관심사 및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한국 문화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트렌드의 주축인 Z세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된 첫 설문조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유행이 시작되고 확산되는 플랫폼으로서, Z세대가 주목하고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조사 결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Z세대는 인스타그램을 트렌드의 시작과 발견의 공간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5%가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 ‘형성’에 기여한다고 봤으며, 31%는 인스타그램을 새로운 트렌드 ‘발견’에 가장 좋은 플랫폼으로 꼽았다. 특히, 인스타그램 이용자(36%)가 비이용자 대비(9%) 인스타그램을 트렌드 발견의 공간으로 보는 경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인스타그램에 대한 Z세대의 인식과 더불어, ▲디지털 콘텐츠 ▲게임 ▲쇼핑 ▲음악/댄스 ▲패션/뷰티 ▲웰니스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Z세대가 바라본 2021년과 올해의 트렌드를 조사했다. 먼저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있어 Z세대 사이 대세는 ‘숏폼’과 ‘메타버스’였다. 숏폼 콘텐츠(34%, 중복응답)는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인터넷 문화로 꼽혔으며, 응답자의 32%가 숏폼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는 2021년 대비 33% 증가하며, 2022년 주목받을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 2위(28%, 중복응답)를 차지했다. 메타버스 열풍의 연장선으로, 가상...

인스타그램 2022.03.21

유튜브, 러시아 채널 1,000개 차단…러시아는 인스타그램 차단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인터넷 상의 정보 전쟁이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 유튜브는 모든 러시아 미디어의 콘텐츠를 차단했고, 러시아는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은 러시아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진영 간의 정보 전쟁이 전면전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유튜브는 러시아 국영 미디어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다. 이에 반해 러시아는 트위터, 페이스북에 이어 인스타그램을 차단했다. 유튜브는 러시아 국영 미디어에 대한 조처를 자사의 커뮤니티 지침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유튜브는 트위터 포스트를 통해 “잘 알려진 폭력 사태를 부정하고 평가절하하고 사소한 일로 치부하는 콘텐츠는 금지 대상이다. 유튜브는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이런 정책을 위반한 콘텐츠를 삭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의 트윗에 따르면, 유튜브는 혐오 발언은 물론 가짜 정보 등과 관련된 자사 정책을 위반한 1,000개 채널, 1만 5,000건의 비디오를 삭제했다. 유튜브는 러시아 국영 미디어 채널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왔다. 지난 3월 1일 이미 러시아 국영 뉴스 미디어란 이유로 채널 RT와 스푸트니크를 차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나아가 러시아 국영 미디어 채널에 대한 모든 광고와 추천을 중단했다. 사실 유튜브는 2018년부터 “러시아 정부의 자금 지원을 전부 또는 일부 받음”이란 메모를 관련 콘텐츠에 붙였다. 유튜브는 필요할 때 정부 지원 콘텐츠를 차단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차단한 러시아는 또 다른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을 제재하고 나섰다. 넷블록스(NetBlocks)에 따르면, 3월 13일 밤부터 러시아에서 인스타그램 접속이 거의 불가능해졌다. 실시간 네트워크 데이터를 보면, 여러 ISP가 관련 트래픽을 차단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로 나타난다. 인스타그램은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 중 하나...

러시아 전쟁 우크라이나 2022.03.15

미 FTC, 페이스북에 2차 소송 제기…증거 보완해 "합병으로 소비자 피해" 주장

페이스북의 합병을 대상으로 한 첫 고소는 기각되었지만, 미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마크 저커버그의 지배력이 과도하다는 증거를 더 모으라는 법원의 권고를 받아들였고, 추가 정보를 확보한 후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추가 정보는 법원을 만족시킨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보스버그 판사는 공개 의견서에서 “FTC가 이번에는 숙제를 제대로 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FTC는 여전히 페이스북의 독점적 지위가 사용자에게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해야만 한다. 법원 판결의 핵심도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거대 기업에 대한 반독점 소송이 실패한 주된 이유는 이들 서비스가 무료라는 것이었다. 이런 소송에서 미국 판례는 주로 합병으로 소비자 가격이 올랐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FTC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경쟁자가 없는 경우, 지배적인 업체는 고객의 의사에 반하는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제품 개발에 덜 전념할 수도 있다. 보스버그 판사는 이런 주장에 좀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는데, 최근 판결에서 “FTC는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인수로 가격이 인상되지는 않았지만, 열악한 서비스와 소비자 선택권 제약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에서 법원이 FTC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그 결과는 페이스북을 넘어 구글, 아마존, 애플에까지 미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소송 페이스북 메타 2022.01.14

