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아직 죽지 않은” 구글 플러스, 새단장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2015.11.19
구글이 소셜 네트워크 운영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화요일 구글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모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개편된 구글 플러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구글 플러스가 2011년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경쟁 서비스인 페이스북처럼 사람들을 여러 개의 ‘서클’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는 실패했지만,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도서, 천문 등 관심사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구글은 커뮤니티 그룹과 사용자가 특정 관심사에 대해서 모은 컬렉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바꾸었다.

사용자들은 웹으로 로그인했을 때, 관련 안내문이 나타나면 새로운 디자인(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을 적용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러스 앱도 곧 적용될 예정이다.

구글 플러스의 모든 요소가 개편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 같은 메뉴는 여전히 구형 디자인이 적용된다. 구글이 모든 기능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예정인지는 불확실하지만, 구글 측은 상품 개발이 끝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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