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3

IDC 조사, "직원들의 모바일 활용에 IT 부서 대응 늦다"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회사 업무용으로 직원 개인이 구입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추세지만, IT부서는 이를 지원하는데 더딜 뿐 아니라 업무 활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유니시스가 IDC에 의뢰해 진행됐다.
 
IDC는 9개 국가의 IT담당자 2,600명 이상과 IT관리자 5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직장으로 가지고 오지만 IT부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인지하지 못하고 것처럼 보이며 그들을 지원하는데 매우 더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IT관리자 87%는 스마트폰과 다른 모바일 기기를 회사에서 지급받았으며 회사가 비용을 부담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절반 이상은 그들이 직접 이 기기들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이 기기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프라의 아주 작은 부분만 통제할 수 있다. 직원들의 상당수는 직접 기기를 사고 업무와 연결지어 사용하기 시작했다”라고 IDC는 밝혔다.
 
직접 기기들을 구입해 사용하는 직원들의 비율은 지난해 조사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사람들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사용하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기기 가운데 40.7%는 직원들의 소유라고 밝혔다. 지난해 조사에서 이같이 말한 응답자는 30.7%였다.
 
또한 IT부서는 직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잘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IT관리자들은 34%의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실제와 큰 차이를 나타냈다. 태블릿에 대해 IT관리자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이들은 6%의 직원만이 업무에 사용할 것이라고 답해 실제 13%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IT부서가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데도 적극적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6%의 IT부서는 향후 12개월 동안 내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태블릿과 스마트폰 용으로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좀더 높은 비율인 89%는 고객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태블릿이나 모바일폰 용으로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보안 이슈는 여전히 직원들이 업무에 자신의 기기를 사용하는 데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83%는 보안에 대한 우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지원을 망설이고 있다고 답했다.
 
IDC는 IT관리자들에게 그들의 생각과 현실 사이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안했다. 그들은 시작해야 한다. IT관리자들은 우선, 직원들이 얼마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 기기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나 관리 서비스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그 다음, 새로운 현실에 대응할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IT의 소비자화는 IT가 이를 지원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이미 시작됐다. 이를 거부하는 것은 아마도 일을 하지 않겠다는 해석된다”라고 IDC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만약 IT가 최소한 이 기기들을 지원하고 있다면, 보안과 관리 이슈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라고 IDC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2011.07.13

IDC 조사, "직원들의 모바일 활용에 IT 부서 대응 늦다"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회사 업무용으로 직원 개인이 구입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추세지만, IT부서는 이를 지원하는데 더딜 뿐 아니라 업무 활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유니시스가 IDC에 의뢰해 진행됐다.
 
IDC는 9개 국가의 IT담당자 2,600명 이상과 IT관리자 5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직장으로 가지고 오지만 IT부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인지하지 못하고 것처럼 보이며 그들을 지원하는데 매우 더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IT관리자 87%는 스마트폰과 다른 모바일 기기를 회사에서 지급받았으며 회사가 비용을 부담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절반 이상은 그들이 직접 이 기기들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이 기기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프라의 아주 작은 부분만 통제할 수 있다. 직원들의 상당수는 직접 기기를 사고 업무와 연결지어 사용하기 시작했다”라고 IDC는 밝혔다.
 
직접 기기들을 구입해 사용하는 직원들의 비율은 지난해 조사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사람들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사용하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기기 가운데 40.7%는 직원들의 소유라고 밝혔다. 지난해 조사에서 이같이 말한 응답자는 30.7%였다.
 
또한 IT부서는 직원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잘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IT관리자들은 34%의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실제와 큰 차이를 나타냈다. 태블릿에 대해 IT관리자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이들은 6%의 직원만이 업무에 사용할 것이라고 답해 실제 13%와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IT부서가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데도 적극적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6%의 IT부서는 향후 12개월 동안 내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태블릿과 스마트폰 용으로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좀더 높은 비율인 89%는 고객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태블릿이나 모바일폰 용으로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보안 이슈는 여전히 직원들이 업무에 자신의 기기를 사용하는 데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83%는 보안에 대한 우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지원을 망설이고 있다고 답했다.
 
IDC는 IT관리자들에게 그들의 생각과 현실 사이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안했다. 그들은 시작해야 한다. IT관리자들은 우선, 직원들이 얼마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이 기기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나 관리 서비스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그 다음, 새로운 현실에 대응할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IT의 소비자화는 IT가 이를 지원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이미 시작됐다. 이를 거부하는 것은 아마도 일을 하지 않겠다는 해석된다”라고 IDC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만약 IT가 최소한 이 기기들을 지원하고 있다면, 보안과 관리 이슈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라고 IDC는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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