인스타그램, ‘지도검색’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이 위치 기반으로 음식점, 카페, 공원 등 인근의 가볼 만한 곳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검색’ 기능을 출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지도검색’ 기능은 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맛집과 여행지, 숙소 등 여러 장소에 대한 추억을 해시태그를 통해 공유하고 장소 검색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이용 양상을 반영해 도입됐다. 인스타그램 지도검색 기능은 크게 두 가지 경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탐색 탭을 통해 이용하는 방법이다. 탐색 탭 오른쪽 상단에 새롭게 추가된 지도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위치 주변의 식당, 카페, 관광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해시태그가 많이 된 인기 장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해시태그 검색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맛집추천이라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해당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된 가게들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두 가지 경로를 통해 다양한 매장을 발견하고, 해당 업소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지도검색 기능은 우선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먼저 도입되며, 추후 적용 국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페이스북코리아 정기현 대표는 “국내 이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와 가까운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직접 방문한 후기를 공유하는 등의 이용 행태에 주목해, 해당 기능을 가장 먼저 출시하는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선정했다”며, “지도검색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지역사회 내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고, 소상공인은 더 많은 잠재 고객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인스타그램 2021.08.25

인스타그램, 악성 DM 및 댓글 숨겨주는 안전 기능 추가 도입

인스타그램이 악성 댓글 및 다이렉트 메시지(DM)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두 가지 안전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원치 않는 댓글 및 DM 교류를 한시적으로 제한하거나, 불쾌할 수 있는 DM 요청은 자동으로 보이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데이트된 기능은 ‘일시 제한’과 ‘숨겨진 단어’ 총 두 가지다. ‘일시 제한’은 나를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이나 최근 일주일 사이 새롭게 팔로우하기 시작한 계정들과의 교류를 일정 기간에 한해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일시 제한 설정 시, 이러한 낯선 계정이 남긴 댓글이나 DM 요청이 이용자가 승인하기 전까지 숨겨진다. 제한 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4주까지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일시 제한 기능은 특히 연예인, 운동선수 등 공인이 갑작스러운 화제의 중심에 놓였을 때 불특정 다수의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유명인과 크리에이터의 피드백을 반영해 도입된 장치로, 인스타그램 자체 조사에 따르면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 또는 최근에 팔로우하기 시작한 계정으로부터 악성 댓글 및 메시지를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숨겨진 단어’는 불쾌할 수 있는 DM 요청이나 댓글을 자동으로 필터링 해주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댓글에만 적용됐던 필터링을 DM까지 확대 도입한 것이다. 모욕적일 수 있는 단어, 문구 또는 이모티콘이 포함된 DM 요청은 ‘숨겨진 요청’ 폴더로 이동하며, 댓글 또한 자동으로 숨겨진다.  두 기능 모두 ‘설정’ 내 ‘개인정보 보호’ 탭에서 언제든지 설정 및 해제가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인스타그램 2021.08.23

“인스타그램 DM에서 챗봇 서비스 가능해진다”…메신저 API 공개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행사 ‘F8 리프레시(F8 Refresh)’에서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이하 DM) 내에 챗봇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스타그램용 메신저 API를 공개했다. 이번 메신저 API 공개는 최근 인스타그램이 소비자와 비즈니스 사이의 주요 소통 채널로 부상하면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보다 편리하면서도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결정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예약이나 영업 관련 문의를 유선전화 대신 인스타그램 DM으로 받는 가게들이 국내외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모든 개발자에게 인스타그램 DM의 API가 공개됨에 따라, 비즈니스 계정은 인스타그램 앱 내에 통합 고객 응대 메시지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인스타그램 피드 댓글이나 스토리 답장 등을 통해 소비자가 남긴 문의를 DM창에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CRM이나 발주를 관리하는 외부 솔루션과의 통합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API를 활용해 자동응답 ‘챗봇’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다. 챗봇 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빠른 응대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이를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올해 F8 리프레시는 개발자 컨퍼런스의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모토 하에, 개발자의 성장과 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페이스북의 기술 심층 분석과 데모 등 유익한 세션들로 구성됐다. 인스타그램 외에도 왓츠앱 등 페이스북 패밀리앱의 다양한 API가 공개됐으며, 메신저 내 AR 기능 확대 계획 등이 공표됐다. editor@itworld.co.kr

인스타그램 2021.06.07

인스타그램, 3가지 안전 기능 추가 도입…“청소년 안전 강화”

인스타그램이 플랫폼 내 청소년 안전 강화 및 10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여러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총 3가지 기능은 다이렉트 메시지(DM)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미성년자 이용자들이 종합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계정 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계정 생성이 허용되는 만 14세 이상의 모든 미성년자 이용자에 적용된다.  먼저, 성인 이용자가 보내는 유해할 수 있는 DM을 포함해 원치않는 교류에 청소년들이 노출되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성인-미성년자 DM 제한’ 기능을 도입했다. 성인 이용자가 본인을 팔로우하지 않는 미성년자에게 DM을 보내려고 시도할 경우, 해당 계정에 메시지를 보낼 수 없다는 알람이 뜨게 된다.  또한, 청소년 이용자가 인스타그램 내에서 의심스러운 활동 내역을 보인 성인 이용자와 DM을 주고 받으면 청소년에게 팝업 메시지가 뜨는 ‘청소년 DM 안전 알림’ 기능도 추가했다. 예를 들어, 단기간 내 수많은 미성년자에게 팔로우를 신청하거나 DM을 보내는 등의 활동을 보인 성인 계정과 청소년이 DM으로 소통하고 있을 경우, 청소년 계정의 DM 화면 내에 알림창을 띄워 해당 대화를 종료하거나 상대 계정을 차단 및 제한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음을 안내한다. 이 두 가지 기능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정확한 나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법령에 따라, 인스타그램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부모 미동의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 2019년부터 회원가입 시 나이를 기입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실제 나이를 기입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해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정확한 나이를 예측하고 있으며, 관련 기능 및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10대 이용자가 인스타그램에 신규 가입할 경우, 가입 단계에서 계정 공개 범위 설정에 대한 안내 메시지를 띄우는 기능을 추가했다. 계정을 공개로 했을 때와 비공개로...

인스타그램 2021.03.17

인스타그램, 숏폼 동영상 편집 기능 ‘릴스’ 국내 도입

인스타그램이 숏폼 동영상 편집 기능 ‘릴스’를 국내에서 선보인다.  ‘릴스’는 편집, 오디오 및 카메라 효과 등 영상 기능을 집약한 서비스로, 피드 동영상이나 스토리와 같은 기존 인스타그램 영상 기능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릴스를 활용해 15초부터 30초까지 짧은 길이의 숏폼 영상을 촬영, 편집해 공유할 수 있다.  한국 이용자들은 2일부터 인스타그램 카메라 화면에서 릴스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릴스에서 직접 영상을 촬영하거나 저장해둔 영상을 불러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도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동영상의 속도를 높이거나 늦추는 속도 기능 ▲핸즈프리로 촬영하거나 오디오와 영상 화면을 맞출 수 있는 타이머 ▲원하는 시점에 텍스트나 스티커를 삽입할 수 있는 시간 지정 텍스트 및 스티커 ▲이전 동영상과 프레임을 맞출 수 있는 정렬 도구 ▲영상 전반에 걸쳐 톤을 부드럽게 다듬어주는 수정 도구 등 다채로운 편집 기능 및 도구들로 보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숏폼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인스타그램 ‘음악’ 기능이 국내에 도입됨에 따라 음원을 활용해 릴스 콘텐츠에 이용자의 개성을 더할 수 있다.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곡을 검색해 영상에 삽입할 수 있으며, 인기 및 추천 오디오에서 편집 중인 영상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용자가 릴스로 오디오를 직접 창작해 사용하면 이용자 고유의 오디오로 등록되며, 공개 계정일 경우, 다른 이용자들 역시 해당 오디오를 영상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AR 효과, 영상에 원하는 배경을 입힐 수 있는 그린스크린 효과 등 영상 편집에 유용한 도구들 모두 릴스에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릴스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인스타그램 기본 화면에 별도의 릴스 탭이 추가된다. 패션, 뷰티, 유머, 음악 등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기발한 영상들을 ‘추천 릴스’로 볼 수 있다. ...

인스타그램 2021.02.02

인스타그램, 2020년 트렌드 연말결산 발표 

인스타그램이 2020년 한 해를 주도한 트렌드를 돌아보는 연말결산 인포그래픽 ‘이어 인 리뷰 (YEAR IN REVIEW) 2020’을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은 제일 먼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주변 이웃들을 먼저 보듬은 한국 사용자들의 선한 영향력에 주목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4월 의료 최전방에서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덕분에챌린지가 현재까지 4만 9,929개(12월 15일 오전 9시 기준)에 달하는 게시물을 만들어냈다. 이 밖에도 #택배기사님감사합니다 챌린지, #화훼농가살리기 캠페인 등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펼친 크고 작은 캠페인이 일파만파 퍼지며 마음을 더해 어려운 시기에 온기를 전했다. 인스타그램은 이와 더불어 대면 소비가 줄어들며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스티커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다. 사용자는 스토리에서 ‘소상공인 지원’ 스티커를 통해 인스타그램 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가게나 레스토랑을 지인들과 공유하며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면 접촉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늘어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국내 사용자들은 ‘행동’으로 응답했다. 기업과 학교 등에서도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했고 #재택근무와 #온라인수업, 사이버 강의를 뜻하는 #싸강 등의 해시태그가 급증했다. 사용자는 이러한 해시태그를 통해 사상 처음 맞는 온라인 개학과 집에서 근무하는 업무 환경 등 소소한 일상들을 공유하며 공감하고, 나아가 서로를 위로했다.  또, 길어지는 실내 생활에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자발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새로운 해시태그들도 등장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원 등으로 집에서 자녀들을 돌보게 된 부모들은 #집콕육아, #아무놀이챌린지 등의 해시태그를 만들어 실내에서 자녀들과 놀아주는 방법을 공유했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어 일상 공간에 새로움을 더하는 #방꾸미기 해시태그가 슬기...

인스타그램 2020.12.17

인스타그램, 가이드 기능 확대  

인스타그램은 지난 5월 코로나19 시기에 보다 신뢰할 수 있고 구체적인 웰빙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가이드’ 기능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도 중앙자살예방센터, 스텔라파운데이션,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쉽게 지칠 수 있는 마음을 돌보기 위한 팁을 제공하는 도구로서 ‘가이드’ 기능을 적극 활용해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은 이와 같이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한 가이드에 대한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가이드를 만들고 경험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가이드’ 기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제 인스타그램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이드’를 만들 수 있으며, 가이드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심있는 제품, 장소 등을 더욱 창의적으로 찾아보고, 선별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가이드’를 통해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포스트들을 직접 모으고 큐레이션해 자신만의 가이드로 제작할 수 있고, 이를 활용하여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팔로워들과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인스타그램 2020.11.23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필요 없는 키워드 검색 도입

인스타그램에선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해시태그나 사용자 계정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일반 검색과 같은 키워드 검색이 곧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더 버지(The Verge)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영어를 사용하는 영국, 미국, 아일랜드, 캐나다 등 6개국에 키워드 검색을 적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샐러드 요리법을 찾고자 한다면 #샐러드요리법 해시태그가 있거나 계정 ID나 설명에 ‘샐러드 요리법’이 포함되어 있어야만 검색이 가능했다. 그러나 키워드 검색이 도입되면, 해시태그가 없는 게시물도 검색 결과에 나타나게 된다.   구체적인 검색 알고리즘은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대변인은 “콘텐츠 유형, 캡션, 게시된 시각 등 다양한 요소를 고해 더 관련있는 검색 결과를 보여줄 계획이다. 고품질의 콘텐츠를 찾기 위해 머신러닝도 활용된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검색이 지원되면, 해시태그를 정확히 입력할 필요가 없고, 해시태그가 없는 게시물까지도 검색되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 외 다른 언어의 지원 계획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인스타그램 키워드검색 해시태그 2020.11.18

인스타그램, 이용자 권한 강화한 ‘안전 관련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이 이용자의 안전을 높이고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안전 관련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  인스타그램은 이용자 모두가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가 기능을 도입했으며, 댓글, 태그 등 플랫폼 내에서 타인과 맺는 교류에서 이용자 개인의 권한을 강화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원치 않는 교류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피드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갑자기 많이 게시되는 경우 이를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5개의 댓글을 일괄 삭제 가능하도록 조치한 것이다. 특히, 평소 댓글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이용자에게 편의성과 긍정적인 경험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신을 게시글에 태그 하거나 댓글 및 캡션에서 언급할 수 있는 계정을 제한하는 기능도 선보인다. 원치 않는 상대방이 자신의 계정을 태그 하거나 아이디를 ‘@언급’하며 괴롭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태그 및 언급 허용 범위를 ‘모든 사람’,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 ‘허용 안 함’ 세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이처럼 온라인 괴롭힘(사이버불링)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교류는 더욱 강화하고 독려할 수 있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는 댓글창 상단에 원하는 댓글 몇 개를 고정하여 계정의 분위기를 원하는 대로 조성할 수 있는 ‘댓글 고정’ 기능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이용자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온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인스타그램은 긍정적인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측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두 가지 기능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사랑하는 사람 및 관심사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은 매...

인스타그램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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